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웹 2.0 시대에 들어서 RIA가 대세가 됨에 따라... 마치 플래시와 같은 동적인 UI를 구현하기 위해서 자바스크립트 개발의 중요성이 많이 부각되었습니다.
이러한 개발을 도와주는 도구로 각종 컴포넌트와 편리한 명령어를 담은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가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잘 알려진 자바스크립트 프레임워크로는 Prototype.js, Dojo Toolkit, MooTools, jQuery 등이 사용되고 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이러한 프레임워크라는 개념이 CSS에도 도입이 된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새로운 사이트를 들어갈 때나, 프리랜스로 작업할 때 CSS의 기초로 사용하는 파일을 가지고 있구요.. 이를 바탕으로 작업을 진행합니다. 이것의 확장된 개념이라고 할 수도 있을까요?
그와 더불어 디자이너 입장에서도 디자인을 하면서 CSS를 더 잘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드)

공식 사이트 :
Google code : http://code.google.com/p/blueprintcss/
blog : http://bjorkoy.com/past/2007/8/28/blueprint_05_the_experiment/


기능 :
An easily customizable grid (그리드 기능)
Sensible typography (센시티브한 타이포그라피. 다만 영문쪽 이야기겠죠?)
Relative font-sizes everywhere (상대크기 폰트)
A typographic baseline
Perfected CSS reset
A stylesheet for printing (프린터를 위한 스타일시트)
Compressed version (사이즈를 줄인 압축버전)
No bloat of any kind (부풀어오른게 없다...? 최적화시켰다는 이야기일까요...?)

예정된기능 :
Support for PNG transparency in IE5.5+ (js) (js파일을 통해 IE5.5버전부터 png이미지 지원)
Liquid layout version (유연한 레이아웃)


샘플 :
Grid - http://bjorkoy.com/blueprint/grid-test.html
Typography - http://bjorkoy.com/blueprint/typography-test.html

블로그에 가보니 BP 0.6버전의 스트레스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다음 버전에서 IE5.5이상의 png 지원이 끌립니다. 쓰고 싶은 png파일 마음껏 쓰고 싶어요.

일단 한번 훑어보긴 했는데, 아직은 강력한 기능은 없어서인지, 왜 써야하는가...? 라는 건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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