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남한산성"입니다... ㅎㅎ
5월 5일이라 공원이라 놀이동산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한적 할것 같은 등산행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휴일은 휴일이였습니다.
5월 5일이라 그런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남한상성에 놀러를 오셨더군요.

조금 한적하고 조용한 곳, 평일 내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갔었는데...
암튼암튼~ ㅋㅋ 자~ 이제 "남한산성 정복기"를 시작합니다... 고우~ 고우~ 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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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남한산성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역으로 고고~
아! 걸어서 가셔도 되요~ 음~ 걸어서 가면~ 역에서 입구까지 한 15~20분정도 걸려요~
자~ 이제부터 남한산성을 한번 올라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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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돌탑을 만들어 놓은 곳을 볼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망가트리는지 재미있는 문구가 하나 있어 찍어 봤습니당...^^;;
"돌" 올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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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에서 조금더 올라가다보니...
꽃이 따뜻한 햇살을 반기는 듯이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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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등산길... 이제 시작이네요~
처음엔 남한산성이라고 해서 작으마한 언덕이나 동산위에 있는거 같았는데요...
이건뭐~ 남한산성을 보려면 입구에서 30~40분을 등산을 해야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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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중간중간~ 올라오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너무나 힘든 나머지~ 정상쯤 올라와서 이렇게 찍었네요... ㅎㅎ
솔찍히 중간중간 찍었는데요... 오랜만에 운동다운 운동 등산을 하는지라...
사진을 찍었는데 모두 흔들려서 찍혔다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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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시죠...? ㅋ
여기가 남한산성 "남문"입니다... 저기를 넘으면 "경기도 광주시"로 넘어 가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참 맑게 찍혔네요... ㅎㅎ
"CPL"필터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환하게 찍히다니~ ㅎㅎ

뭐 그 덕분에 얼굴이 조금 더 까맣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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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문 입구에서 벽을 기준으로 올려다보고 찍어 봤습니다.
한번쯤을 이렇게 힘든 출사도 괜찮은거 같아요~
정상에 올라와서 좋은 구경을 할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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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방향이 이번에 제가 다녀온 방향의 성곽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튼튼하게 잘 버티고 있더군요...

" 제 마음도 오랜 시간이 흘러도 한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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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바라본 제가 올라왔던 길입니다...
정말 사진으로 담긴했지만, 사진에 담아도 부족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언젠가 다시한번 가봐야겠어요... " 이번엔 아침일찍 말이죠~ ㅎㅎ "

제가 남한산성을 보기위해 등산을 시작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쯤 부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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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제가 갔던 반대쪽... 성곽입니다...
나무와 돌단풍으로 운치 있는 풍경이죠...?

" 솔찍히게가 못 찍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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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성남시"가 보이네요~ 후훗~
날씨만조금더 맑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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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무슨 꽃일까요...? 정말 모르겠어요...ㅜ,.ㅠ
남한산성에 군락지가 많던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

" 사진 흔들리거 보이시죠...ㅡ,.ㅜ 너무나 힘든 나머지~ 헉헉~ 거리며 찍은거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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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안쪽의 숲속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해 들어 왔는데...
저렇게 따가운 햇살이 저를 향하고 있네요...

" 저~ 햇님~ 덕분에 제 얼굴은 조금더 까무 잡잡 해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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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두리번 두리번 돌려보다가 이러한 나무가지(?)를 발견했습니다.
꼭 "오리"같은 나무...
제대로 찍고 싶은데...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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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라거던중 저 앞에 어린아이와 아버지가 손을 꼭 붙잡고 저를 추월하여 빠르게 가더군요~ 어린 아이가 씩씩하게...
힘든 표정없이 가는 모습을 보니... 제가 운동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하루네요~

" 저도~ 결혼을 하게된다면 아이를 낳고 크게 된면 저렇게 오붓하게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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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으로 올라와서 왼쪽으로 올라 갔어요...
한참을 올라가니 저렇게 잠쉬 힘든을 잃어버리게 하는 정자가 있네요~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어 잠시나마 시원했던 곳이 아니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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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입니다... ㅎㅎ
성곽을 따라 등산길이 있어 운지있는 풍경도 느끼고~
칭구분들이나 연인들이 오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수있는 한적한 곳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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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곽을 다라 올라오던 길을 피해 임의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내려가봤습니다.

내려가던 도중에 이렇게 두개의 길이 자꾸 절 선택하게 만들더군요... ㅎ
꼭 옛날에 "그래 결심했어~" 라는 이휘재가 하던 TV프로가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이걸로 남한산성 정복기를 마치렵니다...
오랜만에 산행을 해서 그런지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힘든 나머지~
거의 모든 사진이 흔들려서 엉망이더군요...?~  ㅜ,.ㅠ

이쁜사진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개를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ㅠ
끝까지 읽어 주셔서~ 캄사합니당...^^* 후훗~ 

처음으로 올림픽 공원이라는 곳을 다녀왔습니다.
가는 방법은 지하철 8호선의 "몽촌토성"역에서 하차 하시거나,
5호선 라인의 "올림픽공원"역에서 내리시면 되네요...^^;;

하늘엔 구름 하나도 없이 맑~은 날이였습니다.
너무 더운 날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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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도착하면 무조건 찍는다는 이 입구...
음... 글쎄... 뭐랄까...?
사진에서 여러번 봐서그럴까...?
어떻게 찍어도 같은 화면이라서 그럴까...?

처음보는 것 치고는 "와우~"하지는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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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들어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소마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어요...
로고가 부르럽게 이뻐서... 한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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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미술관 바로 옆에 잔디 광장이 크게 있는데...
위 사진처럼 외국인이 자리잡고 조형물을 열심히 그리고 있더군요.
햇살이 뜨거운데도 불구하고, 어두운 티셔츠에 햇빛 가릴만한것도 없이 그냥 저렇게 주져앉아 열심히 그리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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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을 증명하겠습니다..ㅋㅋ
보이시죠...?
시~~퍼런 하늘... 너무 강한 햇빛 탓인지... 나무가 불쌍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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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올라가기엔 조금 힘든... 계단...
저렇게 손을 잡고 올라간다면, 조금더 편하겠죠...?

" 저도 저렇게 손잡아 드릴 수 있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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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운 나머지 정신줄이 나가려고 할 때쯤...?
때마침 분수를 틀어 주더군요...
정말 높이 올라가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 졌어요.
꼭 "W"같은 분수모양이... ㅋㅋ
저거 보면 왜~ 박쥐 배트맨님이 생각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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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공원의 명물!! 외톨이 나무...
보통 앞에서 찍는데... 전 뒤에서 찍어 봤습니다.
맨날 보던사진과 달라서 그럴까요...? 어색해요...ㅋㅋ 사진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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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촌토성 꼭데기에 올라왔다가...
이제 내려가야하는길...
이 길을 따라가면 외톨이나무를 정면에서 볼수 있어요...
단, 보시면 아시겠지만.... 햇빛 피할곳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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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내려가다가...
나무 한 구르가 서있길레...
외톨이 나무 유사품으로 만들어 봤어용...
언덕에 커플이 앉아 있었는데...ㅋ 팔이 조금 보이능군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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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한참을 내려가야 한다는...
저~~~ 멀리 유채꽃밭과 눈앞에 펼쳐진 넓은 잔디밭...
그야말로~ 정말 한가로운 오후 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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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말로만 듣던 올림픽공원의 외로운 나무가 되겠습니다.
이 나무는 정말 외롭지는 않을꺼같아요.
입소문과 TV에 방영이 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계시더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많아서... 외톨이 나무 찍기 힘들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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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나무를 저~ 멀리에서 보리밭과 함께 찍어봤습니다.
뒤에 나무가 보이네요...ㅋㅋ
저거만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외로운 나무 였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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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분수지점에서 정~ 반태 편까지 왔어요...
분수가 높게도 올라 가더군요.
아! 또하나 날씨가 맑으니까 이런사진도 찍게 되네요~
무지개 사진 입니다... ㅎㅎ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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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운 하루 였습니다.
잠시나마 햇살을 피하고자... 숲으로 들어 왔는데...
숲안쪽에서도 햇살은 저렇게 따겁게 저를 향하더군요...
정말 "태양을 피하고싶어서~ 아무리달려봐도..." ( 지송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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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큰~ 나무 앞에서 햇살과 함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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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정신을 차려보니...
무려 장장 4시간에 걸쳐 걸어서 몽촌토성과 올림픽공원을 한바퀴 돌고 넘어가는 해를 마지하며 출발햇던 장소로 왔네요.

조금더 역광으로 형태만 잡히도록 찍었으면 좋았을 것을...ㅎㅎ
지금까지 "하늘이야기"의 몽촌토성&올림픽공원 출사 후기였습니다.

혹! 사진을 같이 찍고 싶으시거나, 사진찍기 좋은 장소가 있다하시면
댓글이나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냉큼 뚜벅 걸음으로 달려가~ 찍을께요...ㅎㅎ

그 디어 반포대교에서 분수 작동을 시작했다더군요...ㅎㅎ

그래서... 냉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대교로 퇴근하면서 향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가수 행사에...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은 왜그리도 많은지...

아직 좀더 시간이 지나면...
사람도 분산되고 그때 다시한번 찍어야 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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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그리 웅장하거나,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네요...
양쪽다~ 분수를 작동 시켜 주는 줄 알았으나...
이번엔 행사때문에 하는 것 인지...

행사 하는 쪽의 오른쪽 라인만 분수를 가동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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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분수에 조명이...
여기서는 다양한 색을 감상 할수는 없지만...
물이 분사되어 떨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죠~ ㅎㅎ

여기서 포인트는 음....
교각에 초점을 마추고, 짧은 노출로 대략 1~2초 정도를 주면,
이런 장면을 얻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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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분수가 멈추고, 반포대교에 조명만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새로운 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야경이지 않았나 싶었어요...

솔찍히... 분수보다... 무지개 조명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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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무지개 색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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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많이 보았으니...
이번엔 저~ 멀리에서... 찍어 봤어요...

