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럼 핫한 여름이 없는 것 같네요.

여름 휴가시즌... 막히는 길을 뚫고 강원도 삼척 고향 집으로 향했습니다.


막상 도착해서는...

바다에 들어가기는 싫고... 타는것도 싫고... ㅜㅜ


구경을 꺼리를 찾던중...

예전에 공사중에 다녀온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기억하고...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이 상당히 험난 합니다...ㅠㅠ



가파른 오르막길을 차로 올라와 아이들와 내려 협상중입니다....ㅠㅠ

( 시원한 차에 있다가 내리니... 후덥지근... 아이들은 징징징...ㅠㅠ )


"수로부인 헌화공원"이 어디냐구요? 그래서 아래 지도를 첨부 합니다.

처음 공사중일때는... 몰랐는데...왠지~ 중국 느낌나요...ㅡㅡ" )



이래저래 고향에서 

몇일 보내고 인천 집으로 올라와서

아이들과 함께 "웅진플레인도시" 워터파크에 놀러 갔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물속에 넣어 놔야... 활짝 웃네요...ㅠㅠ

( 난 힘들다... ㅜㅜ )



길지도... 짧지도 않은 휴가가... 이렇게 끝났습니다...ㅠㅠ

( 여름휴가... 누구를 위한 휴가인가...? )


휴가 후 후유증만 남았습니다.. 피부 트러블....ㅠㅠ

온 몸에 근육통... 그리고... 입속 구내염....ㅠㅠ



지난번에 이벤트 참가하고 '기프티쇼' 받아서 먹고...

이제야 후기를... ㅋㅋ


지난 이야기...

2015/06/19 - [Life Story] -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 도전~


뭐 이벤트에 신청 하신분이라면 누구나 100% 당첨이 됬다는... 유상무와 티몬의 이벤트...



두둥 멀티 문자로 기프티쇼가 전송되어 오고...

가장 가까운 스타벅스를 찾아...


커피까지 한잔... ㅎㅎ

공짜로 먹는 커피라 그른지... 얼마나 맛나는지요...ㅋㅋ



오랜만에 이벤트라는 거에 신청해서... 당첨... 뭐 신청자 모~~ 두에게 주는 이벤트이긴 했으나...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속을 후련하게... 해주네요... ㅎㅎ


다양한 것...

여러 가지...

이것 저것...


모두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 이다.



처음엔 노트와 펜으로 일상을 정리하고 일정을 메모해두고

여러가지를 손수 적었다.


하지만 인터넷과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블로그나 카페, 메일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종이와 펜을 멀리하게 됬다.


이러다가 언젠간 손으로 글씨를 쓰는 방법도 잃어 버리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는 아예 인터넷도 휴대폰으로...

메일도 휴대폰으로...

일정도 휴대폰으로...

메모도...

모든 일상이 휴대폰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다가 휴대폰에 노예가 되는건 아닌지... ( 아! 지금 무슨소릴 하는지... ㅡㅡ" )



요즘들어 급격히 말주변이라고하나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속에 저급한 단어... 아니면 생각은 나는데 막상 이야기 하자니 머리속에서 단어가 떠올르지않아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이게... 쉬운일은 아닌가보다...ㅠㅠ

"매일 한개씩을 블로그 포스팅을 하겠어~!!!" 이렇게 다짐은 했지만...


회사 일도해야하고,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흠...

예전보다 많~~~ 이 환경이 변경된건 아니지만... 왠지 힘들다...


내 일상을 기록 한다는거...

회사일 보다 힘들고 어려운일 같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은... 어제... 그제... 1주일 전... 1개월 전... 이 시간에 무엇을 하셨는지... 기억 하시나요...?"




지난 6월 12일 있었던 "유상무 잘생겼다" 1탄을 저녁 늦게 알고 이벤트에 참여 했으나 참여 실해...ㅠㅠ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런 이벤트도 있구나~" , "유상무가 그디어 무리수를 두는구나~"

각가지 생각을 하며 잠을 청하였다...


설마~ 이벤트 당첨자 모든 사람에게 쿠폰을 주겠어~ 라는 마지막 생각을 가지고...

허나, 진짜 엿넹... 당첨자 전원에게 이벤트 쿠폰을... 헉!! (알고보니~ 본인이 운영하는 가계 홍보 였음...ㅡㅡ^)



그 이후 18일 어제... '티몬'과 함께하는 "유상무 잘생겼다" 2탄 이벤트를 준비하고 진행 한단다~

열심히~ 이벤트 도전~~~ 두둥~ "65,105,335" 당첨~ "35" 번 숫자만 나오면 됨~


이 글을 쓰고있는 오전 해당 이벤트건에 대하여 추가 검색을 해봤다...

무려 1억건이 넘는 이벤트 참여율~ 대단하다~


이 이벤트로 최대 수혜자는 "티몬"... 그리고 유상무의 인지도...? 

본 이벤트를 기반으로 하여 티몬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자들에게 설치 하여...


티몬 앱 확산에 도움이 되는거고, 유상무는 덤으로 인지도를 높여서 좋고~

어찌보면... 윈윈 전략이지만... 이용자들에겐 숨겨진 마케팅에 이끌려 가는것이 아닌까...?


1차는 호미빙을 홍보하기위한... 2차는 티몬을 홍보하기 위한...

고객이나 이용자들 입장에선 이벤트에 참여하고 무료로 쿠폰을 받아서 좋지만... 뭔가가...


뭐 이글을 쓰는 본인도 이벤트에 참여를 했으니 말이다... ㅎㅎ


블로그를 운영 한지도...

언~ 10년...?에 다가서고 있네요.... ㅎㅎ


뭐 중간중간... 중단도 하고... 이번 처럼 장기간 방치 아닌 방치를 하기도 하고...


