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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간...
이 무자비하게 공격 하시던 분들은 무엇을 생각 하고 있는 것 일까...?

오른쪽 사진에 계신 전경분은 뭔가 고뇌에 빠진듯한 모습니다...
어핏 지나가다가 버스와 버스 사이를 봤는데...

졸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ㅡㅡ;

내가 볼땐 뭔가 반성의 의미를 둔 얼굴을 하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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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와 대화 하는 전경버스 운전자들...
이때까지만 해도 즐거워 보였는데...

한참동안 이 할아버지와 전경들의 웃음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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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역시도 고진샤 노트북과 휴대폰 인터넷을 연결해 속보식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있엇는데...
이 분은 어디 언론사 직원 같았다... 한 참을 저러고 앉아서 기사를 쓰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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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트에도 있듯이 전투화에 밟힌 여대생 인터뷰 동영상입니다.
정말 어떻게... 이런일이...
때리고 난뒤 버스밑에 있었는데...
버스가 시동걸고 움직이자 살기위해 다시 나왔는데...
그걸보고 또 때려...?

형기 왕성한 20대 전경님들... 님좀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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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도 되는 문구들이 있는가 하면, 과격한 문구도 있었다...
더 다양한 문구들이 많았지만...
다 찍지는 못 했다...

난 저 문구들을 보면서 이번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각각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정말 지친 사람들... MB정부가 싫은 사람들... 등등등
각각의 생각의 차이는 있엇지만 지금 같은건 모두 함께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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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나...
솔찍히 전경들이 무슨죄가 있어서 그러겠냐만은...

잠 못자서 짜증난거 시만하테 풀꺼면 들어가서 상급자를 조져야지!!

인도위에 있는 사람도 "깝친"다며 방패로찍고...
이러다가 시위대 쇠파이프,강목 들고 나오면 너희들만 죽어~

전경들과 싸우자고 촛불집회 하는거 아니고 시위하는게 아닌데...
꼭 이렇게 피까지 봐야 하는걸까...?

현재 오마이뉴스 생방송으로 효자동 현장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민중의 소리는 접속이 되지 않는군요. 자기전까지 이 페이퍼로 중계해볼 생각입니다.

5월 31일에서 6월 1일로 넘어가는 새벽시간

2:00 - 엠블런스소리가 들리더니 물대포에 맞은 시민과 버스 앞에 있던 시민이 호송되었다 합니다.
         시민들은 모두 큰소리로 쉬지 않고 "이명박은 물러가라" 외치고 있습니다.

2:14 - 분노한 시민들이 "독재타도"를 외치고 있습니다. 닭장차 두대가 붙어있어 길을 막고 있는 상
         태입니다. 현재는 물대포, 방패, 곤봉 세례는 없지만 계속 대치중인 상황입니다.  

2:34 - 시민들이 거대비닐을 머리 위에 덮었습니다. 아마도 물대포를 막기 위한 방안으로 보입니
         다.  

2:37 - 모두 함께 애국가를 부르고 있습니다. 물대포를 맞은 시민들이 뒷쪽에서 불을 지피며 몸을
         녹이고 있습니다. 계속 레파토리 바꿔가며 노래 부르는 중.

2:47 - 경찰이 닭장차 위에서 물대포 여러대 발사. 시민들 미리 준비한 거대 비밀과 개인이 소지한
         우산으로 조금이나마 막고 있다. 수차례 계속 지속적으로 발사 중. 시민들 굴하지 않고 "폭.
         력.경.찰.물.러.가.라.", "이.명.박.은.물.러가.라." 외침.

2:58 - 계속되는 물대포 공격에 굴하지 않고, 시민들은 하나가 되어 구호를 외치고, 시위대 중 두
         사람이 태극기를 들고 닭장차 위에 올라가 국기를 흔들며 물대포를 맞음. 경찰은 계속해서
         물대포 발사. 특히 닭장차 위에 올라간 남자에게 집중 물대포 공격함.

3:03 - 물대포 공격 계속하며, 버스 위 시민 폭력/강제 연행 중 시민 버스 위에서 떨어짐. 시민들
         분노 극대화. "독재타도" 외침. 분노한 시민 세 명 버스 위로 올라감. 물대포 집중 발사. 시
         민 떨어짐. 폭력/강제 연행 중. 시민들 계속 버스 위로 올라감. "폭.력.경.찰.물.러.가.라."

3:08 - 시민들 십여명 버스 위로 올라가 물대포 맞음. (현재송출중단)

3:12 - 물대포 공격 계속 됨. 30분째. 시민들 "비폭력 비폭력" 외침. 분노한 시민들 "이.명.박.은.물.
         러.나.라." 를 외침.

