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DPF가 너무 낮은 주행거리 누적에 작동을 하면서 이상함을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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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 [세상을 바라보다./자동차 이야기] - 12년형 i30 / 연료필터 교체

 

확실히 엔진오일 첨가제와 연료필터를 교체 하고 나서... DPF작동 누적 거리가 확실히 달라졌다.

 

i3012년형의 경우 보통 17.5g이 포집량에 표시되면 DPF가 작동하면서 태우기 시작한다.

그러면 순간 연비가 평균 15~20Km를 오가던 부분이 9~15km로 다운된다.

얼마전 부터 DPF작동이 잦아져 평균 연비가 너무 나빠져 고민 이였다.

 

 

보통 경유 가득(50,000원 기준)으로 2번째 주유 할때 보통 DPF가 작동을 했다.

하지만 더워진 날씨와 뜨거운 흡기온도, 거기에 처음 넣어본 엔진오일 첨가제 까지...

 

최근 일단 교체 된 내역을 보자.

1. 엔진 오일

2. 엔진 오일 첨가제

3. 연료 필터

4. 미션 오일쿨러

5. 미션 오일

 

DPF작동에 있어 포집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만한 곳을 "엔진오일", "엔진 오일 첨가제", "연료필터" 이렇게 3곳으로 예상해본다.

 

기존 DPF 누적 작동 거리는 250~280km 언더 부분에 포집량이 17.5g까지 포집되어 작동 되었다.

하지만 위와 같이 교체한 후 510km의 누적거리에도 13.3g밖에 포집이 되지 않았다.

 

주유소도 바뀌지 않았으며, 연료 첨가제는 넣지 않았다. 희안하다...

무엇이 이런 결과를 만들어 냈을까...

 

다음번 엔진오일 교체 시기에... 다시한번 저번에 처음 넣어본 "SPOT"엔진오일 첨가제를 넣어 봐야 겟다.

( 다들 좋다고 하는데... 왜... 자꾸 저 엔진오일 첨가제가 의심이 가는지... )

 

 

전 항상 한발 늦네요...ㅡㅡ"

집에 컴퓨터가 없다보니... 회사에 출근해... 짜투리 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니... ㅎㅎ

항상 어제 있었던일...아니면... 지난주 있었던일...


본론으로... 어제 너무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항상 퇴근길에... 실시간 네비게이션(티맵)을 켜고 퇴근을 하는데...

제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이건 뭥미~


무려~ 21.1Km를 가는데... 37시간 49분이나 걸린다더군요... 헉!!!

이건뭐... 오후 7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도착... 그것도 21Km밖에 안되는 거리를...ㅡㅡ"


관련 뉴스 : SK ‘T맵’ 오류…주말엔 자치단체 교통정보 오류



퇴근 시간엔 절실한...

실시간 교통정보... 순간의 선택에 따라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30분을 당기느냐...

1시간이 느려지느냐...촉각을 세우고... 운전하는데... 헉!!


알고보니...

국토부 및 각 지자체에서 운영중인 교통정보 수집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난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관련 기사 : [단독] 목동→강남 터미널 13시간?…교통정보 오류


근데 그 이유가... 참으로...

폭우로인한 시스템 장에...? 엥? 말이되나요?


전국적으로 극심하게 내린 비도 아닌데... 폭우 때문에?

25일 부터 내린 폭우 때문이라면...


26일 하루 종일, 27일 오전에도 동일 증상이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매일 아침 출근, 퇴근시 아는 길이라도... 티맵과 차량의 실시간 교통정보 네비는 꼭 켜놓고 다니는데...

분명 27일 저녁에만 발생한 문제 인데...


뭔가 쫌... 앞뒤가 엉성한 내용이지만... 지금은 정상적으로 시스템이 복구 됬다니...

신경끄고 다른일에 집중 해야겠네요... ㅎㅎ


네비만 믿고 다니는 전... 혹여나... 이런일이 발생하면... 상당히... 당황스러울꺼 같네요...

그나마... 아는길을 다닐때 생긴 문제라...