블로그란 단어가 머리에서 지워져버릴때쯤...

도메인 등록 업체에서 메일 2통이 전달 되어 확인해보니...



그동안의 도메일 사용기간이 만료될 시점이어어서... 연장 결제를 하라는...

뭐... 일명 돈 내놓으라는...ㅡㅡ"


고지서 아닌 고지서가 전달되었더군요...

예전 부터 사용하던 도메인 이기도 하고, 저의 추억 도메인 들이긴하지만...

이젠 도메인의 필요성이 없어 졌기에...


또 위에 도메인 2개보다... 이젠 skystory.kr로 유입되는 접속 량이 많기에...

해당 도메인의 사용을 중단하고 소유권을 포기 하려 합니다.


아! 이제 쫌 블로그를 다시 해봐야 겠어요...

이게... 쉽진 않네요...ㅠㅠ


예전같이 일도 하면서... 블로그도 하면서... 이젠 집안일에... 가정까지 돌봐야하는...ㅎㅎㅎ

갑작스럽게 원상복구 하기는 힘들지만... 

점차... 점차...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노력 해봐야겠어요...


예전의 제 모습이 그립네요... ㅎㅎ


 

블로그 이전이 끝났네요...

데이터 량이 많아서... 혼자 진행을 못하고... Daum 고객센터와 무려 2주가량... 답변 메일과 문의를 대략 5~6번정도 반복 했나...? ㅎㅎ

 

복구 하는게 쉽진 않더군요...

 

근데...

근데...

근데...

 

기존에 URL로 알려져 있던...

음...

그러니까...

 

예)

이전 전 : http://skystory.kr/1 <--- URL 포스트 제목 : 안녕하세요~

이전 후 : http://skystory.kr/1 <--- URL 포스트 제목 : 감사합니다.

 

이런식으로 포스트 URL 내용이 바뀌어 버렸네요..ㅠㅠ

힝~

 

힘들게 옮겼는데... 외부에 노출된 URL주소와 원래 포스트 내용이 바뀌어 버려서...

이 난관을 어찌 해야할지...

 

검색 사이트나... 검색 봇들이 수집햇던 내용들은 점차 시간이 지나면 바뀌겠지만...

다른 블로그에 올라간 URL들은 제가 일일이 찾아 다니면서...

수정 요청을 해야 하는건지...ㅠㅠ

 

혹시나 URL타고 들어 오신분들은 필요한 정보가 있으시면 오른쪽 상단에서 검색 해주세요.~~>-<



블로그 이전 작업중...

 

파일이 너무 커서 그런가..ㅠㅠ XML파일만 대략 1.1Gb...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늘어 날텐데...

옛날에 옮길 껄...

 

2012년도 까지 복구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그 동안의 소중한 데이터를 지우고 처음부터 다시 할 수도 없고...ㅠ,.ㅡ;;;;;

 

흠...

 

일단... 방법이 있는 대로 해봐야 겠어요~

Daum '티스토리' 고객센터에 문의는 해놓았는데...

 

왠지 답변은... 안됩니다~ "죄송합니다 고갱님~" 이 돌아 올꺼 같아...ㅠㅠ

일단 주먹 구구 식으로 한땀 한땀 시간 되는 대로 옮겨 봐야 겠어요...ㅠㅠ 힝~

 

블로그 백업 파일이 1Gb를 넘어 서니까...

위에 이미지와 같이... "글 복구중 8%" 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네요...

쨔잔...
개봉식이에요... ㅎㅎ

곧 태어날 애기를 위해... 미리미리 준비를..+_+ 슝슝~
이것이 무엇이냐...

애기 침대~ 보트침대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우리집에도 없는 침대를 애기는 태어나자마자... ㅎㅎ
좋겠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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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동이 많거나... 외부에 많이 나갈땐... 이게 많이 필요 하다고 하길래...
일단 구매~ ㅎ
뭐 깨질 물건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뽁뽁이에 곱게 포장해서...
배송되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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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 벗겨내구...
이제 박스에서 꺼내어 볼려고요~ ㅎㅎ
반 접어서 다닐수 있도록 손잡이도있고, 접쳐 지도록 고리도 있어서... 뭔 가방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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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보트를 닮았네요...^^ ㅎㅎ
배개랑... 보트침대... 요렇게 한 셋트 라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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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핫핑크~ ㅋㅋㅋ
제가 골랐습니다... ㅎㅎ
남자라면... 핫핑크에 강해야하는법~ ㅋㅋ( 나름... 생각... ㅎㅎ )

앞, 뒤로 색상이 틀려서... ㅎㅎ 2가지를 산 느낌이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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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는 나오지 않았지만...
하나, 둘 출산용품 준비하는 시간이 너무 즐거워용...+_+

언능 애기가 나와서... 저기~ 보트침대 위에 눕혀 놓고...
도리도리 까꿍~~~>-< 꺄~~~~악~~

아빠가 이쁜거 많이 사놓고 기다리고 있을께...^^*
얼마전 부터 급격한 피로와 두통...
그리고 무기력한 증세가 계속... 그리하여 종합 비타민 구매를 하려...

집근처 큰~마트에 들린김에 GNC 브랜드의 종합 비타민 구매 하려 했으나...
판매 하시는 분이 남자 혼자 쇼핑 하는 제 모습을 보고는 별 구매 의사가 없을꺼라 생각 했는지..
신경도 쓰지 않더군요...( 부천 홈더하기 )

물어 보려해도 자꾸 눈길만 피하고...
짜증나서... 인터넷으로 구매 할 방법이 없을까 하던중...
해외 직수입 구매 대행 사이트 발견.... 오케이플렉스? ( http://okflex.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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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26일날 구매 하고, 카드로 해외 결제 처음~ +_+
53.01달러... 결제... (우와~~ 내 카드도 해외 결제 되능구낭~ ㅋㅋ)

해외 수입 이고, 세관통과 뭐 이러한 복잡한 절차가 있어서...
보통 배송은 최소 5일 에서 7일정도...