3:17 - "이명박은물러가라 훌라훌라" 노래 열창. 물대포 공격 계속 됨. 여러 갈래로 공격.
         "독.재.타.도.독.재.타.도."를 외침.  

3:23 - 경찰의 물대포 쉬지 않고 계속 시민들을 공격. 시민들은 우산과 비밀, 태극기로 막고 있지
         만 역부족. 모두가 하나되어 "독재타도"를 외침. 40분째.

3:29 - 빵, 우유, 김밥, 우산, 우비 등 시민들이 보낸 지원물품이 현장에 도착함. 시민들 환호. 지원
         물품을 나눠 가지며 배를 채우고, 우비를 입고, "연행자를석방하라" 외침. 아까 닭장차 위에
         있던 시민은 강제연행됐음. 초기에 연행된 60여명 중 한 명은 임신 8개월된 임산부라 함.

3:35 - (현장송출중단)  분노한 시민들 닭장차 너머로 가지고 있는 잡동사니를 던지고, 닭장차를
         전복시키려 시도.
전경들이 시민들을 향해 병을 던짐. 곳곳에서 지원물품 계속 도착.

3:57 - (현장송출재개-삼청동)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시민들 환호. 한 남자가 닭장차 위에서
         태극기 흔듬.
미대사관 앞에서 휴식 중이던 전경부대 속보로 시위현장으로 급히 가고 있다
         함.
시위는 삼청동과 효자동 두 곳에서 진행중. 삼청동쪽에선 경찰이 해산권고방송을 보냄.

4:10 - 경찰,
시민들 향해 물대포 발사. 시민들, "폭.력.경.찰.물.러.가.라." 외침.

4:15 - 닭장차 위에 올라간 시민,
물대포 맞고 실신. 다른 시민의 도움으로 버스 위에서 내려짐.

4:20 - 사이렌 소리 들림. 거대 비닐로 머리 위를 감싼 채 물대포 세례 받음. 굴하지 않고 "이.명.
         박.은.물.러.가.라."라고 크게 외침.
경찰 강제 진압 전 물대포 공격. 부상자 속출, 광화문 인
         근 병원 만원 사태. AP통신 기자는 고막이 찢어졌음.
새로 투입된 전경 병력 500여명 전열
         정비 중.  

4:30 - (카메라가 사직동 방향으로 이동중)

4:33 -
속보! 청운동 앞 시민 모두 진압됐다함. 곳곳에서 5만여명의 시민들이 시위 중.
       효자동 앞 시민들 강제 진압 시작.
 경찰의 폭력/구타 난무.
       아프리카 생중계하던 진중권 경찰에 강제연행.
         참고 - 2:50분까지 연행자 100여명 이상.
        
4:33 - (현장송출중단)

4:44 - (아고라 등 네티즌 신고에 따라 이후 상황 중계)
        시민들 강제연행 과정에서 폭력/구타 난무.
        고 3 여고생 실명 판정(의사). 광화문에 최루탄 발사.
        진중권 중계 방송 장비 압류.
경찰 탱크 물대포로 강제 진압.
        지방에서 서울로 오는 기차 예약 통제 상태.

[Flash] /attachment/cfile25.uf@2054213D504870561084BF.swf



세상에나...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는가...?

아무리 위쪽 분들의 하명이라곤 하지만...
죄없고 힘없는 여성의 머리를 저런식으로 발로 짖밟을 수 있는 짓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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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YTN은 청와대 편인가....? 오늘 집회에서 한 사람이 전경버스에 깔렸다...
이 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미 블로그에 올렸다... 이전쓴 글을 찾아 보기 바란다...

내가 이 글에서 쓰고 싶은 글은 딱 한가지다!

YTN은 역시 이명박 편이였다는 것....!! 분명 그 자리에는 아무추어 기자부터 전문 방송 기자 신분기자등등등
기자도 많았고, 촛불집회에 온 시민도 많이 있엇다...
그 자리에 있던 시민이며 기자들은 분명 카메라에 담고 시민들은 두눈 앞에서 차가 움직여 사람이 차에 깔리는 장면을 보았다... 하지만,,,

YTN의 뉴스 내용은 어떠 한가...?

가이~ 할 말이 없다!!
그 차에 치이신 분이 일부러 그랬다는 것이다...
분명 다른 방송 및 실시간 아마추어 방송기자단 들도 보고 녹화된 내용이 있는데 말이다...

사건 발생후 바로 MBC에서 취제가 나왔다...
취제가 있은 후 마감뉴스에 잠깐 나왔다... " 시위하던 분이 전경차량에 치었다고... "
그나마 거짓말을 추가 하진 않았다...

