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금요일 밤...
문득 생각에 정동진으로 향했습니다...

갑자기 든 해뜨는 일출을 보고 싶은 생각에... 말이죠...
부천에서 강릉으로 고고씽~

두눈이 뻘개 지도록 3시간 가량 차량을 달려~
도착한 정동진...

벌써 해가 뜨려고 수평선을 환하게 비추고 있더군요...
처음엔 '정동진역'을 네비에 찍고 갔다가...

해변가에 들어 갈수 없는 아쉬움에 근처 해수욕장을 찾아보니...
모래공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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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공원 인증샷~ ㅎㅎ
저 모래 시계는 1년동안 타임이라네요...?? ㅎㅎ
매년 1월 1일날 돌린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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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혼자 앉아 일출을 기다리는 작은 아이...
바도구경도 하고...
뭔 그리 생각이 많은지... 꼬마 아이가... 한참을 저러고 앉아 멍~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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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 어~ 멀리~
햇님 빛이 살살살 올라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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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같이 남기고 간 발자국~
해변에 남긴 수만은 발자국 속에 남겨진 수만은 사연들...
저 발자국 남기기 행렬에... 저도 살포시...

모래 백사장이 제 발자국은 싫은지...
파도에 지워 버리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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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살살 올라 오고 있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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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처음 보는 일출 입니다..ㅜ,.ㅡ
그것도 해변 바닷가에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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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올라오면서 그냥 해가 뜨는구나 라고 생각 할줄 알앗는데...
이것저것...
많은 것들이 생각이 나더군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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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저~~ 만치 떳는데도...
해 구경을 하고 있는 사람이 많더군요...

서로 사진찍고... 사진도 찍어 주고~
여기저기 커플에...

일출보겟다고 멀~~ 리서 오신 관광객분들...

만감이 교차하는... 일출 구경이였습니다...
나름...

언젠가...
시간이 된다면...
좀더 일찍... 가서...

수만은 생각을 생각만 하는게 아니라... 모두 정리하고 올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봤으면...
하는생각이 드네요...ㅜ,.ㅡ
오랜만에 봄 나들이를 하게 되었네요~
이제 슬슬 봄이 오려는지... 날씨가 따따해 지더군요... ㅎㅎ

그리하야~ 열심히 차를 몰고~ 우음도를 시작으로 오이도 가정 다녀 왔드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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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비포장 길을 달리고 난 후...
회색...?  아니지 흙색 차가 되어버렸네용...ㅜ,.ㅠ
언제 세차하냐공...ㅜ,.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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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 멀리 보이는 우음도의 명물 외로운 나무 한그루....
누가 갔다 놓은지 모를 쇼파 하나가 나무 밑에 덩그러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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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만 있는줄 알앗더니... 옆에... 고풍...??? 스러운 의자가 하나 덩그러니...
뭔가 어울리지 않을듯 어울리는 이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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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이서...
의자와 함께한 외로운 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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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쇼파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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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탄도항 이랍니다...
예~~~ 전에 왔을땐 풍력 발전기가 없었는뎅...
이번에 가보니 풍력 발전기가 생겨서 완전 생소 했어요... ㅎㅎㅎ

쩌어기~ 살짝 걸쳐진 왼쪽에 섬하나...
저기가 누에섬... 도착하니...ㅡㅡ;;
물이 들어 와서 들어가는 길이 막혀... 들어갈수 없는 아쉬움을 남겼드랬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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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무슨 섬이더라...
지도 찾아보면 나오는뎅.. 누에섬 바로 옆에 있는거....
구찮아서 이건 직접 찾아 보시라고~ 문제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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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너무 쎄다 싶었는데... 저게 풍력 발전기가 아니라...

누군가 대~~~~~형 선풍기라고 하더군요...ㅡ,.ㅜ 맞는 말인거 같아요~
어찌나 바람이 불던지... 거의 날아 갈뻔~~~~~~~ 했숨니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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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음...
오이도~ ㅋㅋ

오이도는 왜~관광지가 됬는지..ㅡㅡ;;
갈매기 밖에 볼께 읍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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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케 말이죵~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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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에 전구는 어딜가고...
햇님이~ 열심히 길을 밝혀주고 있네용~

저거 누가 부신겨~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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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깔꿈하게~? 조개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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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삼물이 가득~ ㅎㅎㅎ
무한 리필된다던데...ㅡ,.ㅜ 리필 한번도 못하고 반정도 먹고는 배불러서... 포기 하셨다능...

암튼!!! ㅎㅎ

봄 맞이로 서해안 나들이를 다녀 왔는뎅... 사진도 엉망이도...
몸도 추운 바람 때문인지...ㅜ,.ㅠ 몸살기운이 살살 돌고~

좀다 따따 해지면... 쩌기 멀리~ 담양 쪽 남해 쪽으로 달려봐야 겠어용...^^* ㅎㅎ
날씨가 조금 풀려서...
카메라를 들고 냉큼~ 달려나갔습니다. ㅎㅎ

어디로...? 서울시 한복판에 있는 고궁~ 덕수궁으로~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착을 대략 1시 30분 쯤에 했는데...
덕수궁 수문장 교체식을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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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엄한 모습으로 제 카메라를 바라 보시는 장군님!
짱입니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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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태평소 던가요??
뭐지..ㅡㅡ?? 뭐지...?? ㅎㅎ

째려보시면서... 열심히 불고 계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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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다가... 구름에 가렸는데...
나무가지에 걸려서... 데롱데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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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고목에난 구멍 얼핏~ 보면 하트 모양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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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왜찍엇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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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함께한 덕수궁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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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을 알려주는 녹과 흘러 버린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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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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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식된 경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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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누군가 버려두고간...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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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엉켜있는기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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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덕수궁 돌담길...
어째...

요즘엔 같이 걸어 가는 연인들은 볼수 없고~
여여커플, 남남커플만 보이는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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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다가...
현판 사진 한장 ㅎㅎ

에휴~ 이번 촬영 후기는 쓸내 용이 별루... 쩝..ㅜ,.ㅠ 지송~
다음번 후기는 확실히 올려드릴께옹....+_+ ㅎㅎㅎ

정말 요즘엔 주말에 나가 돌아 다닐만한 시간이 없네요...ㅠ,.ㅜ
핑계아닌 핑계이긴 하지만...

카메라 들고 나선다는게...
날씨도 춥고...ㅡㅡ;;

그래서 그런지... 사진실력이... 그닥~ 늘지 않는 기분에...
수백장을 찍어 놓고도 맘에 들지 않아서...
다~ 버리곤하네요...ㅜㅜ;

이번에 다녀 온 곳은...
태왕사신기 촬영 세트장 입니다...

인터넷에 요즘 부쩍 관심사로 많이 올라오고...
여기저기 사진 동호회에서도 다양한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궁굼하던 찰라...

다행이 시간도 되고~ 날씨도 맑고 조금 풀려서...
신나게... 출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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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10분 정도...?
검문소 앞에 내려서 횡단 보도를 지나... 언덕길을 올라가면...
눈앞에 바로 요런 팻말이 큼지막하니 서 있네요...^^*

아직 100M나 남았나데요... 눈이 녹지 않아서... 이거리가 왜그리 멀어 보이는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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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옆에 요렇게 들어가는 곳! 이라고 되어있네용... ㅎㅎ
어딜가나... 있는 팻말이죠... ㅋㅋ
그러고 보니 3개 국어로 써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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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를 내면... 입장 표를 주는게 아니라...
요련 이상한 종이를 주더라구요....??

도대체 어디에 쓰는건지도 알려주지도 않고 말이죠...ㅜㅜ;;
아차! 입장료는 개인 입장 시 3000원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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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입장료 내고 받은 종이는 이렇게 쓰는 거였네요~
소원을 쓰고~ 줄에 주렁주렁...

꼭 남산에 열쇠 달아 놓는것 같이.. 말이죠...ㅎㅎ
주렁 주렁 많이 도 달려 있는걸 보니 많은 분들이 이미 여기를 다녀 갔나봐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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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것까지 잘 표현을 해서 지어 놓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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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한동안 중국과 한국을 떠들석 하게 만들었던...
'광게토대왕비' 입니다...

실물 크기와 동일하게 만들어 졌다죠...?
완전 웅장해 보이는데...

주변 분위기가 광게토대왕비와 연관성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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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도 보면서 저게 정말 철로 만들걸까...??
생각했던 그 무기들...

들어 보았는데... 정말 철로 만들어 져 있더군요...ㅜ,.ㅡ
완전 무거웠습니다... ㅎㅎㅎㅎ

아~ 그리고 시간이 오래되서 그런지... 녹이 많이 나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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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촬영장중 대장간 3층 부분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살짝쿵~ 전경을 찍고 싶어서 몰래~~ 올라가서 찍어 봤습니다... 헤헤헤헤~
근데... 올라가는 길이 무섭습니다...ㅜ,.ㅠ
온통 나무로 되어있어서~ 삐걱~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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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것도 마을 전경중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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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뜨지 않아서... 조금 아쉽긴 한데...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과... 창틀이...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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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28mm 단넨즈의 한게 이더군요...ㅜ,.ㅠ
다들 오면 하나씩 찍는 물레방아와 대장간 사진...

왼쪽이 대장간이구요~ 중앙에... 물래방아...
근데... 한 화면에 담을수 없다는게...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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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에서 전투 신에... 박혔을 법한... 화살촉...
뽑아 보려했는데... 단단히도 박혀있다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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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참을 찍다보니...
입구를 찍지 않은거 같아서... 다시 입구로 나와서 찍어 봤습니다...

입장권 이나 입장 관련해서... 제한이 없어서... 들어갔다 나갔다가 해도 상관이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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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들어 가는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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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을 다른 각도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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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내부에 창고가 있는데요~
이렇게 굳게... 잠겨 있네요...

오랜 시간을 말하듯... 녹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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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을 찍고 돌아 보니... 어느 분인지...ㅜ,.ㅠ
문을 이렇게 닫아 놓으셨더군요...

꼭~ 감옥 같았다죵...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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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으려고 도착했을땐 날씨가추운지 몰랐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추워지더군요...

역시 아직 추운 겨울은 겨울 입니다... ㅎㅎ
앞으로 없는 시간을 나누어 계속 사진을 찍으러 다녀야 할까봐요...ㅜ,.ㅠ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는 편했는데...
나중에 날씨가 좀더 따따해지면... 다시가봐야 겟어요...^^*
참으로 오랜만에 카메라르 잡고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가보았던 광화문 광장...
그리고 빛의 축제로 보기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였던 청계천...

지금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둘러 보실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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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 중앙에서 바라본... 도로에요...
양옆에... 도로를 끼고 중앙에... 광장이 있어서 그런지...

광장 가장 자리에 서면 차들이 쌩쌩 지나가서... 조금 무섭긴해요...
보세요... 무섭게 달려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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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축제이기에...
트리에 걸려 있는 조명이...

