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이런글을 쓰고 싶지 않았으나...


나라의 비밀첩보, 최첨단의 장비와 프로그램으로 한 나라의 안전을 보장하기위한 기관에서...

너무나... 재미있는 틀린그림찾기 놀이를 하는 바람에... 본인도 동참하고자...


왼쪽 : 국정원이 탔다는 마티즈 / 오른쪽 : 방송에 촬영된 마티즈


국정원 틀린그림찾기 


1. 번호판 ( 뭐 CCTV화질로 인한 외곡일 수 있음.)

2. 범퍼가드 ( 이것도 CCTV화질로 인한 외곡 가능성 어느 정도 있음. )

3. 사이드 미러 부착물 ( 이건 있고 없고 차이가 너무 나는데...? 외곡으로 없던것이 있는것 처럼 보이나? )

4. 루프전면 안테나 ( CCTV 외곡이라고 할수 있음. )



아래 사진은 경찰의 현장 테스트 사진.



1. 번호판 ( 원래 흰색 차량을 사용한게 아닌가...? )

2. 범퍼가드 ( 외곡되서 안보여야 하는데... 보임...? 이건 뭘까요? )

3. 사이드 미러 부착물 ( 너무 깔끔하게 없네요. )

4. 루프전면 안네타 ( CCTV 화질 저하로 보이지 말아야하는데... 희안하게 보이네요. )



참... 신기 합니다... 다른 분들은 얼마나 숨은그림을 찾으셨는지요...?

있던게 없어지고... 없던것이... 생기고...

보여야할 게 보이지 않고... 안보여야 할께 보이고...

어디서 얼마가지 믿고, 어디까지가 조작이며, 어느 부분이 허구인지...


신기하네요.


여러분도 찾아보세요. "국정원 틀린그림찾기"



※ 경고

   - 너무 많이 찾을 경우 국정원의 밀착 불법사찰이 진행 될지도 모름...



최근들어 블로그에 유입되는 키워드중...

쫌 민망하기도 하고... 과거 블로그 내용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 '비공개로' 변경하면서...

 

 

요즘 경찰들의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가보다...

뭐 세세한건 다루지 않고... 오로지 블로그에 유인되는 로그를 기준으로 이야기 한다.

 

2009년 06월 당시...

난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에 있엇다...

 

엄청난 시위 인파 속에서 폭력시위로 변질이되면서...

해당 시위인파를 모두 폭력 시위단으로 판단한 경찰(?) 측에서...

 

무잡위한 공격을 시민에게 가했다...

 

 

그때당시 현장에서 바로 찍어서 실시간으로 블로그에 올린 사진중 일부 내용이다...

해당 사진을 찍고 나역시 진압봉으로 등을 맞아 넘어졌다...

 

당시 너무 정신없고 당황스러워 정말 격양된 생가으로 블로그에 글을 남겼다.

하지만 세월 이 지난 지금... 본 글을 지워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젊은 나이에...

블로그의 방문자를 늘리자는 이유로 시작했던...자극적인 블로그 내용들을 일부 간추리려 한다...

 

그 첫번째 글로... 부끄러운 대한민국... 지금은 경찰 스트레스 해소중...  이라는 글이다...

 

당시 저 진압대원들이 뭔 잘못이 있겠는가... 다~ 위에서 시키니 하는거겠지...

지금쯤... 저 때 진압하던 전경들도... 모두 전역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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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연애 버라이어티 같은 프로그램이겠거니...
생각했다.

이전 방송 광고로 방송을 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연애편지' 같은... 그런 방송인줄만 알고 있엇다.

때마침 집에 들어 오자 마자...
TV를 켰고... 생각도 못 한채 SBS의 '짝'이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됬다.

솔찍히... 시청하면서 조금 의도성(?) 대본...? 각본 같은 그런 느낌은 조금있다.
아니 의도하지 않은 긴장감을 주기위한 각본이였을까...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내용도 있엇다.

앞부분 조금 보다 자려는 생각에 아무런 느낌없이 생각 없이...
TV를 보게 되었다. 그야말로 일이 끝나고 퇴근해서 조용히 웃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인 줄 알고 시청하게됬는데 이게... 참...

나 역시 TV를 보면서 여성1호 부터 여성5호까지...
나 자신의 마음에드는 순서대로 순번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가...?

어느 순간 나역시 프로그램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빠져들어 순위를 정하고, 방송 속 남자들의 선택때 " 왜~ 저 남들은 저 여자를 선택했을까...? " 하는 생각도 해보게됬다.

정말 솔찍히 이 '짝'이라는 SBS 방송 프로그램이 대본없고, 각본없고 단순히 남자들과 여자들의 심리를 이용한 방송이라고 할 경우 너무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대본의 냄새도 조금은 나긴한다.

이불 속으로 잠을 청하려던 나를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쓰게만드는 첫 방송 프로그램은 정말 처음인 듯 하다.

대본없고, 미리 정해진 내용없이... 그리고 사전 출연진과 제작진의 협의가 없이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면 이번 프로그램은 정말 참신하고, 이색적인...

그리고 남여의 연애차이...? 남자가 여자를 고르는 기준... 여자가 남자를 고르는 기준에...
새로운 시점을 제시해줄만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다.

출연진들의 개인 뒷 배경이 너무 일반인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 이다.
기본 대기업종사자에 잘나가는 자영업... 그리고 방송 출연자까지... 이 부분에서 참으로 어색하다.

첫 방송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첫 방송만보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직업들의 배경이... 솔찍히 현실의 연애나 실제 결혼 상대 결정권에 대해 얼마나 많은 도움이나 영향이 미칠지는... 모르겠다.

직업도 좀더 현실성 있는 출연진으로 꾸려졌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조금 아쉬운 감정이 남지만 새로운 방향의 방송프로그램을 제시한 'SBS 짝' 잘 되길 빌어본다.

아~ 못난 놈이지만 나도 한번 나가봤으면...ㅡ,.ㅡ;;

오랜만에... 나간 카메라 동호회에서...
기억은 아지 않지만... 오래전 인연을 만났네요...? ㅎㅎ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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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동호회를 나가면서 스치며 지나가면서 만나는 사람이... 100명이 넘는데...
1개월에... 스쳐 지나 가는 사람들이... 최소 10여명...

이야기를 나누면서 느낀 것이지만...
스치는 인연이라도... 소중하게... 기억해야하는 추억이라는 것...

이렇게 잠깐 만나고...
또다시 언제 다시 만날 인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잘~ 기억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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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바쁘셔서 일찍 가셨는지...

하늘에게 원망할 뿐이고...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게 원망 할 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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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뀜 잦은 車 피하라

경기침체로 신차 판매는 줄었지만 취득세 · 등록세 등 이전 비용이 저렴한 중고차 판매는 다소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차는 허위매물이나 사고차량 등 소비자 피해가 많아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 구입 십계명을 소개한다.


◆차종=중고차를 살 땐 특정 브랜드,특정 모델을 고집하기 보다는 범위를 넓혀 경차 소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차종을 정하는 게 좋다. 범위가 좁으면 자칫 성능 등 상태가 좋은 차를 놓치기 쉽다.