아무리 YTN 사장이 이명박과 친분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하지만... 사실을 외곡 하는 언론사는...
더 이상 언론사의 기능을 할 수 없다고 본다. 사실은 사실 그대로의 표현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조만간 KBS도 이렇게 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렇게 되면 이제 어떤 방송을 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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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라는 영화도 있지 않나?"
 
서울시청 앞 태평로 왕복 11차선 도로 위에서 시민과 경찰이 1시간째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김원준 남대문경찰서장이 다양한 '레퍼토리'로 시위해산 유도방송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김 서장은 구호를 외치는 시민들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요구했다.
 
"퇴근하는 시민들의 불편도 생각해달라. 지금 바로 시청광장으로 이동해 마무리 집회를 해 달라."
 
그래도 말이 안 먹히자 김 서장은 '읍소작전'에 돌입했다.
 
"오늘 방송사에서 취재를 해서 여러분의 뜻이 전달됐다. 간곡히 호소한다. 광장으로 이동해 달라."
 
하지만 시민들이 애국가 부르기로 응수하자, 김 서장은 "자, 애국가는 1절만 부르고 광장으로 올라가자"고 말을 받았다. 또 시민들이 외치는 구호가 통일되지 않자 김 서장은 "여러분끼리도 통제가 안 되느냐"고 비꼬기도 했다.
 
촛불시민들 "서장은 노래하라!"
김원준 서장 "광장으로 올라가면 노래하는 것을 한번 생각해보겠다."
 
김원준 서장 "여러분은 불법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있다."
촛불 시민들 "경찰버스는 불법주차하고 있다."
김원준 서장 "여러분의 불법 도로 점거는 처벌대상이다. 떼를 쓰는 행위는 중단하라."
 
이를 지켜보던 김태욱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가 맞불방송에 나섰다.
 
"경찰관은 직무집행법에 따라서 신원을 밝혀야 하는데, 밝히지 않고 있다. 그리고 여기 저기서 경찰들이 (사진) 채증을 하고 있는데 당사자 동의없이 사진을 찍는 것은 강제수사에 해당한다. 특별히 긴급한 경우가 아니면 허용될 수 없다."
 
하지만 김 서장은 김 변호사의 맞불방송에 응수하지 않은 채 계속 시위해산 유도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특히 예비군 참가자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죄송스런 마음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것 다 안다. 이탈자들가 생길까 봐 팔짱끼고 있는 것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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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 3분께 전경버스가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 시민이 깔리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촛불시위대가 밤 10시 57분께 광화문으로 향하자 전경버스 한 대가 시위대의 후미인 시청광장 옆으로 빠지려고 했다. 하지만 시위대 일부가 자전거로 막아섰고, 수백명의 시민들이 전경버스를 에워쌌다.
 
시위대는 전경버스 앞 유리에 내일 열릴 범국민촛불대행진 포스터를 서너 장 붙였고, 양 옆 창문에는 '협상 무효, 고시 철회'라고 쓰인 종이피켓을 끼워놓았다. 이에 교통을 통제하고 있던 경찰이 포스터 등을 떼려 하자 시민들이 항의했다.
 
이런 과정에서 전경버스가 천천히 전진을 시도했고, 시민들이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이아무개씨가 밀려 넘어지면서 차 밑에 깔리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일부 시민들은 "눈 앞에 있던 사람이 사라진 걸 전경버스 운전사가 모를 리 없다"며 "그 사람이 차 밑에 있는 걸 알면서 전진해 다리를 치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사람이 넘어져 다리가 눌리자 우리가 차문을 두드리면서 뒤로 빼라고 했지만 운전자가 꿈쩍도 하지 않았다"며 "이것은 살인미수"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 시민은 "전경버스가 천천히 전진하면서 차 앞에 있던 사람이 차밑에 서서히 깔렸다"며 "운전자가 그 사람이 깔린 걸 모르고 다시 전진했다가 차를 멈췄다"고 증언했다.
 
전경버스 운전자의 고의성은 없었다는 얘기다. 그는 "시민들이 버스를 둘러싸고 유리창과 문을 두들기고 발로 차니까 당황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민중의 소리> 보도에 따르면, 전경버스에 깔렸던 이씨는 "거리를 지나고 있는데 경찰이 나한테 욕을 했다"며 "경찰에 항의하고 사과를 받으려고 했는데 경찰이 전진하면서 나를 치었다"고 말했다.
 
그는 "다리를 절고 있다, 치료를 안 받고 집에 가겠다"며 구급차 탑승을 거부했다. 그는 조카와 함께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으로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촛불집회 시민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대구 지방결찰서 일명 닭장차 2대가 들어 왔다...