쨍하게 빛을 내고 있어요...
하나하나 보고 이쁘지만... 여러개를 같이 보면 뭔가 아쉬운 빛 축제 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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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요~
해테(?) 광장으로 가는 내리막 길이던가요...?

정말 싼지 타는... 조명 들 뿐이였습니다...ㅜ,.ㅠ
차라리 작년 빛 축제에서 쓰던 조명들을 전시해주시지...ㅜ,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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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이게... 무슨 건물이더라...^^;; ㅋㅋ
건물 조명이 더~ 이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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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는 우리가 초등학교때 배움의 기초가 되던 '기억','니읏','디긋'...
등등등 초창기 문자가 세겨져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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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에 걸려 있는 별...
하늘의 별을 따다가... 여기에... 살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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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광화문 광장의 빛 축제를 보고 청계천으로 이동 했다죠...
아직 많이 춥습니다...ㅜ,.ㅠ
얼음이 꽝꽝... 얼었어요... 나무 가지가 힘겹게...

무거운 얼음 옷을 입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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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청계천에 있는 저 조명들이 더 이쁘더라구요~
뭐 조명이 이게 다긴 하지만... ㅎㅎ^^;;

조명빛에 컬러 사진만 어울릴줄 알았는데...
흑백도 나음 운치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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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10년 한 해도...
정말 사진의 문구 처럼... 내인생이 술술 풀렸으면 좋겠네요...

다들 모두 행복하시구요~ 복받으세요~
날씨가 조금 풀리긴 했는데... 아직도 많이 추워요~

사진찍다가... 손가락 관절이 얼어 버리겠네요...ㅡㅡ;
감기조심 하시구요... 추워 조심하셔요....^^*

오랜만에 다시 잡은 카메라...
요즘 한참 서울시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그곳... "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 "
그곳의 디자인 세상속으로 가보았다...

2008년도 "무한도전" 때문에 알게된 "디자인올림픽"...
이번에도 부푼 기대를 이끌고... 잠실 종합운동장으로 발걸음을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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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의 수 많은 사람들의 지하철을 뚫고 역사를 빠져 나오려는데...
오전에 그렇게 먹구름과 새벽엔 억수 같은 비가 내리더니...

어떻게 내가 사진을 찍으려 가려니... 하늘도 도움을 주려는지...
저렇게 파란 하늘이 보이도록 구름들을 몽땅~ 치워 놓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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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2008년도 보다 뭔가 조금은 썰렁한 분위기랄까...?
무엇이든 해가 지나면 더욱더 멋찌고 구성이 탄탄해 지는데...

이번엔 작년보다 못한 느낌을 받앗다... 입구 부터 말이지... ㅎㅎ
그래도 왔으니... 밖 보단 안쪽에 잘~ 해놓았을꺼란 생각에... 일단 계속 사진을 찍으러~

고고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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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수룩 하던 하늘의 먹구름이...
점점 저 멀리~ 도망가고 있어요~

도망가다가... 저렇게 나무에 살짝쿵~ 걸려 있기둥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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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뭉개 뭉개~ 구름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뜨거운 태양님이~ 반짝~ 뜨셔서~ 나무숲 사이로 빛을 내려주고 있네용~ ㅎㅎ

바람이 불어 살짝~ 썰렁 했는데~ 햇님이 뜨니~ 따따 하더라구용...(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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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디자인 올림픽 2009"는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주제로한 작품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입구에서 제일 처음 반겨주는 "해치"...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 볼듯한... 빈 폐트병으로 만들어진...

재활용된 "해치"더라구요~ ㅎㅎ
역시 디자인 이란건 상상 그이상의 세상인듯해요~ ㅎㅎ
"해치"를 재활용 할 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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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반겨준 "해치"는 마스코트 복장의 탈을 쓴 인형(?) 이라고 해야 하나요...? ㅎㅎ
열심히 기다려려서 사람 없을때 찍엇는데...ㅡ,.ㅜ

찍고 보니... 어느새 저 여성분이 같이 모델을 하고 계시네용~ㅡㅡ;;
일단 뉘신지 모르나... 제 포토스토리에 주인공이 되셨네요~ ㅎㅎ
( 추후에 본인이 보신다면 지워드릴 의향도 있찌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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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 서면 다산콜센터에서 준비한 부스가 있는데...
포스트잇이 잔~~~~뜩~~~~~~ 붙어 있더라구요~ ㅎ

죽~~~ 훑어보다가 재미난 문구를 발견해서 한장~ 착칵!! ㅎㅎ
" 너 진짜~ 나한테 왜 그러냐...? "

제가 자주하던 말인데... 누군가 똑같이 적어 놓고 간걸 보니...
오죽히도~ 속을 썩이는 사람이 있나 봅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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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종합운동장의 하늘엔 나름 디자인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전 뭐 그냥 지저분....? 너저분 하게 널어 놓은 돌돌 말린 휴지를 풀어 놓은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ㅜ,.ㅡ

제가 어찌 저 심도 있는 느낌의 디자인을 알겠습니까...ㅜ,.ㅡ
누가 왜~ 저런 짓을 해놓았는지... 저~ 디자인에 대하여 설명을 해쥬실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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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인지... " LOVE "라는 단어를 보면...
" 이젠 그래... " 라고 한다고 해야할까요...? 그 전엔 사랑이라고 하면 단어만 들어도 설래이고 아름 다운 상상이 되곤 했는데...

사랑이라는 단어의 느낌보다... 그냥 글씨로만 전해지는 LOVE라는 단어...
( 언젠간 다시 그럴 날이 오겠죠 뭐~ ㅎㅎ 않 와도 상관 없구용~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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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운동장 쪽으로도 행사가 열리고 있다는...
"안전요원"님의 말을 듣고... 냉큼 달려간 곳엔... 정말 "헉!!!!!!!!!!!!!!!!!!!!!!!!!!" 할 만한
디자인 조형물들이 많더라구요~

저건 누가 만들어 놓았는지...ㅜ,ㅠ 정말~ "야만인" 적입니다...
아이들도 많이 오는 곳 인데... 기린의 목을 가르고 그위에... 꽃을 올려 놓다니...
아무리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너무 했어요~ㅜ,.ㅠ ( 불쌍한 기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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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운동장에서 너무 충격적인 디자인들을 보고...
되돌아 나오는 길에...

벤치에 나란히 올려져 있는 노오란~~~~~~~~~~~~~~ 국화들...
이쁘게 봐달라고~ 줄을 섰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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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어디선가... 어디선가 많이 보던 거라 생각했는데...
소주병이더라구요...ㅡ,.ㅜ;;;

"딸랑~ 딸랑~" 바람에 살랑 살랑... 나름 운율이 있게...
반겨 주듯이 노래를 불러 주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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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학생 여러분~ 차렷! 여기보세요~~~~~ ㅎㅎㅎ
저기 사이에 같이 앉아서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혼자 사진을 찍으러 돌아 다니다보니...
삼각대도 없어... 쟤네들이랑 꼭~ 찍어 보고 싶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아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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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어 질수 없는 사이...
하지만 이젠 하나로 이루어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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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하루를 마감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노을이 살포시 지고~

하늘엔... 조용히 저 높이 떠 있는 비행기...
누가 따라오는지... 얼른 도망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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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해가 지고...
바쁜 일상을 마친 사람들과 같이...

또 다시 내일의 하루를 위해 집으로 고고씽~

작년의 서울디자인올림픽 보다는 못 하지만...
또 다른 새로운 상상의 생각을 만들어 볼수 있는 하루가 아니였나 싶네요~


다들 즐거운 명절 추석은 잘~ 보내 셨는지요...?

전 지방이 고향이라 고향가는 길이 어찌나 길고 멀던지...^^;;
매년 느끼는 것 이지만...
이넘의 고속도로를 12차선으로 뻥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ㅡㅡ;;

명절이 시작되기전에 사진 포스팅을 해야지... 하던 생각은 즐거운 명절(?)로인하여
이제야 포스팅을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인천대공원"입니당..^^*
조금은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많이 둘러 볼수는 없었지만 나름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수 있어서 좋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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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늦은 시간에 도착한 인천대공원 해가 저멀리 넘어 가기 대략 2시간쯤 전에 도착해서 느즈막히 대공원으로 입성 했습니다.

뒤를 돌아 하늘을 보니 구름에 살포시~ 가려 져있는 햇님~ 발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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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황소(?) 파란소 한마리가 쿤~ 뿔을 자랑하며 약간은 무섭게 절 노려 보고 있어서 일단 찍기는했는데용~

금방이라도 뛰어 올꺼 같기두 하구요. 정말 생동감 있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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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동면 준비에 바쁜 꿀벌들과 마지막 아름다움을 뽑내는 꽃...
시간이 흐르면 이 꿀벌도 일을 잠쉬 쉴 것이고, 꽃도 시들겠죠...?

시간은 계속 흐른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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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도 국화꽃이던가요...? ㅎ
맞나 몰라요~ ㅋ 비슷하긴 한건 같은데...

꽃찍는거~ 무지무지 좋아라 하는데~ 항상 찍어 놓고 꽃이름을 까먹으니...ㅡㅡ;;
이런 난감할 때가 있남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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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뼈다귀만 있는 소한마리 말고 위로 쪼금더 올라오면 살이 포동포동 찐 황소(?) 두마리가 힘겨루기 하고 있네요~

아싸~ 이기는 소 내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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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햇님이 원두막 처마 밑에...
이제야 구름 사이에 가려 있던 햇님의 얼굴을 볼수 있네요~ 비록 남은 시간이 짧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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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지막 힘을내어 비추는 태양이 저~ 멀리 넘어가다가 나무에 살짝~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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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의 석양빛이 가득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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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힘을 다해 빛을 비추는 태양...
부끄러운지 숲속 저~ 멀리 뒤로 숲으로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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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 사이에 걸린 햇님과 그옆으로 넓게 퍼진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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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산뒤로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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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늦은 시간에 갔엇던 인천대공원...
대략 2시간동안 짧막하게 넓디 넒은 공원을 둘러 보고, 서서히 넘어 가는 햇님과 노을...

