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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유럽에서도 철수하고 북미에서도 철수하고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11. 3. 21:58
관련 기사 / 싸이월드 북미서 철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1028119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2015323
싸이월드, 미국서 올 연말까지 철수
마이스페이스닷컴·페이스북 등 텃세 못깨고 2년만에 백기
- 2006년 8월 진출한 뒤, 누적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올 연말까지 싸이월드USA를 정리하기로 방침
- 싸이월드US가 운영하던 싸이월드 미국 사이트(http://us.cyworld.com/)는 국내서 번역판으로 유지만 하기로.
- 동아시아권에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임. 지난해 6개 해외법인(미국 독일법인 포함) 모두 적자. 해외 지분법 손실액 189억원.
- 중국에서도 가입자는 600만에 이르지만, 토종 서비스에 밀려 당연히(?) 삽질 중.
- 유현오 전 SK커뮤니케이션즈 사장(SK텔레콤 전무)은 지난 7월 싸이월드USA 대표직을 내놓고 스탠퍼드 대학에서 연수 중
기타 참고 - 올초 발표한 싸이월드 글로벌 사업 조정(독일시장 철수 등)
http://www.newswire.co.kr/?job=news&no=320970
- 올초 싸이월드 유럽법인(Cyworld Europe GmbH)을 정리하기로 결정. SK커뮤니케이션즈 유럽법인은 2006년 7월 독일 통신업체 도이치텔레콤 계열 T-Online Venture Fund와의 합작법인으로 출범했으나 폐쇄 가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