딱~ 구매 5일만에 배송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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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꺼 하나랑 제꺼 하나...
어차피 부인 껀... 다 먹고 내꺼도 먹으라고...ㅋㅋ
요일별로 먹을수 있게 약통도 보내주시고, 라이프포스 샘플 약도 보내 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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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이번꺼 다 먹으면 라이프포스로 살라고 하고 있었는데...
오자마자 한봉 뜨더서 먹고... ㅎㅎ

기운이 솟아 나는 느낌...? ㅎㅎ

센트롬은 방송에서 광고를 마니 하기에... 하지만... 다른 종합 비타민과 비교 했을때...
성분이 턱없이 부족...? 내가 뭐... 비타민 약만 먹고 살 사람은 아니라서...

어차피 밥 잘먹고 다니는데... 구지 함량 많은 비타민 과다는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음으로...
이번 구매건만 먹기로..ㅎㅎ

이제 건강을 챙겨 보쟈궁~ ㅎㅎ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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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요~~~+_+ ㅎㅎ

영영 혼자 지낼 것 같이 살아 오던 저에게도 짝이 생겼습니다.

평생을 함께 할 아름다운 동반자...

나이가 아직 어리고, 부족한게 많지만... 조금만 참고 견뎌보자구~

이래뵈도~ 생활력 하나는 짱이니까~
이쁘게 살구... 오래오래~ 행복하게~

매일 하루, 1분 일초가...
행복한 웃음 거리가 되도록 노력 할께...

언젠가 세월이 흘러 늙고 늙어~
되돌아 보았을때...

흐믓한 미소와 지금까지 살아온 삶의 인생보다... 앞으로의 행복한 삶이 기다려 지도록...

노력하고~ 열심히 할께...^^*

새로운 출발의 시작점이 되고, 내 인생의 전환 점을 만들어 준 쟈기~

행복하게~ 오랜 시간동안... 추억들을 만들면서 간직해 나가쟈구~^^*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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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어떻게 이 두려움을 해결해야 할까...?

어떠한 말로도...
어떠한 행동으로도...
어떠한 것도...

현재 두려움을 이겨나게 할 만한 것이 없다.

요즘 여러가지 상상이 든다...

솔찍히...

어느 것이 진실인지...
어느 것이 거짓인지...

어느 것이 진심인지...
어느 것이 가식인지...

이젠 내 판단력 마저 흔들리고 있다...

아니...

판단력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
내가 내 스스로에게 답을 내리지 못 하고 있다...

웃긴다...

나도 내 자신을 알수 없는 이런 상황에...
미쳐 버릴꺼같다...

너무 많은 생각을 가지고 고민과 고민 사이에...
그 고민을 혼자 해결 스스로에게 답을 찾으려고 해서 그런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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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속에서 또다른 고민이 시작되고...
결국 답이 없는 고민 속에... 점점 두려움이 밀려온다...

이러다가 모든걸 한번에 잃어 버리는건 아닌까...?
이러다가 내가 내 스스로에게 가지는 자신감, 믿음 마저 나에게서 놓아 버리는게 아닐까...?

두려움에 맞서 싸우고, 이겨내라고 하지만...
너무 많은 생각 속에...
두려움 따위라고 생각하던... 그런 존재가... 이젠... 회피의 대상이 되어 가는 듯 하다...

힘들어 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고민하는 만큼...
내가 내 스스로에게 짐만 될 뿐인 것 같다...

그렇다고 모두다~ 놓아버릴 순 없다!
지금 내가 챙겨야 할 것들... 잃어버리면 안될 것들...

요즘 너무 많은 생각에...
이런저런 생각이... 못된 생각까지... 잘못된 생각까지 순간의 감정에... 고민해본다...
이겨내야지...

다시 내 삶을 찾아야지...
내 생각과 마음... 정신을 찾아야지...

하지만... 지금 나에겐 잠시 휴식이 필요한 듯 하다.... 휴식 말이다...
더 이상 흔들리고, 고민하고, 힘들어하지 말아야 한다. ( 그래도 힘들긴 힘들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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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이런 저런 생각에...
머리만 점점 아파오는 듯 하다...


쿨한척... 그냥그런척... 담담한척...
힘들다...


갑작스런 환경 변화가...
나에게 미치는 영향이란...?


점점 내 자신이...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 되어 가는듯한 기분이랄까...?


사회란 곳에 나와서...
처음 가식적인 표현이 무엇인...
알아가는 순간 느꼈던 내 감정...


지금은 처음으로 내...
모습을 감춰야 한다는 이 감정...


머리 속이 시원하고 명쾌하게 정리되지 않는다...


지금 내 자신이 이렇고 있는 문제에 대해 정확한 해답은 없다.

답도 없고 결론도 없고...
답을 찾을 수도 없다...

그저 잠시 잠깐 힘들어 해야 하는 순간이 될지...
내 마음속 어디 한귀퉁이에 상처로 남아...
영원히 간직해야 할 없어지지 않는 상처 자국이 되어야 할지...

내 마음을 속시원이 털어놓고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도 그 이야기에 대한 부담이나, 책임감, 생각하게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나 만이 끌고가야 할 내 고민이고... 내 모습의 진실을...