모르는 길은 꼭 출발하기전... 네이버 지도이나 다음지도로 로드뷰를 보고 출발 해야겠습니다.ㅎㅎ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어제 미션 오일 쿨러 장착 후 오일의 온도변화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글을 올렸다.

허나, 사진이 하잔 밖에 없어 이를 설명 하기가 참~ 어중간하여 본 글을 빌어 여러사진을 참고삼아 다시한번 정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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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 [세상을 바라보다./자동차 이야기] - 12년형 i30 / 여름 맞이 미션보호용 미션오일 쿨러 장착.

2015/07/21 - [세상을 바라보다./자동차 이야기] - i30 12년형 / 미션오일 쿨러 장착 후기 / 몬스터게이지

 

 

 

짧은 워밍과 지하 주차장을 나와 실 도로에 올라 가기전 차량의 상태이다.

외부온도 29도 , 흡기온도 35도 , 냉각수와 미션오일 온도는 사진을 참고하면된다.

위 사진은 시동을 엔진스타트 기준 7분후 사진 이다.

 

 

약 40분 가량 운전중 신호 대기중에 상태 확인을 위해 촬영했다.

외부온도 30도 , 흡기온도 45도 , 냉각수와 미션오일 온도는 사진을 살펴보면 된다.

 

 

보통 가혹한 시내 주행 중 30분이 지나게 되면

냉각수 온도가 90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측정이되며 미션 오일또한 95도 이상 상이한 온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미션오일 장착 후 급가속, 고RPM, 저단 지속 사용 등의 미션에 부하를 줘도 90도 이상 올라 가지 않는다.

 

현재 사진은 에어컨을 켜지 않은 상태이며, 100% 주행풍을 이용한 냉각이다.

냉각수 온도에 의한 팬작동은 당연한 부분이니 이 부분은 넘어간다.

 

 

목적지에 도착.

 

약 1시간 가량, 약 17Km를 운전한 기록으로 악족건의 퇴근 시간이다.

예전 같았으면 이 정도 시간에 어컨을 켜지 않은채 한여름 운행의 경우 미션오일 온도는 100도를 넘나든다...

오로지 시내주행만으로...

 

 

하지만...

미션 오일온도는 100% 안정화를 찾은 것 같다...

 

예전 구형 차량엔 장착되어 나오던 미션오일 쿨러...

하지만 최근엔 국내 생산차량엔 빠져있다... 수출용엔 있는데...

 

자동차 10년 타기운동... 뭐 차가 10년까지 버텨줘야... 10년을 타지...

이미... 국내에선 클래식 카... 의미없다...

 

현재 도로에 운행중인 차량중 10년이 넘고도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차량이 몇대나 되련지...

 

 

여담이지만...

블로그를 너무 오랜 만에 해서 그런지... 글쓰는 방법을 잃어 버린것 같다...ㅠㅠ

 

지난번에 장작한 미션오일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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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5 - [세상을 바라보다./자동차 이야기] - 12년형 i30 / 여름 맞이 미션보호용 미션오일 쿨러 장착.

 

장착 후 안정된 미션오일 온도에 대한 후기를 남기려한다.

 

 

i30을 사면서 함께 구매하여 장착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 했던 몬스터게이지 데이터를 기준으로  주관적인 판단을 해보려 한다.

 

보통 시내 주행 30분~1시간 가량 외기 온도 30~32도에 흡기 온도가 64도 정도가 되면...

미션오일 온도가 보통은 95도~100도를 넘나든다...

여기서 조금만 급 가속 또는 고 RPM을 사용하면 수치상 온도는 110도를 넘어 간다.

 

미션오일 온도가 110도를 넘어 가면...

차량이 더욱~ 묵직해진다... 가속 페달을 밟아도... 뭔가 묵~ 직한 기분이 든다...

당연히 변속 충격은 말도 못하게 발생한다....ㅠㅠ

 

여러가지 고민 끝에 미션오일 쿨러를 장착한 후 온도가 정말이지 안정되게 자리를 잡았다...