◆연식 · 주행거리=중고차는 편의사양 인테리어 등 외관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다. 몇 년간 몇 ㎞를 달렸는지 꼼꼼히 확인하면 중고차의 속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보통 연식은 낮을수록 좋지만 간혹 1년 주행거리가 1만㎞ 미만으로 지나치게 짧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 주인=차량 주인이 몇 번 바뀌었는지,전 차주가 흡연자인지 유무 등을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주인이 자주 바뀐 차량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흡연자가 탔던 차량은 담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모품 교체 유무=타이밍벨트 라이닝패드 디스크 등 소모품을 제때 교체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타이밍벨트는 교체 주기가 주행거리 6만~7만㎞ 정도라 중고차 매물로 주로 등장하는 시기와 겹친다. 타이밍벨트는 소모품 중 교체 비용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구입 전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세=최소 3개월 전의 시세 정보를 모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고차는 판매 경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문제가 없는 차량일수록 시세의 평균가격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접 매매업체를 방문하기 전에 관심 모델의 실거래 가격과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싼 차 조심='좋은 차는 절대 싸지 않다'는 건 중고차 시장의 불문율이다. 900만원짜리 차량이 700만원에 나오는 등 터무니없이 싼 차는 사고차 침수차 대포차(운전자와 소유자가 다른 차) 등 법적 하자가 있거나 미끼용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중고차가 나왔다면 중고차 딜러들이 재매입해 다시 팔아도 이익이 남는 수준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카히스토리=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 사이트에선 보험으로 처리된 차량 사고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났더라도 보험처리를 하지 않았다면 조회가 되지 않는 만큼 카히스토리상에 사고 여부가 없더라도 100% 맹신하는 건 금물이다.


◆계약서=매매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챙기고 '차후 문제가 생기면 딜러에게 AS(애프터서비스) 환불 등 보장을 받겠다'는 확약을 받는 것이 좋다. 계약서와 별도로 딜러의 친필사인을 넣은 AS 보증서를 작성하고 가능하면 녹취를 해두는 것도 향후 법적 보장을 위해 도움이 된다.


◆성능점검표=중고차는 차량의 성능을 점검한 후 성능점검표를 갖추게 돼 있지만 완벽히 신뢰하긴 어렵다. 최근 허위 성능점검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시운전을 해보고,자동차 공업사나 자동차 브랜드의 AS 센터를 방문해 차량 상태를 다시 점검해보는 게 중요하다.


◆경매 공매=경매 공매를 이용하면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매는 서울자동차경매장과 현대 · 기아자동차경매장 등에서 가능하다. 단 일반인은 경매장에 중고차를 팔 수는 있지만 구입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경매장 회원업체의 직원과 함께 경매장을 방문하거나 입찰을 의뢰하면 우회적으로 중고차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는 안전하지만 매물이 다양하진 않다. 공매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지방세나 과태료가 장기 체납돼 압류된 차 등 장기보관차와 무단방치차를 공개 매각하는 것이다. 공매는 시세의 70~80%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돼 저렴하다.

유인촌 장관 "한국은 인터넷규제 부족"
2009년 03월 05일 (목) 09:56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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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외국(정부)은 우리처럼 인터넷 규제를 확 풀어주지 않는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게임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 장관은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깔지 않은 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면서 "국민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인터넷 규제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유 장관은 "우리는 정신없이 IT기술을 개발한데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이라고 덧붙여, 최근 국회에서 계류된 사이버모욕죄같은 규제를 도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위 내용은 기사원문 중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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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 인들은 도대체 뭘 생각하고 말하는지를 파악 할 수 없다...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오늘 올라온 신문기사를 읽다가 너무 황당~ 해서 이렇게...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포스팅 하기 시작한다.

"외국(정부)은 우리처럼 인터넷 규제를 확 풀어주지 않는다"
어느 나라가 현재 우리나라 처럼 IT강국이 되어있는가...? 라는 생각부터 하게 만든다...
공문서가 인터넷, 전산화 작업으로 파일로 오고가는 곳은 우리나가 최초 수준인데...
IT선진국이 IT후진국에 마춰가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모를정도다...

좋은건 따라가지 못 할 망정...
이상한것, 자기한테 유리한것, 꼭! 실패하는것 이런건 어떻게든 한번 시도해보려는 이런 발상...
어찌보면 실험정신이 투철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

요즘 정치인들...
인터넷은 쫌 아시나...? 몰라...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깔지 않은 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
이 말은 너무 황당 무계하다...
너무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는거 아닌가 싶다...

일단, 땅이 넓고 인구 밀집도가 우리나라처럼 오밀조밀하지 못 하며,
그 지역의 분포도 또한 적다...

이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효율성 문제 같다.
우리나라 같이 작은 나라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을 낼수있는 반면,
미국같은 선진국은 고비용으로 중간정도의 효율밖에 낼수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각 나라의 국민들 또한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가 우리나라 처럼 확고하지 않기때문에...
초고속망이 늦게 깔릴뿐, 깔지 않고 있는것은 아니다...
제발~ 생각좀 하고 자료 조사도 쫌 하고, 말했으면 좋겟다...


"국민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 것"
설마 저 말이 진짜라고 믿고 생각하고 말한건지 의심해보고 싶다.
정말 선진국에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이렇게 너무 유해 해서 천천히 개방하는 것 일까...?

우리나라 만큼 시작적효과를 중요시하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인터넷의 발달은 발가피 한상황이였으며, 인터넷의 발달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이득과 성장을 할수있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대목에 저런 말을 한다는건... 정말 생각없이 말했다고 난 정의 하고 싶다.


"우리는 정신없이 IT기술을 개발한데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
이제와서 자신에게 불리하니까 이런 말을 한다.
이건 우리나라의 특징중 하나일 수도 있다. 일단, 먼저 눈앞에 보이는 이득부터 챙기고 그뒤에 따라오는 부작용이나 불리한 것 들은 그저 먼~ 나라, 이웃나라 보듯... 강건너 불구경하듯...
내 책임 아니오 라고 하다가 막상 현실이 다가오면 또다른 이유를 만들어 그 현실을 피하려는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의 대부분이 지금 국회에... 아니 공직자들 같다...
( 이렇지 않는 공직자 분들도 많은데... 싸집은거 같아 죄송합니당...^^; )

조만간에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이런 글을 쓸 수 없을 뿐더러...
이런 글도 사이버모욕죄에 의해 처벌 받을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인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 조금의 규제는 필요하겟지만...
이렇게 직접 적으로 나서서 필요성을 외치고, 강하게 규제할 필요까지 있을까...?
오히려 이렇게 강하게 하는게 자신들이 앞으로 할 일에 대하여 피해를 덜 받기 위한 물밑작업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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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국인터넷징흥원과함께...
PE.KR도메인을 선착순 50,000명에게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일단 위 행사에 부정적이다...

개인도메인 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몇 된다고...
또한, 현 운영하던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일도 아니고...