이번엔 정말 찍고 싶언 노을 사진을 잔득 찍지 않았나 싶네요...^^;;
필터도 사용하지 않고... 포토샵 보정도 없는... 정말 오리지널 노을 사진...+_+

비록 많은 사진과 다양한 장면을 담지는 못했지만,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은 몇장 소장 할수 있게되어~ 너무 기쁜 하루 였네요...^^*

보통 낮에 가는 공원 보다 노을지는 공원이 구경하면서 볼수있는 시간은 짧지만 뭔가 새로운 모습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번엔 다른 공원을 노을질쯤에 가봐야겠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도 맑고 노을 마저 이쁘네요...+_+

흐린 날씨에 가을 햇살이 살짝살짝 비춰주던 아침 햇살은 어느세 구름뒤로 가려지고
맑은 날씨를 바랬지만 많은 구름으로 인하여 살짝~ 흐린 상태에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이번에 카메라와 함께 했던 곳은 저번에도 한번 사진과 함께 이야기 했던 "월드컵경기장"의
노을공원과 메타세콰이어길 부근 이랍니다.^^*

이제 가을이라고들 하지만 아직은 더운 날씨로 땀이 비오듯 오더라구요~
카메라 장비무게도 있지만 날씨가 더우니... 무척이나 힘들더라구요~ ㅎ

이번 출사는 무려 8Km나 걸었네요~ ㅎㅎ
지금 부터 약간은 힘들었지만 재미난 사진이야기를 풀어 볼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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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사이로 살짝히 빛을 비추는 햇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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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햇살에 밖으로 나와 광합을 즐겨주시는 거미님...
알록달록~ 눈으로 보면 징그럽지만 사진으로 보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다죠...?
( 저만 그런지 몰라동...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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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음...
남이섬에서 볼수 있다는 "메타세콰이어길"이랍니다...^^* ㅎ
그렇다고 남이섬은 아니구요~ 하늘공원으로 올라가지 않고 오른쪽길로 따라 가다보면,
비포장길이 시작되는 부분에서 이 "메타세콰이어길"이 시작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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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무슨 꽃일까요...?
항상 꽃을 찍는데... 그 밑에 안내 표말은 찍어야지... 적어둬야지 하면서...ㅡㅡ;;
이렇게 또 후기 쓸땐 뭐지...? 요로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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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러지요~
이 꽃은 무슨... ( ㅋㅋㅋ ) 꽃일가요...? ㅎㅎ
이름을 아시는 분~ ( 흐 흐 흐 흐 )

수줍게 고개를 떨어 뜨긴 꽃... 아직 피지 않은 꽃도 있고, 이제 피어나는 꽃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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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한 구름뒤에 숨어 계신 구름님...
아침에 반짝하시더니 수줍으신지 아직도 숨어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구름뒤 오로라를 만들어 주셧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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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디어 노을공원에 올라 왔습니다.

작년 말에 개장(?) 오픈을 해서 그런가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알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도 하늘공원보단 적고 노을공원이전의 모습은 골프장이였다네요...?
그래서 그런지 잔디도 다른 공원들 보다 훨신 좋고 잘 가꾸어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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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의 넓은 잔디 광장을 거닐다보니 이렇게 어느길로 가야 할지 망설임을 주기도 하였지요.
구도가 좋아서 직어 보긴 했는데요~ ㅎ

딱! 햇볓 만 조금더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네요~ ㅎ
뭐그래도 좋아요~ 나름 좋은 그림 담았다고 생각 하니깐뇽~ +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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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공원에는 이렇게 혼자 서서 외로움을 즐기는 나무가 많더라구요~
( 저 처럼 말이죠~ )

바람에 하늘하늘... 나무 가지와 잎이 하늘하늘...
왠지 계속 보고 있으니 갑자기 쓸쓸해 진다고 해야할까요...??

하늘공원에는 가족단위의 인파가 않다면...
노을공원에는 주로 커플들이 옹기종기 구석구석 앉아 있어서... 그런지도 모를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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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완전히 해가 지고 구름과 구름 사이로 작으마한 노을만 보이네요~
약간은 어스름 하지만 간얇게 보이는 노을과 함께 오늘의 힘들었던 하루를  굿바잉~( *^_^* )

이번에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요. 너무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고 찍어서 그런저...
마음같이 사진이 찍히지 않네요~ ㅎㅎ

아직 더 배울까 많나봐요~ ㅎㅎ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찌고 이쁜 사진을 위해 아자아자! 아지뵹~ ( +_+ )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피해 한동안 카메라를 방구석 한귀퉁이에 모셔 놓았다가...
카메라를 잡은지 2개월만에...

오랜만에 운동겸 등산출사를 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제가 소개 할 곳은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 이랍니다.

경기도 안산시 가 아니라...
서대문구청 바로뒤에 있는 안산공원이 있는 안산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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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높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무턱대고 올랐다가...
가파른 언덕과 산길에... "헉~@_@"

뭐 그래도 산 중간쯤 오르니 사진처럼 나무가 곧게 자란 공원겸 주민들이 산림욕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시원한 바람에 땀을 식히며 잠쉬 쉬었다가 갈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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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나무들 사이로 쨍한 햇살을 받으면서 자라고 있는 풀들도 볼수 있었구요...
왠지 저도 생글생글 해지는 기분 이랄까요...+_+ ㅎㅎ^^;;

( 나이는 얼마 안되지만 말이죠~ ㅎㅎ 좀더 젊어 지는 느낌이랄까..? ㅋㅋ 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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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야 할 곳은 전망대~ 앞으로 450M남앗네요~

이 거리가 얼마나 힘들던지... ㅎㅎ
오랜만에 등산 출사라서 그런지... 앞으로는 등산좀 자주 해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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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를 향해 올라가던길에 약수터 앞에 나무 사이에 떨어 지다가 걸린 나무가지가 걸려 나무에서 떨어지기 싫은지 꼬~옥~ 붙어 있어서...^^;;

한방 찍어 봤드렜습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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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도 봉화대를 보려면 250M인가...?? 더 올라 가야 한다 더라구요~
올라가던길에 아슬아슬 높게 쌓여 있는 돌탑두 보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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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을 준비를 하는 벌님...★
한껏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는 꽃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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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고, 그아래 서울 시내가 시원하게 보이더군요.
힘들게 올라와서 그런지 약간의 스모그로 인하여 탁~ 트인 시야는 아니지만 넓은 서을 전경을 볼수 있는 하루여서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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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산 아랫쪽을 보니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서대문 형무소가 있더군요...
언제 한번 사진찍으로 저길 가봐야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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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의 햇살이 하루의 마지막 뜨거운 태양의 빛을 비추며 하루를 마김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도 얼른 해가 떨어 지기 전에 내려가야 할 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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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뜨거운 태양은 사라지고,
붉은 노을만이 남앗네요. 노을과 함께 햇살이 없어지면서 안산의 봉화대 정상은 추위와 모기습격이 시작되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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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멀리 63빌딩도 보이죠~
노을 빛에 물들어 수많은 빌딩들 중에 꼭 합성해 놓은 듯이 빛나고 있네요~

초등학교때 쯤인가요...? 그때 한번 가보고 아직 한번도 못 가본 그곳...
아직 서울 시내에는 제가 못 가본곳과 가봐야 할 곳이 천지에 널려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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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구름이 서로서로 누가 빨리 가나 달리기를 하고 있다죠....?? ㅎㅎ
처음엔 세로로 달리더니... 어느 순간 가로로 달리기를 하더라구요... ㅎ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 4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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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완전히 넘어간 햇님과 드넓게 펼쳐진 노을을 마지막으로 서대문구 안산 봉화대에서 바라본 하루를 마감 하렵니다...^^;; ㅎ

빨리 빨리 후기를 썼어야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쓰기에 머리가 굳어서 그런지..ㅋㅋ
사진에 적당한 이야기꺼리가 생각이 나지 않아... 고생 좀 했습니다.. ㅎㅎ

 
남이섬에 다녀온지는 거의 1달이 다되어 가는데요... ㅎ
이제야 정신을 차리고 남이섬이야기를 풀어 볼까 해요..

주말에 남이섬에 들어갔는데요.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엿던 하루 였죠... ㅎ
푸르름이 가득햇던 어느 여름날 남이섬의 이야기를 풀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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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찾은 남이섬이네요... ㅎ
처음에 갔던 방향의 반대로 남이섬을 구경해봤습니다...ㅎ

저~ 나무가 자일리톨나오는 나무던가요..ㅡㅡ? ㅎ
꼭메타세콰이어길 같이 만들어 놔서...
여름에 태양을 피해 걷기엔 딱! 좋은데...

단한가지 단점은!!
저 길로 전기자동차, 자전거, 모든 이동수다이 쌩쌩~ 다닌다는거..ㅡㅡ;;
그냥 분위기 좋게 걸어 다니면 안될까요...ㅡㅡ;;

꼭 이런데 까지와서 뭔가를 타고 빠르게 구경을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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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던 중간에...
나무가 옆으로 누워있는데...
처음엔 죽는 나무인줄 알앗거든요....?

근데 나무에 잎도있구요... 살아 있던 나무더라구요...
거기위에 올라가서 뛰고 그랬는데...

너무한테 미안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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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푸르름이 가득한 길...^^;;

정말 속 시원해지는 기분이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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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나무잎이 가득한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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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길...
너무 많은 사람들이 다녀서 그럴까요...?

소나무 뿌리 부분이 흙위로 올라와있거나, 매말라 죽어가는 소나무가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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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넓게보이는 잔디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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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뛰어놀면 딱!! 좋은 넓디 넓은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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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말라 죽은 것 같지만...
아직도 살아 있는 고령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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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말라버린 나무 옆에 새롭게 피어나는 나무 한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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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잔디밭 중간...
이렇게 나무가 심어져 태양을 피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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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하늘보고 찍엇더니... 별루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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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번엔 땅을보고...
제일 사람 없을때 찍은 사진 이랍니다...
정말 사람 없는 사진을 찍고 싶으면...

남이섬 안에서 자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찍는 수 밖에 없다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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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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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는 나무 속에서 새롭게 자라라는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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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푸르름을 가지고 있는 넓은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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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그냥...
찍어 봤드랬습니다... ㅎ

자 이렇게 남이섬 이야기를 다 했는듯 하네요... ㅎ

원래는 사진찍고 바로 올려야 할 이야기가 많은데요...
이건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나가는 바람에...

사진 별로 의미 부여도 그렇고...
이야기를 구성하는게... 참...^^;;

무려 1개월이 지나고 나니... 사진을 왜 찍었는지... 어떤 느낌으로 찍었었는지...
까마득 하네요... ㅎ

다름번엔 쫌더 빠른 후기를 올려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당...^^* ㅎ


장마 기간에 맑은 날을 틈타...
낼름... 다녀온 곳이 있습니다... ㅎㅎ

바로바로 그토록 가고 싶었던... "아침고요수목원" 그리고 다시 찾은 "남이섬"...
아침일찍 새벽 6시에 출발해서 갔더니...
도착이 8시...

완전 일찍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없어 수목원 구경하기에 좋더라구요...ㅎㅎ
가실분은 아침일찍!!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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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비로 인하여 시원하게 폭포가 떨어지고 있더군요...
아침이라 시원했는데...
폭포를 가까이서 보니... 춥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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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꽃이더라...ㅡㅡ;;
제가 갔던 날인 이 꽃축제 하는 날이더라구요~

파란색이 이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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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미인폭포"던가..."선여폭포"던가...ㅡㅡ;;
예전에 처음 갔을땐 못 가본 곳이 였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둘러 보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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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를 보고 이 계단을 따라서...
올라 왔습니다...