솔찍히... 무지개분수는 멀리서봐야지... 멋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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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이 것이 멀리서 바라본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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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과 같아 보이지만... 분수의 물줄기가 조금 낮은 다른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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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일제히 꺼지고... 분수만 흐르네요...
화려한 조명이 꺼진 분수... 역시 밤에 분수보려면 조명이 필요하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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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사 나가신분들이 만들어 쥬신 " L.O.V.E "
열심히~ 불꽃으로 그려쥬셧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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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게요...?
하트에요... 하트...ㅡㅡ;
어찌~ 난 스마일처럼 보이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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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의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면...
아이 엉덩이 유 별표~

실제 내용은 " 아이 러브 유 별 " 였습니다...
엉덩이의 압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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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끝 부분이... 조금더 뾰족하게 만들어 주셨더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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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엇인고....
스마일 이죠~ ㅎㅎ

입이 조금 에러이긴하지만... 모두 열심히 그려주셨네요...ㅎㅎ
원 그려주시던 남자분... 정말 열심히 그리시던이... 정말 똥~ 그랗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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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OTL별표~

힘들었습니다...ㅡㅡ; ㅎㅎㅎ

무지개분수를 처름 찍으러가서 그런지... 구도를 잡을 줄 몰라서...ㅎㅎㅎ
뒤에 까칠하게 사진 찍으시는 사진사 분들도 계셔서... 맘에드는 사진도 못 찍고...

암튼!! 힘든 출사였네요... ㅎㅎ
그래도 광고로만 보던 무지개분수를 실제로 보니... 정말정말~
시원하더군요... ㅎㅎ 여름에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시~~워~~언~~ 하게~~ ㅎㅎ
오랜만에 강원도 삼척...
제가 태어나 대략 18년간 살던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4월 24일 날 도착했는데...
이날 비가 와서 야경은 맘에서 접어서 야경 사진은 없네용~ ㅎㅎ

25일 오후쯤...
먹구름이 살짝 낀 상태에서 카메라를 들고 비가 오던 말던 무작정 출사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도 조금 쌀쌀하고, 바람도 조금 많이 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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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준 덕에 쉽게 보지 못할 큰 파도도 볼 수 있어
마음이 후련해지는 출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에 사진은 강원도 삼척의 맹방해수욕장입니다.
이제 몇 달 후면 여름 시즌으로 개장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겠지만...
아직은 추워서 백사장에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네요...^^;;

아~!! 올여름엔...
해운대, 정동진 이런 사람 많은 곳보단...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람 적고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맹방해수욕장으로 고고싱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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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은 곳은 한재( ? 한제던가...? )고개라고 합니다...
정상에 올라오면 작은 쉼터와 넓은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죠...

삼척에 바다 구경하러 오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한재고개입니다... ㅎㅎ

저 멀리 높은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배 한 척...
어찌모면 외로워보이기도하고... 파도에 행여 넘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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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한 절경을 구경해보세요.
반드시 한번 쯤 가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정말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죠...? ㅎㅎ
동해안에서 백사장이 가장 긴~~~ 해수욕장 맹방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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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에서 2차선 도로만 건너면 위에 사진처럼 노오란~~
봄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유채꽃밭을 구경할 수 있어요.
유채꽃 구경하러 굳이 머나먼~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될듯싶어요..^^;;

유채꽃 사진을 많이 찍긴 했으나,
이날 엄청난 바람의 압박으로 인하여 사진들의 화질이 좋지 못하네요.
겨우 건진 사진 2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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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저~기~ 위에서 보던 맹방해수욕장 입니다...ㅎㅎ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높네요...
하지만~ 이런 사진을 쉽게 찍을 수가 없기에...

백사장의 모래바람을 뚫고 찍어 봤습니다...
( 결국 카메라 렌즈에 모레가 꼇어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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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아직도 깨끗하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고 있는 백사장...
하얀 파도까지 어울려서 색다른 풍경을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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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파도물결...
아직 여름은 아지니만...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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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에서 나오는 길엔 이렇게 보리밭도 있어요.
물론 이 경관도 4월 봄에나 볼 수 있다죠...
한 여름에 해수욕하러오시면... 바다밖에 볼 것이 없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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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유채꽃 사진을 안쪽 도로에서 찍엇다면...
이번에 나가는 도로에서... 어때요...? 유채꽃밭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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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왼쪽사진은 예전 구 도로에요...
왼쪽사진의 도로 오른 쪽에 위에처럼 넓은 유채꽃밭이 있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사진...
오른쪽사진은 삼척 항이 같이 보이네요...
맹방해수욕장의 반대편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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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치는 파도...
이날따라 파도가 얼마나 크게 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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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렌즈가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만드는 조형물이에요...
아! 여기는 추암해수욕장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공원입니다... ㅎㅎ

음... 추암역 바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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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의자... 오후쯤... 시간이 되자...
해가 떳어요... 그러나 의자에는 사람이 없네요...ㅎㅎ

의자가 하나만 있었으면 외로워겠지만... 둘이라...
뭔가 평온한 오후 같아 보이는 장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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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꼭 개구리 모양의 조형물... ㅎㅎ
입이 너무 큰거 같아요..ㅡㅡ;

오른쪽은...
음~
추암 촛대바위 구경을 위해 반드시 건너가야 하는 짧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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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일출 전망대 쪽에서 내려다본 바다에요...
시원한 파도가 제 꿀꿀하던 기분마저 날려버리는 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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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사진이 그 유명한... 촛대바위 입니다...
예전에 이것보다 더 멋쪗는데...

사실...
촛대위에 불까지 달려있었는데요...
몇년전 태풍에 불이 꺼지고 말았다죠....ㅡ,.ㅜ
뭐 그래도 아직까지 멋진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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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원한 파도사진 한장이랑... 집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하늘이에요...^^;;
기나긴 포스팅이였네요...ㅡㅡ;; 사진도 많이 올렸구요...ㅎㅎ

잘 찍은 사진도 아니고 좋은 내용도 아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원도 관련 포스팅
강원도 1월달 설경 및 야경
흐린날 바닷가에... 삼척해수욕장 ㅎㅎ
오랜만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부터 남산까지...
서울시 거의 반을 돌아보았네요...^^;;

서울시청 -> 덕수궁 -> 명동 ->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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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장에 도착 했을때는 분수가 꺼져있더군요...
구경을 다~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는 순간...
이렇게 시원한 분수가 나오더군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분수는 변한게 없는데...

전 왜이렇게 변했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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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시청광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덕수궁...
진달래가 막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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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안... 중앙 부분에... 이런 나무가 홀로 서있던군요...
오랜시간의 흐름을 조용히 간직하듯...
외롭게 서있네요... ( 꼭 지금의 저와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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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꽃일까요?? ㅋㅋ
역시나 꽃이 보이면 일단 찍고 보는 습성에...ㅡ,.ㅜ
멀리서는 개나리 인줄알고 뛰가서 찍엇더니... 전혀 다른 꼿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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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후 전반의 출사를 마치고~ 명동의로 넘어와서 찍은 사진...
피자랑 파스타를 파는가계인데...
난생처음~ "초콜릿피자" 라는 것을 먹어보게되었다...

음... 뭐랄까...?
약간은 달면서도... 조금 느끼한 기분이랄까...?
왼지 비오는날 기분 처지고 그럴때 먹으면 완전 짱!! 일듯한 메뉴였다...ㅎ
아~ 가계 위치랑 이름을 정확이 알아두면 좋앗을것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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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가면 다들 찍는 공중에계신~ 조형물...
나름 삼각대 없이 찍는다고 찍엇는데...
잘찍혔는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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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포토존이라고 하죠..?
버스를 타고 남산 꼭데기에 와서 밑으로 다시 한 15분가량 내려오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라는 곳이 존재 하네요...

다시 찾은 남산 N타워~
이번엔 다른 색의 N타워를 찍을수 있어서 좋앗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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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토존을 찾으면 꼭 찍어봐야 할... 도로...
이전엔 차없는 조용하고 차가운 느낌의 길을 찍어봤는데요...
이번엔 버스가 지나가는 장면을  같이 찍었어요...

차의 불빛이 잔상으로 남아서...
어떻게 보면 잘~ 찍힌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엉망인 사진이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요~ ㅋㅋ

오늘도 이렇게 끝까지 제 글을 읽어 쥬셔서 캄사 해용...^^;
요즘들어 생각에 사진전문 블로그로 전향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보는 지금까지 "하늘이야기" 였습니다...^^;;

샛강 생태공원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뭐 일단... 샛강 생태공원... 음... 여의도 생태공원이라고도 부르더군요...
그 곳을 가기위해서는 여의도역 6번 출구앞으로 가야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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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출구에서나오면 이런 건물이 있어요...
신기하게 생겼습니다...ㅋㅋ
X가 같기도 하구, N같기두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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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엔 도심인데도 불구하고 숲이 조성되어있네요....?
길가엔 작은 개울도 흐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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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 아니지 여의도 생태공원이라고 할께요...^^;;
아름다울꺼라... 아니.. 아니.. 봄이라서 새싹이 한가득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멍미...ㅡ,.ㅜ 공사중이라... 여기저기 파헤쳐져 있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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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엔 공사의 한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한적한 공원 같네용... ㅎㅎ
정말 사람없는 이유가 있답니다...
공사중이라...ㅡ,.ㅜ 이 화면 밖으로는 먼지와 포크레인 흙덤이가 한가득 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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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근처에 꽃이 피엇습니다...
사람이 없어... 이런 꽃이 꺽이지 않고 살아 있는가봐요...
요즘 꽃을 찍으면 이런 느낌이 좋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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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에 도착하고 대략 30여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조용하던 물길에 이렇게 폭포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시원한 소리를 내며 흘러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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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과 호수에 피어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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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근처에 피어있는 다른꽃...
뒷쪽을 많이잡아서 포커스 날리는 사진이 요즘 맘에 드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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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태공원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고고씽~
가던길에 차길 중간에 나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저도 아빠가되면 저렇게 놀고 싶을정도로 재밋게 놀고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정말 신게 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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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도착하자마자...
급 어린아이들 사진에 또 빠져서... ㅋㅋ
냉큼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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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위의 사진은 정말 이지...ㅡ,.ㅜ
사진찍다가 너무 수면 표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보니...
카메라 밑부분이 물에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ㅡ,.ㅜ 그래도 다행이 많이 빠지지 않아...
다행이더라구요... 뭐 이렇게 이쁜 사진도 같이 건져내서 다행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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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기 위해 발길을 옮기던중...
숲속에서 넘어가는 해를 앞으로하고 그림자가 이뻐서 찍어 봤어요...