2대가 들어 오다가 1대는 더 이상 못들어 갈꺼 같았는지... 빠져 나가고,
마저 한대가 빠져 나가려는데 사람들이 저지를 하자, 차 안에서 집회 시민들에게 욕을 한 모양이다...

그러자 거기에 분한 사람들이 닭장차를 못 가도록 막고 어떻사람들은 차 앞뒤로 누웠다...
분명 운전자는 사람들이 눕는것을 보앗는데도 불구 하고 차를 움직였다...
결국 한사람이 차에 살짝 깔리고 119 구굽차까지 오게됬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차로 사람을 치었으면 나와봐야 하는 것 아닌가...? 문제가 생기자 운전석에서 뒷쪽으로 숨어버린것이다.
결국 인권위 변호사가 20분간 확성기를 대로 나오라고 설득을 했지만 굳게 닫힌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에 변호사는 경찰을 경찰에게 신고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신고한지 한 10분이 지났을까...?
교통경찰 5분이 나오셔서 확인을 하는데... 어이가 없다...ㅡㅡ;
버스 안을 후레쉬도 없이 둘러 본후 피의자가 없다며 알아 본다며 현장을 뒤로 하고 떠난다..ㅡㅡ;
( 이건뭐야!! )

한참 후 다시 교통순경들이 와서는 차량에의히여 다치신 피해자 분만 찾는다...ㅡㅡ;
( 다치신 분이 없으면 수사를 못 한다나...ㅡㅡ? 그럼 그 수많은 목격자들은 뭐야...!! )

피의자 있고, 목격자 있고... 그럼 수사 되는 거 아닌가...ㅡㅡ?
교통순경들 말로 하자면 119에 실려가신 분을 다시 불러 와서 현장에서 수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 뭔 법이 이래...? )
현장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점점 교통경찰의 어이없는 대답에 황당해 하며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

사고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움직이기 힘들 정도이다... 특히나 사고라고 하니 각종 모든 언론사에서 와서 촬영에 취제를 하는데... 방송꺼리...? 방송에 나올까...? 신문에 나올까 싶다...

사고도 사고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

분명 차밖으로 나오면 몰매를 맞거나 매장 당할 것 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성의성 행동이라도 보여줘야하는 것 아닌가...?

차로 사람을 치었는데... 그럼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 한거 아닌가...? 그러나... 아직까지도 차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촛불집회 ( 이하 문화제 ) 가 뭐가 잘 못된 것일까...?

지금 세상은 너무나 복잡하다... 나 역시 문화제에 참석해봤지만...
오늘 같은 많이 모인 것은 처음 봤다... 오늘도 다들 길거리에 서서 이렇게 밤을 지세울꺼 같다...

솔찍히 보면 내 생각은 그렇다.... 이 글을 쓰고 나서 내 블로그에 어떠한 파장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쓴다....

정부 측에서는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우리 나라의 특징 아닌가... 얼마 동안 활발하게 울부짖으며, 집회하고 모이고 등등등 화제의 이슈화 되었다가... 어느 순간 잠잠해 지는 특성을 가졌기 때문일 것 이다...

난 일단 그렇다...

벌써 "고시"가 끝났으며, MB측에서는 고시를 되돌릴만큼 국민들의 말을 든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얼마정도 국민들이 이렇게 촛불 문화제를 가지다가 지풀이 지쳐 조용히 잠잠해 질꺼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럼 결국 정부가 이기는 셈이 되는 것이다... 지금은 피곤하고 귀찮겠지만 말이다...

오늘 난 솔찍히 월드컵이후 시청 광장에 이렇게 많이 모인건 처음 본다...
이 시간이 되도록 많은 시민들은 시청앞, 덕수궁 앞을 떠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 촛불 문화제가 언제까지 진행이 될까... 벌써 20일을 넘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수그러 들생각은 없고, 점점 많아 진다...

이글에 결론은 없다,... 단 지 두서 없는 지금 현장에서 쓰는 어이없는 머리속 생각들뿐이다...
정부가 답답하기도 하고, 때론 여기 이렇게 모여 나도 있긴 하지만, 나자신과 여기 사람들도 답답하다...

2008년 04월 08일 부터 시작된 여의도 벚꽃축제...

오늘 회사 마치고...
집에와서 얼른 카메라 준비하고, 간단히 먹을꺼 준비해서...

여의나루 역으로 출발했다... 여의나루 역에 도착하니.. 벌써 8시...
어영부영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쪽으로 카메라를 돌려 찍어가면서 같이 이끌려 갔다...

한참을 걸었을까...?

그디어 여의도 벚쫓축제장이 눈앞에 나타 났다...
다양한 조명으로 많은 사람들과 어울러져서 한것 뽐내고 있는 벚꽃들...

