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가지 대(大)자로 펼치고 보는 사람
몇 년전부터 무가지가 지하철 출근시 최고의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참 고맙죠.(하지만 기존 신문사들 다 망합니다) 아침출근하는 시간을 이용해 뉴스를 보는 사람들~!! 하지만 복잡한 열차안에서 남에대한 배려가 전혀없이 신문을 쫘~악 펼쳐놓고 보는 사람들이 짜증나게 합니다.
그러지 맙시다.

2. 남자는 이런사람 못 봤다. 여자만 해당되는 내용인가?(여성비하는 아님)
머리 말리지 않고 다니시는 여성분들~!!
콩나무시루처럼 빼곡하게 열차에 타다보면 본의아니게 옆, 앞뒤사람과 신체 접촉을 하게 됩니다. 그때 머리를 덜 말린 사람뒤에 서면 정말 짜증이 나죠.ㅠㅠ
말리고 다닙시다.
건강tip
머리를 말리지않고 젖은 상태로 외출하거나 곧바로 누워버리는 일은 하지말아야한다.
외출시 공기 중 여러 오염물질이 수분과 함께 모발에 붙게되며 그대로 잠자리에 드는 경우 두피속 습기가 가득한 환경은 수많은 박테리아와 곰팡이를 생산해 낸다. 또한 추운 겨울철....감기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3. 이어폰이냐 스피커냐?
예전부터 이어폰 볼륨을 크게 들으면 안된다는 내용의 기사가 꽤 많이 나왔습니다. 이는 개인의 건강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매너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경우 DMB폰을 쉬게 볼수 있는데...이어폰도 안 낀채 볼륨을 크게 높이고 그냥 보는 사람들 짜증납니다
건강tip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것이 습관화될경우 소리가 잘 들리지않는 '소음성난청'이 생길수 있다. 특히 고주파 음에 대한 장애때문에 여성이나 아이의 목소리를 제대로 못 듣는다. 귀에서 귀뚜라미 소리같은것이 맴도는 이명이 사나흘 계속되기도 한다. 그밖에도 온몸이 피곤하고, 잠이 오지않으며, 심할경우 고혈압과 소화불량, 집중력저하 등과 같은 신체증상도 나타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