오른쪽 사진은 어린이가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 사진찍을 포즈를 하고 있길래...
급하게 지나가다가 찍어 버렸네요... ㅎ
급하게 찍은 탓인지... 핀도 조금 나갔지만... 역시나...
어린아이의 표정은 거짓말, 가식적이지 않아 좋은듯 합니다...^^;; ㅎㅎ

서울숲이라는 곳을 서울 살면서 오늘 처음~ 가게되었다...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했다... ㅎㅎ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피할곳을 찾앗는데...ㅡㅡ;
다행이 없더군요,...ㅡ.ㅡ?
집에와서 보니... 얼굴이 살짝 익어 있는 이 기분은 뭘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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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갔던 서울숲... 맨 처음 반겨주던 꽃...
정말... 저 만큼 가지 몽땅~ 꺽어다가 들고 다니고 싶을 만큼...
이뻣는데... 저에게만 이쁜 꼿이 되면 안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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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사를 시작해볼까용... ㅎㅎ?
사진찍기 직전에... 물을 뿌렸는지...
꽃에 물방울이 한다득...^^;; 햇살에 비친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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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출사에서 제일 잘찍은 사진 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이네요...
넓은 꽃잎에... 물방울도 적당히... 거기에... 하트물방울도... 있다니...^^;;
상당히 기분 좋은 출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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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그러나... 도무지 어디로 가라는건지... 알수 없는 표지만...
결국 여기서 부터 혼자 방황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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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늪지대...?
음... 그냥 작은 개울이였는데...
이걸 왜찍엇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ㅡㅡ?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찍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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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중앙(?)부분을 횡단하는 다리...
조금은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요...
하늘의 구름과 기둥이... 꼭 뭔가 이루어 질듯... 한 분위기를 조성하길래...
한방~ 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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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시원하게 분수를 보고서는 냉큼 달려가... 찍었네요...
화면가득... 어때요...? 쫌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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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수가... 하트 분수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무리찍어도 하트모양은 언제 나오는건지..ㅡㅡ?
연사로 50여장을 찍었으나...
하트모양과 가장 비슷한 사진이 이거 밖에 남지 않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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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운데... 누웠습니다...ㅋㅋ
벌러덩...
새싹이 살짝살짝 나기 시작해서... 초록색 빛이 조금씩 보이네요...
조금더 많은 잎이 있엇다면 좋앗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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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남이선에 있는 나무 길을 축소 시켜 놓은듯한 기분이 들어요...
다만 저기~ 누가 나무에 먹칙해놓은거 빼면 말이죠..ㅡㅡ?
이쁜 나무 숲에 누가 저런 몹쓸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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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
혹시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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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다죠...ㅡㅡ?
아프겟다... 하구 일으켜 쥬려고 달려가는데...
씩씩하게 일어 나더니 툴툴 털어버리고 아무일 없엇다는듯이
엄마~ 부르면서 달려가더군요..ㅡㅡ?
정말 혹시 연세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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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으로는 조금 어울리지 않은 핀나간 사진... ㅋㅋ
너무 멀리서 찍은거라...
일단 지긋지긋한 수전증으로 인한...
흔들림과 계속적인 움직임에... 핀이 나가버렸다는...

너무 무더운 날씨에...
이번 출사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다녔네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남은 사진은 몇장 되지 않네요...
다음 부터는 조금 더 정성들여 찍어야 될까봐요..^^:

올해도 어깊없이...
윤중로의 벗꽃길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한층 많아진 사람들로 인하여 몇컷찍지도 못했네요..ㅡ,.ㅜ
금요일 저녁... 회사를 마치고...
바로 여의도로 고고싱했습니다...

물론 저녁도 못먹고 말이죠...
사진찍는게 뭐가 그리 좋은지 말입니다... 밥을 다~ 거르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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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제일처음 찍은 사진이라네요... ㅎㅎ
플래쉬가 터져서 조금은 이상한 사진이 되었네요...
분명 조명은 붉은 계열의 색인데... 제가 찍은 부분은 흰것도 붉은 것도 아니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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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대로 찍혔네요... 벗꽃이 조명을 잘~ 받죠...? ㅋㅋ
나무 밑둥부터 찍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하여...
이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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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사람들... 그나마 한적했던 윤중로의 중반쯤...?
벗꽃길의 3가지 조명이 모두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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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름 필터 써서 찍는다고 찍어 봤는데...
역시나 이런데서는 소용 없나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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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찍고 있는데...
제 앞에서 모델을 하시면서 저렇게 사진을 찍으시는데...
플래쉬가 정말 이쁘게 나와서 한장 올려봅니당...^^;;
음산한 벗꽃인듯해요... 아~ 귀신나올꺼 같아... ㅋㅋ
실제는 이렇게 않은데... 사진엔 이렇게 담겨 버렸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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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윤중로길 한가운데... 쭈구리고 앉아...
아래에서 위로 벗꽃길을 찍었습니다...
정말 지나가면서 저건뭐야? 이런 시선 완전 킹.왕.짱 이였습니다..ㅡㅡ;
꼭 몰카 찍는 것처럼 느껴지는거 같애서.. 얼마나 민망 하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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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슨 일인지.. 국회의사당쪽 인도엔 들어갈수 없도록 전시물을 설치했더군요...?
경비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들어가서 찍지 말라는거... ㅎㅎ 사람심리가 그렇쟌아요...?
들어가지 말라는건 꼭 들어가봐야하고...
하지말라흐거는건 꼭 해봐야하는... 저만그런가요..ㅡㅡ? ㅎㅎ
암튼!!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는곳에 당당히 들어가서 삼각대 피고...
찍은 사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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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마지막 사진...
가로등만 이쁘게 나왓네요...
사람이 조금 없었으면 정말 좋은 사진이 많이 나왔을 텐데...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하여... 제대로 찍을수도 없었다죠...
더군다나... 이쁜 꽃들을 얼마나 꺽어 가시는지..ㅡㅡ?
길가의 손닫는 부분의 가지엔 꽃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다같이~ 보는 꽃은데...

왜... 한사람의 시선에만 오직 이뻐야 하는건지...
가로수가 빽빽하게 서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번엔... 좀더 일찍가서 찍어야할까 봐요...^^;

여의도 꽃놀이 출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뭐 그렇게 잘찍은건 아니지만... 찍으러 갔다 온거에... 의의를 두자는 의미에...
몇장 올려봤습니다... ㅎㅎ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열심히 방청소를 하고...
분주하게 준비해서...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고고씽...

저번엔 하늘공원을 향해 갔던 곳...
이번엔 월드컵 공원을 향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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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들려 갈아 타는 "합정역" 처음 출사다닐때는
지하철 갈아 타는 것도 서투르고, 뭔가 어색했는데...
이젠 자주오는 역이 생겨서 그런지... 친근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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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봄이 오긴왔네요...? ㅎㅎ 햇쌀은 따숩고...
바람은 약간 차갑고...
하지만 벗꽃은 활짝피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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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벗꽃은 이미 지고 있네요...ㅡㅡ;
아직 봄인데... 아니지.. 이제 봄이 시작인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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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윗부분인데요...
음... 꼭 뭔가 발싸될꺼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제가 생각한 구도가 나온건 아니지만... 이야기를 위해... ㅋㅋ 걍~ 넣어 봤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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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의 호수...
분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출사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멀리서 작은 폭포를 시원하게 볼수 있어서 상쾌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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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호수를 보면
요즘들어 꼭!!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는...
시선이 수면 바로 위에서 찍은듯한 그런 분위기... ㅎㅎ
호수에 바람이 불어 너울이 아름답게 울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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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떨어져 개울가에 떠있는 꽃 한송이...
혼자서로 아름다움의 빛을 내는 꽃...
전 언제쯤 저 혼자 빛을 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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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100%를 향해...ㅋㅋ
작은 개울폭포인데... 꼭 큼음직하게...
정말이지 눈앞에서 바로 물이 떨어 질듯한... 그런 그림을 만들기위해...
찍어봤어요... ㅎㅎ 조금 흔들린 감이 있긴한데...
뭐 이정도면 봐줄만 한고 아뉘에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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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총 같아서... ㅋㅋㅋ
찍을땐 이 구도를 원한게 아니였는데...
찍고보니... 이게 더 맘에 들어버렸다는... 완전 대박 사진입니다...ㅋㅋ
나무사이에 햇빛이 걸려서... 나무는 완전 실루엣만~ ㅋㅋ
아~ 나무도 실루엣이 나온다는 사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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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 자리에 오래 서 있었는지 모르는 기나긴 가지들을 떻어 트리고 있는...
버드나무...
뭔가 다른 구도를 원했는데... 더 이상의 다른 구도를 위해서는...
호수 속으로 고고씽 해야되서...
여기까지가 최대 구도가 되어버렸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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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보리모종이죠...
보리모종 건너편에... 버드나무 한그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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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이름이 뭐였더라..ㅡㅡ;
저번에 누가 알려줬는데... ㅋㅋ 또 기억력 한계를 들어 내네용...ㅡㅡ;
조금 오래된 시간을 느낄수 있을꺼 같아서... 한장~ 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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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내 옷이라도 벋어줘야 할 나무였네요...
앙상한 가지에... 새 순도 없고... 파릇파릇한 잎도 없고... ㅎㅎ
( 나무야~ 외롭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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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가지 말라는 곳은 들어가서 찍고 만다는...ㅋㅋ
대나무숲에 드얼가서... 찍은사진중... 한장... ㅋㅋ
다들 제가 여길 들어 가니까... 왜~ 들어가는거야~ 라는 눈초리에...
쬐끔~ 브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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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넓은 공원의 다른 쪽으로 나와서...
한쪽은 돌로 쌓아 놓았구... 이쪽은 대리석(?)으로...
모서리에서 제 발과 함께 찍어 봤어요...
조만간 뛰어내려야하능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ㅡ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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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어요... ㅎㅎ 정말정말~~ 사람 많앗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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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찍고 놀다보니... 이렇게 횡~~~~~>0<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오디간거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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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노을을 자세하게 찍고 싶었는데..ㅡ,.ㅜ
단렌즈의 한계가 여기가정이라죠... ㅎㅎ
그래도 나름 제 맘에 들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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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을 찍으니...
어느순간... 올림픽공원에 조명...? 가로등이 켜지고...
이제서야... 늦은 밤이 되었구나라는것을 느끼고... 집으로 고고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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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지하철역으로 가려면...
이 도로를 건너야 한다... ㅋㅋ 이게 8차선이던가...?
나름 급박하게 마지막 사진이라고 찍었는데... 잘나온거 같네용...ㅋㅋ

오늘하루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돗자리와 함께...
먹을 것들을 쌓들고 마실나왔더군요...