난간 옆으로... 푸르름이... 한가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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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계단을 올라오니...
다람쥐 한마리가 반겨주더군요...

냉큼 도망가기전에 찍어 봤는데요...ㅎ
정말 귀여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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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없이 꽃만 찍엇던 하루가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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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꽃만 보이죠...? ㅎㅎ
완전 이른 아침이라... 저~~ 멀리 커플도 하나 보이지 않더군요...

커플이 보였으면 그 커플을 몰래라도 찍어봤을 텐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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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국화 꽃 같은 꽃입니다...
이름은 따로 있는데...

왜~ 이름은 같이 찍지 않고 꽃만 찍고 왔을까요...?
이름을 다~~ 외울 수 있다는 너무 무한 자심감이였나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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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찍고 있는데... 얻어 걸린... 나비 한마리~
검은 나비인데요~

무지 크더라구요~
사진엔 이쁜뎅... 어쩜 옆에 날아 다니면 징그러운지...^^;; 아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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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많아서 그런지...
나비도 많이 있더라구요...

꽃만 찍는데 심심했었는데... 잘 됬죠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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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옆에... 둥굴게 모여있는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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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따라가면... 어디로 갈까요...??
구불구불...

꼭 제가 살아가는 삶의 길과 같은듯해요...
구불구불...

직선으로 갔더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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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찍다보니...
시간이 벌써 점심 시간을 향해 가고...

태양도 뜨겁게 절 내려 쬐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옆에 개울가로 고고싱 했답니다...

물에 비친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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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꽃은 원없이 찍었어요... ㅋㅋ
이젠 꽃사진 하나 만큼은 잘찍을 사진있다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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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떨어지지 않은 아침이슬이...
잎에 몽울몽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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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태양속에..
잠자리도 지쳤는지...

사진을 찍으려고 카메라를 가져가도 날아가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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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쉬고 싶엇던 오두막...!!
시간이 없어서... 패스 했습니다...

정말 수박 한 조각이 생각나는 장면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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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전망대에서 잡아본 "아침고요소목원"입니다... ㅎ
아침일찍 수목원 개장시간에 마춰 움직였더니...

사람이 많이 있지 않은시간에 모든 곳을 마음 것 둘러 볼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특별한 태마의 구성같은건 없지만...
지루한 주말...

갑갑한 서울시내...
도시를 떠나 나드리 가시면 어떻가 싶네요...^^;;

내리는 폭우를 뚫고 전라남도 보성으로 향했습니다...
정말 비가 무섭게 내리더군요...+_+;;

차를 직접 운전해서 가는지라...
빗길 이기도하고 그래서... 도로 이동 경로는 하나도 파일로 못 담았네요...
비만 오지 않았어도 조금씩은 길을 찍으면서... 이동했을텐데...^^;; ㅎㅎ

금요일 오후 9시에 서울에서 출발 했습니다...
중간중간 휴게소 들리고... 자동차도 쉬고...

그렇게 열심히 운전해서 도착한 보성...
새벽 3시 40분쯤에 도착해서 간신히 숙소에 들어가서 잠을 청한 시간이....
4시쯤... 완전 빗길에 운전에... 밤길 고속도로 운전...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이렇게 강행군 운전은 처음 해본 기억이 될것 같네요... ㅎㅎ
담번엔 시간좀 넉넉하게 잡고 즐기면서 이동해야겠어요... ㅎㅎ

이제부터 제가 담은 사진들을 공개할까해요...^^*
잘~ 찍은것은 아니지만... 그냥 함 구경정도만으로 봐쥬세요...(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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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에 새벽에 도착해서 잠을 청하고,
아침은 보성다원 주차장 입구에 있는 휴게소(?)에서 라면한그릇 땡기고...
걸어 올라가는 길...

꼭 첫느낌은 녹차밭에 가는길이 아니라...
수목원이나 살림욕을 하러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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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올라 가는길에...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나무와 언덕 사이에 작은 물길이 생겨서 흐르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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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녹차밭에 정식적으로 도착한건 아니지만...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맛보기 식으로 이렇게 작은 녹차밭이 있더라구요...?

녹차밭 처음본건데... ㅎ
뭔가 새로운 것 같기도 하고... 휑하기도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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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00M나 남은 녹차밭...
대략 주차장에서 200M나 올라온거 같은데...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 한다니... ㅎㅎ

그래도 이거 보러 여기까지 왔으니...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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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 입구 바로 오르막길 전에 옆에 있는 나무길...
왠지 저쪽으로 가보고 싶엇는데...+_+

주 목적이 녹차밭이라... 일단 패스하고...
녹차 밭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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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이라는 것을 처음봤는데...
이젠 너무 상품화가 되어 버린건지... 관광지로 거듭나는 건지...

생각보다~ 느낌이랄까...?
제 머리속에 그리고 있던 그림과는 많이 다른 풍경을 자랑하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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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 중간중간엔 이렇게 나무 한그루가 꼭 있더라구요...?
처음엔... 미관상... 조경상 일부러 심어 놓은듯 그런가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게 아니더라구요~
녹차잎을 따던 인부들이 태양을피해 잠쉬 쉴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둔것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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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이 오는곳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이런 대리석 의자들이 있더군요...

이 사진을 보면 왠지 느낌이 외롭다고 할까요...?
갑자기 저도 모르게 뭉쿨해 지는 이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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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을 뒤로하고 점식을 먹으로 담양으로...
담양에서 점식을 먹고, 부여로 가려더중...
담양의 명물(?) 메타세콰이어 길에 잠시 들렸습니다.

처음엔 별도로 길이 있는줄 알았는데요....
농노나 오솔길 같이... 말이죠...

그런데... 그냥 일반 도로 양옆에 이렇게 구성되어...
담양에서 외각으로 빠져나가는 길이 모두 이렇게 되어있다라구 하더군요...

뭔가를 찾고자 하고 찾다보면
" 아~ 그냥 나무길이네~? " 하고 지나가기 좋은 것 같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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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세콰이어길에서 사진을 찍고 발걸음을 돌리던중...
만난 잠자리 한마리...
살랑살랑 부는 바람사이에 살며시 앉아 여유를 부리는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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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허무하지만... 아쉬운 메타세콰이어길을 뒤로하고...
부여 궁남지로 왔습니다...
궁남지에 도착하니 비가 내릴려하는지... 하늘에 먹구름이 가득 가득...+_+

그래도 사진은 찍어야하니...ㅎㅎ

궁남지엔 연꽃축제(?)가 있더군요...
뭐 이미 꽃들은 많이 지고 그랬지만... 넓게 펼쳐진 연을 본 순간 마음이 뻥~~
뚫리는 그런 느낌을 받앗어요.. ㅎㅎ

먹구름과 함께 몰려온 바람때문인지...
바람에 이기지 못한 연꽃잎이 떨어져 연꽃의 아쉬움을 남겨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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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바람에 마써 저를 반겨주던...
연꽃도 잇더라구요...

왠지 저를 향해 하트 "뿅뿅"을 해주는 것 같이...
꽃잎 두장이...
하트 모양으로 인사를 하더라구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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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먹구름이 급격히 몰려오는 바람에 찍던 사진을 몸추고 이제 출발 하려고 가던중...
연잎에 동글동글 모여 있는 물방울이 이뻐서 담아 봤어요...+_+

24시간동안 다닌거리가 800KM정도 되니...+_+

정말 엄청난 초강력 체력출사 였는듯 싶네요... ㅎ
그래도 서울 밖을 나가 또다른 모습을 보고 느낄수 있는 시간이 여서...
좋았던 시간이 였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멀지만 서울밖, 수도권 밖으로 바람도 쏘이고 지겨운 일상도 버릴겸 나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출사를 다녀 온지 24시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몸이 피곤하네요... ㅎㅎ

몇일전 양재역 부근에 갈 일이 있었다...
저녁늦게 갔는 데다가... 그렇게 피곤하지도 않아서...

급 양재천 출사를가게 되었다...+_+;;
오전 내내 비가와서 그런지...

양재천에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나 있었다...
지금부터 양재천을 소개 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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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이 있어 들렷던 곳에서 양재천 까지 가는 길중에..^^;;
어둑어둑... 하지만...

길은 밝더라구요~ 이동네~ 가로등이.... 완전 밝어요...+_+
화살표도 방향을 알려주는듯...?? ㅋㅋ
( 사실 저 방향 화살표는 일반통행이라는...ㅡㅡ;; 저도 일반 통행 했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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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번엔 화살표 빼공...+_+ ㅎㅎ
밤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골목길에 주차된 차들이 많더라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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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양재천 들어가는 입구 도로...ㅎㅎ
밤 늦은 시간이지만...

운동삼아 양재천을 거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저도 운동삼아 걸어 봤담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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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가로등과 그 빛에 숨으로겨 하는 나무 한 그루...
안개도 살짝쿵... 끼여 있어서... 느낌 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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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시간이라... 조용하고 한적한 길의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이런이런... 이 늦은시간...

요기 찍던 시간은 음... 새벽 1시쯤...???
사람들이 많더군요... ㅎㅎ

사람 없는 거리를 찍고 싶었는데...
결국 포기하고... 이렇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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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안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많이 있더라구요...
거의 100M에 하나씩 잇는 듯 합니다만....+_+ 제가 직접 거리를 재어 보지는 않아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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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 멀리 "타워펠리스" 맞나...?
늦은 시간에도 환하게 불을 밝힌곳이 많더라구요...+_+

거기에... 가로등... 빛은 양재천 물위에 두둥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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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멀~~ 일 잡아본...
양재천의 야경 입니다...

안개가 조금더 끼어있엇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사진이에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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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나무뒤에 숨은 가로등륵 살짝쿵... ㅎㅎ
타워펠리스 전체가 보이능군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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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내에는 이런 나무 길이 많이 있어요...
물위를 걷는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ㅎㅎ

좋습니다...+_+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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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음... 지압돌길...

양재천으로 급 나간 출사 때문에... 그렇게 많이 찍지는 못했어요... ㅎㅎ
하지만 흔하게 볼수없는 안개낀 양재천을 보고 있으면...
무엇인지 모르느는 마음의 푸근함이랄까요??

그런 느낌이 팍팍 오더라구요...
긴~ 시간동안 사진을 찍은것도 아니고...
무엇인가를 찍겠다고... 생각을 한고 나간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그런지... 찍고 싶은 마음보단...
눈으로보고 머리속 기억으로... 그리고 마음속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은 한 장면 이였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양재천으로 나가서 사진을 찍어 봐야겠어요...