보통 미션오일 온도가 한여름... 90도 쯤을 유지 하려면... 에어컨을 계속 켜서 라지에이터 냉각팬을 계속 돌려야 한다.

그러면 차안을 시원하겟지만... 냉각팬의 모터 부분에 과도한 발열로 팬이 죽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렇게 될 경우 앤각수마저 냉각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며, 냉각수 오바이트(?)가되며 차량이 뻣어 버린다...ㅜㅜ

 

미션오일쿨러 장착 후 정말 이지 신기하게....

미션오일 온도는 안정화 되었다... 에어컨을 켜면 79~84도 사이에서 움직이며, 에어컨을 켜지 않고 주행풍으로 냉각 할 경우 82도~87도 사이를 왔다갔다한다...

 

단, 단점이 있다...

인터쿨러의 흡기 온도가 약 5도~10도가량 상승했다...

냉각수온도 또한 주행풍로 어느정도 냉각되던 부분이 여지없이 97도까지 올라가 강제 냉각이 진행된다는 단점...

 

조만간 인터쿨러 부분에 도풍판을 설치해봐야겟다.

냉각수 온도를 내릴 방법도 구상해봐야겠다.

 

암튼... 미션오일쿨러 장착으로 변속시 충격은 완전히 사라지고, 오일 온도까지 안정화 되어 다행이며,

장착 효과는 100점 중에 90정 점도 주고 싶다...

 

6만 키로가 넘어 가면서부터... 차량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닌가요...ㅡㅡ''


왜냐면... 일반보증 기간이 끝났으니까요~ 

현대, 기아 차는 일반 보증이 끝나는 시점부터 참~ 신기하게... 슬슬 고장나도록 설계...? 되어있다나요...?

암튼... 6만키로 까지 연료 필요 갈지도 않고 운행 했으니... 갈아야 할 시기가 온거 같아서 교체를 합니다.


왜냐고...? 요즘 DPF가 너무 잦주 작동되서...ㅡㅡ"

그것도 늘려 놀려구요...ㅠㅠ


차량을 처음 구매 했을때까지만 해도... DPF작동 키로수가 보톤 400km는 넘어야 17.5g정도 쌓여서...

작동을 하는데... 어느 순간 부터 200km조금 넘으면 작동을 하는거에요...ㅠㅠ


최근 바뀐거라곤... 엔진 오일 교체때... 첨가제를 바꾼것 뿐인데... 주소는 변동 없구요...ㅠㅠ

일단 교체 해보고 상황을 지켜 보려합니다.


연료 필터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터리를 제거 해야 합니다...ㅠㅠ

그리고, ECU를 분리 해야 하구요. 그럼 연료 필터 브라켓 이 보이는데... 나사 풀고 교체 하면 끝~



이번에 교체한 연료필터의 품번 입니다.



이번에 교체한 15년도 생산된 연료 필터와 12년도때의 연료 필터가 조금 달라요...

뭐 세월의 흔적으로 인한 색상차를 제외하고 외관도 좀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만...

브라켓쪽이나 나사 구멍 파이프 구경은 모두 같네요...


참고사항

 * 연료필터 교체시에 필터위의 펌프를 꾹~ 꾹~ 눌러 연료를 필터에 체워 넣어야 해요...

    최근 차량들은 ODB장비로 연료 필터에 연료를 강제로 빼거나 넣을 수 있다던데... 제 차량은 아니더군요...


최근들어 날씨가 너무~~ 너무 더워지는가운데...

자동차도 덥다고 허덕허덕...


냉각수는 그나마... 87~97 사이를 왔다라 갔다리...

하지만 미션오일은... ㅡㅡ" 기본이 100에서 올라갔으면 갔지...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모든 오일의 최대 성능은 80~90이 안정적이라는데...



그리하여... 너무~ 더워하는 i30이에게 미션오일쿨러를 장착 해주기로 결정.

지난주 토요일 장착...


일단 앞 범퍼를 제거 해야 되요...