아이들이 더 많이 보이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날씨도 따뜻했는데...
아~~ 난 혼자 이런곳에 나와서... (카)메라랑 데이트를 하다뉘...ㅡ,.ㅜ
언제쯤... (카)메라랑 데이트를 그만둘 수 있을지... ㅋㅋ
오늘은... 항동 기차길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1~2번 기차가 다닐까 말까한... 기차길...

서울대입구에서 오류역까진 은근히 먼~ 곳 이더군요...
자~ 이제부터 시작할께요... 오류역 항동 기차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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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도착해서...
앞서 열차를 2개나 보냈는대도 불구하고, 이번에 들어 오는 열차도 오류역쪽으로 가지 않는다기에 너무나 심심해서... 찍어 봤습니다...
요즘... 부쩍이나 흑백 사진에... 뭔기 혼자 필받아서...ㅋㅋ
흑백으로 찍어 봤는데... 혼자 느낌있다고 흐믓~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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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역에 내리자마자...
냉큼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신도림에서 오류역으로 오려면... 인천행을 타야 하네요... ㅋㅋ
아! 급행을 타면 대략 난감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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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기가... 오류역 역사 라죠...?
역시나 혼자 흑백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도 흑백으로 찍고 있죠... ㅎㅎ
흑백은 뭔가 옛날의 분위기를 내주는 느낌이랄까...? ㅎㅎ
혼자만의 카메라 세상에 빠져... ㅋㅋ 이러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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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항동 기차길...
도착~ 음!!! 뭐랄까...? 정말~ 사진찍을 포인트를 못찾아 한참을 헤메였다죠...ㅋㅋ
그것도 혼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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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전봇대... 나란히 서있는 뭔가 이색적인 구도...
아직도 흑백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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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를 찍고 벗꽃이 보여서...
꽃을 찍다가... 벌이 보여... 냉큼... 벌을 기준으로...
벌따라 찍느라... 한참 렌즈를 움직였다죵...^^;; ㅋㅋ
저넘의 벌~ 잘나왔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전 나름 잘나온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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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처음엔 이젠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는 철길인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하루에 1~2번정도는 다닌다더군요...
뭐 보질 못 했으니...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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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꽃 속에 창문이...
집에서 창문을 열었을때... 노오란~~~ 개나라기 활짝있는 창가...
아~~ 생각만해도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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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사이에 있는 항동 기차길...
그 옆에는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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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사이에... 기차길... 뭔가 한가로우면서도...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법한 기차길 같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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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로우샷... ㅋㅋ
가끔다니는 기차길이라서 그런지...
뭔가 정리정돈 되지 않은 그런 느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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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숲(?) 속에서... 철길을 바라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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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흑백사진으로 컴백...
지금까지 걸어온 길...
항동기차길 처음 진입 하는 부분과... 그 중간의 산길을 지나와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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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을 따라가다가...
만난 호수에서... 무슨 호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갈대숲이 맘에 들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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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호수에요.
따악~ 해가 넘어가기 직전이라...
호수에 비친 햇빛이... 아름다워 찍었는데... 호수 물은 그닥~ 깨끗하지 못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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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 짤린 논... 아직 모내기 철인 아닌가...?
아직도 지난 가을에 짤린 벼 밑둥이 살아있네요...?
흔치 않은 장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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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중앙을 기점으로... 논길이 있네요...
아무도 없는길...
따스한 봄이되고.... 모내기 철이 되면... 이 길은 바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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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로 가디 나가던중...
갈대밭 중앙으로 들어갈수있는 길을 찾아서...
들어 갔는데... 이런 그림밖에 나오지 않네요... 정말~ 누워서 찍고 싶었는데...
바닥은 그닥~~~~ㅡㅡ;
갈대숲 사진은 나중에... 하늘공원 억새풀숲 사진으로 목표를 바꿔야할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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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차길은... 언젠가는 서로 만나겠죠...?
기차길은 언제나 항상 서로 만날수 없지만.... ㅎㅎ
서로 만날수 있는 기찾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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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이번 출사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마지막 사진은 정말~~ 뭔가 느낌이 있는 사진을 올려야하는건데...
끝없는 기차길...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거죠...?

이번 출사는 조금 많이 걸었던 체력... 출사였네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걸어서... 마실겸... 운동겸으로 출사를했네요... ㅎㅎ
많은 장면과 좀더 다양한 생각을 하고 구도를 잡아야하는데...
아직도 부족한거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일단! 마음에만 들면 장땡~~~~ ㅋㅋㅋㅋ
 
날씨도 좋고...
방송에서 곧있으면 벗꽃 축제... 등등등 봄 꽃 축제를 한다기에 나름 먼저 보겠다고...
퇴근하자마자... 카메라 들고... 삼각대 들고...
바리바리 가방 싸들고... 여의나루역으로 고고씽 했는데...
역을 나오자마자~ 좌절감 10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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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감을 느끼고 제일 처음 찍은 사진은...
여기가 무슨 다리더라...ㅡㅡ"
63빌딩 앞에있는 다린데... 음... 아! "원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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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다리 바로 아래까지 가서 찍은것...
이 사진 위에 처음 다리 사진은 유람선타는 곳에서 찍었는데...
제일 처음 사진이 가장 잘나온듯 하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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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느낌으로 조금 따뜻하게 찍어봤어요...
이거 찍는데 얼마나 강바람이 차갑던지...ㅜ,.ㅠ
손이 꽁꽁 얼었습니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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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의도에 오면 63빌딩 사진은 꼭 찍으시길래...
저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마음같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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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효대교와 63빌딩을 뒤로하고 걸어가다가
찍엇다죠...
아....ㅜ,.ㅠ 이때부터 CCD에 먼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ㅜㅜ;
CCD청소하러 A/S센터 다시 가야 겠군요...ㅡ,.ㅜ
다녀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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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진은 정말이지 도로 한 중간에서 찍고 싶었는데...
그런 용기도 없을뿐더러...
같이 간 사람이 없어...
차량진행을 바꿔줄 사람이 없어...
횡당보도 옆에서 찍었습니다... ㅎ
도로가... 울퉁불퉁해서 그런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이런 야경을 찍어보고 싶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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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강대교랍니다...
사진찍고 있는데...
차 몰고 가시던 분은 왜... 갑자기 저에게 욕을 하시는지...ㅜㅜ;
초큼~ 황당 했습니다... 전~ 단지 사진만 찍고 있었을 뿐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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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를 떠나 다시 여의나루역으로 고고씽중...
찍어 봤습니다...
아~ 먼지... 정말 눈에 거슬리네용...ㅡ,.ㅜ 정말!!
이번쥬는 그냥 어쩔 수 없는거니까~
다음주는 출사를 가지 않는 한이 있어도... 청소를 하고 말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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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쌍둥이빌딩...(?) 맞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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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먼저 찍었는데... ㅋㅋ
저 파란 빛은 버스때문에 생긴건데....
나름 뭔다른 느낌을 주길래... 올려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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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좐~ 여기가...
"마포대교" ㅋㅋ
제가 찍고 싶던 다리야경중 가장 비슷하게 나왔네요... ㅋ
이거 찍느라 완전 민망했는데... ㅋㅋ
찍을려고 준비하는데... 차량들이 신호대기 걸려서...
다~ 제 옆에 서서 다들 저를 처다보시더군요...ㅡㅡ;
그래도 완전 저 만의 세상에 빠져 찍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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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중간쯤가서 찍은 63빌딩과 살짝 나온 원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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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북단방향...
음... 꼭 차량이 없는듯...
조용한 다리위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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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다리위는 정말~~ 추웠습니다... ㅜ,.ㅠ
원효대교 불빛이 좋아...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다리위라... 큰~ 버스들이 지나가면... 흔들리더군요...ㅡㅡ;
결국 줌 잡아서 찍은 사진은 몽땅 버려야 하고...
그나마 하나 건진건 이거 밖에... ㅎㅎ

일찍 벗꽃사진을 담겠다고... 나갔다가... 다리야경만 찍고...ㅡㅡ;
찬바람에 오돌오돌... 떨고...
정말이지... 이건 나자기 말앗어야하는 출사 인가봐요...ㅜㅜ

지금까지 여의도에 봄을 느끼러 나갔다가... 봄한테 바람만 맞은 "하늘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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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뀜 잦은 車 피하라

경기침체로 신차 판매는 줄었지만 취득세 · 등록세 등 이전 비용이 저렴한 중고차 판매는 다소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차는 허위매물이나 사고차량 등 소비자 피해가 많아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 구입 십계명을 소개한다.


◆차종=중고차를 살 땐 특정 브랜드,특정 모델을 고집하기 보다는 범위를 넓혀 경차 소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차종을 정하는 게 좋다. 범위가 좁으면 자칫 성능 등 상태가 좋은 차를 놓치기 쉽다.


◆연식 · 주행거리=중고차는 편의사양 인테리어 등 외관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다. 몇 년간 몇 ㎞를 달렸는지 꼼꼼히 확인하면 중고차의 속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보통 연식은 낮을수록 좋지만 간혹 1년 주행거리가 1만㎞ 미만으로 지나치게 짧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 주인=차량 주인이 몇 번 바뀌었는지,전 차주가 흡연자인지 유무 등을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주인이 자주 바뀐 차량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흡연자가 탔던 차량은 담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모품 교체 유무=타이밍벨트 라이닝패드 디스크 등 소모품을 제때 교체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타이밍벨트는 교체 주기가 주행거리 6만~7만㎞ 정도라 중고차 매물로 주로 등장하는 시기와 겹친다. 타이밍벨트는 소모품 중 교체 비용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구입 전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세=최소 3개월 전의 시세 정보를 모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고차는 판매 경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문제가 없는 차량일수록 시세의 평균가격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접 매매업체를 방문하기 전에 관심 모델의 실거래 가격과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싼 차 조심='좋은 차는 절대 싸지 않다'는 건 중고차 시장의 불문율이다. 900만원짜리 차량이 700만원에 나오는 등 터무니없이 싼 차는 사고차 침수차 대포차(운전자와 소유자가 다른 차) 등 법적 하자가 있거나 미끼용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중고차가 나왔다면 중고차 딜러들이 재매입해 다시 팔아도 이익이 남는 수준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카히스토리=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 사이트에선 보험으로 처리된 차량 사고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났더라도 보험처리를 하지 않았다면 조회가 되지 않는 만큼 카히스토리상에 사고 여부가 없더라도 100% 맹신하는 건 금물이다.