가끔씩... 비오는 날이 되면 펑펑 울고 모든걸 비워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시원한 비소리와 함께 내 눈물도... 내 슬픔도... 나를 감싸고 있어주는 비 소리에...
고맙다...

아... 무슨 생각을 하고 이 글을 쓰고 있는지...
앞뒤 문맥도 틀리고... 이건 뭐 두서 없이 그냥 죽죽~ 글씨만 나열하고 있으니...

답답한 마음은 조금 덜었다...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사람이 있어... 한결 가벼워 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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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이상하다 싶었더니...

벌써 2011년에서 시간이 흘러 흘러....
6월을 맞이 하네요.

언제나 그랬듯이...
이 봄만되면 전...

기분이 울쩍하거나 쓸쓸하거나...
급하게 즐겁네요...

매년 지내온 행사 같은 기분...

작년 이 시간때쯤...
올해의 지금 이 순간...

 조금은 다른 느낌이랄까...?

세상은 변하고 시간도 흐르고...
나도 나이란 것을 먹고...

 사회 생활이란 것에 찌들어 가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는 요즘... 너무 힘들고 어려운게 세상에는 너무 많다는걸 알아버렸다.

이 현실에 살아가는 모습을...
내가 살기위한 조건들...

그 어떤 분들이 자신을 위해 날 이용하듯이...
나도 남을 이용할 줄아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아프게 슬프다.

예전엔 술을 먹어도 조용히 집에와서 잠을 자는게 전부였는데...
술먹고 기분이 좋아서 날뛰던 내가...
그런 내가...

이젠 술만 먹으면 입에담기도 힘든 욕설에 비하에...
내 자신이 현실 속에 점점 썩어 들어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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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변했다.
점점...

다른 직장인들과 별반 다를게 없이...
시간이 흐르면 흐르는 대로... 점점 동화 되어간다는 느낌이랄까...?

일상에 찌들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무작정 TV와 컴퓨터를 켜고...

그러고선 바닥에 앉아 고개를 숙이고 멍~ 하니 하루를 다시 생각해본다...
하지만 "오늘하루 내가 어떻게 살았지...?"라는 나의 물음에...
내 머리속은 아무런 답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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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몸만이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루였어..."라는 느낌만 줄뿐...

요즘 참... 힘들다...
이것저것... 마음도 심란하고, 정신도... 어디 한 곳 마음 과 몸을 둘곳이 없다...

학생이던 시절 너무 사회가 궁굼하고 궁굼했던나였는데...
남들보다 거의 3년 이란 세월을 앞서 세상에 나와 이제 6년차에 접어드는 내 업무 능력으로 무엇을 할수 있으며, 지금 당장 내가 무엇을 위해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조차 기억속에서 잃어버리고 말았다.

분명 나에겐 꿈이 있었고... 희망이 있었다...
그리고 20살이 되던 해에 난 내 인상의 전체적인 LifeStyle도 만들어 놨다.

하지만 이 모든것이 헛된 꿈이였다라는 것을 느끼는 순간...
현재의 내 삶이 허무하다라는 생각만 들뿐이다...

잠시... 나의 머리속과 마음에 휴식을 줘야 겠다...
그리고나서 다시 모든 계획을 수정하고...

그리고 이 현실에 다시 한걸음 발을 내어놓을 수 있는... 그런 사람...

내가 나를위해 노력하는 순간을 위해...

나에게 또 한번의 기회를 준다.

힘내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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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제주도 2박 3일 왕복 항공권이 생겼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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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 때는 좋았는데...
받고 나서 보니... 뭔가 씁쓸한 기분...?

기간은 이번달 부터 1년간 유효한 항공권인데...
누구랑 가느냐 말이죠...+_+

여자칭구도 없고 그렇다고 작정 혼자 2박3일 놀러 가기도 그렇고...

아...

이젠 공짜로 티켓이 생겨도 걱정을 해야네요... ㅡㅡ:

내년 2011년 5월 까지 사용할 수 있는 티켓인데...
그전에 같이갈 사람이 생길련지도 문제고...

제주도는 가보고 싶은데... 예전에 갔다지 너무 오래되서....
여름에 가고 싶지는 않고, 가을쯤...? 늦가을쯤 가고 싶은데...

저기요~ 같이 가실분~~ 이러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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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부쩍... 많은 생각이 든다...

현재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맞는 길인지....
올바른 길 인지... 끝이 보이는 길인지...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인지...

그래서 부쩍 바다를 많이 찾는 것 같다.
잠시... 잠깐 이지만... 넓은 바다와 함께 사르르 깨지는 파도소리...
싱그러운 바다 향기에 취하기 위해...

얼마전 까지는 몰랐다...

아니...
내가 강원도 살던시절엔 절때 바다를 통해 느낄 수 없는 감정들이...

경기도 현재 내 오피스텔에서 경포대까지 왕복 500Km가 넘는다...
가는 길도 힘들고, 돌아 오는 길은 더 힘들다...

하지만, 간다...
여러운 생각과 복잡한 생각, 심란한 마음을 모두 잡기 위해...

힘들다...

바다를 통해 내 생각과 마음 속 모두 한번에 정리하고 깔끔한 해답을 찾을 수는 없지만...
그 순간만큼은 정말 순수한 어린이가 된듯한 느낌 이랄까...?

파도가 한번씩 들어왔다가 나갈때마다...
저~ 멀리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그 만큼 짜릿한 순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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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쓰고 있는 블로그 프로그램은 텍스트큐브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전엔 가볍고, 플러그인도 많고, 편의성이 좋아 선택하여 언~ 4~5년째 사용중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스킨 때문인지로 모르겠지만...

느려지고 페이지간 이동 또한 쉽지 않아졌다.