나역시 현 블로그가 운영되기 까지... 도메인이 무려 10번 이상 변경이 되었다...
그러면서 링크가 깨진 URL을 만들었고, 그동안 절 찾아 와주시던 분들도...
점차점차 멀리하게되었다...

자자!!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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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가 이렇게 공짜 도메인을 뿌린다면...
글쎄...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누구나 한번씩은 신청해 볼 것이다... 하지만, 정작 도메인이 필요한 사람은 직접 구매를 해서 사는 이 현실에... 블로그에 대하여 이제 알기 시작한 사람들을 공짜로 도메인으로 제공하고 2년후 갱신을 하라고 하면 누가 돈을 들여 갱신 할 사람이 이번 50,000개의 도메인중 몇개가 갱신되어 계속 사용될까 싶은 생각이 든다...

처음 시작은 미약할찌어나 그 끝은 창대 하리니...?
글쎄... 블로그란는 매체(?)를 접하고 사용하기엔... 아직... 우리나라엔... 그닥 쉽지 않는 일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싸이월드 의 미니 홈피같은 간단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것이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몇몇 지인 분들도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이전하여 활동을 하신지... 2~3개월쯤...
다시 미니홈피로 돌아갔다... ( 내 주변의 지인들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
근데... 위에 단락은 왜 말이 나온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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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개의 도메인이 만료되는 2011년부터 얼마나 많은 Dead링크가 생길지...
더군다나 네이버블로그에 연동을 한다면, 현 검색이 네이버 내부의 검색이 먼저 이루어지는 검색엔진에... 개인 주소로 포스팅이나 게시물들이 등록 되었다가 그 링크 들이 도메인 만료 시점에 모두 사라 질것도 아니고...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Dead링크란 정말 짜증나는 현실이다...

공짜에 현혹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사람만이 사용했음 좋겟 다는 생각이 든다...
도메인도 하나의 개인주소인데...

만약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000번지" 라는 주소가 2년간만 유효하다면...
글쎄... 모든 우편물이 오다가 주소가 발급 된지 2년이 되는해에는 우편물을 받지 못한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도메인의 사용률이 적어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은 좋지만,
당장 현실의 사용률을 높이는 것 보다 꾸준한 사용을 하게 만드는 그런 기획을 해보시는건 어떨런지...

나도 순간 혹해서 도메인 받으려고 인증키까지 받앗다가... 창을 꺼버렸다...
사실.. 이 블로그에 연결된 도메인이 현재 4개나 되기 때문이다...

현재 있는 것 만이라도 잘 운영 해야지... 공짜라고 더~ 받아 봐야 뭘 하겠냔 말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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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소울님께서 그디어 이벤트 포스팅을 하셨다...

12월의 첫 포스팅을 제이슨소울님의 이벤트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ㅋㅋ

뭔가 색다른 포스팅이 된는 것 같네용...^^; ㅋㅋ

블로그환급금 이벤트라는 포스팅이 되었는데...

의미는 2008년 열심히 블로그 활동 하신 블로거 분들께 드리는 지원금 같은 거라네요...

유가 환급금도 받고... 블로그 환급금도...?

뭐 어차피 이벤트 소개겸 시작한 포스팅... 나두 참여 해볼라는 생각에...ㅋㅋ
저여~ 쩌용~~>0< 신청~ 참여~ 하고~~~~퐈용~~>0< 히힛~~

음....


1번 // 과제는 일단 이벤트 소개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합격이겠징..?ㅋㅋ

2번 // 정말 내가 가지고 싶은 엑스노트 미니를 처음 개볼 하시면서 포스팅했던글...
         " LG 엑스노트 미니 X110 드디어 도착!! -박스개봉기- "
          정말 어떻게 생겼는지 궁굼 하기도 하고...
          사고 싶은데... (조만간 사겠지만...^^;) 구매결정에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포스팅이다...

3번 // 당근 참석해야죵~ 벙개는 참석 입니당...ㅋㅋ 아! 조금 늦을지 몰라도.. 참석이에요~~^^;

4번 // 선물...?? 뭐든 주시면 받아야죠~ㅋㅋ^^; 받게된다면... 받는다는것에 의미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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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포스팅 하는게 맞낭...ㅡㅡ? ㅋㅋㅋ
맞는지 몰라요...?

이게 왠지 이런 내용으로 포스팅하는게 아닌거 같은데...ㅋㅋ
왜~ 전 아무리 읽어 봐도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 할까요..ㅡㅡ?ㅋㅋㅋㅋ
뭐 제 이해력의 한개가... 여기서...틀킨거야...? ( 줸장!! )

제가 쓴 포스팅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ㅋㅋ
뭐 제가 않 되더라도....

다른분들이 되시면 좋은거니까...^^;
광고에용~~ 광고~~~>0<

자자~~ 다들 연말에 기분 좋게~ 제이슨소울님께서 쏘시는 선물받고 기분좋게 한해 마무리할수있는 시간되셔요~


언능엉는 신청하세요.

GO~GO~GO~
무비~!! 무비~!! 무비~!!


" 블로그환급금 이벤트 "

열심히 블로깅한 당신, 당당히 신청하라.
그럼 받을 것 이다.

모두모두 2008년 행복한 마무리 되는 즐겁고 따뜻한 시간되셔요.

여러분~

모두~ 부~~~쟈~ 되셔용...(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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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신문을 읽어 보다가...

쫌 황당하지만 이건 뭔가 싶어...
이렇게 스크랩한당...

뭐 기사내용을 보면 경재가 어렵고 취업도 잘 되지 않으니...

당장 결혼이 가장 쉽고, 빠른 경제 안정(?), 마음의 안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에 저런 생각을 할 것이다...

자~ 그럼 보자...!!

과연 "취집"만이 이 어려운 경제난 속에 우리가 헤처나갈 수 있는 비상구(?) 일까...?

왠지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피하고 싶은 약한 마음 때문에 저런 생각을 가져보지 않는기 싶다...

자기의 미래 없이... 취업이 아닌 대학을 나와서 바로 결혼 이란건... 흠~!!
내가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글이기도 한데...

신문 기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요즘 학생들은 너무 편히 자라서...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건 싫어서 현실 도피를 하기위한 최선의 방안...?

정말 저런 방법 밖에 없다는 걸까...?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나와서... 바로 결혼이라...

뭐 어찌 따지면...
여자의 경우 돈~ 잘~~ 버는 남자 만나 결혼 하면 그게 취업 하는 것 보단...
좋겠지만...

이 발상 자체가 돈이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남자도 따지면 돈많은집 여자 꼬셔서 결혼하고,
그 여자 집안에서 돈 받아서 쓰면 문제가 되련만은... 글쎄...

자립심없고, 무조건 힘들건 피하려고 하는건...
너무 그릇된 생각이 아닐까...?

지금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 지언정...
그걸 당장 피한다고... 자신에게는 그 현실이 오지 않을까...?

그 현실히 잠시 늦게 다가오는 것 일뿐...
누구나 같은 현실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 두자...