앞 번퍼를 제거하고, 범퍼 레일을 분이 합니다.



범퍼레일에 맞추어 25톤에서 사용하는 쿨러를 장착 합니다.



써모밸브는 캐나다산 트루쿨 제품입니다.


다른 써모밸브보다 바이패스 유량이 있다는것이 좀... 흠...?

기존 순정라인을 살려 써모밸브가 고장났을 경우를 대비 하도록 합니다. 



미션오일 온도가 적정 온도로 낮아 지면서 어느정도의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겟지만...

미션오일 툴러의 무게가... 후덜덜덜....


결국 똔똔... 하지만 고온으로 인한 미션 수명 단축을 예방할 수 있으니...

오래 타고, 저단의 고RPM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여름철엔 필수 아이템... ㅎㅎ



지난번 미션오일 교체 후에도 변속시 발생하는 충격이 지속적으로 나타났으나,

오일쿨러 장착후 2단 이상에서 발생하던 변속 충격은 몸으로 느껴질 만큼 사라졌네요.


뭐 1단에서 2단으로 넘어갈때 충격은 아직 있지만....

미션오일쿨러 장착하기 전보단 얌전한 충격으로 바뀌었어요...


마지막으로

미션오일 쿨럭 장착 후 미션오일 온도는 81~85 사이에서 고정됬구요...

엔진쪽 냉각수 온도가 생각보다 올라갔네요...


평균 90도에서 유지하던 냉각수 온도가 냉각수 팬이 작동하는 97도가지 잦은 상승으로 인한 작동이 불가피하네요...

라디에이터 앞부분에 미션오일 쿨러 장착해서...

냉각수쪽 냉각에 조금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뭐 그렇게 신경쓰일정도는 아니라서... 

일단, 패스하고 다은번 엔진오일 교체시 까지 차량 컨디션을 체크 해보렵니다.



최근들어 자꾸 기어 변속시 충격이 발생해서...

뭐가 원인 일까...


고민하다가... 

미션오일을 교체 해보기로 했다...


뭐 현대 지침서(?) 이용 매뉴얼에는 무교환 오일이라고 하지만...

잦은 시내 주행과 저단 고RPM을 자주사용하는 차량은 6만 언더에 한번 교체를 해주는 것도 좋을듯하다... 

(주관적인생각임...)



사진을 보면 알겟지만... 교체시 운행 키로수는 6만이였다...

검정색오일이다....


새로운 오일과 운행중이던 오일 색이 너무 비교된다.

또한, 점도 역시 다르다...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니...

교체를 했어야 하는게... 답인듯 하다...



12년형 i30은 미션오일을 무교환 차량이라... 오일량을 체크 할수 있는 부분이 없다.

그럼 얼나마 들어 갔는지.. 어떻게 아느냐...?


사진상엔 없지만 미션앞쪽에 작은 뚜껑에 달려있다.

미션오일을 넣고 해당 뚜껑을 열었을때 스믈스믈... 오일이 흘러 나오면...

적당한 량이 들어 간것으로 판단한다...


미션오일을 교체 했으니...

당분간 변속되는 부분을 신경을 쓰면서 운행 햐봐야 겟다.



벼루고 벼루던...

루프스킨을 했습니다...

 

예약없이 당일 시공을 해보려다가... 업체측에서 불발놔서... 거진 2주를 기다렸네요...



랩핑은 전에 차량도 혼자서 했지만...

날씨도 춥고 귀찮음에... 업체에 맏겼습니다.

 


꼼꼼하게 잘해주시더라구요...

루프, 리어가쉬니, 본넷 요렇게 랩핑 진행 했구요...

 


나름 잘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색상이 민트색이랑 어울리지 않을줄 알았는데... 잘~~ 어울리기도 하고... ㅎㅎ


 

하는김에... 혼도 빽빽이 기본 혼에서...

빵빵~~ 에쿠스혼으로 바꾸고...


 

레이 입술도 빨간색으로 포인트 주고...