그래서 요즘 블로그 운영에 있어 심각한(?) 문제성을 느끼고 있다.

뭐 어차피 내 공간에 내 글을 쓰기위한 곳 이기는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공개하는 블로그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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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용자 및 방문자분들께 불편을 주는듯한 기분이 든다.

나 역시 이용상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1000개가 넘는 내 블로그의 데이터들을 한번에 옮길 수 있는 방법이 없다.ㅡㅡ;
슬픈 현실이다...

하지만 이젠 다시 활발한 블로그를 위한 준비를 다시 해야할 시간인 듯 하다.
예전처럼 하루 방문자 1천~2천명이 오는 그날을 향해...

다시 준비해야겠다.

그나저나... 블로그 기반을 변경하면... 내 데이터 들은 어쩌지...

1000개...ㅡㅡ;; 하루에 10개씩 옮기면... 헉헉헉!!
오랜만에 포스팅을 이런걸로 하다니...

얼마전 제가 2년전 계약해서 입주했던 오피스텔 계약 만기가되어
만기 1개월 전부터 주인과 연락을 하려해도... 연락도 안되고...

묵시적갱신이라는 법률을 악용하려는 의도인지...
딱! 묵시적 갱신 법률이 적용되는 시점에 주인과 연락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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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다쳤죠~ 일단 이사가 급한게 아니니까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 부터네요.

이넘의 집주인에 계약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방이 새로 계약되기전에는 보증금을 못 돌려 주겠다고 배째라는 식으로 말을 하네요.

계약 만료일은 9월 4일....

이사날짜는 다가와서... 11월 1일로 정해졌는데...
이젠 주인이 전화를 받지 않에요...? 아예~?

참나!! 어처구니가 업네...
꼭 보증금 돌려주기 싫어서... 전화를 받지 않는듯...?

전화도 안되고... 계약했던 주민등록상 주소로 내용증명을 보내도 되돌아 오고, 찾아가도 집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고...

어디 위장전입을 하고 있는거겠죠...
짜증나서... 소액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에요...

지급명령을 받으려고 신청해봤으나... 집주인이 해당 주소지에 살지 않거나, 송달을 받지 않으면 지급명령도 무용지물 이라더군요.

그래서 결국 2011년 12월 6일자로 소송을 진행중이지요.
그런데... 오늘 2011년 12월 16일자로 주인집과 연락이 되었네요...?

전화 내용은 간략하게 줄이면 이렇습니다.

- "계약기간도 끝나고, 법률상으로도 이젠 더이상 아무런 문제될께없다 보증금 돌려주세요."
주인 : "그건 당신생각이고, 그건 법대로 했을때이야기고, 관례상 그럴수 없다."

- "무슨말이냐, 내가 당신이랑 연락을 8월 12일자로 해서 묵시적 갱신 기간이 적용되서 기다렸다."
주인 : "난 모르는일이다. 그렇게 일방적으로 이사는 절대 불가능하다."

- "난 당신이랑 전화 및 연락이 되지 않았다. 통화내역도 뽑아줄수 있다."
주인 : "난 전화 온적도 없고, 않 받은 적도 없다."

- "좋다! 그럼 내가 이번달 월세 까지는 제하고 보증금 돌려달라"
주인 : "그럴수 없다. 이사일자로부터 3개월은 무조건 변재 해야한다."

.....

아우 짜증나....
집주인 짜증나서... 일단 정산금이 얼마나오냐고 물어보니... 그건또 자기 소관이 아니라...
관리소장 소관이란다... 젠장!! 어쩌라고...

어차피 난 '소액청구'소송을 진행하던 상황이였으니...
내가 돌려받을 금액은 몽땅 받아야 겠다...

나이가 어리니까 주인이 날 호구로 아는가보다...
통장이랑 집이 압류/가처분되 봐야 정신 차리지...

나이 꾀나 드신분이... 이러면 안되지...
내 살다가... 혼자 소송도 해보고... 고맙네요... 덕분에... 이런저런 법률도 알아보고,
'나홀로소송'도 해보게되서...

어느 순간 부터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일이 적어졌었네요...
이유인 즉~ 트위터에 빠져사느라...ㅡㅡ;;

공부도 하지도 않고, 그렇게 잘~ 다니던 사진 동호회도 접어버렸고...
그렇게 블로그를 관리하지 않은지... 언~ 5개월 쯤...?

지인으로 부터 블로그가 이상하다는 말을 듣고 이제서야 부랴부랴~ 들어 와보니...
이상하게 그림도 안뜨고...
링크만 클릭 하면... 다른 사이트로 이동하고...

방문자도 평소 보다 확~~~ 줄었더라구요~
보통 하루에 4~500명은 방문해주던 사이트 인데...ㅡㅡ;;;

이젠 60~70, 80 명의 방문자님들이...ㅡ,.ㅜ
그 동안 죄송했습니다.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얻고가 방문 하셨을텐데...
블로그 주인이... 블로그를 방치하는 바람에... 거의 한달 가량...
블로그가 폐허가 되어 있었네요~

패스워드 바꾸고 연동 정보 변경 하고...
올해 새해도 밝았으니..

제 블로그 해킹하신분이 블로그 활동 열심히 하라는 자극 하신것 같네요~
올해 2011년은 열심히 블로깅 질~ 해보겠습니다~^^*

정말이지 코가막히고 귀가 막힐 기막힌 일이 일어 나는군요~ ㅡㅡ+

얼마전 전 회사업무로 인하여...
외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날씨도 덥고 비도 내리고, 후덥지근하여 회사 관련하여 전화 연락을 마지막으로 하고,
너무 덥고 찝찝한 나머지 주머니에 넣고 일하는것 보단 잠시 뒤에 놔두고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문제 여기서 부터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가 휴대폰을 뒤에 놔두고 대략 2~3분 가량 작업 마무리를 하고...
휴대폰과 저의 거리는 대략 1.5m ~ 2m정도 였는데...