나두~!! 딴생각 말고... 열심히 일이나 하자!! 아자아자!!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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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나는 잔디를 무료로 보내준데요~~
신기 하기두 하고...^^;
일단 신청신청~~ 고고싱~~
http://www.ncbio.co.kr/

나두 사무실에 풀 밭이나 만들어봐야징... ㅎㅎ
카메라 플래시가 곳곳에서 터지자
유 장관의 감정이 순간적으로 폭발했습니다.

"찍지마!! XX, 사진 찍지마!!"
이에 대해 야당은 국민을 모독한 행동이라며
일제히 유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유인촌 '찍지마XX' 욕설 공식사과

 26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기자들에게 '찍지마 XX'라며 국감장에서 욕설을 퍼부은 것과 관련해 국민과 언론인에 사과했다.

유 장관은 이날 오후 문화체육관광부 7층 기자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공직자가 취재진에게 적절치 않은 언행으로 국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언짢게 한 점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결국 이렇게 사과 할 것을... 왜 생각없는 망언을 하셔서...
이러니.. 점점 정치가(?)들을 믿지 못 하겠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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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가 1000선도 지키지 못하고 맥없이 쓰러지고 있다. 9월까지만 해도 선방했는데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미국과 유럽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용위기가 한국에 어떤 형태로 나타날 지 불확실성이 시장을 짓누르면서 반등의 기회를 잡지 못했다.

외국인들은 이머징시장 중에서 유동성이 풍부한 한국에서 집중적으로 매도하고 있고 펀드환매에 대한 우려 때문에 기관은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해 수급이 꼬이고 있다.

특히 국가부도 리스크를 나타내는 한국의 신용부도스왑(CDS)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상황에서 투자자들도 선뜻 매수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낙폭을 초래한 주요 원인은 은행 자금난으로 대변되는 유동성 부족 문제이다.

조익재 하이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큰 그림으로 보면 유동성 문제가 대수롭게 보일 수도 있지만, 최근 자본수지와 무역수지가 악화되면서 기술적으로 외환수급이 꼬인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CDS 프리미엄 상승은 정책이 엇박자를 보이고 시장 신뢰를 잃는 과정에서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기 때문에 정책적 해결에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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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같은 돈...ㅡ,.ㅜ 이젠 완전히 반토막 이상 나버린 내 펀드들...
어찌해야할까....ㅡㅡ?

펀드매니저는 지금이 기회라고 더 넣으라고 하고...
코스피 지수는 날이면 날마다 바닥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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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신입사원 붙잡기’ 아이디어 백출

구직난 속에서도 기업들은 입사 직후 회사를 떠나는 신입사원을 붙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신입사원의 3분의 1가량이 1년 내에 회사를 떠나기 때문이다.

채용정보업체 잡코리아는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07년 입사자의 퇴직률을 조사한 결과 정규직으로 들어온 신입사원 중 1년 이내에 그만둔 직원의 비율은 29.3%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새로운 사원을 선발하는 데 공을 들이는 것 못지않게 오래 근무하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채용정보업체 커리어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두산은 최종 합격한 신입사원을 데리고 야구경기 단체관람을 한다. 두산건설은 지난달 말 최종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4박 5일간 말레이시아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또 최종 합격자 부모에게는 2차 면접 때 촬영한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와인과 함께 선물했다. 부모의 환심을 사는 것은 신입사원을 붙잡기 위한 기업의 주요 전략이다.

STX그룹은 지난달에 상반기(1∼6월) 신입사원 755명을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부모 초청행사를 가졌다.

GS칼텍스는 2005년부터 입사가 결정된 신입사원 부모에게 허동수 회장이 직접 축하 편지와 꽃다발을 보냈다. 허 회장은 축하 편지를 통해 ‘귀댁의 자녀께서 GS칼텍스의 미래를 이끌어 갈 소중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훌륭한 인재를 우리 회사로 보내 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현대상선은 2월 신입사원 부모를 초청한 자리에서 김성만 사장이 신입사원 28명에게 ‘사령장’을 전달했다. 가족들 앞에서 신입사원에게 사령장을 수여해 현대상선 직원이라는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이 회사는 입사 전 신입사원들이 학교 동문 선배들과 함께 식사할 수 있도록 회식비용까지 지원해 빠른 적응을 돕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4월 ‘신입사원 100일 축하행사’를 열고 신입사원들과 임원들이 함께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을 보고 맥주를 마시며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우신 기자 hanw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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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넷 뉴스에서 위와 같은 기사의 내용이 떳다...

뭐 물론 대기업의 신입사원들을 잡기위한 방법중 하나이긴하지만...
월급은 적고 무지막지하게 부려먹는 중소기업도 조금 이 기사를 보고 느꼈으면 좋겠다...

아니...

지금 내가 다니고 있는 회사만이라도... 조금 이라도 무조건적인 회사 이익을 위한 직원들 기계회는 감성과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썬 버텨 내기 힘들 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을 것 인데...

물론... 지금 이 시기가 어렵고 회사에 위기가 있을 수도 있는 문제 이긴하지만... 이 부분을 회사의 책임자인 사장이나 이사진들이 회사와 함께 직원들에게 책임 전가하는 식으로 떠넘기면 어느 누가 오랫동안 그 회사에서 일하고 싶겠는가...?

난 오늘도 이렇게 복지 좋은 회사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 지고있다.

한 동안 촛불집회나 정치관련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아니 저번주 부터는 정말 포스팅 할 가치도 없었다...

하지만 또 다시 촛불집회, 탄압정부와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야 한는 것 일까...?

가끔 내 블로그거 왜 이렇게 변했지 하하는 생각이든다...
정치라곤... 개념도 없고, 정부가 하는 일은 "아~그렇게있구나~" 였는데...
이젠 정말 않되겠다...

이건 "광주518"보다 더 심한 것이 아닌가...?
먼저 전의경들이 나서서 시위대를 자극하고, 고의적으로 나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참여연대" 기습 압수수색을 하고, 왠지 난 점점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나라가 맞는지 생각해보게 만든다...

힘없는 여성을때리고 그것도 넘어졌을때를 틈타~ 4~5명이 둘러싸고 폭행을 자행 하지 않나...
솔찍히 경찰이 압수수색을 할때...

삼성같은 대기업은 완전 공손히 조용히 깨끗하게 압수수색을 했으면서 참여연대라는 단체는 경찰들이 담을 넘고, 1층문을 드릴로 뚫고 집기들을 헤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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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어느나라 법이 강한자에겐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하게 하란 법이 있단 말인가...?

솔찍히 촛불집회에 참석해서 앞부분에 계신 분들이 너무 극심하게 경렬하게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나도 마찬가지로 그 행동은 잘못됬다고 본다!

그런 행동에서 이미 촛불집회라는 의미는 사라진것이 맞는 말이다...
어느 나라가 정부의 중심인 청와대를 점거되도록 그만 두겠는가...?

지금 이 시점엔 누가 누굴 잘못 했다고 하기보단...
서로가 서로에게서 타협점을 찾아 보는길이 빨라 보인다...