끝까지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카메라를 들고는 처음으로 갔던 곳... 베어트리파크

카메라라는 것을 사서 처음으로 충청남도 쪽으로 내려갔다...
맨날 경상북도, 강원도, 경기도, 서울 이렇게만 돌아 다니다보니...^^;;

왠지 모를 설래임에... 기대가 110% 차 있었다...+_+

베어트리파크 주차장에 도착해서 입구에서 표를 구매했다...
원래 입장료는 10,000원 인데... 신한카드는 30% 할인 이란다...
난 7,000원에 입잘 할 수 있었다. 또 삼성카드인가...? 그 카드는 20%할인 이란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갈 기회가 생겨서 가게된다면 할인 카드는 100% 챙겨야한다...
( 솔찍히 입장료가 조금 비싼편이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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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을 구매해서 입구에서 들어 오니...
와우~+_+

역시 입구는 정말 잘~~ 꾸며져있엇다...
왠지... 어느 양가집 뒷뜰에 나온기분이랄까...?

아쉬운건... 저기 누각에 가볼 수 없다는 것 이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위험"이라는 표지문구와 함께 길을 차단 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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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카네이션과 꽃이였나...? ㅋ
노란색...인데... 햇살을 받아... 더~ 노랗고 이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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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엿지...? ㅋ
꽃 이름을 알려줘도 기억은 단 1일이면... 지워지는...

나의 단기기억증... 아~ 이 현실...ㅋㅋ
백합이던가...? 노란백합...?

이제 피려는 꽃들과 활짝핀 꽃...
누가누가 더~ 이쁘게 활짝 피려는지 내기를 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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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베어트리파크의 입구 모습...
아직도 준비중인 것 같다...

바쁘게 움직이는 정원사분들과 관리인들...
그렇게 많이는 알려지지 않은 곳같은데... 주말이라 찾아온 방문객들이 한곡에 뒤엉켜...
정신이 없다.

저~기~ 연못엔... 내 허벅지만한... 잉어들이 우글우글...
이쁘다기보단... 징그럽다..ㅡㅡ; ( 너무 많고... 너무 크고...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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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가~ 공작이던가..? ㅋ
공작 울타리를 넘어서 베어트리파크에 놀러온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다...
내가 이렇게 가까지 갔는데도... 무서워 하기는...커녕~

꼭 "너 왔냐...?" 그런 행동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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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공원이 크다...
가지각색으로 꾸며져 있어서... 볼꺼리는 많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 구경 할 것은 없다...

공원이라는게... 태양을 피해서 쉬고 싶은 마음에 오는건데...
오히려 피부를 혹사 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공원 중간 부분에..
이렇게 시원한 폭포가 만들어져 있다...

길이는 짧지만... 소리만큼은... 나이아가라 폭포 만큼 컷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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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가 떨어져 한곳에 물이 모이는 이 호수...
중간에 이렇게 이쁜... 분수가 자리를 잡고 있다...

근데... 분수 하나만 이렇게 있으니...
왠지 모를 외로움이랄까...?

머리속은 시원하고 아름답고 좋은데...
마음은... 외롭고... 왠지 외톨이가 된 기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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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이라 그런지 갔가지 꽃들이 많이 즐비해있다...
연꽃 색이... 와으~ 정말 이쁘던데...

이런건 어디서 구할 수 있는건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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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피지 않은 연꽃 몽우리...
누가누가 키가 큰지... 빨리 피려는지...

다툼을 하듯... 두 몽우리가 나란히 물속에서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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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연꽃과...
그옆엔... 이제 피려는 연꽃 몽우리...

활짝핀... 꽃이 임무를 다하면... 그옆에 핀 꽃이 앞에 피어난 꽃의 임무를 다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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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맑다 못해...따갑던 하늘...
간헐적으로 보이는 구름에...

앙상한 나무가지뿐인 아래서 어떻게든 햇님을 피해보겟다고...
버둥버둥 거리다가... 찍은 사진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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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리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구도를 이야기 할 필요없는 사진...
날씨는 무지무지 더웠지만...

왠지 이 사진을 보면... 시원한 느낌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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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장거리 출사를 다녀왔다...
음... 아직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기저기... 길을 막아 놓아...

입장료 7,000원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너무 많은 기대를 한 탓일까...?

베어트리파크라고 해서... 곰돌이 인형두 많고...
테디베어 행사 처럼 아기자기 하게 꾸며 놓았는 줄 알앗는데...

아직은 방문객을 위한 공원이 아닌... 돈벌이 장사만을 위한 공원듯하다...

올해 가을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가봐야겠다...
그대쯤이면... 뭔가 체계도 잡혀있고... 이번에 못 가본 곳도 가볼 수 있지 않을까...?

요즘엔 정말이지.. 사진찍으러 나가기 싫을 정도로 덥더군요...

이번에 제가 본 세상을 알려드릴 곳은요...
바로... 북아현동 입니다...

예전부터~ 재개발~ 재개발... 이라는 말만 있을뿐...
벌써 몇년째... 아무런 개발이 되지않는... 그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재 개발지역이라고 햇던 지역이고, 마을주민들이 외부인에 대한 경계심이 많더군요...

맑은 하늘 아래...
목욕탕과 교회... 빌라...
북아연동의 아래쪽은 재개발이 되서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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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고급 주택이였을 법한...
북아현빌라... 시간이 지나고 지나 이젠 낡고 허러버렷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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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북아현동 능동길 반대편...
오밀조밀... 모여있는 집...

그 중간에는 경춘선(?) 이였던가요...? ㅎ
때마친 기차도 같이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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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길 바로 조금 못 미쳐서 능안길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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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땐 누가 손으로 이렇게 개조심을 하라고 썻지...?
했는데.. 찍고 나서보니... ㅋㅋㅋ

개똥 조심하라네요..ㅡㅡ;
이동네는 개들이 많나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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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동 옥상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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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
집집 사이로 엉켜있는... 전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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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낮잠을 즐기는 고양이...
처음에 강아지 인줄 알았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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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밖에서 흔하게 볼수없는...
빨래줄과 빨래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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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빨래줄엔 이렇게 빨래가 하가득 널려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말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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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전기줄과 엉켜잇는 북아현동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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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바닥엔 이렇게 이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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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햇님이 구름에 가려져...
멋진... 빛내림을... 보여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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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여기서 부터 올라가야 하는 것이 였는데...
전 반대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내려 왔습니다...ㅡㅡ;

사진을 찍는데...
길을 가는데... 정해진 것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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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던길에... 정말 특이한 개집에 있는 개를 봤습니다...
감옥같더군요...

그런데... 강아지의 표정마져... 불쌍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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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현동...

역시나 재개발 지역이나 조금 오지에 살고 게신분들은 처음보는 이방인을 경계하는 경우가 조금 심하네요...

사진을 찍고 있으면... "왜~ 찍느냐...?" , "어디서왔느냐...?" , "뭐하러찍느냐...?"
등등등...

서울에 살면서 이런 풍경은 처음 봤습니다...

비온뒤 후덥지근한 날씨와 함께한 서해안...
지금부터 제가 봤던 우음도와 누에섬을 소개합니다...^*^ 후훗~

제일처음 간 곳이... 우음도라는 곳이 에요...
음... 처음 갔는데... 글쎄요...? 뭐가 포인트 인지... 어디서 어떻게 사진을 찍어야 하는건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제다가...

전 날까지 비가와서 바닥은 질펑질펑~>0<
밟는 곳곳, 지나가는 곳 마다... 발이 푸욱~ 푸욱~
진흙탕에 빠져... 이건 뭐~ 카메라 아끼느라... 정신 없이 이동했죠~ ㅋㅋ

아래 사진은 우음도에 외톨이나무라고 할까요...? ㅎㅎ
다들 저 나무와 나무앞에있는 소파를 찍기 위해 우음도에 들린다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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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날씨 맑은날... 바닥 질퍽~ 거리지 않은날...
다시한번 찾아와봐야겠어요... 햇님~ 쨍한 날 말이죠... ㅎ

나무와 소파사진은 아쉽게도 이미 다른 분들이 오셔서 컨셉트 사진을 찍고 계셔서
하나도 못찍고 자리를 피해드렸습니다...ㅡㅡ;

그리고 나서 허털한 기분에 다시 돌아 돌아오던길에...
바닥에 피어난 화초들(??)...을 찍어 봤어요...

이거 뭐라고 하던데... 이름이 기억 나지 않아요~ ㅎㅎ
하기사 모든걸 기억하고 살아갈수는 없쟌아용...+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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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쉬움을 한것 마음에 가득 채우고...ㅡㅡ;
다시 차가 다니는 큰 길로 나오면서 우음도에 다녀간다는 사진은 남겨야겠기에... ㅎㅎ
저 멀리~ 펼쳐진 풍경을 담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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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우음도에 있는 작은 마을...
저기까지 가고 싶었으나... 이미 뻘과 진흙으로 망가진 바지와 신발때문에...

그리고 찍고 싶은 사진을 못찍은 마음 때문인지...
멀찍히 마을만 한번 찍어보고 발 길을 돌렸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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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요기서부터는 "누에섬" 이야기가 되겠습니다..ㅋㅋ
우음도에서 나와... 대략 15분쯤... 이동하면... 갈수 있는 곳 이죠...

이 길이 모세(?) 길이라네요..? ㅋ 바다물이 빠지면 생기는 길...
그냥 자갈 길로 되어 있엇더라면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너무 길을 콘크리트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놔서... 쪼금~ ㅎㅎ
사람이 이동하긴 편하지만... 생태적이나 환경적 측면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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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3분의 2쯤 포장된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갔을까요...? ㅎㅎ
갯벌 바닥에 물이 고여있는데... 꼭 한반도 같은 모양으로 물이 고여 있더라구요.. ㅋㅋ

뭐 사진을 찍어보니... 그닥...ㅡㅡ;;
눈으로 볼땐 정말 한반도 였는뎅... 힝....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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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만따라가면서 사진 찍다보니...
뭐 그게 그 사진인것 같아서... 잠시 질퍽거리지 않은 갯벌로 들어 갔습니다... ㅎ

들어가보니.. 살아 있는 생명체가...? ㅋㅋ
너무 급작 스런 사람(?) 출현에... 놀라... 멀리 도망가지도 못한 게 한마리...
굴껍데기 속에 숨어서 제가 지나 가기만을 지켜보고 있더군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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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에섬에 도착 할 때쯤...
발 누에섬에 오르지 않고... 바다 쪽으로 나있는 외각 길로 빠져 넓은 바다를...
눈속에만 담고...ㅋㅋ 사진엔...^^;; ㅋㅋ 요거 한장 있네요~ ㅋㅋ
이런 이런~

아차!! 이런데 갈려면 썬크림이나 썬블록은 필수에요...ㅜ,.ㅠ
걸어서 들어 오는데 뜨거운 태양으로 인하여... 이미 타 버린 얼굴과 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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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누에섬 뒷 쪽편...
사람이 없어... 좀더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콘크리트로 되어있는 인도를 따라 누에섬 뒷쪽편으로 오면...