대체적으로 꼼꼼하게 잘되었네요...^^&

 

 

 

요즘 사이드 미러 접히는 차량은들은 기본으로 DIY하는 릴레이라죠...?


아! 추운 날씨에 DIY하느라... 문짝 뜯어내는 사진은 없네요...ㅡㅡ"



배선은 스피커윗쪽 옆으로 누은 Y자 배선에서 따서 사용해요~

 

 

릴레이 모듈은 MOBIS 제품이라네요...

뭐잡다한 기능들이 많은데... 필요한 부분의 선만 컨넥!! ㅎㅎ



차량에 가까지 접근 하면 자동으로 문 열어 주는 기능이 있더군요...

당연히 문 열고 잠그면 락폴딩 자동으로 되구요...


좋네요~

마트나 무거운짐 들었을때...

차앞에서 주머니나 가방에 들어 있는 키 한참 찾을 필요가 없어서...



산타페시아 뜯어내는데...

무려 1시간... 두둥...+_+;;

 

우여곡절속에 오디오 들어 내고 나니... 또다른 난관~

오디오쪽 상단과 하단 부의 일부 내장재를 잘라 내야 하는 상황...

 

 

어차피 눈에 보이지 않는 곳이라...

니퍼로 헤집어 놓았습니다...

간신히... 컨넥터 연결과 위치만 잡을수 있을 정도의 공간만 나오도록...

 

 

위 사진은 비상등이 상단에서 아래쪽으로 내려 오기위한 부분이에요...

컨넥터 연결부분이 필요한데...

저렇게 잘라줘야 컨넥트 연결이 되요.

 

 

위에 사진은...

음... 정말 뭐~ 내장재를 쥐가 파먹었는지... 지저분... 너저분...

혼자 하는 DIY이다 보니... 저런식으로 밖에 되지 않네요...ㅜㅜ 힝~

 

 

열심히 내장재 짤라내고...

오디오 연결 선에서 B+선과 ACC선 그리고 GND선을 찾아 연결...

CELOT 재부팅 방지기 모듈...

 

요로코롬 상단 매립이 완료 되어 가네요~

어익후 힘들어~

 

 

요~~ 요~~ 사진이 상단매립 완료된 사진에요~

얼마나 손도 아프고 힘도 들던지...

 

다시는 DIY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그냥 샵가서 해야지 하면서...

나도 모르게... 재료사고... 어느새 차에와서... 차량을 뜯어놓고...

그제서야 후회...ㅜㅜ; 아~ 힘들지...

 

그래도 혼자서 해내니 놓긴하네요~ ㅎㅎ

 

앞유리에 내비달고 다니다가...

자꾸 추위랑 습기때문에 압착기(?)가 떨어져서...


내비게이션을 상단에 매립하기로 결정...!!



아~~~놔~!!

앞에 산타페시아 뜯다가... 성질날 뻔...!!!


얼마나 마감처리가 잘된건지... 사진에 찍힌 화면의 내장에 뜯어내는 데만...

무려 1시간 걸렸습니다... 

( 내장제 스크레치 내지 않으려고... 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


결국 스크레치를 남기며 탈거 완성...

열심히 설치중입니다... 설치가 끝나면... 완료된 모습을... ㅎㅎ


구매하자마자...

겨울이라... 염화칼슘의 두려움에... 언능 언더 코팅 하러 갔죠~ ㅎㅎ

 

일단 레이를 공중 부양~~ 레이의 발을 띄어내고구요...

 

카울(?)을 제거하고, 휀더 안쪽을 보니... 딱!! 보이는 부분만...

언더 코팅이 살짝~~ 살짝~~ 발라져 있더군요... ㅎㅎ

 

이건 뭐하러 하는건지... 차라리 하질 말지...

 

 

하부 바닥에도...

저 넓은~~~ 바닥에... 딱 5%정도만... 발라져있는듯한 느낌...? ㅎ

 

 

차바닥을 다른 방향에서...

앞쪽은 코팅이란게 없네요... ㅎㅎ

 

 

언더코팅을 하기 위해...