삼각대도 가져갈껄~ 하는 생각이 필히 들었다... ㅎ
담번에 꼭 삼각대 구매해서 가지고 가야지... ㅎㅎ

많은 인파속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벚꽃보다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웅장한 벚꽃 길을 보며 걸은지 2시간쯤...?
한참을 걸었다... 아무생각없이 하늘에 벋어 있는 벚꽃나무 가지만을 보며 말이다...

거의 300장 정도 사진을 찍어왔는데... 사진정리 하고 보니까 남은 사진은 70여장...ㅡㅡ;
아~ 시간되면 나중에 다시한번 가봐야지...

피곤한 오후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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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티즌들과 블로거들 사이에서 네이버를 게이버라고 부르는 등, 네이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유인즉, 네이버는 검색엔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고 DB(데이터베이스)를 가둬두며, 자사DB를 우선순위로 노출시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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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검색엔진으로부터 자사의 DB를 검색되지 않게 한 네이버의 폐쇄정책이 무조건적으로 비판할만한 것일까요? 네이버를 구글과 비교한다면 네이버는 비난받아 마땅한 존재로 보입니다. 하지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에 비교해 본다면 네이버의 폐쇄정책은 살아남기위한 몸부림이라는것을 알수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세계에서 인정하는 최고의 소프트웨어회사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윈도우를 설치할경우 자사소프트웨어(MS오피스, 미디어플레이어 등)를 상당부분 끼워넣기함으로써 상당부분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와같은 결과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오피스 같은 많은 소프트웨어가 널리 사용되고있습니다. 애플사의 대표 히트상품인 아이팟의 경우도 이와같습니다. 아이팟을 구매한후 mp3를 다운받기 위해서는 아이튠즈라는 동기화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하는데, 동기화를 시키면 애플 아이팟에서만 작동가능한 mp3파일로 변환됩니다.

세계최고의 소프트웨어회사들도 자신의 영역을 늘려가기위해 자사 제품에 다른 자사 제품을 끼워넣기하는일이 빈번합니다. 이런 정책은 살아남기위한 정책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자신이 개척한 땅을 남에게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말입니다.

네 이버도 자사에 많은 DB를 유치하기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였고, 그에 따라 모아진 DB를 관리하기위하여 적절한 폐쇄정책을 취하는것입니다. 네이버와 구글은 엄연히 다릅니다. 구글은 사이트와 블로그 등에서 모아진 DB를 검색엔진으로 보여주는것이고, 네이버는 자사에 DB를 유치한것입니다. 자신이 제작한 컨텐츠를 남이 퍼가면 기분이 좋지 않듯이 네이버도 자신의 회사 내에 유치된 DB를 다른 검색엔진에게 뺴앗기기는 싫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사의 DB가 다른 검색엔진들의 밥벌이 수단이 되면 곤란하게 되니 말이죠.

구글이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내의 검색엔진들도 이를 따라야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나는 오히려 구글을 따라하는 검색엔진들보다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여 사용자를 끌어모으는 검색엔진에 더 호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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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신지식과 엠파스의 엠파스지식도 다른 검색사이트에서는 검색되지 않습니다. 모두들 자사DB를 보호하고 있는것입니다. 사정이 이러한데 네이버가 지식IN 등의 DB를 가둬논다는 이유로 비난받아야할 이유는 더더욱 없습니다.
1. 희주님 블로그 - 발단이 된 글
올블로그 공채합격. 그리고 일방적인 입사취소 통보를 받다

2. 올블로그 관계자의 미숙한 대응
'골빈해커'님의 대응 글 원문

3. 올블로그 관계자의 또 미숙한 대응 (원문을 지우고 수정)
'골빈해커'님이 수정한 글

4. 그리고는 예정대로 번개하자는 글이..
블로거번개 장소입니다.

5. CEO의 사과 - 다소 미흡한..
입사 취소에 대한 사과문.

6. 희주님 블로그 - 이제 종결..? 
하늘님의 공개사과문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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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2.0 시대, 기업인으로서 꼭 알아야 할 것들

* 이 글은 2007년 6월, 웹과 관련없는 모 회사 사보에 기고한 글이며
웹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이해하기 쉽도록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