◆계약서=매매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챙기고 '차후 문제가 생기면 딜러에게 AS(애프터서비스) 환불 등 보장을 받겠다'는 확약을 받는 것이 좋다. 계약서와 별도로 딜러의 친필사인을 넣은 AS 보증서를 작성하고 가능하면 녹취를 해두는 것도 향후 법적 보장을 위해 도움이 된다.


◆성능점검표=중고차는 차량의 성능을 점검한 후 성능점검표를 갖추게 돼 있지만 완벽히 신뢰하긴 어렵다. 최근 허위 성능점검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시운전을 해보고,자동차 공업사나 자동차 브랜드의 AS 센터를 방문해 차량 상태를 다시 점검해보는 게 중요하다.


◆경매 공매=경매 공매를 이용하면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매는 서울자동차경매장과 현대 · 기아자동차경매장 등에서 가능하다. 단 일반인은 경매장에 중고차를 팔 수는 있지만 구입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경매장 회원업체의 직원과 함께 경매장을 방문하거나 입찰을 의뢰하면 우회적으로 중고차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는 안전하지만 매물이 다양하진 않다. 공매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지방세나 과태료가 장기 체납돼 압류된 차 등 장기보관차와 무단방치차를 공개 매각하는 것이다. 공매는 시세의 70~80%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돼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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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경복궁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갔엇는데... 또 다시 1년 만에 오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경복궁의 하늘은 너무나 맑은 파란색으로 바다물이 덮힌듯한 기분을 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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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처음본 꽃 이랍니다...
음... 아마 이 꽃이 복숭아 꽃 이라던데...^^;;
활짝피지 않은 아직은 조금 수줍은 모습을 띄고있는 꽃...
몇일후면 활짝~ 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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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사이로 수로가 있었다던데...
이게 그 수로 인가봐요...
정말로 물히 흐르고 있었다면... 더 할나위 없었을 텐데...^^;
이번엔 경복궁 복원 작업이 끝나면... 여기 수로에 물이 찾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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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사진은 2번째 문이던가요...? 흐흣~~^^;;
약간음 밝게찍힌 감이 있긴한데요...
그만큼... 햇쌀이 좋았다능 증거에요...^^ ( 막막~ 합리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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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디어...
옛날에... 임금뉨이 계시던 그곳...!!
파란 하늘아래... 위엄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근정전...(맞낭..?)
오래된 역사만큼... 그 위엄은 더 해지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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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을 조금더 가까이서 다른각도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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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꽃은 무슨 꽃 일까요...? ㅋㅋ ( 찍긴찍었는데...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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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역시나...? ㅋㅋ
잔디밭에 피어난 들풀 꽃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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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얼마나 된것일까요...?
바람에 헤지고, 빗물에 녹아내리고...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키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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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만~~ 이 본듯한 장면이죠...? ㅋㅋ
다소 정면에서 바로 찍지 못한게 쪼옴~ 흠이라죠...^^;; ㅎㅎ
호수이 비친 경회루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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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를 좀더 다른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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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려는 벗꾳과 활짝핀 벗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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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 아래...
앙상한 가지나무로 외롭게 서있는 나무 한그루...
( 나무야~ 그렇게 서있으면 외롭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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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향원정...
남들과 조금더 다른 시선에서 보고 싶어서...
수면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그렇게 별다를께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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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밑부분...
마음같아선... 정말 향정원 까지 건너가고 싶었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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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만 갈수 없는 그 곳... 향정원...
이렇게나마 찍어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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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원과 다리가 호수에 반사되어...
조금더 귀품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흔하게 찍지 않는 구도를 향하여...( 고고씽~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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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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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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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초첨이 맞았는지 모를 새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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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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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던길...
서울대입구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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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말이지 제대로 찍어 보고 싶은 사진인... 보케...
이번 보케 사진두 망했다...ㅜ,.ㅠ
처음로 가본 어린이대공원...
생각했는 것 만큼... 사진을 찍을 많은 포인트를 발견 하지 못 했다...

그렇지만 출사 후기를 위해...
열심히 내가 바라본 대공원의 또 다른 모습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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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울타리에...
"사랑함"이라는 단어가 내 시선을 사로 잡앗다...
사랑을 한다는 단어인지... ㅋㅋ 우체통같이 생겨서 사랑함이라고... 적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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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입구에 있는 자그마한 호수...
호수에 비친 나무들이 한가롭게... 가지들을 물에 비추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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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중앙에 나비 모양의 조명 조형물이 있는데...
실제 조형물 보다... 물에 비친 모습이 조금 더 색다른... 숨은 모습을 보여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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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카메라의 시선도 이 울타리속에 있는 것 일까...?
요즘 부쩍 구도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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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바를수록 쉽게 부러지고...
뭉쳐있지않고, 혼자일때... 잘~ 부러진다...
지금 내 마음속도... 저렇게 부러져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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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매서운 눈빛으로... 날 노려보더니... 훽~
근데... 줄무늬는 TV로 볼때보다... 멋쪄부러~~ 멋쪄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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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엿지...? 타조였나...?
얼마나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지...
나름 찍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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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쪼옴~ 쳐다 봐달라니...
한참을 카메라들고 서있어도... 않 보길래...
걍 찍고... 다른 동물 보러 고고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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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님...
멋쪄부러~~ 멋쪄브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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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죽은 듯이 꿈쩍 않하던... 악어님...
너무 오래 쥬무시능거 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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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물 보고 넓은 광장으로 나왔는뎅...
높게 서있는...
야자수..?? 나무...? 만는지 몰겟지만... ㅋㅋ
밑에서 위로 바로보고 찍었더니... 나름... 색다른 느낌이 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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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을 뚫고 나온 나무...
오랜시간 이 자리를 지켯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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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는 먼지와 함께..
거미줄... 대공원안에 이런 것 들이 나름... 데코레이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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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잘려진 나무 밑둥인듯...?
세월의 시간을 몸의 나이테로써...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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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0< 왕~ 독버섯...?
스머프정원에 있는 큰 버섯모양 조형물...
너무 화려해... 독버섯이야~~ 독버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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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흑백으로 찍어 봤다...
나중에 커서 시골로 내려가게되면...
이런 정원 만들꺼얏!!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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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간...
더 이상 자라진 않지만... 항상 이자리에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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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해쥬시묜~ 앙될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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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열매 인지는 모르겠지만....
숲속... 추운 날씨에... 열매가 맺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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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물가에서 가까이 잡아본... 모습...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어린이대공원 출사 후기를 마쳐요...

이번 후기는 그렇게 스토리있는 이야기를 하진 못 했지만...
넓은 공원에서 좀더 넒은 시야를 볼수 있는 하루 였다...
일단, 출사 후기에 앞서...
이번 출사는 망했습니다...ㅜ,.ㅠ

렌즈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먼지가 낀것도 모르고...
마구 찍고나서 뒤늦게 확인하였으나... 이미 절반 이상 출사가 진행된 상황이라...

다시 찍기도 모하고... 그냥 먼지낀~ 사진으로 출사 후기를 시작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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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일단 정발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큰 광장을 지나...
다리(?) 육교를 건너면... 위 사진 처럼 만국기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나를 반겨주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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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이상적인...
삐뚤빼뚤하고 각진 벽이... 그림자와 함께...
날카로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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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한민국 지도의 북쪽인...
백두산쪽... 제일 윗부분을 짤라 놓은듯한.. 모양에..
현재 내가 있는 곳의 명칭을 알려주고있다..

저기 밑 부분에... 나머지 한국지도 붙여 주시면 안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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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을 뒤로하고 호수가 햇볓에 비추어 반짝반짝...+_+
넓은 호수에.. 내 기분 마저 탁~ 트인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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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률적인 고층건물을 묘사한 듯한 그런 기분이랄까...?
그 중심엔 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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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겨울바람 속에...
봄을 알리는 싹이 트고 있다죠...?
저 싹이 피면... 푸르름을 가진 또 다른 세상이 저를 초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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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운데도...
날씨를 잘못 골라 피어난 새싹...
찬바람 속에도 씩씩하게 자라는 새싹이 부럽습니다...
( 난... 추워서 덜덜 떨고 있을뿐이고... 장갑 않 산걸 후회하고 있고...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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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물에... 얼룩말 마냥...
얼룰 무늬의 희귀한 거품이... 이건 누가 만들걸까...?
얼룩얼룩 거품과 함께... 바닥에 깔려있는 자갈들...
날씨도 맑고... 물도 맑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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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내리막의 계단이 있다면...
이젠 오르막의 계단이... 화창한 햇살과 함께... 저~ 넘에 있을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씩 앞으로... 가자구요~ 아자!! 아자!! 고고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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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맑은 날씨에...
호수빛 마져 푸른 색을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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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출사의 흔적이랄까...?
꼬질꼬질한... 내 신발...
이제... 너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능구나...?
그 동안 무거운 나를 지탱하고, 냄새나는 내 발을 보호해주느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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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로 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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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
내 마음도... 겨울...
떨어진 낙옆은 그 자리에서 썩어... 다시 나뭇잎으로 자란다던데...
내 가지에 있던 낙옆들은 떨어져도... 다시 되돌아 올 생각을 하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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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나가면 언제나 꼭! 반드시 찍는 내 그림자 사진...
일산호수 공원의 호수에 비친 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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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과 맑은 날씨...
그러나... 렌즈에 낀 먼지는 어쩌지...ㅡㅡ?
이건 보정이 안될정도니...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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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나무 두 그루와 같은 곳이지만 함께 할 수 없는 물...
꼭 내 마음같이... 눈엔 보이지만 쉽게 합쳐지지 않는...
호수의 너울은 항상 저기~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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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햇빛을 석조등 안으로 가두고 싶엇지만...
저 태양은 나만을 비추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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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시 육교를 건나와서...
넘어가는 햇살 속에 육교의 다른 시선이...
날 사로 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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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사는 대략!! 난감...ㅜ,.ㅠ 렌즈 먼지 청소도 않하고....ㅡ,.ㅜ
날씨가 아직은 추워서... 그렇게 찍을만한 것들이...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기분 좋은 하루... ( 바람만 불지 않았더랫으면... ㅋㅋ )

아차! 집에 오는 길... 야경 한장을 찍엇더랬습니다...
정발산역 1번출구 바로앞...

