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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측근을 빙자하며 피앙세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해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에 대해 분개하고 있다.

최근 몇몇 언론 매체가 유재석의 측근임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입을 빌어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들을 보도했다.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설에 불과한 의혹을 제기하는 보도로 유재석-나경은 아나운서 커플에 흠집을 내는 내용들이 주를 이뤘다.


심지어 유재석의 소속사에서 이에 대한 반박 보도자료를 낼 것이라는 사실무근의 보도가 나오기까지 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에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을 일절 하지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DY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DY엔터테인먼트에서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을 하는 것은 경우에 맞지 않는다. 반박 보도자료를 낸다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지금까지도 유재석의 측근이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발언을 한 것은 없었다. 앞으로도 절대 없을 것이다. 독자들께선 유재석의 측근을 빙자한 나경은 아나운서 관련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여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 관련해서도 담당 매니저인 남유정 팀장을 통해서 나간 기사만이 유재석의 공식 입장이다. 그 외 측근에 의한 기사는 확인되지 않은 설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난 9일 MBC TV '네버엔딩스토리'의 미국 텍사스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에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양가 부모와 상의를 통해 구체적인 결혼 일정을 확정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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