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벽화 골목으로 가다...

처음으로 홍대 벽화(?) 골목으로 갔다...
음... 뭐랄까...?

생각보다 그렇게 느낌이 오는 구도가 없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도데체 어디서 어떻게 찍어 올리는 건지....ㅡㅡ"

강한애정...
사랑 보단 우정이란 것인가...? 사랑의 다른 말이 강한애정이 아닌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꿈나라... 같다고 해야할까...?
동심의 세계로 온것 같은 기분이다...

빨리 가을이 됬으면....^^"

나두 올해 여름엔...
이렇게 됬음 좋겟당...^^;

간판이 재미있다... ㅎㅎ
아크릴로 입체적인 간판... 책을 읽을수 있는 커피숍...

하늘이 맑아서...
차뒷 유리에 비친 내모습과 그 뒤로 하늘....

역시 출사가기 딱!! 좋은 날이였다... 기분 100%

그렇게 가보고 싶엇던 상상마당...ㅡㅡ"
결국 간판만 보고 지나갔다.....ㅡㅡ^ 들어가 보고 싶엇는데...

뭔가 외로워 보인다... 쓸쓸한 기분이랄까...?

한참 골목을 헤매이고 있는데...
다른 건물의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어 그늘진쪽 한 귀퉁이에 이렇게 그림자가...
참 으로 보기 힘든... 관경...^^"

마지막으로...

날씨가 너무 추어서... 카페에 들어와...
따뜻하다 못해... 뜨거 웠던 코코아...>0< ㅎㅎ

날씨 따뜻한날 다시 한번 가보생각이다... ㅎㅎ
그땐 좀더 새로운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