폭력시위를한 시민들이나... 과잉진압을 한 경착 측이나...
거기에 윗대가리라는 넘들은 이꼴 보기 싫으니 빨리 알아서 해결하라는식이고...

" 오늘도 분명 촛불집회 관련 이야기가 나오겠지...? "
" 제발 아침엔 평화로운 뉴스로 시작을 했으면... "

솔찍히.. 이젠 촛불집회관련 이야기도 그다지 눈에 들어 오지 않는다...
맨날 같은 주제로 "과잉진압", "폭력시위" 이젠 지겨워요!!
계속 이렇게 싸우지만 말고, 좀더 넓은 생각으로 서로가 서로의 세상을 봤으면 합니다!!

◐ 01. 책 → 인터넷 헌책방

책이 많다면 고구마(www.goguma.co.kr), 신고서점(www.singoro.com), 북헌터(www.bookhunter.co.kr), 북어게인(www.bookagain.co.kr) 등의 인터넷 헌책방을 이용해 파는 것이 편하다. 소설이나 수필집 등의 대중적인 책이 아닌 ‘경영학 원론’ 같은 전공서를 팔고 싶다면 각 대학 홈페이지에 개설된 커뮤니티 장터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


◐ 02. 가구, 사무집기 → 전문 업체

리사이클시티(1588-8425 www.rety.co.kr)에서는 대형 가전부터 생활 잡화까지 중고 용품의 모델명, 제조사, 사용 기간을 적어 사진과 함께 견적을 의뢰하면 얼마 정도에 팔 수 있는지 가격을 알려준다. 각 구청에 있는 재활용 센터에 의뢰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비영리 단체기 때문에 값을 많이 쳐주지 않는 것이 단점. 중고 가구를 사고 팔 수 있는 가구아이넷(www.gagui.net), 하드오프(02-481-8420 www.hardoff.co.kr)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03. 의류, 그릇 등 잡동사니 → 오프라인 벼룩시장

인터넷이 아닌 각 지역의 상설 벼룩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인터넷으로 팔면 옷이나 그릇의 사진을 미리 보낸다고 해도, 구매자 마음에 들지 않거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반품하는 확률이 높은 것. 서초구청 벼룩시장(02-570-6490), 광화문 시민 벼룩시장(02-725-5828 www.happymarket.or.kr), 마포 희망시장(www.rainbowmarket-mapo.org), 아름다운 나눔장터(02-732-9998 www.flea1004.com) 등의 벼룩시장을 이용하자. 심지어 구형 핸드폰 충전기나 220 사이즈 구두같이 안 팔릴 만한 것도 분명 사는 사람들이 있다.

◐ 04. 핸드폰 → 중고 핸드폰 인터넷 쇼핑몰

서랍 속에서 잠자고 있는 중고 핸드폰은 전문 쇼핑몰에 팔면 된다. 폰베이(www.phonebay.co.kr), 핸드폰 중고시장(www.usedp.net) 등의 인터넷 쇼핑몰이 그곳. 네이버, 다음 등에도 중고폰을 판매하고 구입하는 동호회가 있으니 찾아보자. 중고 핸드폰 거래의 경우 요즘 사기 사건이 많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직거래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좋다.


◐ 05. 유아 용품 → 인터넷 동호회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음, 네이버, 싸이월드 등의 육아 관련 동호회 벼룩시장에 판매하는 것. 아무래도 다른 중고 장터나 오프라인 벼룩시장에서 파는 것보다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팔 수 있고, 사겠다는 수요자도 많은 편이다. 그밖에 아이베이비(www.i-baby.co.kr). 장난감대통령(www.toypresident.co.kr). 장난감벼룩시장(www.toyflea.com), 판토이(www.pantoy.co.kr), 나인유아용품직거래(www.dawa.co.kr) 같은 인터넷 전문 사이트에 파는 것도 좋은 방법.


◐ 06. 명품 → 중고 명품 가게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진 탓에 갖고 있던 명품을 처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부터 학동 사거리에 이르는 도로 주변에는 중고 명품 숍이 몰려 있는데, 상태가 좋은 물건이라면 직접 갖고 가서 구매를 요청하는 것이 좋다. 이때 몇 군데 숍에 구매 가격을 의뢰해보고 값을 가장 많이 쳐주는 곳을 고른다. 바이노블(www.buynoble.com), 구구스(www. gugus.co.kr) 등의 인터넷 쇼핑몰에 매입을 의뢰하는 것도 방법.


◐ 07. MP3, 디지털 카메라 → 동호회 홈페이지의 벼룩시장

워낙 새로운 물건이 금방 쏟아져 나오는데다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단연 동호회 홈페이지의 벼룩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MP3의 경우 엠피마니아(www.mpmania.com) 등의 동호회뿐만 아니라 거원시스템의 아이오디오(www.iaudio.com), 아이리버(www.iriver.com) 등 해당 기업의 중고 장터에 직거래 판매 공고를 내보는 것도 좋다. 디지털 카메라는 디씨인사이드(www.dcinside.com) 장터 게시판이 가장 큰 편. 동호회 게시판에 판매 공고를 낼 때는 비슷한 물건을 판매한 다른 사람들이 가격을 얼마에 책정했는지 참고하면 더욱 빨리, 제대로 된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다.
 
첫째, 왜 언론인 출신 정치인이 (많이) 필요한가?
언론인 출신 정치인을 폴리널리스트라고 한다. 지난 대선 대 이명박 캠프로 흘러들었던 언론인은 도합 40명이 넘는다. 이들은 매우 유용한 존재들인데 왜냐하면 이들이 비록 '캠프 안(정치계)'으로 들어왔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언론동료들과 인간적으로까지 단절되는 일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맥'을 동원하면 해당언론을 조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노무현 정권에서도 대통령의 언론특보였던 서동구씨를 KBS사장에 임명해 엄청난 분란이 일었던 적이 있다. 당시 노대통령은 "그 사람이 대통령하고 친하고 안친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능력 있고 일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라고 강변했었다. (이래도 노무현 정부가 좌파정권이었다는 것인가? 이렇게도 이명박스럽게 얘기하는 사람이 좌파?)


둘째, 이명박 정부는 '어쩌다가' 방송통제를 하게됐다?
전혀 그렇지 않다. 애초 부임 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아웃라인이 이미 정해져 있었다. (오늘 PD수첩 방영 분을 보면 알 수 있음)

그리고 올 5월 9일 '부처대변인회의 참고자료'라는 문서에 나오는 "부정적 여론 확산의 진원지(방송, 인터넷)에 대한 각 부처의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쇠고기 사태관련)"는 문구, "언론보도에 대한 조기 경보체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문구, "가판(신문을 말함) 모니터링을 강화해 신속대응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문구 등을 미뤄보아 이때부터는 아예 조밀한 계획들이 세워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가판 모니터링'은 사전검열과도 같은 것으로 군사독재정권에나 존재했던 것이다.)

이건 완전히...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 왜 그 자리에 앉아 있을까...?

MB정부는 측근을 방통위로 보내 모든 언론을 규제 하겠다는 생각인거 같은데...
겉으로는 포용하고 속으로는 강압과 규제라...

