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블로그 하루 평균 방문자가 ... 200명을 넘어 서고 있다...

예전에 처음 시작했을때... 평균 하루 5명...? 이 5명도... 내가 모두 카운트 한거지만...
이젠 아닌가보다... 내 블로그에서 어떠한 자료와 정보를 얻어 갈까 라는 생각이 든다...

솔찍히 말해... 내 블로그에는 지금 다른 블로그들과 실시간으로 포스팅이 되거나,
하루 한번 포스팅도 하지 않으며, 방문자수에 반해... 댓글도 없고, 트랙백도 존재 하지 않는다...

가끔 내 블로그에 하루 방문자가 300명을 육박 할때가 있다...
이럴땐 과연 이 방문자들이 모두 사람일까 싶기도 하다...

사람이라면 댓글 정도는 달아 주고 갈텐데 라는생각에서다...
블로그를 운영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내가 포스팅한 글에 많은 댓글이 달리기를 원해본다.

하지만,

난 아직 그 댓글이 달릴만한 블로거가 못 되는가 보다...
하긴... 내 블로그의 50% 이상이 내가 쓴 글이 아니니 말이다...

그것도 그럴것이...
난 내 블로그를 알리기 위해, 나를 알리기위해, 등등 수단으로 사용하려고 만든건 아니다.

인터넷을 하다보면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다.
이 정보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싶은 마음에 난 이런 블로그를 만들어 운영한다.
분명 나와 같은 정보를 찾는 사람들에게 더 좋은 양질의 데이터를 쉽게 찾게 해주기위해서였다...

아직도 나만 보기위헤 비공개 되어 있는 글도 많고, 여기저기서 긁어 온 글도 많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는 핑계로 내 얼굴과도 같은 블로그를 이렇게 페허 처럼 방치해두다니...

다시 한번 모든 것을 정리 하고 다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하루 한번 포스팅은 아침 7시 출근에 저녁(?) 11시~12시 퇴근 하는 직장인에게는 분명 무리가있다고 생각을 한다. 이에 처음부터 크게 잡는 것 보다 작게 잡고 다시 시작해보련다.

1주일에 무조전 1개 이상 포스팅하기...

과연 난, 저 약속을 제대로 지켜 낼 수 있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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