호수가 넓어 걸어다니는데... 고생좀 했다죵... ㅎㅎ
담번엔... 쪼메 더~ 따스해지면...
파릇파릇한 새싹들과 함께... 다시 찍으로... 고고씽...>'0'<

남이섬을 향해 어서 가쟈구요~
주말인데... 차도 밀리고... 늦었다구요~ ㅎㅎ

클럽 사람들과 함께한 출사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자~ 이제 여기 아래 사진에 모여 있는 사람들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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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모인 인원만 대략 40여명...
와우... 차량만 12대...? ( 맞낭...? ) 이렇게 아침일찍 모여 남이섬을 향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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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차량들 일렬 종대 헤쳐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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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있던 차 뒤로도 줄서있는 우리 클럽 출사팀 차량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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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 올라갔다가...
되돌아 오는길...
기차길에... 마침 기차가~ 빵빵~~~ 칙칙~ 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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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간 철다리...
조용하면서도... 뭔가 풍겨오는 옛 느낌이랄까...?
언능 목적지로 향해야 하는데...
갈 생각은 않하고... 중간중간 들러 이런거 찍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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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는 길을 잘 못 들어가서...
엉뚱한 산길로 들어섰는데... 이런 느낌이 퐉~ 오는 장면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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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알려뒀던 남이섬 가던길...
참~ 멀고도 험한 길이였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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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속에...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
이렇게 배타고 남이섬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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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기부터 남이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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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목이 썩어가는 모습...
남이섬엔 이런 나무 조각들이 많이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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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지만...
남이섬의 인끼는 시원한 분수만큼이나 여름을 향해 달리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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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하여 주변을 밝히는 촛불...
남이섬의 이 촛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단다...
나두 소원 하나 빌어볼까...? ( 다음번 남이섬엔 저혼자 오지 않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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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꽃...
남이섬엔 벌써 부터 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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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만들어진 하트모양...
눈으로 봤을땐 별볼일 없어 보였는데... ㅋㅋ
사진을 찍어보니... 꾀나 쓸만 한 사진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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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왕물고기~~
캬캬캬... 내 카메라가 잡앗당... ㅎㅎ
내 몸의 3~4배는 되는듯한 이 물고기... 무섭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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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속에 물위에 비친 햇볓...
너울에 울렁이는 햇쌀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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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을 휘감고 있는 강...
좀더 넓게 파노라마형식으로 찍고 싶었는데...
삼각대를 못 챙겨가서... 패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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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다른 세상에서 본듯한...
철길... 조금은 작은 철길이지만... 진짜 기차가 저~~ 기 멀리서 달려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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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차가 다니는 가보다...
위험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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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속에 숨어 있는 나무토막길...
이 길은 어디로 안내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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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금지라더니...
이젠 위험접근 금지라네요...??
어익후~ 무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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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남이섬을 떠날시간이 됬네요...?
많은 사진을 찍은거 같지두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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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남이섬...
들어올때 타고 들어왔던 배를 다시 타고... 남이섬을 떠났다...
약간의 아쉼움이 있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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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히 갈께요... 담번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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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럽죠...?
남이섬 출사를 마치고...
출출한 배를 위해... 춘천의 맛!! 닭갈비를 먹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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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 닭갈비에...
남은 소스에는 비빔밥을... 아따~ 배부르담... ㅎㅎ

힘들었던 출사 여정은 여기서 끝....
매번 야경만 찍으러 갔었던... 선유도...
이번에 날씨가 화창한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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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서 내려서 버스타면 금방 도착 할 선유도...
날씨좋다고, 당산역에 내려서 걸었다... 멀다...ㅡ,.ㅜ
선유도 가 저렇게 눈앞에 보이는데... 계속 걸어도 거리는 계속 멀다...
도착하면 지쳐서 사진 못 찍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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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도착~ 오예~
처음으로 선유도입구에서 계단을 내려와 찍은 사진...
햇살이 따갑게 나를 향해 비추고 있었다...

아~ 뜨거~>0<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 앗! 지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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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위에 살짝 걸쳐진 햇빛...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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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길에 바짝마른 갈대숲사이에 누워 사진을 찍엇다...
원하는 구도가 나오진 않앗지만... 맑은 하늘은 참~ 시원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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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힘들게 서있던 나무...
힘들었는지.. 여기저기 나뭇가지가... 축~ 늘어져 나 보다 지친것 같다...
( 힘들지... 곧있음 새싹자라서... 아름답게 변할 생각하면서 기운내...^^*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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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야경과 낮에보는 이 곳은 정말 다른 세상 같다...
이 장소는 야경이 정말 잘 나오는 것 같다...
아닌가...? 내가 구도를 못잡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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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듀~ 막~ 잠에서 깨자마자 비몽사몽에...
달려간 선유도...
여기저기 잔디밭, 길바닥에 누워 찍느라... 사람들이 피해가더군요...
다행이 밟히지는 않았지만...^^; 밟으면 정말 아프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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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인가 보다...
살 얼음도 아닌... 두꺼운 얼음이... 후덜덜...
햇살은 따스햇는데... 얼음은 뭔가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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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누군가 그려놓은 그림...?
저게... 스폰지밥이던가...? 캬캬캬~~
깐깐찡오(?)는 어디간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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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사이에... 따뜻한 햇살은 피해가지 않았다...
아~ 눈따가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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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이른 봄을 알리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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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해에 폈던 새싹이 이렇게 자라 그 흔적만 남아있다는...
난 지금 까지 자라오면서 이런 흔적은 없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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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여기선 누가 살고 있었을까...?
내가 살고 있는 자취방 보다 따뜻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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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새싹이... 자라고 있엇다...
얼른 사진만 찍고... 무럭무럭 자라라고... 피해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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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안녕~
다음에 또 올께....^^;

유인촌 장관 "한국은 인터넷규제 부족"
2009년 03월 05일 (목) 09:56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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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외국(정부)은 우리처럼 인터넷 규제를 확 풀어주지 않는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게임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 장관은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깔지 않은 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면서 "국민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인터넷 규제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유 장관은 "우리는 정신없이 IT기술을 개발한데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이라고 덧붙여, 최근 국회에서 계류된 사이버모욕죄같은 규제를 도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위 내용은 기사원문 중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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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 인들은 도대체 뭘 생각하고 말하는지를 파악 할 수 없다...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오늘 올라온 신문기사를 읽다가 너무 황당~ 해서 이렇게...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포스팅 하기 시작한다.

"외국(정부)은 우리처럼 인터넷 규제를 확 풀어주지 않는다"
어느 나라가 현재 우리나라 처럼 IT강국이 되어있는가...? 라는 생각부터 하게 만든다...
공문서가 인터넷, 전산화 작업으로 파일로 오고가는 곳은 우리나가 최초 수준인데...
IT선진국이 IT후진국에 마춰가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모를정도다...

좋은건 따라가지 못 할 망정...
이상한것, 자기한테 유리한것, 꼭! 실패하는것 이런건 어떻게든 한번 시도해보려는 이런 발상...
어찌보면 실험정신이 투철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

요즘 정치인들...
인터넷은 쫌 아시나...? 몰라...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깔지 않은 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
이 말은 너무 황당 무계하다...
너무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는거 아닌가 싶다...

일단, 땅이 넓고 인구 밀집도가 우리나라처럼 오밀조밀하지 못 하며,
그 지역의 분포도 또한 적다...

이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효율성 문제 같다.
우리나라 같이 작은 나라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을 낼수있는 반면,
미국같은 선진국은 고비용으로 중간정도의 효율밖에 낼수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각 나라의 국민들 또한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가 우리나라 처럼 확고하지 않기때문에...
초고속망이 늦게 깔릴뿐, 깔지 않고 있는것은 아니다...
제발~ 생각좀 하고 자료 조사도 쫌 하고, 말했으면 좋겟다...


"국민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 것"
설마 저 말이 진짜라고 믿고 생각하고 말한건지 의심해보고 싶다.
정말 선진국에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이렇게 너무 유해 해서 천천히 개방하는 것 일까...?

우리나라 만큼 시작적효과를 중요시하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인터넷의 발달은 발가피 한상황이였으며, 인터넷의 발달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이득과 성장을 할수있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대목에 저런 말을 한다는건... 정말 생각없이 말했다고 난 정의 하고 싶다.


"우리는 정신없이 IT기술을 개발한데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
이제와서 자신에게 불리하니까 이런 말을 한다.
이건 우리나라의 특징중 하나일 수도 있다. 일단, 먼저 눈앞에 보이는 이득부터 챙기고 그뒤에 따라오는 부작용이나 불리한 것 들은 그저 먼~ 나라, 이웃나라 보듯... 강건너 불구경하듯...
내 책임 아니오 라고 하다가 막상 현실이 다가오면 또다른 이유를 만들어 그 현실을 피하려는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의 대부분이 지금 국회에... 아니 공직자들 같다...
( 이렇지 않는 공직자 분들도 많은데... 싸집은거 같아 죄송합니당...^^; )

조만간에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이런 글을 쓸 수 없을 뿐더러...
이런 글도 사이버모욕죄에 의해 처벌 받을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인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 조금의 규제는 필요하겟지만...
이렇게 직접 적으로 나서서 필요성을 외치고, 강하게 규제할 필요까지 있을까...?
오히려 이렇게 강하게 하는게 자신들이 앞으로 할 일에 대하여 피해를 덜 받기 위한 물밑작업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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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국립중앙박물관...
처음 와봤는데... 건물 구조가 신기 하다... 원통형 유리관으로 되어있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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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중앙부에 있는 계단... 넒다~ 넒어~~
완전 넓어~~ 내 마음으로 이렇게 넓었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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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 멀리 남산N타워를 바라보았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한눈에... 남산타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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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족공원쪽으로 이동... 고고싱중...
중간에 출사 참석하시는 분 기다리다가... 호수에 비친 햇살이...
빤짝빤짝~~*_* (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 NoNoNoNo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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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작은 개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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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들어 오면 처음으로 보는 호수(?) 폭포가 있다...
거기 중앙에 저렇게 외롭게... 서있는 나무 한그루...
날씨도 추운데 물속에 뿌리를 내리고 외롭게 서있다니... ( 난 저 나무보다 못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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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같은 돌길...
꼭~ 거북이 등껍질 같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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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비친 나무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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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 소나무~~~ 악악....>0<
나무 줄기 중간중간에 털이 났어~~ 캬~~~~악~~>0<
소나무 야.만.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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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서운 둘리님...
멀리서 앗! 둘리다 하고 다가 갔는데...
둘리님께서 무섭게 날 쳐다 보더라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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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다시 한번 비친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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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
햇살에 비쳐 무지개 색이 함께 찍혔다....
둥글둥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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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가로수 나무들...
바쁜 일상속에... 여유를 주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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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레고 장난감 같은 나뭇잎...
찍고 보니 더욱 그렇게 보이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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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마지막...
출사를 마치며... 나가는 길에...
하늘 높이 서있는 기둥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이렇게 아름 다울 수 있는거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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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2년전)에 찍엇던 사진과 또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이다...
그동안 사진 찍는 기술이 늘기는 했능가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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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물길 아래에서 피어오르는 불빛...
약간 차갑게 찍고 싶었는데... 따뜻한 장면이 되어 버렷다...ㅡ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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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넓게 찍기위해 세로로 찍어봤다...
꼭 물이 온천수 같아...>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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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봐도 밤야경은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빛을 잡는 것인거 같다...
가로등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구도를 잡고 있어서 식상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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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리와 다리 사이의 틈에 가로불빛이 들어 와서...
가로등을 향해... 셔터를 날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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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밤에 흐르는 물은 좀더 따뜻하게 찍히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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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다리를 지나 한번 찍어봣다...
쩌어기~ 찍을땐 커플인줄 알고 찍엇는데... 찍고 보니.. 여성 2명이...
절 째려보고 계시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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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다리 밑의 반대편 길...
다행이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 깨끗한 사진이 나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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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걸어 내려 가는데...
갑쟈기 다리위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해서... 한방~ ㅎㅎ