점점 정부가 80년대...? 70년대...? 아니 그 이전으로 시간을 거스를려고 한다...
왠 이런 무식한 짓을 하는 것 일까...? 좀더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을 할 수는 없는걸까...?

시민과 언론이 무서우면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겠다고 하고,
무엇이 이렇게 일을 크게 만들어 냈는지 이유를 찾을 생각은 하지 않고,
"1+1=2"인데... 지금 정부는 "1+1=0"이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진행된 상황과 그 과정에 발생한 문제는 해결의 시도조차 하지 않고, 결과 값만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자들의 모임인 MB정부... 그 노력이면 벌써 문제가된 많은 문제점들을 해결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인터넷 실명제 확대
=방통통신위원회는 곧 인터넷실명제 확대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날 "지난 5월부터 외부인사 16명으로 인터넷실명제 확대 연구반을 꾸려 가동 중"이라고 말했다. 진보네트워크센터 장여경 정책실장은 "방통위는 그동안에도 시행령을 고쳐 인터넷 실명제를 강화할 틈을 봐 왔다"며 "인터넷실명제 기준을 10만명 이상으로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게시물 골라 삭제 강화
=또다른 방통위 관계자는 이날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법에 따라 인터넷 게시물 가운데 명예훼손이나 유언비어 유포, 청소년 유해정보에 해당하는 것들을 골라 삭제하는 등의 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 통해 '포탈 사이트' 관리통제 강화
=정병국 의원(한나라당 미디어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한겨레> 기자와의 통화에서 "18대 국회에서 관련 법률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인터넷 포털의 책임성 강화 문제가 논의되고 다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에 '인터넷 파수꾼' 본격 활동
=청와대에 신설되는 홍보특보 산하의 인터넷담당 비서관도 앞으로 인터넷 여론에 적극 대응하고, 부정적 여론 확산을 차단하는 일을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한겨레 권태호, 김동훈, 김재섭 기자

결국 "프렌스프렌들리"라고 외치던 정부... 이런식으로 언론과 친해 지는게 목적이였군요...
포용 할 수 없으면 강제로 점령하라!!

프렌스프렌들리 과연 MB정부는 무슨 의미에서 이런 정책을 말했을까...
모든 언론을 점령하고, 그 정렴된 언론과 친하게 지내겠다는 말을 저렇게 한거라면...
필히 언론 탄압... 아니 언론을 장악하려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언론과 인터넷을 장악하고 규제 하면...
우리나라 언론의 자유는 어디로 가란말가...?

조만간 길거리 다니다가 말 실수하면 잡혀가겠네....ㅡㅡ;
포털·블로그·UCC도 ‘언론’으로 길들이나
문광부, “9월중 법 고쳐 언론사 등록 강제”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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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9월부터 뉴스를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모든 인터넷 사이트들을 언론에 포함시켜 통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블로그와 같은 1인미디어도 문광부의 통제를 받을수 있는게 아니냐 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의 법으로는 블로그가 대상이 되진 않을것 같습니다만, 문광부가 이와 관련된 법 조항을 개정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 2장 21조" 이 넘의 헌법은 이제 필요의 가치도 없다는 건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바로 어제 내 블로그에 특정 인터넷 단어나 내용을 가진 것을 정부에서 관리 하겠다는 "인터넷 사이드카"에 관련해서 글을 올린지 얼마나 됬는지...

이런 기사를 어이 없게 접해야 하는건가...? 이제 인터넷의 자유란 없는건가...?

그리고 이 높으신 장관 나으리분은 헌법도 무시하는 특권을 가지셨나...?
헌법이 우선 아니였던가...? 도대체 무슨 깡다구로 저런 생각을 해 내는건지 모르겠다.
헌법을 무시하면서 저런 규정을 만들정도면 조만간 국민은 자기 종으로 부리겠네...?

어이상실한 기사 내용에... 참나~ 허탈한 웃음 밖에 나오지 않네요...!!

제21조
  1.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2.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3.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4.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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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내 불로그에 홍보녀라는 문구를 쓰게만든 일명 서강대녀...
100분 토론에 나와서 촛불 집회를 반대하는 입장은 알겠지만...
꼭 그자리에서 카페를 가입하라고 거론까지 해야 했을까....?
위 이미지는 논란이 되고 있는 서강대녀라는 분이 사과문을 올린글이다...

촛불집회 반대입장은 나도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있지만... 동의하는 바이다...
하지만... 좀더 자기 말에 신중했다면, 카페를 거론하면서 이야기 까지 할 필요성은 없는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위 글에서 "세뇌"... "속았다"... 라는 말을 사용하긴했지만...
좀더 말을 하기전에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생각을 하고 말을 했다면 이러한 불상사가 생겼을까...? 카페 이야기만 하지 않았어도 그냥 문안한 질문에 문안한 발언이였을텐데....

자기의 생각없는 발언에 카페에의하여 "세뇌", "속았다."라고 변명하는 자체가 웃긴 것이 아닌지... 좋고, 나쁨의 기준은 명확 하지 않다...
하지만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은 대학생 정도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구별 할 수 있지 않는가...?

지금 이 현상을 보고 어떤 사람은 마녀사냥이라고도 한다...
나도 일부는 같은 생각이긴하다...

이 글을 쓰면서도 문제를 일으키신분에게 "나쁘게","상처"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앞으로 좀더 성숙된 언변과 생각을 가지라는 바램으로 쓰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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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촛불 시위 근처에는 자주 위와 같은 문구를 볼 수 있다...
문구대로 조만간 초등학교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니... 초등학교 방학뿐만아니라... 대학생도 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젠 직장인이 주측이 되던 부분이 대학생과 초,중,고 등학생으로 변화 될지도 모른다...

어린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저런 피켓을 들고 거리에 나와야 하는건지....
어른이 된 입장에서 이렇게 이런이 까지 참석 한다면...

어쩔수 없이 어린이 까지 나오는 상황에 우리는 뭘 한걸까...?
아니 MB는 무슨짓을 하였길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이들까지 촛불을 들게 한것일까....?

다시한번 지금의 현황을 살펴보고 보듬어서 혼란속에 빠진 국민들을 다독여야 하지 않을까...?
한나라당이 인터넷 여론 흐름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증권시장의 사이드카와 같은 개념의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주식 선물시장에서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거나 오를 때 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매매체결을 중지해 시장을 안정시키는 사이드카 제도를 모델로 삼았다.

가령 인터넷에서 쇠고기 파동과 같이 특정한 정책적 사안에 대해 논란이 증폭될 경우 자동적으로 이를 골라냄으로써 즉각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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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행동을 하는 것 일까...?
언론 장악에 이어 인터넷 포털 사이트 까지 장악 하겠다는 소리인가...?
현재 내 눈엔 언론 장악에 이은 인터넷 장악까지 하겠다는 말로 들린다...
한나라당... 너무 보수적인거 아닌가...?

도대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입으로는 자기들이 먹지 않는것들,
자기들이 먹다 남긴 것들은 국민 아무것도 모르고 먹으란 것인가...?