인도가 끝나는 지점에... 이런 풍경을 볼 수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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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껏 시원하고 넓은 바다를 둘러보고...
돌아 나오는길에...

고픈배를 어찌 할 수 없어... 유명하다는 바지락~ 칼국수 한그륵을 땡겼습니다... ㅋ
너무 배가 고픈 것이 였을까요..? ㅋㅋ 정말~ 맛나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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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심히 먹은 흔적입니다...ㅋㅋ
껍데기만 남은 바지락...ㅎ
( 근뎅~ 바지락이 젤루 더러운 조개중에 하나라고 하던데...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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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든든히 체우고...
이제는 다시 서울로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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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길고...
전날 비가와서... 날씨도 후덥~ 지근하고... ㅎㅎ

하지만 차도 않막히고...
가는곳엔 사람도 그렇게 많지 않아...
사진찍기도 편했구...

좋은 추억을 만들었던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정말 날씨 맑은날...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아! 물놀이 준비물까지 챙겨서 말이죠... ㅎㅎ

이번엔 조금 쉽지만 가기어려운(?) 그런곳...
반포대교 주변으로 다녀왔습니다.

사진 생활을 시작하고 이렇게 일찍 사진을 찍으러 나간 적은 정말 처음이네요... ㅋ
아~!! 혼자 등산한다고 중간에 산장에 머물렀다가 새벽 같이 올라가던 것 빼면...

단일 출사로는 처음이네요... ㅎ
집에서 출발시간 새벽 4시 30부네 출발해서...

반포대교 밑 잠수교로 향했습니다.
얼마전엔 무지개분수를 위해 야경을 찍어봤고...
이번엔 비온뒤 잔잔하게 깔린 안개를 찍으러... ㅎㅎ

자~ 이제 제가 찍은 사진들을 소개해드릴께요....^^*

제일 먼저 도착해서 잠수교를 찍어봤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지나다니는 차~ 사람 한명 볼 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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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새벽이라 차가운 느낌이 좋을 것 같아서...
색상을 조금 차가운 색으로 조정하여 찍은사진에요... ㅎ
( 아시죠...? 제 사진은 보정이 없어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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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를 찍고 옆으로 돌아보니...
안개가 껴서... 뭔가 느낌이 있는 듯한... 한강의 풍경을 느낄 수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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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시작한지 얼마 됬다가 급~ 날씨가 밝아 오더라구요~
한강의 새벽을 찍고 싶으면... 새벽 3시에 나와야 할까봐요... ㅎㅎ

다음번에 다시한번 도전해봐야 겠어요...ㅋ
그땐 혼자서라도~ 새벽에 3시 조금 넘어서 한강으로 와봐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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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여기저기 이슬 아닌이슬..ㅋㅋ 빗방울이 몽실몽실...
뭉쳐있더라구요...

이런 사진 맨날 날씨 맑은날 분무기들고 의도적으로 만들어서 찍었는데...^^;;
오늘은 정말 눈을 돌리는 곳 마다... 물 방울들이 몽실몽실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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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는 물방울 이에요...
몽실몽실... 정말 아름다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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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에 그렇게 힘껏 뿌려대던 비들도 이제 지쳤는지...
맑은 하늘에게 그 자리를 양보 하더군요...

파란 하늘아... 방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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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쪽에서는 햇님이...
구름을 헤치며... 나오려고 힘쓰고 계시더라구요...
조만간 햇님이 보이겟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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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살며시 모습을 비추며...
급 안개와 또 다른 풍경이 잠시 비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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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광경을 놓칠 수 없기에..
흑백으로도 한번 찍어 봤어요...

빗물에 졌은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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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하트모양 물방울이... ㅎㅎ
잔디위에 몽실몽실... 뭉쳐있더라구요~
서로 떨어 지지 않으려고 애쓰는 물방울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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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물러나는 구름들...
점점 파란 하늘이 넓어져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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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구름사이에서 나오기 바로 직전...
가던길을 멈추고 물위에 비친 하늘...
그리고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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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찍은 사진들중...
가장 마음에드는 물방울사진에에요.ㅎ

꼭 잎위에 있는 물방울이 은구슬 같다...+_+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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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댓바람(?) 부터나간 출사...ㅋㅋ
아니지.. 거진 1시간 가량 자다가 비몽사몽에 갔던 그곳...

비가 그친뒤 찍은 사진은 정말 제맘에 쏘옥~+_+ 들어 오더라구요...
아직 여름의 시작이니...

다음번에 한번더 가야겠어요... 다음번엔 숲으로... ㅎㅎ

피곤하고 힘들지만... 마음에 드는 장면을 마음것 담을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습니다.ㅎ

한달만에 다시 찾은 "올림픽공원"

아침부터 비가 올수도 있다는
일기 예보에 "비오는 옥림픽공원"을 찍을 수 있으려니 굳게 믿고 출발한 나...

하지만 역시나 기상청(은"구라청") 이였다...

몽촌토성역 1번출구로 나오면 제일 먼저 하는일...
다들... 찍는 사진...
남들은 똑바로 찍는데... 전 마음이 삐뚤어서 그런지...

약간 뒤틀린 사진이 맘에 들더군요...^^;;
( 솔찍히... 도착해서 뒤틀리기도 했다는 후일담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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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사진을 찍고 안쪽으로 살짝쿵~ 걸어 드러가니...

작은 연못에 비친 기둥이 아기자기 하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찍어 봤는데... 생각보단...
이런건 눈으로 보는게 이쁜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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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모차에 졸린 표정으로 뒹굴뒹굴 거리길래...
냉큼찍으려 했더니...ㅡㅡ;;

쨔식~ 카메라를 쳐다봐주더군요... ㅎㅎ
( 꼭 "넌 뭔데 날 찍냐...?" 라는 표정이랄까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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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날이 장날이랫다구~
올림픽공원에 가니 "투르 드 코리아 2009"의 대장정의 마지막 코스를 진행 하고 있더군요...
오랜만에 멋찐~ 말 근육좀 봤드랬습니다...

완전 부런더군용...+_+ 말근육~ ㅋㅋ
근데요~ 이 사진엔 왜... 저 오토바이 타신분이 더~ 멋쪄보이죠...+_+? ㅎㅎ
저만 그런가요...? ( 나만 그런거야... 나만... 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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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싸이클과 사람들이 지나가던 도로 옆에 혼자 외롭게 피어있는 꽃...
( 넌 생명력하나 좋구나...? 근데... 외롭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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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서 몽촌토성쪽으로 올라와보니... ㅎ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고 아이들도 많고...
나무아래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는 아이들...
( 나두 같이 놀면 안 될까...? 애들아~^^*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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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서 재밋게 놀고 있던 아이...
( 그러다 넘어지면...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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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냥 술래잡기하는 강아지들...
( 나 보다 빠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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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꿀을 모으는 벌님...
( 아~ 벌~ 벌~ 벌~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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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가는 날이 장날이였습니다...ㅋ

외톨이 나무 앞에 있는 보리밭이 아주 깨끗하게 없어지고...
열심히 그 자리를 청소하시는 아저씨만 계시던구요...
( 아~ 보리밭에서 찍고 싶은 사진이 있었는데...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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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갔으니... 무조건 적으로다가...
찍어야 할... 또 다른 사진 한 장이라죠...?

왠지 이번 사진은 그림 같네용...ㅋㅋ 아~ 좋다~
저 푸른 잔디위에 누워 뒹굴뒹굴... 거리고 싶다는 생각밖에...ㅎㅎ
아니면 잠시 외톨이나무의 친구가 되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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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쉬움을 간직하고, 돌아서 오는길...
너무 급격히 살이찐 나무... 결국 옆구리 터졌쟌아~
( 그봐 그봐~ 내가 물좀 작작 먹으라고 했지...? 옆구리 터진거 어쩔꺼야~~>'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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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공원에 아직도 장미 꽃이 남아 있더라구요...^^*
뭐 시들기 시작한 꽃들이지만...
향긋한 꽃 향기에 빠져~ 아름다운 꽃 이라고만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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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뭔지 아세요...?
이게 그~ 유명한..." 양귀비 "레요~
처음봤어용~+_+ 희안하게 생겼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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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꽃은 10리 밖에서도 알아 본 다던데...
그 말이 정답인거 같아용...+_+

정말 빨간색에 곱게... 꼭 한지로 만들어 놓은 좋이 꽃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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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꽃은 이름이 뭐였는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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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멀리서 볼땐 안개꽃 수북하게 있는듯 해서 가보니...
안개꽃은 아니구요~

이름이 생각이...ㅋㅋ

암튼~ 꽃들속으로 푹~ 빠져보고 싶은 충동에...
꽃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한장 남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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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꽃 비스무리한 뒤쪽으로는...
해바라기를 가장한 꽃들이 있는데용... ㅋㅋ

일어나기도 싫고...
꽃이랑 하늘을 함께 찍고 싶기도 해서...

밑에서 위로 찍었는데... 햇살이 꽃과 줄기사이에 비쳐 갈리짐이...
제가 좋아 하는 사진으로 찍혔더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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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흑백사진...
요즘 종종 흑백 사진을 많이 찍어요... ㅎㅎ
그런데...

하늘 흑백사진은 처음 찍었네용... ㅎㅎ
꼭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 같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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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는 것도 힘들었지만...
집에와서 또 한번 놀랬더랬습니다...

붉게 익어버린 얼굴과 목 그리고 팔...
아~ 정말 "타면안되는데..."를 사진찍는 내내 노래를 불렀 건만...
썬크림을 않 가져나간 것이... 결국이 렇게...ㅎㅎ

조만간 아프리카 원주민으로 변한 제 얼굴을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오랜시간 걸었지만...
재미난 하루였습니다...^^*

출사 다녀온지는 벌써 2주째 접어 드는 시간이네요...ㅎㅎ

바쁘다는 핑계로 글을 쓸까말까... ㅋㅋ
그냥 사진만 챙겨두고 고민고민끝에... 이렇게 키보드를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처음가보는 곳이에요...
중남미문화원이라고 이색적인 풍경으로 공원 아닌 박물관 비슷하게 꾸며져있더라구요...

이런느낌은 처음보는 경관이라...
음... 뭐랄까...? 적응이 조금 안될까...? 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ㅎㅎ
제 눈이 조금 어색하더라구요~ ㅎㅎ 그동안 너무 한국적인 풍경을 많이 봤던건지...^^;;

자자~ 앞서 말이 너무 많앗네용...ㅋㅋ
이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용...+_+

일단 지하철역 "삼송역"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대략 15분정도 가야해요~ㅎㅎ
아! "삼성역"이랑 "삼송역"이랑 헷갈리시면... 대략~ ㅎㅎ 난감한 일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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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버스를 타고 중간에 어디서 내렸는데///ㅡㅡ'
그걸 찍었어야했는뎅...ㅜ,.ㅠ 너무 귀차니즘에 의한...