의외로 많이 찍지는 못 했다...
날씨도 춥고... 여름때 보다... 내가 원하는 구도가 없는듯...? ㅎㅎ
뭐 갈때마다 새로우니...^^" 나중에 날씨 풀리면 다시한번 궈궈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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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가봣다... ㅎ
역시나 대학교 다운 곳이엿다....

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속에... 넒은~ 캠퍼스...
처음 오면 길 잃어 버리기 딱!! 좋은 그런 곳이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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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인데 연대 건물들은 숲속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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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건물도 추웠는지...
돌단풍 가지로 옷을 입고 있엇다...
왠지~ 건물이 마냥~ 따뜻한 듯한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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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라고 나갔지만...
외로운 벤치 같이 나도 외로운 하루 엿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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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모이는 부분은 일직선이지만...
그 옆 그림자는 삐뚤빼뚤... 내 성격 마냥 모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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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건물들은 몽땅 저란 돌단풍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있엇다...
" 그옷~ 나듀 주면 앙되겠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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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하늘에 독수리...? 왠지 삼족오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구름이 흘러가고 있엇다...
" 아~ 렌즈 청소좀 해둘껄....ㅜ,.ㅠ  먼지봐~ 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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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 가는 새모양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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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이 몽실몽실...
눈 송이 같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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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역뉘역 넘어갈때쯤...
연대 건물들도 그 빛에 가려 점점 현재의 시간이 뒤로 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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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화단 가지사이에서 언대 건물을 바라 보고 찍은 사진...
가만히 보면 볼수록 건물의 위엄과 옛 시절로 돌아 가는듯하다...

비록 다양하게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새로운 구도를 볼수 있는 출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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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올라 오자마자 제일 처음 찍은 서울시내 야경사진...
생각 보다 느낌있는 사진이 연출되지 않아 아쉽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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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한 10여분 내려오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사람만 없다면... 야경 찍기는 딱! 좋은 장소다!
단 한가지 흠이라면... 바닥이 나무라서... 사진찍는 중간에 움직이거나 사람들이 다니면...
이쁜 야경 사진이 몽땅 흔들린다는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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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른 구도에서 바라본 남산 N타워...
이렇게 보니깐 왠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남산 N타워당...
이 사진의 느낌은... 음... 여백의 미....? 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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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은 찍어 보고 싶엇던... 그 사진...
이런 느낌의 사진은 오늘 처음 찍어보았다...
그냥 딱! 보면 이게뭐~야! 이렇게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왠지~ 빠져드는 느낌을 지닌 사진이다... ㅎㅎ
담엔 야경 찍을땐... 꼭 이런 사진 몇장을 찍어 줘야겟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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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지나가는 장면을 담고 싶엇는데...
지나가는 차가 그렇게 많지 않아... 그런 느낌이 많이 나진 않지만...
역시 필터를 갈아야 할까...?
DSLR의 느낌으로는 저 가로등의 빛 갈림을 적게 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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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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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른 색감으로 찍어본 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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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를 찍엇던 그 포인트 지점에서 올라오는 오르막길을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
왠지... 이런 느낌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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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완전 바닥에 놓고 찍은...
주된 목적은 중아선에서 바라본 오르막길에 대한 느낌을 주고 싶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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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올라가는 길에 성벽(?)에 걸쳐잇는 남산N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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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가한 가로등밑 남산N타워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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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걸음은 2KM인데... 여긴 20KM...
잠시 천천히 가고싶은 곳... 그곳이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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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밑에 내 그림자가 길게 느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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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사는 이 "길"이라는 사진으로 마지막 빠잉~
남산...
서울 시내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역시 산은 산이엿더이다...

마음 같아선... 모든 시선이 가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오고 싶엇지만...
너무 추워서 포기해야만 했던 하루다....ㅡㅡ"

다음번 남산 야경출사땐... 정말 여기저기~ 모든 장면을 담아 올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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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한강에 있는 FRADLA로 궈궈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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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부케같이 생긴 화분...싱싱한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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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듀 요트 타보고 싶당... 요오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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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얼핏 보면 총인줄 알앗던... 그... 그... 뭐라그르징...? ㅎㅎ
자세히 보면... 별이랑 트리나무랑...ㅋㅋㅋ 각종 크리스마스의 흔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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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입크로버 같은 테이블...
나듀 큰집으로 이사하면... 저런 귀여운거 하나 사놔야징...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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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우산 꽃이인가...?
신기 하게 생겼다~ ㅎ 휴지통은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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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2층에서 결혼식...
꽃길 이다... 꽃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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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겨울이죠뭐... ㅎㅎ
문구가 너무 재밌당... 여긴... 인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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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저런 건물에 살고 싶어...
아니 저런거 내가 직접 짓고 싶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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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이색적인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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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다른 나라온 기분의 분위기를 풍기는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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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줄만 없으면... 정말 멋진 건물인데...ㅡㅡ"
그래듀~ 압구정쪽에서 참으로 이색적인 건물이다...

이 안에서는 뭘 팔지...ㅡㅡ"

처음으로 홍대 벽화(?) 골목으로 갔다...
음... 뭐랄까...?

생각보다 그렇게 느낌이 오는 구도가 없었다...
인터넷에 올라오는 사진들은 도데체 어디서 어떻게 찍어 올리는 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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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애정...
사랑 보단 우정이란 것인가...? 사랑의 다른 말이 강한애정이 아닌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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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라... 같다고 해야할까...?
동심의 세계로 온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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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가을이 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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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올해 여름엔...
이렇게 됬음 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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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재미있다... ㅎㅎ
아크릴로 입체적인 간판... 책을 읽을수 있는 커피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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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맑아서...
차뒷 유리에 비친 내모습과 그 뒤로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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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출사가기 딱!! 좋은 날이였다... 기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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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가보고 싶엇던 상상마당...ㅡㅡ"
결국 간판만 보고 지나갔다.....ㅡㅡ^ 들어가 보고 싶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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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외로워 보인다... 쓸쓸한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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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골목을 헤매이고 있는데...
다른 건물의 유리창에 빛이 반사되어 그늘진쪽 한 귀퉁이에 이렇게 그림자가...
참 으로 보기 힘든... 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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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날씨가 너무 추어서... 카페에 들어와...
따뜻하다 못해... 뜨거 웠던 코코아...>0< ㅎㅎ

날씨 따뜻한날 다시 한번 가보생각이다... ㅎㅎ
그땐 좀더 새로운 곳으로....^^"
주말에 시간을 잡아... 추운데도 불구하고...
과천 서울대공원에 a350과 함께 나갔다...

날씨는 완전 추웠는데... ㅋㅋ 사진엔 그렇게 보이지 않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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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사진중에 촛불만 보고 있어서 따뜻해지는 이 기분... ㅎㅎ
아~~ 따스행...>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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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기축년이던가...? 소띠해라구... 귀여운 소한마뤼가 입구에서...
날 향해 반갑다는 듯이 웃고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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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아프리카로...? ㅋㅋ 귀엽게 생긴 동상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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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이름이 뭐였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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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들이대니까... 익숙하다는 듯이 렌즈를 쳐다봐주는 이 칭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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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게 경개 할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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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보라니.. 죽어도 보지 않고,,, 옆에 사진찍으시는 분들보고 있고...ㅡㅡ"
그래도,... 뭔가 느낌있는 사진으로 찍혔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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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곰도,,, 움추리고 있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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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 추워추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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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따~ 추운데 사진찍는다뉘~ 포즈좀 잡아 주시는 우리 곰군!!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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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놈요놈 얼마나 빨빨 거리고 뛰어다뉘는지... 이 사진 잡느라 고생했당..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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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빠르게 움직이는 이놈!!!
쭈욱~ 지켜보니 계속 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한자리 꿰차고... 계속 연사~~ 쭈욱 눌렀더뉘...
또다시 한장 건졌당... ㅋㅋ
요고요고~ 찍을라공... 무려 100장 정도 찍엇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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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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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중이신... 호랑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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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끝에 서서 다른 쪽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호랑군...
이봐요~ 옆에 이쁜 호랑순이라도 있능게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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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우리에 들어 가서 제일 처음 찍은 새 사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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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당...>0< 악악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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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놈요놈!! 이 사진 건질려고 셔터 스피드 최대로 올리고...
다~~ 해서 400장 찍었더니...ㅡ.ㅡ" 건진거라곤 10몇장....남짓....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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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 장명 만 잘 담겼는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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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름은 모르겠는뎅.. ㅋㅋ 착륙직전에 찍힌 사진... 역시 우와하게...ㅎㅎ

태어나서 처음으로 과천 서울대공원이라는 곳을 다녀왔다...
이날 날씨는 왜 그렇게도 추운지...
카메라 들고 다니던 손이 얼어서 셔터도 잘 않 눌리고... 카메라 조작도 힘들공...ㅡㅡ"

처음 갓던 서울대공원인뎅... 날씨가 추워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아쉽다... 난쥬~ 한번더~~ 날씨 따따해지면 가능고얌... ㅎㅎ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으며, 링크에 올라온 사진은 실사 입니다.
( 절대 편집은... No... No... No.... )
http://skystory.co.kr/photogallery/index.html 

처음으로 클럽에서 하는 출사를 다녀 왔습니다.