이쯤 되면 뭔가 특단의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지금은 21세기... 컴퓨터, 인터넷으로 안되는 것이 없는 시기인데...
이런식으로 국민을 기만하려고 하다니...

요즘 화제인 NAVER 특정단어 제외 및 순위 조작설이 이 프로그램을 가동하기 위한 준비 발판은 아닌지... 인터넷이라는 연린 공간이 점점 상막해져 가는 것인 아닌지...

어이 없는 기사에 내 주저없는 생각을 달아 본다...

쫌 극단적인 생각이기 하지만... 이젠 인터넷까지 장악 당하면... 난 인터넷을 하러... 아니 블로그나 뉴스를 보려면 국외 사이트에 올라온 글들을 읽어야 하는건가...?ㅡㅡ; ( 장난하냐...? )
어제자 백분토론에 출연 방청객 자격으로 발언권을 얻은 이모씨.

속칭 서강대녀인데 이런 호칭은 좀 문제가 있다 싶으니 카페홍보녀로 부르겠음.



난 토론을 다~ 보고 잔게 아니라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오늘 점심...
핫 이슈가 되어있는 카페홍보녀를 찾아봤더랬죠...

동영상을 봤습니다... 푸핫~
이게 뭐야!! ㅋㅋㅋ

손석희 : 촛불 시위에 관련해서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빨리 빨리 시간 없3
홍보녀 : 우리 카펜 참 좋다 꼭 가입해라 두 번 가입해라 많은 스펙트럼이 존재한다

석희형 : ....

이게 뭔지... 아무리 100분 토론 자기 주장을 하는 곳 이라긴하지만...
굳이 카페까지 거론하면서 말 할 필요성이 없는 발인이라고 생각한다.
발언권도 한번 더 얻어서 이런 말을 굳이 해야 했을까...?

뭐 홍보녀 입장에서는 카페가입자수가 늘면 좋겟거니 하고, 100분토론에서 홍보도 되고 좋겟지만... 내 입장에서 100분 토론의 방청객이 되었다면, 저런건 쫌 가려서 말을 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 개념없게시리... )
14세 소년 촛불집회 중 전경방패 찍혀 두골 함몰
새벽 진압 때 피해...머리 뼈 함몰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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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벌어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시위대와 경찰의 대치 도중 경찰버스 위로 올라간 한 시민의 머리를 경찰이 방패로 내리찍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14세 소년이 경찰의 방패에 찍혀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9일 서울 은평구 C병원에 입원 중인 최모(14)군의 지인들에 따르면 최군이 이날 오전 5시께 집회 장소인 세종로사거리 교보생명 빌딩 앞 인도부근에서 경찰이 휘두르는 방패에 뒷머리 부분을 찍혀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새벽 전경의 진압이 처음 시작될때 방패를 휘두르면서 몰려왔고 당시 어린 아이들이 있었음에도 계속 방패를 휘둘렀다고 말하고 있다. 최 군은 이런 상황에서 방패에 뒷머리를 맞고 피가 흥건히 흘러내리는 가운데 졸도했고 의료진이 달려와 치료하려 했지만 전경은 아랑곳없이방패를 계속 휘둘렀다고 한다.

최군이 다니는 대안학교에 함께 숙식하고 당시 현장 상황을 목격했던 김 모씨는 “아이들은 구호를 외치는게 전부였고 경찰을 공격한적도 없는데 경찰은 방패를 휘두르며 쫓아왔다”며 "부모들도 같이 있었는데 전경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심한 강경진압을 했다"고 증언했다.

현재 최 군은 다친 부위의 머리뼈가 함몰돼 있는 상태이다. 뇌 부근까지 타격을 입진 않았지만 오는 18일경 한차례 더 정밀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최군측은 자세한 상황을 지켜본 뒤 피해를 입힌 전경에 대해 고소(고발)조치 등을 염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경찰관계자는 “아직 파악하지 못한 사안이기 때문에 잘 알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설마 이 아이가 내 앞에서 시위에 앞장 서겠다던 그 아이가 아닌지 싶다...
한 초등학교 4~5학년쯤 되어 보이는 어린 학생이였는데...

나도 그 자리에 있긴 했지만 아이가 다치는건 못 봤다...
하지만, 전,의경들이 아무런 무력 행사 하지 않은 시민들을 해산 시키기위해 방패를 휘두르면서 앞으로 전진 하기에 난 도망쳤지만 많은 분들이 그 방패에 맞고 다치시고 연행된걸로 알고 있다.

집회를 해산 하기위해 너무 많은 무력을 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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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누굴 위한 촛불 문화제...? 집회...? 시위...? 인가....
난 6월 7일 이순신 동상앞 세종로에서 8일까지 촛불 문화제를 즐기기위해 나혼 시민들과 함께 했다...
처음에는 순조로운 집회였다...

하지만 시위는 점점 과격해지고, 전,의경들과 시민들의 충돌이 점점 심해 지기 시작했다...
방송에서만 보던 촛불 문화제의 시벽 모습을 실제 눈앞에서 보았다...
이 장면을 왔을때 정말 왜... 전,의경들에게만 "폭력경찰물러가라." 라고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다...

분명 시위의 과격성은 시민들이 부추겼는데...
눈앞에서 벌어지는 장면은 차마 할 말이 없을정도다...
경찰들이 먼저 방패나 각종 방어 무기로 사람을 친것도 아니고, 시민들에게 아무런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오히려 전,의경을 시민들이 먼저 괴롭혔다고 해야할까...?
도대체 누굴위한 문하제... 글쎄 이제 문화제라고 말할 명분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본 장면은 완전 시위의 한장면이였기 때문이다...

시위가 점점 과격해 지고 내가 있던곳과 전경버스와의 거리는 100M 정도...?
시야가 앞이 않 보일정도로 안개가 낀거것과 같이 소화기 분말가루가 덮혀졌고,
시민들은 더욱더 과격해 졌다... 철재 사다리에 지하철공사장근처에서 쇠파이프, 소화기, 화염 등등등
각종 무기들이 남발되었다...

촛불문화제라는 의미에 다시한번 정체성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이젠 촛불문화제가 아니라 촛불 시위에 가깝다! 아니... 이건 폭력시위다...

앞에서는 영웅심에 불타올라 버스위로 뛰어 들고 전,의경버스를 부수고 뒤에서는 "으쌰으쌰" 앞사람들의 영웅심의 심지에 불을 붙여 주고... 이것이 진정 누굴 위한 시위가 된건지... 국민의 소리를 대한 한다던 촛불문화제 참가자들이 일부 소수의 단체에 폭력적이고 일방적인 시위로 바뀐것은 아닌지...

이제는 자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촛불문화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평화집회... 문화행사같은 국민의 소리만으로도 충분히 정부에 우리의 뜻을 알릴수 있는데... 이건 아니지 싶다...

나도 촛불문화제에 한동안 동참을 해온 직장인이긴 하지만... 촛불시위에는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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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이 무자비하게 공격 하시던 분들은 무엇을 생각 하고 있는 것 일까...?