마무리를 하고 뒤돌아 보니...+_+??
오잉??

이게 왠일...

휴대폰이 없어 져네용..,ㅜ,.ㅠ
잃어버린거죠...

솔찍히 개인 물품을 소홀히 놔서 잃어 버린거지만...
열받았습니다...!!
그날은 아침 7시에 출근해서... 아침은 먹도 못하고...
점심은 면으로 대충 때우고~ 저녁은 먹는둥 마는둥... 아이스크림 하나로 땡치고~
퇴근은 다음날 새벽 4시...ㅡ,.ㅜ

솔찍히 제 업무도 아니고 다른 팀 업무를 도와주다 생긴 일인데...
이제와서 회사에서 저에게 대하는 입장이 너무 한다는 생각이드네요.

"너의 긴급연락처가 없으니... 그로인해 발생하는 회사의 불이익은 손해 배상청구를 하겠다...?"

나참~ 어이가 없어서...ㅡㅡ+
내 휴대폰에 요금을 대신 내주길했나~
내 휴대폰 관련하여 아무런 말 없더니...

솔찍히~ 제 잘못도 있습니다...
소홀해서 잃어버린거죠...ㅠ,.ㅠ;;

하지만!! 회사가 너무 한다는 생각이드네요~
만약! 입사당시 제 휴대폰이 없었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이래도 저런 손해배상청구 관련 이야기를 했을까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회사의 입장에...
늦은 시간 술한잔에 필받아~ 이 글을쓰게되네요...

회사보고 제 휴대폰을 사 놓으라는 것도 아닌데...
단지 위로나 방법을 찾아 봐준다는 노력이라도 해본다면...
그런 행동이나 의도만이라도 있었다면...

일부러 휴대폰을 보린것도 아니고, 일부러 들고 가라고 놔둔것도 아니고...
개인적인 일을 보다가 잃어버린 것도 아니고...

암튼!!

그냥 속이 상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네요!!
올해는 완전 이것저것 제대로 되는 일이 없네요...!!

신용카드 잃어버려서... 부정사용으로 카드값....
자동차 사고 나고....
휴대폰 잃어버린것도 억울한데.... 060 정보이용료도 내야하고...

휴~

2010년도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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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넘들보다 한주 늦게 8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휴가네요... ㅎㅎ
휴가일까지 이제 대략 6일정도가 남았는데...

이미 휴가 다녀 오신 분들이나... 이제 휴가를 가시려는 분들...
목적지는 정하고 가시는가요...?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용...ㅜ,.ㅠ
너무 오랜만에 긴~ 휴가다보니... 계획을 세워야 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휴가가 몇일 앞으로 오니... 뭘 해야 할지... ㅎㅎ

일단 고향으로 내려갔다가...
이참에... 사진이나 원~ 없이 찍으러 다녀볼까 생각중입니다만...
이것도 생각 뿐...ㅡ,.ㅜ 막상 고향으로 가면...

움직이기 싫어진다는거... ㅋㅋ
그리고 고향집 5분거리에 강과 계곡, 바다가 있어서...
맨날 보던 곳이라... 휴가 온기분도 안나고....ㅎㅎ

그렇다고 휴가랍시고 고향집 내려가서 부모님께 빌붙어 있는 것도 죄송하기도 하고...
아~~~

올해 휴가도 무계획으로 허무하게 날리게 생겼네용,...+_+
그 동안 파란 화면에 왕날개~ 하나로~
SkyStory라는 하늘이야기 느낌을~ 주기위해 열심히~ 블로그를 꾸며 봤으나...
블로그는 꾸며진 것 만이 아닌...

그 블로그의 주인인 블로거의 활동과 얼마나 재치있는 입담의 말솜씨로 그 블로그에 내용을 체워가느냐에 따라 그 블로그의 유명세가 달라지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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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꾸미고...
이런저런 이야기 꺼리 퍼오고...

내 이야기가 아닌데도 꼭 내가 말한 것 처럼... 내가 최초로 쓴사람처럼...
블로그를 운영해 보면서 느낀점이라곤...ㅡ,.ㅜ

남은건 누더기가 된 블로그 포스팅들 뿐이네용...

처음엔 반드시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머리속에 들어 있어서... 그 주제를 마추려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이젠 하나의 특정 주제가 아닌...
내 삶에 관련된 주제... 그러니까~ 나의 모든것에 대한 주제 라고 할까용...?
그런 글이 올라오는 블로그로 바꿔봐야겠어요...

요즘 보면 트위터니 뭐니 해서 소셜네트워크~ 'SNS'를 사용해서 서로간에 소통을 한다지요...
꼭 보면 이젠 블로그는 예전 개인 홈페이지 시절같고...
'SNS' 한창 인끼있던 '싸X월드'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 어떤거든 어때요~
자기 자신이 이쁘게 좋게~ 꾸며나가면 되는 것을...
완전 오랜~ 만에 다시 블로그르 잡게 되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ㅡ,.ㅜ
한동안 블로그 활동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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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에 지장을 줄 만큼~ 미쳐 있었는데...
그 반대로 회사일에 미쳐서 블로그에 한동안 관심을 가지지 않았더니...ㅜ,.ㅡ

엉망 진창~ 친근하게 지내던 블로거 여러분들도 다~~~~
떠나가 버리고...ㅡㅡ;;

요즘 제 모습이랄까요..ㅡㅡ?
완전 아저씨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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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뭐~ 뻔~~~~~~ 하죠..ㅜ,.ㅠ
급격한 노동의 댓가?