바퀴와 카울 기타 등등 하부에 달린 것들 제외~

분해 해놓은 것 들이에요.

 

 

언더코팅 와중에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표면에 코팅제 튈 위험성을 제거 하고자...

외부도장 부분 랩핑중...

 

 

언더코팅 제를 바르고 있어요...

두툼~~ 하게 발라 달라고 했더니...

 

휀더쪽... 그러니까... 앞바퀴쪽에만 코팅제를 한통 쓰셧네요...+_+;;;

자세히 보니까... 그전 차량에 전체 다~~ 해서 3통 들어갔을때보다...

두껍긴하더라구요...+_+;;

 

 

이게 제가 코팅한 언더 코팅제 랍니다...

원가가 한통에 25,000원 이랍니다... 뭐 더싸게 구할 수도 있구요...

 

 

다 바르고... 경화 중이에요... ㅎㅎ

뿌듯하네요.. ㅎㅎ

골고루 발라졌는지 확인 하면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언더코팅...

어찌나 두툼하게 꼼꼼하게 발라주셨는지...^^;;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려야 하는 건데... 너무 늦어서... 그냥 와버렸네요... ㅎㅎ

 

 

다른각도에서 본 언더코팅 바른화면...

 

뒷바퀴쪽 휀더 안쪽...

두툼하게 발라졌네요... ㅎㅎ

원하던 거에요...

 

고속도로로 많이 다녀야 하고...

바닷가 주변... 염분기 있는 도로를 많이 다녀야 하는탓에...

 

비용이 좀 들더라도... 했죠~ ㅎㅎ

웬진 좀더 조용해진 듯한... 느낌이랄까...?ㅎㅎ

 

이제 본격적인 차량 정비에 들어 가야겠죠...? ㅎ

일단, 음... 카페에서 극찬을 아끼지않는 맴버강화와샤...

 

차량의 볼트 너트로 연결된 이음세 부분을 조금더 세밀하게 잡아주는 역활을 해서...

차량의 흔들림, 뒤틀림을 보정해준다고 하네요...

 

 

쪼기~ 오른쪽 너트... 은색 빤찍이는게...

강화와샤 장착 완료... ㅎㅎ

 

 

오른쪽 강화와샤 장착중...

정비사님께서... 어찌나 꼼꼼하게 봐주시는지... ㅎㅎ

역시 단골은... 좋은 건가봐용~ ㅎㅎ

 

 

앞쪽인데요... 아직 강화와샤 장착전...

 

이게 장착후에요...

좀더 튼튼해진듯한 느낌이랄까여? ㅎㅎ

 

얼마전에 중고차를 구입했더랬죠~

 

수원 중고차매매단지에서...

음... 상사 이름은 "파워상사(하우머치)"

 

블로그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 보니... 중고 딜러분들이나 상사직원 분들이 제일로 평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믿고 진행을 했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ThumbnailView.nhn?blogId=gal509&logNo=50157118170&categoryNo=35&parentCategoryNo=35

 

하지만!! 하지만!!

 

차량이 출고되어 다음날 공업소갔다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본넷(?)을 열어 보는 순간 저도  놀라고, 공업사 기사분도 놀라고...

 

이유인즉!!

엔진 오일 뚜껑 꽉 안닫쳐 있지...

엔진 오일 체크하는 부분이 절반정도 뽑혀있지...

 

냉각수통 뚜껑은 활짝~~+_+ 인사를..... ㅠㅠ;

이건 점검을 한건지... 차를 망가트리겠다는건지...

 

완전 믿고 샀는데... 차량 받자마자!! 짜증이.. 훅~!!!

이런 소소 한거 하나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는데... 뭘 믿고...

 

암튼!!

혹시나 중고차 수원에서 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파워상사(하우머치) 떠들어 대는 입 방정이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는 상사네요.

 

 

 

그 동안 함께 했던 모닝이... 다른데 입양 보내고...

새로 영입한 레이에요...


다들 경차에소 또 경차로 가느냐...

경차 사봐야 좋을꺼 없다...