오른쪽 사진에 계신 전경분은 뭔가 고뇌에 빠진듯한 모습니다...
어핏 지나가다가 버스와 버스 사이를 봤는데...

졸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ㅡㅡ;

내가 볼땐 뭔가 반성의 의미를 둔 얼굴을 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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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와 대화 하는 전경버스 운전자들...
이때까지만 해도 즐거워 보였는데...

한참동안 이 할아버지와 전경들의 웃음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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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트에도 있듯이 전투화에 밟힌 여대생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때리고 난뒤 버스밑에 있었는데...
버스가 시동걸고 움직이자 살기위해 다시 나왔는데...
그걸보고 또 때려...?

형기 왕성한 20대 전경님들... 님좀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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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 되는 문구들이 있는가 하면, 과격한 문구도 있었다...
더 다양한 문구들이 많았지만...
다 찍지는 못 했다...

난 저 문구들을 보면서 이번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각각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정말 지친 사람들... MB정부가 싫은 사람들... 등등등
각각의 생각의 차이는 있엇지만 지금 같은건 모두 함께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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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솔찍히 전경들이 무슨죄가 있어서 그러겠냐만은...

잠 못자서 짜증난거 시만하테 풀꺼면 들어가서 상급자를 조져야지!!

인도위에 있는 사람도 "깝친"다며 방패로찍고...
이러다가 시위대 쇠파이프,강목 들고 나오면 너희들만 죽어~

전경들과 싸우자고 촛불집회 하는거 아니고 시위하는게 아닌데...
꼭 이렇게 피까지 봐야 하는걸까...?

현재 오마이뉴스 생방송으로 효자동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중의 소리는 접속이 되지 않는군요. 자기전까지 이 페이퍼로 중계해볼 생각입니다.

5월 31일에서 6월 1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

2:00 - 엠블런스소리가 들리더니 물대포에 맞은 시민과 버스 앞에 있던 시민이 호송되었다 합니다.
         시민들은 모두 큰소리로 쉬지 않고 "이명박은 물러가라" 외치고 있습니다.

2:14 - 분노한 시민들이 "독재타도"를 외치고 있습니다. 닭장차 두대가 붙어있어 길을 막고 있는 상
         태입니다. 현재는 물대포, 방패, 곤봉 세례는 없지만 계속 대치중인 상황입니다.  

2:34 - 시민들이 거대비닐을 머리 위에 덮었습니다. 아마도 물대포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보입니
         다.  

2:37 - 모두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대포를 맞은 시민들이 뒷쪽에서 불을 지피며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계속 레파토리 바꿔가며 노래 부르는 중.

2:47 - 경찰이 닭장차 위에서 물대포 여러대 발사. 시민들 미리 준비한 거대 비밀과 개인이 소지한
         우산으로 조금이나마 막고 있다. 수차례 계속 지속적으로 발사 중. 시민들 굴하지 않고 "폭.
         력.경.찰.물.러.가.라.", "이.명.박.은.물.러가.라." 외침.

2:58 - 계속되는 물대포 공격에 굴하지 않고, 시민들은 하나가 되어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 중 두
         사람이 태극기를 들고 닭장차 위에 올라가 국기를 흔들며 물대포를 맞음. 경찰은 계속해서
         물대포 발사. 특히 닭장차 위에 올라간 남자에게 집중 물대포 공격함.

3:03 - 물대포 공격 계속하며, 버스 위 시민 폭력/강제 연행 중 시민 버스 위에서 떨어짐. 시민들
         분노 극대화. "독재타도" 외침. 분노한 시민 세 명 버스 위로 올라감. 물대포 집중 발사. 시
         민 떨어짐. 폭력/강제 연행 중. 시민들 계속 버스 위로 올라감. "폭.력.경.찰.물.러.가.라."

3:08 - 시민들 십여명 버스 위로 올라가 물대포 맞음. (현재송출중단)

3:12 - 물대포 공격 계속 됨. 30분째. 시민들 "비폭력 비폭력" 외침. 분노한 시민들 "이.명.박.은.물.
         러.나.라." 를 외침.

3:17 - "이명박은물러가라 훌라훌라" 노래 열창. 물대포 공격 계속 됨. 여러 갈래로 공격.
         "독.재.타.도.독.재.타.도."를 외침.  

3:23 - 경찰의 물대포 쉬지 않고 계속 시민들을 공격. 시민들은 우산과 비밀, 태극기로 막고 있지
         만 역부족. 모두가 하나되어 "독재타도"를 외침. 40분째.

3:29 - 빵, 우유, 김밥, 우산, 우비 등 시민들이 보낸 지원물품이 현장에 도착함. 시민들 환호. 지원
         물품을 나눠 가지며 배를 채우고, 우비를 입고, "연행자를석방하라" 외침. 아까 닭장차 위에
         있던 시민은 강제연행됐음. 초기에 연행된 60여명 중 한 명은 임신 8개월된 임산부라 함.

3:35 - (현장송출중단)  분노한 시민들 닭장차 너머로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를 던지고, 닭장차를
         전복시키려 시도.
전경들이 시민들을 향해 병을 던짐. 곳곳에서 지원물품 계속 도착.

3:57 - (현장송출재개-삼청동)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시민들 환호. 한 남자가 닭장차 위에서
         태극기 흔듬.
미대사관 앞에서 휴식 중이던 전경부대 속보로 시위현장으로 급히 가고 있다
         함.
시위는 삼청동과 효자동 두 곳에서 진행중. 삼청동쪽에선 경찰이 해산권고방송을 보냄.

4:10 - 경찰,
시민들 향해 물대포 발사. 시민들, "폭.력.경.찰.물.러.가.라." 외침.

4:15 - 닭장차 위에 올라간 시민,
물대포 맞고 실신. 다른 시민의 도움으로 버스 위에서 내려짐.

4:20 - 사이렌 소리 들림. 거대 비닐로 머리 위를 감싼 채 물대포 세례 받음. 굴하지 않고 "이.명.
         박.은.물.러.가.라."라고 크게 외침.
경찰 강제 진압 전 물대포 공격. 부상자 속출, 광화문 인
         근 병원 만원 사태. AP통신 기자는 고막이 찢어졌음.
새로 투입된 전경 병력 500여명 전열
         정비 중.  

4:30 - (카메라가 사직동 방향으로 이동중)

4:33 -
속보! 청운동 앞 시민 모두 진압됐다함. 곳곳에서 5만여명의 시민들이 시위 중.
       효자동 앞 시민들 강제 진압 시작.
 경찰의 폭력/구타 난무.
       아프리카 생중계하던 진중권 경찰에 강제연행.
         참고 - 2:50분까지 연행자 100여명 이상.
        
4:33 - (현장송출중단)

4:44 - (아고라 등 네티즌 신고에 따라 이후 상황 중계)
        시민들 강제연행 과정에서 폭력/구타 난무.
        고 3 여고생 실명 판정(의사). 광화문에 최루탄 발사.
        진중권 중계 방송 장비 압류.
경찰 탱크 물대포로 강제 진압.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기차 예약 통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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