새로운 직장에 들어 오고, 8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자리잡고, 업무 프로세스 파악하고,
그런다고 정신 없이 지나온 2010년도...

벌써 2010년도의 절반 이상이 훌~~ 훌~~ 지나가버리고,
그동안 난 날위해 뭘 했나 싶을 정도로 올해 2010년 전반기는 기억속에 남는게 없네요~
이제 슬슬 다시 시작해야겠어용...+_+

다시 사진도 찍으러다니고~ 여가, 문화 생활도 하고...
얼핏 생각해보면 나에게 남지도 않는 회사일에 너무 미쳐 내 건강과 시간을 낭비 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아쉬움이 남는 흘러 버린시간들...

이건 뭐~ㅡㅡ;;

암튼!! 이제부터 다시 시작을 해봐야죠~ ㅎㅎ
바빠도~ 블로그는 해야 한다능거~ ㅎㅎ

가계부는 잘~ 쓰면서...ㅡ,.ㅜ 왜~ 블로그는 안하게 되는건지...ㅡ,.ㅜ 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
그 동안 DSLR카메라를 잡고 사진을 찍은지... 3년이 되어 가네요...

생각에 잘~ 찍었다는 사진들을 골라 골라 보니... 무려 300 장이 넘더라구요~
거기서 또 추리고 추려서 195장을 인터넷 프링팅 요청을 했습니다.

장단 89월 이더라구요... ( 그래도 200장 가까우니깐 돈이....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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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찍은 사진들을 프린트해서 벽에 걸어 놓고 싶었는데...
이제야 소원을 풀었습니다.

사진을 받자마자 작업을 해서 침대 주변으로 사진 설치(?) 작업을 했지만...
아직 어색 해서 그런지.. ㅎㅎ
고건 나중 좀더 이쁘게 해서 찍어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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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골라골라... 벽에 걸고 남은 사진들중 일부에요...
195장중 벽에 걸린 사진은 50여장 정도 되려나요...? ㅎㅎ

이제 이 100장은 무얼하죠...ㅡㅡ? ㅎ

오랜만에 집안이 화사 해 지는 기분이네요~
내가 찍은 이쁜 사진을 내방을 꾸미는 용으로... ㅎㅎ

[ 사진 저작권 관련 안내 ]


어느덧 제 블로그가 정보관련 블로그에서 사진 블로그로 함께 운영이 되어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의 갯수가 작지 않네요.

이에 사진 사용에 관련하여 메일이나 전화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 얼렁뚱땅 찍은 사진을 사용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

뭐 제가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저작권을 운운한다는 자체가 조금은 민망하기도 하지만, 저작권법이 강화 되어 다들 블로그에 이미지 하나, 사진 하나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망설임을 줄이고자 알려드립니다.



=========================================================================

1. 모든 사진은 영업및 판매, 이익을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2. 워터마크 변형 없이 위 1번 항목을 제외하고,
    어느 곳이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3. 사진 원형을 변경하여 워터마크를 선명히 알아 볼수 없을 경우,
    블로그의 주소를 "출처"로 표시하면
    위 1번 항목을 제외하고 어느 곳이나 가능합니다.

4. 사진의 원본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5. 영업및 판매, 이익을 목적으로는 사진이 필요 하신 경우
    별도 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익을 목적으로 사진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협이가 필요하며,
블로그 운영자와 협의가 되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상 본 블로그의 사진 저작권 안내 입니다.



================================================================



[ 저작권 문의 ]

전화 : 010 - 9000 - 8533

전화 :
070 - 8246 - 8533

메일 : ezk33 @ paran . com



참으로 오랜만에 블로그에서 키보드를 잡아 보는 것 같습니다.
맨날 꾸준히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하면서 마음먹은 것 처럼 쉬운일인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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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뜨겁던 날씨 마저도 선선하게...
새벽엔 창문 열어 놓고 자다가 추워서 이블덥고... 그래도 취워서 뒹굴뒹굴... 구석에 웅크리고 자고... 하하하~

결국 추워서 잠도 제대로 못 잤다죠~ ㅎㅎ

이제 날씨도 선선해 졌으니...
다시 사진을 찍으러 돌아 다닐까봐요~ ㅎㅎ

아차! 일단 가을도 되었으니... 이사를 해야 해요~ ㅎㅎ

지금은 "서울사람"이지만... 다음주 부터는 경기도 부천으로 간다죠...
교통 여건도 좋아지고 방도 크고, 싸고...ㅋㅋㅋ ( 싸서 가는거랍니다...ㅡㅡ;; )
( 갑자기 이사 이야기는 왜~ 나온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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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제 가을이네요~
초가을에 접어 들거 가는건지... 아참과 낮 그리고 밤의 기온차이가 많이나요~

이럴때 건강 잘~ 챙겨야 한다죠...?
요즘 "신종플루"때문에 더 신경이 쓰여요~ ㅎㅎ

대중교통이나 사람이 모인곳에서 누군가 기침을 심하게 하면 스리슬쩍~~~
자리를 피하게 되고~ 눈치주게되고...ㅡ.,ㅡ;;

암튼암튼!!
오랜만에 블로그에서 키보드 잡고 주저리주저리...
이상한 이야기만 했네요~

음~

결국 결론은! "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 히힛~ ( *_* )
아~ 무런 조건 없습니다.
신청만 하세요. 그냥 보내드립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들...
아직 블로그 세계에 빠져보지 못 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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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신청하세요.

단, 초대장 받으시고 2일 이내 블로그만 개설 하세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신청만 하시면 초대장 보내드립니다.