- UCC와 블로그가 뜬 진짜 이유

10 년 전인 1997년, 이때만해도 e메일을 주고 받는 것 자체가 신기했던 시절이었다. 인터넷 속도는 느렸기에 사진 한 장 올리기에도 버거웠으며,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나 홈페이지에 글과 사진을 올려도 조회수는 몇 십, 몇 백 단위에서 그치곤 했다. 요컨대 10년 전에도 UCC(User Created Contents, 사용자가 손수 제작한 글, 사진, 동영상 컨텐츠를 총칭)는 있었지만 소수의 사람들이 보고 그치는 정도에 불과했으며 동영상을 올린다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2007년, 이젠 ‘초고속 인터넷’이란 말이 진부할 정도로 너무나 빨라졌고 웹은 발전을 거듭하여 여러 기술적 장치를 갖춘 훌륭한 서비스들이 등장했다. 인터넷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 결과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던 현상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파급력을 미치는 것은 신문, 방송사 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인 줄 알았는데, 그 일을 일개 네티즌이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제는 평범한 소시민이 자신의 블로그(미디어 기능이 강조된 일종의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UCC를 올리면 수천, 수만 명이 그 얘기를 들어줄 수 있는 세상이 됐다. 이 블로거의 UCC에 공감하는 수 천, 수 만 명의 사람은 촘촘히 연결된 인터넷 웹 망을 타고 수 십, 수백 만 명에게 메시지를 전파한다. 블로그를 개설하지 않더라도 얼마든지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온라인 서명운동을 하거나 고발 사진, 동영상을 찍어 여러 사이트에 전파하고 다닐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요컨대 과거에는 극소수의 기자와 언론 만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파할 수 있었지만 이젠 누구나 그 일이 가능해졌다. UCC는 미디어화 됐으며 일개 네티즌이 만든 가치있는 UCC는 참여와 공유의 정신을 갖춘 네티즌들에 의해 수십 만 명의 다른 네티즌에게 전파된다. 이것이 블로그와 UCC가 뜬 근본적인 이유이며, 참여와 공유의 정신이 살아나고 UCC가 미디어화된 현대의 인터넷을 과거와 구분하기 위해 웹2.0이란 용어까지 탄생하게 된 것이다.

- 웹2.0시대, 네티즌을 대하는 기업의 자세는?

과거에는 회사에 좋지 않은 일이 터지면, 해당 사건을 취재하는 기자와 언론사만 막으면 어떻게든 넘어갈 수 있었다. 고객의 항의에 잘못 응대했어도 이 고객은 분을 삭힐 뿐 어디 호소할 때가 마땅히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일개 고객이 불매운동 펼쳐도 대중 매체가 외면하면 그냥 묻히고 마는, 그것이 과거 기업의 외적 환경이었다.

그러나 웹2.0 시대는 어떨까. 포털 사이트에 방문하는 주간 방문자는 2천 만 명이 넘는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 이상이 네티즌이며 이 사람들 모두가 잠재적인 미디어라는 얘기다. 모든 정보는 공유되며 웹 망을 타고 순식간에 퍼진다. 기업은 이제 인터넷에서 다양하게 터져 나오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엄청난 대가를 치르게 됐다. 한 명의 고객은 자신의 불만을 수만, 수십 만 명에게 전파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그 렇다면 기업은 웹2.0시대의 네티즌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불만을 빠르게 감지해서 원천 봉쇄? 기업 이미지 재고를 위해 홍보용 사이트를 구축한다? 둘 다 방법은 될 수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다.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고객 항의는 봉쇄되기 전에 순식간에 퍼져나가며 기업 홍보용 사이트는 재미 없으니 파리 날리기 쉽다.

웹2.0시대의 기업은 웹2.0스러운 방법으로 네티즌을 대해야 한다. 네티즌들을 진솔하게 대하고, 네티즌들의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간적인 메시지를 던져야 하며, 사건이 터지면 솔직한 사과를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 네 티즌들은 자존심이 강하다. 자신들이 항의하고 퍼뜨린 사안이 묵살되고 봉쇄당하면 더 분노하지만, 기업이 솔직하게 잘못을 시인하거나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개하여 오해를 풀면 모든 것을 용서한다. “나 때문에 저 기업이 사과하는구나, 용서해야지” 웹2.0 시대의 네티즌을 대하는 기업은 이렇게 네티즌 눈 높이에 맞춰야 한다.

- 웹2.0의 가치와 사내 문화

네티즌들이 웹에 참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평등하기 때문이다. 서로 존대해 봤자 아무개 ‘님’ 정도이고, 툭하면 반말하며 악플을 달기도 하는 네티즌들. 이 네티즌들은 서로 평등하기에, 자신이 갖고 있는 정보와 정보의 가치에 의해서 검증되고 인정받는다. 직책이 아닌, 정보를 통해서 교류한다. 가치 있는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네티즌은 존중 받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보통의 기업 문화는 이와 반대로 움직인다.