맨날 혼자 다니다가...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출사라는 것을 하려니...
영~ 이것저것 어색한 것이 아니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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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처음 찍은 사진이에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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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이 지고, 힘든 모습을 하고 있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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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루  종일 모델만 하느라 힘들었을 "혜리양"...
고생했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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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언뉘"라고 부르기로한 누나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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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가 무슨 나무죠...? ㅎㅎ
그냥... 여기저기 흉터 같이 모습에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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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나무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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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다리를 건너면, 이렇게 나무 계단이 있담...
높이는 얼마 않되지만...
좁은 길이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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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박물관에서도 어김없이 모델로 활약중이신...
"혜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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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그렇게 생각하지...?
컨셉트인거야...? 진짜 뭔가 생각 햇던가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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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어 더 이상 달릴수 없는 기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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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2월 14일 소추만 의왕에서였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으며, 링크에 올라온 사진은 실사 입니다.
( 절대 편집은... No... No... No.... )
http://skystory.co.kr/photogallery/index.html

날씨가 쪼금 추워서 고생은 햇지만...
의미있는 출사 였습니다...

밝기랑 셔터 스피드를 잘못 마추어...
사진이 몽땅 엉망이네요...ㅡㅡ?
카메라 LCD로 봤을뗀 정상 인거 같앗는뎅 말이죵... ㅎㅎ^^"

출사에 참석 하셧던 모든 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기게 됬다...ㅡ,.ㅜ
으하암~~>0< 너무 바뻐...ㅡㅡ" 블로그도 할 시간이 안되넹...

오랜만에 선유도 출사를 다녀 왓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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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눈으로 봤을땐 휑~ 하더니...ㅋㅋ

이렇게 사진을 찍고 나서보니... 정말 이쁘담....^_^
사람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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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없어서...
사진 찍기는 좋았는데...

강바람이...ㅡ,.ㅜ
후덜덜...
완전 추웠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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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로 볼때와의 사진찍힌 모습은...ㅋㅋ
아~ 근뎅...
이런 곳은... 혼자 다니면 안되는뎅...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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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이 시간...
날씨도 추웠는데... 사람이 간혹 있었다...
다들 커플로...
딱!! 붙어서....ㅋㅋ
( 솔찍히... 부러웟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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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진은 다른 세상이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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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출사를 햇더니...
준비없이 나갔다가... 죽을뻐언~ 햇담...
춥고 배고프고....ㅡ,.ㅜ

앗! 자세한 사진은
http://skystory.co.kr/photogallery/index.html
위 주소에서 가시면 더 많은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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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국인터넷징흥원과함께...
PE.KR도메인을 선착순 50,000명에게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한다...

일단 위 행사에 부정적이다...

개인도메인 없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몇 된다고...
또한, 현 운영하던 블로그 주소를 변경하는데... 그게 그렇게 쉬운일도 아니고...

나역시 현 블로그가 운영되기 까지... 도메인이 무려 10번 이상 변경이 되었다...
그러면서 링크가 깨진 URL을 만들었고, 그동안 절 찾아 와주시던 분들도...
점차점차 멀리하게되었다...

자자!!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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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가 이렇게 공짜 도메인을 뿌린다면...
글쎄... 공짜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누구나 한번씩은 신청해 볼 것이다... 하지만, 정작 도메인이 필요한 사람은 직접 구매를 해서 사는 이 현실에... 블로그에 대하여 이제 알기 시작한 사람들을 공짜로 도메인으로 제공하고 2년후 갱신을 하라고 하면 누가 돈을 들여 갱신 할 사람이 이번 50,000개의 도메인중 몇개가 갱신되어 계속 사용될까 싶은 생각이 든다...

처음 시작은 미약할찌어나 그 끝은 창대 하리니...?
글쎄... 블로그란는 매체(?)를 접하고 사용하기엔... 아직... 우리나라엔... 그닥 쉽지 않는 일이 현실이다... 그 이유는 싸이월드 의 미니 홈피같은 간단하면서도 사용하기 편한것이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다...

내가 아는 몇몇 지인 분들도 미니홈피에서 블로그로 이전하여 활동을 하신지... 2~3개월쯤...
다시 미니홈피로 돌아갔다... ( 내 주변의 지인들을 기준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긴 하지만...^^; )
근데... 위에 단락은 왜 말이 나온건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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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개의 도메인이 만료되는 2011년부터 얼마나 많은 Dead링크가 생길지...
더군다나 네이버블로그에 연동을 한다면, 현 검색이 네이버 내부의 검색이 먼저 이루어지는 검색엔진에... 개인 주소로 포스팅이나 게시물들이 등록 되었다가 그 링크 들이 도메인 만료 시점에 모두 사라 질것도 아니고...

블로그를 하는 입장에서 Dead링크란 정말 짜증나는 현실이다...

공짜에 현혹되지 않고 정말 필요한 사람만이 사용했음 좋겟 다는 생각이 든다...
도메인도 하나의 개인주소인데...

만약 "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000번지" 라는 주소가 2년간만 유효하다면...
글쎄... 모든 우편물이 오다가 주소가 발급 된지 2년이 되는해에는 우편물을 받지 못한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도메인의 사용률이 적어 이런 이벤트를 하는 것은 좋지만,
당장 현실의 사용률을 높이는 것 보다 꾸준한 사용을 하게 만드는 그런 기획을 해보시는건 어떨런지...

나도 순간 혹해서 도메인 받으려고 인증키까지 받앗다가... 창을 꺼버렸다...
사실.. 이 블로그에 연결된 도메인이 현재 4개나 되기 때문이다...

현재 있는 것 만이라도 잘 운영 해야지... 공짜라고 더~ 받아 봐야 뭘 하겠냔 말이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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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소울님께서 그디어 이벤트 포스팅을 하셨다...

12월의 첫 포스팅을 제이슨소울님의 이벤트 포스팅을 하게 되다니...ㅋㅋ

뭔가 색다른 포스팅이 된는 것 같네용...^^; ㅋㅋ

블로그환급금 이벤트라는 포스팅이 되었는데...

의미는 2008년 열심히 블로그 활동 하신 블로거 분들께 드리는 지원금 같은 거라네요...

유가 환급금도 받고... 블로그 환급금도...?

뭐 어차피 이벤트 소개겸 시작한 포스팅... 나두 참여 해볼라는 생각에...ㅋㅋ
저여~ 쩌용~~>0< 신청~ 참여~ 하고~~~~퐈용~~>0< 히힛~~

음....


1번 // 과제는 일단 이벤트 소개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합격이겠징..?ㅋㅋ

2번 // 정말 내가 가지고 싶은 엑스노트 미니를 처음 개볼 하시면서 포스팅했던글...
         " LG 엑스노트 미니 X110 드디어 도착!! -박스개봉기- "
          정말 어떻게 생겼는지 궁굼 하기도 하고...
          사고 싶은데... (조만간 사겠지만...^^;) 구매결정에 좋은 정보를 제공해주신 포스팅이다...

3번 // 당근 참석해야죵~ 벙개는 참석 입니당...ㅋㅋ 아! 조금 늦을지 몰라도.. 참석이에요~~^^;

4번 // 선물...?? 뭐든 주시면 받아야죠~ㅋㅋ^^; 받게된다면... 받는다는것에 의미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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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렇게 포스팅 하는게 맞낭...ㅡㅡ? ㅋㅋㅋ
맞는지 몰라요...?

이게 왠지 이런 내용으로 포스팅하는게 아닌거 같은데...ㅋㅋ
왜~ 전 아무리 읽어 봐도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 할까요..ㅡㅡ?ㅋㅋㅋㅋ
뭐 제 이해력의 한개가... 여기서...틀킨거야...? ( 줸장!! )

제가 쓴 포스팅 방법이 맞는지 모르겠지만...ㅋㅋ
뭐 제가 않 되더라도....

다른분들이 되시면 좋은거니까...^^;
광고에용~~ 광고~~~>0<

자자~~ 다들 연말에 기분 좋게~ 제이슨소울님께서 쏘시는 선물받고 기분좋게 한해 마무리할수있는 시간되셔요~


언능엉는 신청하세요.

GO~GO~GO~
무비~!! 무비~!! 무비~!!


" 블로그환급금 이벤트 "

열심히 블로깅한 당신, 당당히 신청하라.
그럼 받을 것 이다.

모두모두 2008년 행복한 마무리 되는 즐겁고 따뜻한 시간되셔요.

여러분~

모두~ 부~~~쟈~ 되셔용...( >'0'<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침에 신문을 읽어 보다가...

쫌 황당하지만 이건 뭔가 싶어...
이렇게 스크랩한당...

뭐 기사내용을 보면 경재가 어렵고 취업도 잘 되지 않으니...

당장 결혼이 가장 쉽고, 빠른 경제 안정(?), 마음의 안전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생각에 저런 생각을 할 것이다...

자~ 그럼 보자...!!

과연 "취집"만이 이 어려운 경제난 속에 우리가 헤처나갈 수 있는 비상구(?) 일까...?

왠지 지금의 어려운 현실을 피하고 싶은 약한 마음 때문에 저런 생각을 가져보지 않는기 싶다...

자기의 미래 없이... 취업이 아닌 대학을 나와서 바로 결혼 이란건... 흠~!!
내가 보수적으로 보일수도 있는 글이기도 한데...

신문 기사와 같은 생각을 하는 요즘 학생들은 너무 편히 자라서...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운건 싫어서 현실 도피를 하기위한 최선의 방안...?

정말 저런 방법 밖에 없다는 걸까...?
비싼 등록금 내고 대학나와서... 바로 결혼이라...

뭐 어찌 따지면...
여자의 경우 돈~ 잘~~ 버는 남자 만나 결혼 하면 그게 취업 하는 것 보단...
좋겠지만...

이 발상 자체가 돈이면 모든게 해결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하는 것 같다.
남자도 따지면 돈많은집 여자 꼬셔서 결혼하고,
그 여자 집안에서 돈 받아서 쓰면 문제가 되련만은... 글쎄...

자립심없고, 무조건 힘들건 피하려고 하는건...
너무 그릇된 생각이 아닐까...?

지금 현실이 힘들고 어려울 지언정...
그걸 당장 피한다고... 자신에게는 그 현실이 오지 않을까...?

그 현실히 잠시 늦게 다가오는 것 일뿐...
누구나 같은 현실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만 알아 두자...

나두~!! 딴생각 말고... 열심히 일이나 하자!! 아자아자!! 빠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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