그냥 이동과정은 몽땅~ 눈으로... 마음으로 만! 찍었습니다...ㅋㅋ

중남미문화원에 입장해서 처음으로 본게 꽃마차(?) 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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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가득~ 꽃이 있더라구요~
빨간... 꽃...^^*

제 성격상 한번 끌어보고 싶었으나...
잔디에 "들어가지마시오."와 관계자분께서 처다보시는 관계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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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꽃 수레를 찍고 돌아서니...
숲속에 아늑하게 자리잡은 의자와 돌 탁자...

이걸 보면서 역시나... 이런데는 혼자오면 안되겠구나라는 생각을 문득~
결국... " 사진찍기 시작한지 얼마됬다고~ 부러워서 졌습니다...(ㅜ,.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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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커플이 브러운 나머지....
여인네를 찾아 헤메이던중... 발견한... 한껏 포즈를 잡고 계시는 여인동상...

두분이 지그시 절 바라보시며... 찍어달라기시에...
냉큼~ 달려가 찍었습니다... "하 하 하 하 하 하 하~~"

이쁘시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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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두 여인을 찍고, 아쉬움을 남기며 건물 안으로 들어 왔는데...
와우~

또 다른 세상에 온듯한 이상적인 유리 밖 풍경...
꼭 영화관이나... 그~ 제주도쯤가면 볼수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색다른 풍경에 놀라 한장..."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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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가슴을 내리며...
바닥에 주져앉아...

가끔은 이렇게 남들이 보지 않는 시선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찍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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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
왠지 모를 같은 공간이지만...

내 몸이 작아져서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듯한 기분...
다들 한번쯤은 처다보고 지나가지만 신경쓰지 않는 그런곳... 좋더라구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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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닥에 혼자 주저 앉아 사진을 찍다가...
다시 걷고... 그러다보니...

철제 테이블에 다소곳히 피어있는 꽃을 발견하고...
둘이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 정말 좋을 것 같은 테이블에...
또 다시 부러워질 뿐이 였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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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러워서 여인네를 찾다보니...
바람에 휘날리는 모자를 잡고 어딘가 물끄러미 바라보는 여인네 한분을 찾았네요...

어딜그렇게 보고 있는지... 입가에 얇은 미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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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중남미문화원에서는 사진을 찍는내내 부러웠을 뿐입니다... ㅎㅎ

다시한번 비오는날 가봐야겠어요...
왠지 비가오면... 느낌이 전혀 달라질 곳 같다는 생각이~ 퐈악~+_+

하루종일 색다른 풍경에 놀라고~
눈앞에 펼쳐진 이색적인 풍경에 멍~ 하하하~

또 다른 무엇인가... 지극히 일상적이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한주의 가장 중요한 일요일...
5월의 마지막이자 힘들지만... 집에 있으면 뭔가 모를 외로운 기분에 휩쌓일 것 같아서...

오랜만에 옛 시간이 멈추어있는 궁으로 갔습니다...
창경궁으로...

도착한 시간은 1시 10분경...
혜회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대략 10분~15분정도 걸으니... 창경궁 길이 나오더군요...

이날따라... 날씨는 왜그리 더운지...
썬크림을 바르고 나왔지만... 흐르는 땀에... 금방 그 효과가 떨어 지는 듯한...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창경궁...
매번 가는 곳은 덕수궁, 경복궁 밖에 없었는데...

이번엔 다른 궁이랍니다...ㅎㅎ
자자~ 서두가 길었네요~

이제부터 창경궁 그~ 옛 시간이 멈춘 그곳으로 여러분을 안내 합니다... Go~ Go~ Go~


여기가 창경궁 매표소 바로 옆쪽....
옆쪽이라고 하기보단... 음...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와와 함께 나뭇잎...
그리고 하늘을... 이렇게 3가지를 함께 담아 봤어요...
정말 구름 한 점 없는 완전 맑은 날이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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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고,
입구에 들어 오니... 일요일에만 한다는 행사를 하더군요...
행사명은 "조선시대 영조 임금 오순 어연례" 라는 옛 모습 재현식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재현식이 시작되기 몇분전에 도착해서 그런지...
조금은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 듯 해요... ㅎㅎ
아래 사지은 왕좌 옆에있는 매화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ㅎㅎ

아무도 없는 왕자 옆... 매화...
빨간띠로 둘둘 감아 놓은 부분은 아마도... 이날 바람이 조금 불었는데...
바람에 넘어 지지 말라고 묶어 놓은 듯 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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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는 매화 옆에 어느 순간 왕좌 옆을 지키는 무사가 근엄하게 서 있습니다...
쫌 멋나게 찍어 드릴려고 하는데... 어찌나 자꾸 절 째려 보시는지...ㅡ,.ㅜ
한 10장 찍었는데...
이거 한장만 제일 잘 나온거 같네용... ㅎㅎ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힘든 표정은 가릴 수 없는가봐요...
하긴... 카메라 들고 있던 저도 등에 땀이 흠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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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근처엔 구름이 없고... 저~ 멀리 구름이...
이 모습은 창경궁을 처음 건축 하였을 때와 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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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의 건축물을 조금 멀리하고 옆에 있는 숲속 호수 근처로 갔습니다.
여기는 식물원가는 중간에 있어요~
이런 날씨엔 햇살피하기도 좋고, 숲속에 들어 오면 상쾌한 공기와 함께...
맑아지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아! 그리고 다들 찍는 호수를 배경으로한 나뭇 잎사진...ㅋㅋ
여기 카메라 들고 다녀가신분들의 10명중 8명은 찍는 다는 이런사진...ㅋㅋ
저도 찍어 봤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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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숲속에 들어 가면 이런 사진이 왜그렇게 땡기는지...
사진도 찍고 싶은 구도가 달마다 다른가봐요~ ㅋㅋ
봄에는 새싹이나 꽃망울 같은걸 많이 찍었는데요~ 이젠 숲속에 들어가서...
숲속에 수줍게 들어 오는 이런 햇살 사진을 찍고 싶으니 말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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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가지를 중심으로 찍어 봤습니다... ㅎㅎ
햇살이 나뭇잎에 떨어져서... 뭔가 색다른 분위기를 내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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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잎이 수면에 다아서 바람에 살랑살랑...
꼭 나무가 붓 글씨를 쓰는 신기한 장면을 목격하고 한장 남겨 봤어요~
물에 다아 있는 부분도 검게 변해서 꼭 먹물 같았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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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을 가득 담고 있는 나뭇잎... 밖으로 나가면 더운데...
이걸 보기위해... 찍기위해... 어김없이 따가운 햇살과 한 바탕 전투를 했습니다...
찍으려니 자꾸 바람에 나뭇잎이 흔들흔들... ㅋㅋ
제가 이겼습니다... 찍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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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나뭇잎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찍는 재미가 여간 재밋는 일이 아니에요~ ㅎㅎ
이번 사진은 꼭 겨울에 나무 트리 장식을 찍은 듯한...
따듯한 해는 하나지만... 저에게 향한 햇살은 저렇게 많이...

꼭 야경을 찍은것 같기두 하구요~ ㅎㅎ
이걸찍은 시간은 분명 오후 4시 쯤이였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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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진을 찍고, 하고싶은 말도 많고, 해야 할 말도 많지만...
이번 출사 이야기는 여기서... 이제 그만...^^;;

평일동안 지친 몸을 주말에 쉬어야하지만...
요즘 자꾸 이상한... 생각하지 말아야할 생각들이 가만이 있으면 생각이 나기에...
혹시나... 정말 실천 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몸이 피곤해도... 힘들어도 나간 출사... 이렇게 출사를 다닌지 벌써 6개월째...
처음엔 주말에 혼자 집에 있는 것이 싫어서 시작한 출사였는데...
이젠 꼭 나의 또 다른 직업 같이도 느껴지는 출사...

매번 찍고 또 찍어도 늘지 않는 사진 실력에...
오늘도 실망을 하고 이렇게 출사 이야기를 마치렵니다....^^*
출사 이야기를 하기전에 일단...
지금까지 출사중에 정말 정말 힘들었던 출사가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아침 9시에 집에서 나와... 과천에 9시 30분에 도착~
그래서 집에 들어간 시간은... 오후 7시 부렵...

일단 힘들었어도 재미는 있었으니...
이제 출사 이야기를 시작 할 께요...^^*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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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을 타고 "대공원"역에서 내려 처음 간 곳은...
바로 여기~ "과천과학관&공원"...

입장료가 무려~ 4000원 이더라구요...?
대공원 입장료보다 비싼 이곳...
무엇이 그렇게 볼께 많은지 궁굼 해졌습니다... ㅎㅎ

그래서 냉큼 들어 갔더랬죠~ㅡㅡ;
그랫더니... 위와 같은 사진에 보이는 횡한~ 호수 하나...ㅡㅡ;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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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찍은게 없는...
아침에 뭐하러 그렇게 일찍 가서... 4000원을 버리고....
요거 딸랑 두장...ㅜ,.ㅠ

아직... 정비가 덜된건지... 조성을 하다 만건지...
여기저기 공사중이기도하구요,...

내년쯤엔 공원다운 공원으로 변신해있을꺼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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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영부영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과천 테마파크로 올라갔습니다...

장미꽃 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지 못하고 갔었는데...
가보니 하더군요...ㅋㅋㅋㅋ

냉큼 테마파크 입장권 구입하고 들어 가보았습니다...
장미꽃 죽제는 처음으로 봤어요~ 후후후~~+_+

활~짝~ 만개한 장미꽃들과...수만은 인파들...
그 사이에... 한가롭게 꿀을 찾아 다니는 꿀벌도 볼수 있었어요...^^* ㅎㅎ

( 꼭~ 폭신한 이불속에서 한숨자다가 나오는 벌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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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축제에 놀러 왔다가...
분수대보고 놀란 아이도 만나 볼 수 있었구요...

( 꼬마야~ 이 분수는 짓거나 물지않는단다... 무서워 할 필요없어... 웃어봐~~ 웃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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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간이 맞았는지...
장미축제 현장에서 분수대에 장미꽃을 뿌려 놓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ㅎㅎ
조금 늦게 발견해서... 뿌리는건 못 찍구요~

이렇게 이슬이 한가득~ 먹음고 물위에 동동동~ 떠있는 장미 꽃들만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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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이쁜가용...?
분수대에있는 물이 튀어~ 아침 이슬같이 동글동글...
거기에 햇볓까지 비쳐서 은 구술 같은...