새 내기 사원은 의욕이 넘친다. 실수도 많이 한다. 그러나 때묻지 않았기에 참신한 시각으로 풍부한 의견을 쏟아낼 수도 있다. 그러나 과연 이러한 의견과 정보를 쏟아내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은 있을까. 설사 공간은 있다 치더라도 직책이 아닌 정보의 가치 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회사를 오래 다닌 사람도 자기 자신의 업무 외에 쓴 소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쓴 소리는 정보다. 그러나 이런 정보를 모을 곳은 거의 없으며 정보를 쏟아내는 것부터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웹2.0의 철학을 기업에 적용한다면? 기밀을 제외한 모든 정보는 공개되며 모든 사원은 자신의 의견과 정보를 쏟아낸다. 직급에 따라 정보의 중요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며, 의견 자체의 가치에 의해 중요도가 평가된다. 상의하달식 기업 문화도 물론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지만, 사원 모두의 자발적인 힘(요새 유행하는 용어로 ‘집단 지성’)이 보태지는 기업은 훨씬 더 잘 되지 않을까.

회사를 가장 잘 알고 솔직한 쓴 소리를 내뱉는 사람은 컨설팅 업체 사람도 아니고 소액 주주도 아니고 고객도 아닌 것 같다. 애사심은 강한데 울분을 토로할 곳이 없어서 술자리에서 회사 흉보는 사원들, 이 사람들이 회사를 가장 잘 알고 잘 이끌어갈 수 있는 사람들 아닐까. 이러한 사원들도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정보는 공유되며 서로 존중하는 문화. 웹2.0과 UCC, 블로그가 어떻게 이러한 문화를 만들어 냈는지 연구하고 기업 안팎의 정보 유통 프로세스에 적용한다면, 기업의 가치는 더욱 더 높아지고 정말 일할 맛 나는 회사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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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선 이렇게 처세하라!


1. 책상 서랍 두 번째에 감춰둔 사표부터 버려라.

'사표'가 과연 당신의 미래일까. 미래를 준비하는 것과 도망치는 길을
만들어두는 것은 다르다. 정말 그만둘 때가 되어 '일신상의 이유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를 쓰는 데 1분이면 충분하다. 미리 써둔 사표는
당신이 회사에 있는 순간순간 불행을 각인시켜주는 것에 불과하다.



2. 회사를 학교로 착각하지 말라.

선생님의 편애를 원망하듯 상사의 편애를 따지고 드는 것은 금물.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당신은 회사가 학교로
보이나. 상사는 교사처럼 자신의 모든 학생(부하 직원)을 사랑할
의무가 없다. 오로지 업무 능력으로만 평가할 뿐.



3. 회사 안에서 혼자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라.

회의실 문을 잠그고 있거나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번 불쾌한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당신이라면
‘감정적’이라는 평가를 받지 않을 수 없다. 나만의 사각지대를
만들고 울건, 욕을 하건 그 안에서 해결하라. 나쁜 기분을 회복하는
데도 훨씬 효과적이다.



4. 퇴근 후 곧바로 집에 가지 말라.

특히 야근이 많은 직종일수록 필수. 회사 생활이 사회 생활의
전부가 되는 순간 우리는 여기에 목숨을 걸게 된다. 친한 친구를
만나거나 영화를 보거나 다른 모임에 참석하는 등의 퇴근 후 생활이
회사일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데 도움을 준다. 침대에 누워
양을 세듯 고민거리를 헤아리는 대신 말이다.



5.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회사 이야기를 하지 말라.

모든 회사 임원과 관계자의 얼굴을 알고 있는가. 이 질문에
자신 있게 ‘예’라고 답할 수 없다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꼭 입에 지퍼를 채워야 한다. 당신이 했던 가벼운 한마디가
그날 오후 중역회의의 안건이 될 수 있다.



6. 입에 붙은 신세 한탄은 신세를 망친다 .

‘에고~ 시집 가면 그만둬야죠’ ‘오래 다녀 뭐하겠어요’라는
식의 하소연이 입에 붙어 이제 자리와 상대를 불문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어느 날 특별히 잘난 것 없는 입사 동기가 먼저
승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너무나 억울해 상사에게 “이런
처우를 받고는 더 이상 회사 못 다니겠어요”라며 비장의 카드를
꺼냈는데 상사가 말하길 “잘됐네, 자네 계속 다니기 싫어했잖아.”
난 결국 찍 소리도 못하고 진짜 사표를 써야 했다. 김인애(28세)



7. 끼리끼리 놀면 다르다.

동종 업계에 근무하는 다른 회사 사람들과의 교류는 언제나 새로운
정보의 창구가 된다. 이직 정보를 얻는 데도 유용하고, 사적인
자리에서 신제품의 경향이나 유용한 시장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그럼 어디서 그런 모임을 찾아낼까. 'IT 광고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의
모임’ ‘ 파티&이벤트 업계 종사자들의 모임’ ‘외식 업계
종사자들의 모임’ 등 다양한 직업 동호회가 있다.