저도 티스토리를 가입해서 사용하고 있진 하지만요...
테터툴즈 설치형을 쓰다가 서비스형으로 넘어 가려니 영 어색해서... ㅎ

일단 이것저것 기능만 테스트 하는중이네요...ㅡㅡ;

초대장 배포하면서 조건을 주저리주저리 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전 없습니다.

초대장 보낼 메일주소만 있으면 확인 하는데로 보내드립니다. ㅎ
저도 오늘 포스팅으로 받은 내용을 보다가 한국형 "트윈터(Twitter)"서비스가 이번에 새롭게 나왔다고 하여 이렇게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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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희안한 일 입니다.
기본 디자인 부터 UI까지 기존의 "트위터(Twitter)"와 별반 다를게 없는데...
단지 다른건 한국어로 서비스를 한다는 것...

문제는 "트위터(Twitter)"서비스가 현재는 영문만 제공하지만,
한국어를 지원하기 시작한다면...

"야그(Yagg)"서비스는 어떻게 되는 걸가요...?

뭐 일단 한국어로 서비스를 하지 처음 접근하기엔 거부감이 없어서 좋긴 하네요.
아! 좋은 장점 하나가 또 있네요...

"트위터(Twitter)"서비스에 가입을 했다면 "야그(Yagg)"서비스와 연동이 된다는거...

특히나 "야그(Yagg)"서비스에서는 SMS으로 글을 올리면 "야그(Yagg)"에도 올라가고,
"트위터(Twitter)"에도 올라단다는 것 입니다...

일단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국형 SNS서비스이니...
일단 가입을 하고 사용을 해보는데...

정말 "트위터(Twitter)"랑 같네요..ㅡㅡ; 그냥 한국어 번역본 서비스 같다는 생각이...^^;;
앞으로 좀더 사용하다보면 뭔가 다른 점이 있겠죠... ㅎㅎ

지금은 베타기간이라 추천 가입만 된다네요...?
http://yagg.kr/i/Ej25V166me0Fjby
가입을 위에 주소로 들어 가시면 가입이 되네요... ㅎ
변화 하는 믹시(mix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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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때부터 꾸준히 지캬 봐 왔지만...( ?? )
( 나름 새로운 서비스라구 열심히 봤어요... ㅎ )

이번에 업데이트 되면서 변화가 가장 큰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
이번에 믹시(mixsh)에서 '마이믹시' 라는 위젯이 나와서 냉큼 달아 봤습니다.

원래는 이런거 잘~ 안달거든요...ㅡㅡ;
저~ 번에 파란의 접속통계 위젯이던가요...?
그거 한번 달앗다가 홈페이지 완전 느려지고... 막 그래서요... ㅎ

위젯이라면 일단! 워워워~ 부터 했는데요... ㅎ
세상과 그리고 수많은 블로거 들과의 소통을 위해 달아 봤습니다.

꼭 트위터같은 느낌도 들고, 이거뭐 쫌더 자세히 살펴 봐야 겟지만...
블로그에서 블로그 소통으로 통하는 지름길 같아서... ㅎㅎ

여러분도 냉큼~ 달아보세요. '마이믹시' 위젯 입니다... ㅎ
완전~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는 기분이네요...
요즘 회사일이... 여름 휴가에...

또 급박하게 이사 준비를 하느라...
블로그에 신경을 쓸 시간이 없엇는데...

이제 쪼금 여유가 생겼는지..ㅎㅎ
블로그 생각이 문득나서 남의 블로그인 것 같은 제 블로그에 접속을해서...
이렇게 끄적여 봅니다...

몇일전 트위터에 가입을 해봤습니다...
어떻게 쓰는지도 모르겠구요...
이걸 왜~ 쓰는지도 모르는체... 일단 가입을 해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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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도메인이라고 해야할까요...?
저의 고유 아이디 선점을 위해 가입을 하기는 했어요...
http://twitter.com/skystory

위에 주소가 제 트위터 주소에요.

요즘 미투데이나 트위터에 연예인들이 몰리면서 급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글세요.

이게 그렇게 좋은지는 전 조금더 두고 봐야할까봐요.
일단 전 부정적으로만 보이네요...ㅡㅡ;

비 동기식 메신저라고해야할까요...?
어느 블로그 소개에서도 불평아닌 불평 예로 싸이월드 방명록과 같은...
글을 남기면 그 글을 확인하고 답변 하고...

결국 싸이월드의 방명록과 별다를께 없다는거라네요.
다만...
방명록은 1:1이 되지만 트위터는 1:N이라는 점과 검색 엔진과 함께 엮여 있다는 강점 정도...?

암튼! 일단 가입은 했으니...
몇일...? 아니 몇 주는 사용해보고 다시 그 사용기를 올려야겠어요... ㅎ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려니...
이거참...
제 블로그 같지도 않고...ㅡ,.ㅡ 영~ 어색한게... ㅎㅎ

이것도 습관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 몇일... 출근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 습관이 들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엔 아니지 오전에... 절대~
죽어도 커피를 마시지 않겠다고 했던내가...

변했다... 변했어...

날씨가 더워서 그런걸까...? ( 핑계아닌 핑계인가...? )

요즘 내 머리속을 나도 가늠 할수 없을만큼 복잡하고 어뒤로 튈지모르는 럭비공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이럴까...? ㅎㅎㅎ

잠시 정신읗 놓아 버리면 제목 이랑은 전혀 다른 내용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다...
아~ 이건 뭐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담이이 아침을 즐길수있는 가격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 앞에는 총 3개의 커피전문점이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모두 같은 1,900원...

뜨거운 햇살에...
당분간 나의 아침은 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덥다...

짜증난다...

복잡하다...

어지럽다...

세상이 지겹다...

...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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