이런 저런 말이 많은데...


그래도 전 그냥 경차 레이가 좋습니다...



이렇게 생겼네요...^^

받자마자... 지하 주차장으로 고고~

바와서 그런지... 깨끗하지 않거... 너저분...ㅜㅜ


내가 다시는 흰색을 사지 않리... 흰색은 노노~~ 이랬는데...

또 흰색 차량을 구매 했네요...ㅜㅜ 어쩔 수 없죠뭐~



흔들리지 않은 사진 이에요...

앞으로 열심히 달려 보자궁~ ㅎㅎ


아! 차량 번호는 혹시모를 튜닝을 생각하여... 제거~ ㅎㅎ



뒷태는 이렇게 생겼더군요... ㅎㅎ

아직 자세한 부분은 못 봤구요..


그냥 저냥... 좋네요...


생각보다 실내 공간도 넓직하고...

좋아요~ ㅎㅎ

일단 제 차량이 외부 치장이 많이 되어있어 번호판 가릴께용...--;;;;


아! 지금 리뷰진행 중인데... 이렇게 올려도 될려나 모르겠네요...ㅡㅡ;;;

뭐 일단 전 정비 하고 온거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성 전용 카센터라는 문구가 자꾸 생각나서 입구에 들어 서면서 왠지~ 그있쟌아요....+_+;;;;;;

브끄러우면서... 이상한 느낌...? ㅋㅋㅋ


그~ 여자 화장실 앞에... 가방들고 서 있는 기분이랄까요...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엔진 오일을 갈아달라는 몽이의 아우성에...

이왕 갈아 보는거 일산쪽에 있는 석션(?)으로 엔진오일 갈아 주는곳을 갈가 하다가...

멀리 가기 귀찮기도 하고... 리뷰진행 하는데...

왠지 선정은 되지 않을꺼 같아서...


가깝기도 하니... 좋다고 갔지용....

왠지~ 카센터(?) 정비소 느낌이 아니라... 카페 느낌 이에요... 딱!! 간판이...ㅋㅋ


간판은 카페인데... 아래는 차들이 덜렁~ 들려서... ㅋㅋㅋ

참 쫌~ 아이러니한...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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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엔진오일 갈러 왔다니...

잽싸게~ 차를 리프트에 올려주시곤... 작업 진행 해주시네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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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해요~+_+

차량 정비소와 출입구 복도를 하나 두고 정비소 카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카페에서 건물 입구쪽으로 나가는 복도 방향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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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카페에서 정비소로 들어 가는 입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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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면 벽에~ 이렇게...

숲속이...+_+;;;


이거이거~ 저희 집 문에 붙은 시트지 크게 확대 해놓은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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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정비소 카페...+_+ 보통 정비소에 가면...


대시길이랑 정비소랑 한곳에 있어...

각종 기계음, 장비음이 들리는데... 여긴 아예!!! 분리가 되어있네용~


아! 도착하니 이미 여성 한분이 차량 점검을 받고 계신듯 했어요...

살짝~ 뻘쭘~~ 하더군요...+_+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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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있던 엔진 오일을 다 빼고 리프트에서 내리는 장면 입니다.

정비사님이 엔진오일 원래 뭐 넣냐고 물어 보시길래...


그냥 카페 올라온거 넣어달라고...ㅋㅋ

아! 얼굴은 가려드렸습니다..^^;; ( 살작~ 이상하게 나와서 말이죵~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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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비하는 벽면에도 카페 분위기 같이 통일을 시켰더군요...

왠지!!!!! 카페이서 차량을 정비 받는듯한 기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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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을 넣고 있다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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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리뷰에 선정되시면 갈게될 엔진 오일 입니다.

ZIC 5W40이네요...


이제 껏 5W30이상을 넘겨서 넣어보질 않앗는데...+_+;;

( 도~~~~~~~저~~~~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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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봐도 여기 고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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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긴...? 카페 아님...?