8. 매달 월급으로 자신을 위한 선물을 사라.

매달 급여가 가져다주는 잉여생산물의 매력을 즐길 필요가 있다.
그것이 명품이건, 근사한 한끼건 간에 나 자신에게 돌아오는 게
생기면 웬만한 고통도 감수할 파워가 생긴다.



9.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겠다는 꿈에서 깨어나라.

남들에게 사랑받기를 원하고 남들이 자기를 싫어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대다수의 여성들. 정말이지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이다.
인기 절정의 이효리도 안티 팬이 수십만 명이고 부처나 예수 등
성인들도 모든 사람에게 이해받지 못해 종교도 이렇게 다양하지 않은가.
누가 나에 대해 험담하건 상사가 오해를 하건 그건 그들 맘이다.
좌절감을 느끼며 스스로를 질책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10. 무슨 일이 있어도 울음은 터뜨리지 말라.

얼마 전 여사원이 많은 회사로 이직한 최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회식 중 적당히 술을 마신 부하 여직원이 갑작스레 눈물을 터뜨렸단다.
이유인즉슨‘과장님은 왜 K에게만 일을 주냐는 것’. 그녀가 속으로
얼마나 고민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10여 명의 동료(심지어 후배에
이르기까지) 앞에서 우는 것은 ‘나 바보예요’라는 전단지를 뿌리는
것과 같다. 당황한 상사의 눈에 그녀가 예쁘게 보였을 리도 만무하고.



11. 은행, 병원과 멀어져라.

점심 먹고 은행 30분, 한 달에 2~3번 병원 들렀다 출근... 같은
여자라도 이런 동료는 용서되지 않는다. 금융 업무는 인터넷 뱅킹으로
처리하고, 아플 때는 기어서라도 출근부터 한다. 앉아서 사색이 된
당신에게 상사가 두 번쯤 권하면 마지못해 병원에 가는 척 바로
퇴근하면 될 일.



12. 두 번에 한 번은 당신이 밥을 사라.

자신보다 나이 어린 남자 후배 앞에서 밥값을 아끼면서 선배로
대우받기를 원하는 팥쥐 근성부터 버려라.
남자 동료와의 식사는 결코 데이트가 아니다.



13. Yes건 No건 긍정으로 답하라.

주말에 출근해달라고 말하는 거래처의 부탁을 거절하고 싶다면
일단 ‘꼭 필요하면 나가야죠’로 답해라. 그 다음 그 전에 일을
끝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그도 안 되면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
날짜를 미룬다 해도 그는 당신이 진심이었다고 생각하고 결코 기분
나빠하지 않을 것이다.



14. ‘아마도’ ‘거의’ ‘대개’ ‘주로’와 같은 표현과 멀어져라.
 
‘A프로젝트 건은 전례와 비교할 때 문제가 없습니다’라는 문장에
앞의 단어를 넣어보자. ‘아마도 A프로젝트 건은 대개의 전례와
비교할 때 거의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흐리멍텅한 말투는
결과물마저 흐리멍덩하게 보이도록 한다. 참고로 ‘…하지 않을까요?’
라는 접미사도 전혀 귀엽지 않으므로 쓰지 말 것.



15. 처음 받은 일은 ‘할 수 있다’로 답하라.

겸손의 의미로 “해본 적이 없어서 잘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고 답했을 때 이 말이 상대에게 ‘못하겠다’로 들릴지, '해본
적이 없다’로 들릴지 생각해보라. 무슨 일이든 처음은 있기 마련.
모르는 건 물어보면 된다. 소극적인 태도로는 상사 역시 불안감을
갖게 되고 다음 기회란 영영 멀어져버릴지 모른다.



16. 나쁜 결과는 오후에 옆에 앉아서 보고하라.

상사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보고하는 타이밍도 의외로 중요하다.
컨디션에 따라 감정의 변화가 심한 오전보다는 어느 정도 심리적인
안정이 보장된 오후 시간이 좋다. 또 앉는 위치는 90도로 꺾인
옆자리가 안정적. 맞은편은 주로 설득이나 논쟁과 같은 네거티브
대화에 적절하며, 옆자리는 고민 상담과 같은 포지티브 대화에 유용하다.



17. 상사나 거래처와의 대화에서는 숫자를 활용하라.

숫자는 당신의 정보를 훨씬 가치 있어 보이도록 포장해준다.
더 많은, 더 높은 등의 애매한 표현보다는 10% 많은, 3포인트
상승한이라는 단어가 더 똑부러져 보이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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