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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길가에 빼빼로가 많이 보여서...
" 아~ 이제 빼빼로 데이구나~ " 라는 생각을 한게 이번달 초였는데...

완전 날까 감각 잃어버리고... 출근 하고서도 한참후에... 직원 중 한명이...
쪼~~오~~기위에... 빼빼로 나워주길래 알앗다는...

요즘 왜~!! 왜~!! 이렇게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거지...?
아직 내가 학교에 있었다면... 빼빼로 받고 주고... 막막 그랬을텐뎅...^^; ㅋㅋㅋㅋ

뭐 그건 그렇고... 벌써 11월 11일 이구나~

이러다가 12월 24일, 25일도 그냥 무덤덤 하게 지나 가는건 아닌지...
하긴... 커플이 아닌 사람에게는 그냥 빨간날~ 쉬는날 일뿐이니까....

암튼!! 날짜 개념좀 가지고 살아야지...
윈도우에서 시계를 빼버렸더니... 시간 관념, 날짜 계산 하나도 않되고...
그냥 " 멍~ " 하니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 기분... 조금 허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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