카페가 아니라 정비소...ㅡㅡ;;;


왠지~ 간판이 바뀌어야 이미지가 맞는듯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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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고객센터 쪽은 그렇게 크진 않지만... 아기자기 하게...

꾸며져있네요...


단!! 남자가 들어가서 앉아있기엔... 쫌...^^;; 부담스런 쇼파들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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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포함 3분이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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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쩍~ 왼족에 있는 기계가...

커피 뽑느 기계에요...


도착하자마자... 원두커퓌~ 한잔 주시더군요...+_+

(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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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카운터(?) 계산대 부분의 반대편 입니다.

그저 여성들을 위한 곳이라고 밖에 말을 할께 없네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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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갈구 나니..

저렇게 스티커 부쳐서 다음 엔진 오일 갈 시기를 알려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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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때 키로수와 오일 갈 예정 키로수...

'미카'라고 문구도 적혀 있구요...


스티커 자국은 남지 않는다는데용...

일단 다음번 키로스 댈때까지 붙여 다니다 자국 남으면..+_+ 쫓아 갈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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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견적서와 거래명세서... 이쁘게 쪼기~ 오른쪽 봉투에 담아서 주셨구요...

차량관리 가계부 없다고 하니... 차계부통장도 하나 만들어 주시더라그요~


첨이라 쫌 뻘쭘하긴한데...

카센터(?) 정비소의 첫인상 치고는 너무너무~ 환하게 대해 주셔서... 오히려 제가 고맙더라구요...


다른 카센터는 오면 오든지~ 가면 가든지~ 하는데...

여긴 도착해서 부터 갈때가지...^^;;


아! ㅡ길고 제가 몽짱에서 처음으로 간~ 회원이라더군요...

이제 차량 보증기간도 끝나가고... 여길 단골로 반들어야 할까봐용..ㅋㅋ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근데요~ 이런글 여기에 올려두 되용...?


이건 DIY도 아니고... 그렇게도 문제생겨서 해결하기위한 정비도 아니고...

왠지 리뷰 같으면서도 차량 정비는 받았고....;;;


암튼! 그렇다구요...^^*

오늘 배터리 업용 클립을 받았네요... ㅎㅎ

오랜만에 우체국 택배를 받아보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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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일반 박스에 올줄 알앗더니... 우체국 포장용 박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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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에 둥글둥글... 감겨서 박스안에서 뎅굴뎅굴 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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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뽁이를 풀어 보니.. 안전하게...+_+ 도착~

회사에서 오후 3시 쯤 받고...


얼마나 집에 가고 싶던지...+_+ 빨랑 밧데리 클립 고정 하고 싶어서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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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밧데리 받침대를 떼어서 집으로 올라 왔찌용~

실톱(??) 손잡이가 없어서... 열심히 날을 잡고 썰었습니다...ㅡ,.ㅜ ( 아흐~ 손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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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둥 싹뚝 짤라 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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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윗쪽을 썰어야 하는데...

실톱(?) 손잡이가 없으니... 무쟈게~ 아프네요 손이...ㅜ,.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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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시작한거 어차피 썰었으니... 계속 썰어서... 몽땅~~~ 다 썰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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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 요렇게 고정 되는 거구나  하고 한번 확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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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이 이렇게 좋을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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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는 무거워서 차에다 놔주도 완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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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차제 장착해애해요....

조명을 너무 쎄게 해서... 잘 안보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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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이렇게 찍고 다~~ 완료된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너무~~~~~~~~~~~~~~~~~~~~~~~~~~~~~~~~~~~~~~~~~~~~~~~~~~~~

추워요..ㅡㅡ;; 그냥 1층 주차장에서 바람 씽씽 부는데... 작업 하려니...


결국 완료된 사진은 못찍고 사진은 저기 까지요~


아흐 추워~

이젠 밧데리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ㅎㅎㅎ

그동안은 나사 3개 박아서 임시로 운행 하긴했는데... 배터리 흔들릴까봐...

혹시 사고라도 날까봐~ 걱정 했는데... 이젠 걱정 뚝!!!!!! ^^*


아흐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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