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4월 08일 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

오늘 회사 마치고...
집에와서 얼른 카메라 준비하고, 간단히 먹을꺼 준비해서...

여의나루 역으로 출발했다... 여의나루 역에 도착하니.. 벌써 8시...
어영부영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쪽으로 카메라를 돌려 찍어가면서 같이 이끌려 갔다...

한참을 걸었을까...?

그디어 여의도 벚쫓축제장이 눈앞에 나타 났다...
다양한 조명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러져서 한것 뽐내고 있는 벚꽃들...

삼각대도 가져갈껄~ 하는 생각이 필히 들었다... ㅎ
담번에 꼭 삼각대 구매해서 가지고 가야지... ㅎㅎ

많은 인파속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벚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웅장한 벚꽃 길을 보며 걸은지 2시간쯤...?
한참을 걸었다... 아무생각없이 하늘에 벋어 있는 벚꽃나무 가지만을 보며 말이다...

거의 300장 정도 사진을 찍어왔는데... 사진정리 하고 보니까 남은 사진은 70여장...ㅡㅡ;
아~ 시간되면 나중에 다시한번 가봐야지...

피곤한 오후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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