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라보다./시간이 멈추는 그곳

덕수궁으로 놀러 갔다왔어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3. 29. 17:26
날씨가 조금 풀려서...
카메라를 들고 냉큼~ 달려나갔습니다. ㅎㅎ

어디로...? 서울시 한복판에 있는 고궁~ 덕수궁으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을 대략 1시 30분 쯤에 했는데...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을 하더라구요~ ㅎㅎ


위엄한 모습으로 제 카메라를 바라 보시는 장군님!
짱입니다용~ ㅎㅎ


이게 태평소 던가요??
뭐지..ㅡㅡ?? 뭐지...?? ㅎㅎ

째려보시면서... 열심히 불고 계시던데...


해가 뜨다가... 구름에 가렸는데...
나무가지에 걸려서... 데롱데롱~ ㅎㅎ


늙은 고목에난 구멍 얼핏~ 보면 하트 모양이네용~


요건 왜찍엇는지... ㅋㅋㅋ


따뜻한 햇살과 함께한 덕수궁 나들이...^^*


오랜 시간을 알려주는 녹과 흘러 버린 시간의 흐름...


깨어진 기와~


부식된 경첩...


잠시 누군가 버려두고간...
가방...


여기저기 엉켜있는기와들...



여긴 덕수궁 돌담길...
어째...

요즘엔 같이 걸어 가는 연인들은 볼수 없고~
여여커플, 남남커플만 보이는지...ㅡㅡ;;


마지막으로다가...
현판 사진 한장 ㅎㅎ

에휴~ 이번 촬영 후기는 쓸내 용이 별루... 쩝..ㅜ,.ㅠ 지송~
다음번 후기는 확실히 올려드릴께옹....+_+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