사진 보다 실제가 더~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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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좀더~ 자세히~
( 정말이지 저도 여기에 빠지고 싶더군요~ 카메라만 아니였다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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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 빠진 꽃을 구하려는 아이들...
남자아이가 꽃을 집어 여자에게 주고...
또 다시... 꽃을 집으려고 하는...
이쁜 장면..^^*

( 난 언제쯤...ㅡㅡ? 그저 부럽따~ 애들아~>'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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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면을 보고 따라하고 싶은 아이...
넌 아직 어려...ㅡㅡ;

그러다가 빠질라...
( 내가 장미 꽃 꺼내줄께... 워워~ 뻐져~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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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축제에는 뭐니뭐니 해도 여러 빛갈의 다양한 장미를 한곳에서 볼수 있어 좋은거...ㅎㅎ
이날따라 연인이 부럽떠라구요...ㅡㅡ;

서로 찍어주고~
저로 찍히고~
같이 찍고~
같이 찍혀주고....

아~ 부럽부럽~ 이날 전 졌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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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매달린 꽃...
장미꽃 터널 입구에 이렇게 거꾸로 매달려~ 혼자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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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미꽃 축제를 2시간 가량보고,
대공원으로 가서 찍은 사진은... ㅎㅎ 벌써 4번째 가는거라...
그렇게 찍고 싶은 마음이 들이 않더군요...

솔찍히... 장미축제 현장에서 커플때문에 부러워서...
체력이 급급 소진 된듯해요...ㅜ,.ㅠ

그렇게 한참을 동물원에서 거닐다가...
마지막 집으로 가기전에... 하늘을 보았더니...

하늘이 저에게는 여러갈래의 빛을 선사해주시길래...
냉큼~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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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가는길...
저녁 노을이 뉘역뉘역...

되돌아 갈수없는 일반 통행으로 도로가 절 노을진 곳으로 인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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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걸어서 집앞에서... 들어가기 전에... 찍은 노을 사진...
전봇대에 살짝 걸쳐진 저녁 노을이 어찌나 이쁘던지...

한참을 혼자 서서 바라보다가 집에 들어 갔더랬습니다...^^* ㅎㅎ

헤이리 마을로 고고씽~
난 요즘 가는 곳곳 도착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 한다...

왜 그럴까...
이번에도 헤이리마을에 처음 가보았다...
TV에서나 각종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들은 정말 이쁘고...
화려 했는데...

내가 본 것은 무엇일까...

자~

여러분 이제 저 "하늘이야기"와 함께 헤이리 마을 한번 탐방해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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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서 2200번을 타고 대략 45분 정도를 달려 도착한 곳...
헤이리마을 1번입구...
일단 도착했으니 한방~ 찍엇더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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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서 1번 입구로 들어와 다리 하나를 건너면...
이런 우체통이...
약간은 허슬 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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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걸어 언덕을 올라가는길에...
만난 내가 꿈꾸던 집...ㅎㅎ

정말이지 건축가가 아니지만... 정말~ 잘~ 이쁘게 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집이였다...
나도 나중에 돈좀 모으로 늙으면 지방에 이런집 짓고 노후를 편하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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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 우체통은 다들 왜~ 이렇게 이쁘고 앙증 맞은지...
정말이지 하나 뽑아 오고 싶었습니다..ㅡ.ㅡ;

꼭 새집 같았는데 말이죠...
실제로 보면 완전 귀여워용~~ 캬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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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입구에서 현관입구까지...
아~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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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거~
사진은 뭘까요....?

무슨 "엄마"라고 했는데...
여성이 팔하나를 머리에 걸치고 누워 있는 작품이래요~

처음엔 찍어 놓고도 뭐지...?
애들 놀이터인가...?
했다죠..ㅡㅡ;
( 만드신 분이 보시면 쪼끔 그렇겠지만...ㅡ,.ㅜ 저의 이해력이 여기까지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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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파주에 "헤이리마을"에 도착해서 그런지...
카페가 한적 하더라구요...?

이쁜카페도 많구요...
위 사진은 제가 젤루 맘에 드는 카페 였어용... ㅎㅎ

이거 찍은 시간이 12시 30분쯤인데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한적하고~ 분위기 좋더라구요~ ㅎㅎ

만약에~ 여자칭구가 생기면 꼭 한번 델꼬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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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걷고 또 걸었을까...ㅎㅎ
강아지 한마리가 있어...

잠시 쉬어갈겸... 같이 놀아 주다가 한장 인증샷으로~
그런데...

강아지가 웃고 있다니...>'0'<
찍었을땐 몰랐는데요~ ㅋ

사진 편집하려고 큰 화면을 보는순간~ 빵~ 터졌다는...ㅋㅋㅋ
개가~~~~~ 웃었어요~~~ 푸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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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연꽃도 있구요~ ㅎㅎ
요건 "갈대정원"에 가면 보실 수 있어요~
헤이리 마을 중심에 자리잡은 작은 연못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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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주변으로 이런 단어가 적힌 돌 들이 있어다구요...
글서 많은 글들중...
제가 필요한 것들만 몇장 담아 왔더랬죠...^^* ㅎㅎ

전~ 비밀이 많은 사람이라서...
"비밀"이라는 글자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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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젠 "너"라고 불러 볼 수도 없는 곳에 있는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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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안부"가 어떻게...
잘은 지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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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그 동안의 모든 진실을 말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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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젠...

이젠...

날 하염없는 "슬픔"에 빠지게 하는 그 사람...
덕분에...
이렇게 활발하게 내 모습이 변하긴 했지만...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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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다시 되돌아 나오게 되었더군요... ㅎㅎ
중간중간 사진을 많이 찍긴했는데요~

너무 뜨거운 햇살에...
사진은 엉망이고~

제 살은 뜨거움에 브끄러운지 빨간색으로 변해가고...
이번 후기는 앞뒤 좌우가 없는 내용이 였네요...

조금 더 글 솜씨를 늘려야 할까봐요~ ㅎㅎ

조금더 재밋는 후기를 쓰기위해 책도 많이 보고 그러는데...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다는...^^*;;

암튼간엥~
지금까지... 헤이리마을 출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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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그리바쁘셔서 일찍 가셨는지...

하늘에게 원망할 뿐이고...
내가 살고 있는 이 나라에게 원망 할 뿐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합니다.

처음으로 청와대 뒷산... "북악산"쪽으로 발걸음을 옮겨 봤습니다.
역시나 처음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상상속에... 향하였던 그곳...

실망이 조금 컸습니다...
삼엄한 경찰들과 여기 저기 "카메라 찍지마세요."라는 문구와 명령조 같은 경비원들...

자~ 이런거 일단! 접어두고~ 출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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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부터 먹구름속에 숨은 햇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저렇게 먹구름이 서서치 끼더군요...
따가운 햇살이 사라지기해서 좋긴한데... 비가 올꺼 같더군요...ㅡ,.ㅜ

( 햇님아~ 그냥 나오면 안되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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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한참보다가...
다시 사진을 찍으러 향했습니다.
가던길에... 이런 골목길도 보이고... 아기자기한 골목과 풍경들이 제 시선을 사로 잡더군요...

하지만!!
그 시선은 오래 둘수가 없었습니다...ㅡ,.ㅜ

첫 사진에서 보셨듯이...
먹구름이 끼더니 결국 비가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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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이 뿌리는 비를 피해...
들어온 곳은... 부암동에서 맛집으로 알려졌다는 "손만두"집이였습니다...

저 사진은 만두 전골인데요...
음... 맛이... 음...

그 맛집이라는 단어~ 제게 있어서는 빼야할 단어 같았습니다.
뭐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그럴수도 있는거구요~ ㅎㅎ

만두는 먹을만 한데...
국물은... 음... 쫌... 느끼하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암튼!! 열심히 배를 채우고 나니 하늘은 다시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거짓말처럼...
맑아있더군요...ㅡㅡ;

( 이넘의 하늘이 장난을 치셔~ 혼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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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밥을 먹었으니...
이제 소화를 해야겠죠...?

산모퉁이카페... 아시죠...? 커피프린스1호점 드라마 나왔던...
그 카페를 향해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여기가 부암동이라는 것을 알수가 없었는데...
전봇데가 알려쥬더군요...^^;; 헤헤~~ "부암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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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라가던중...
큰 도로길과 작은 샛길이 있는데... 전 샛길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샛길로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조금 심하여서...
힘든긴 하던구요~ ㅎㅎ

그래도~ 보기 좋게 꽃도 찍고...
큰길에서는 절대 볼수 없는 것이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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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에서 다시 큰길로 나오는 부분에서...
나무사이로 비친 햇살이 너무 이뻐서 한장 담았어요~

눈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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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가 "커피프린스1호점" 그~ 카페 입니다...
"산모퉁이"라는 명칭이 정식 카페 명칭이더군요... ㅎㅎ

뭐근데요~ 솔찍히...
애인 없이 와서 그런지는 몰라두요~ ㅋㅋ
드라마에서 봤던거 보다는 실망이 컸습니다...ㅜ,.ㅠ

언젠가... 애인이 생기면 일단 무조건 적으로다가~
한번 델꼬 와봐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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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는 이런 돌상들이 많이 많이 있더군요...
새침해 보이는 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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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왔으니... 뭔가 먹어야 겠죠...?
전 제일 무난한... "레몬에이드"를 먹었습니다...

무려~ "8,000원"이나 하더군요...ㅡㅡ;
유명해서 그런지 역시 비싸더군요...

근데... 가격이 비싼만큼... 맛두 좋던데요... ㅎㅎ
다른곳은 보통 레몬 가루에 사이다를 타서 주는데...
여기는 정말 레몬을 갈아 주더군요..ㅡㅡ;

저 사진에 있는 레몬~ 데코레이션이 아니랍니다...
제가 다~ 먹고 찍어서... 저렇게 보이기는 하는데요~ ㅋㅋ

정말정말~ 시큼해요~

( 지금 이 글 쓰도 있는데도~ 입안에 침이...ㅡ,.ㅜ 으셔~~>'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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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 뭉게 구름이 두둥실... 두둥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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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밖으로 나와...
산모퉁이 카페...

특별히 간판이 없구요...
저런 문구가 박혀 있는... 뭐랄까...? 편지함...? 같은게... 입구위에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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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정신없이 올라온...
마음을 조금 쉬어갈까요...?

강아지도 귀엽게 반겨주고~
자전거를 보니... 꼭 가까운 잔디 밭으로가서... 돗자리 펴고 누워야 할꺼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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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돌단풍이...
거기에 따사로운 햇살까지 받아서...

담아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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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왜~ 이발소 등을 가져와서 달아놨지...?" 했는데요...
그게... 그게... 아니더라구요...? ㅋㅋ

찍고 나서 알았습니다..ㅡㅡ;

하트 "뿅뿅~♡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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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가던 햇살이...
가로등에 걸려 아직 어두워 지지도 않았는데...

환~하게 길을 밝혀주더군요...
저것이 진정한 "자연광" 아닐까요...? ㅎㅎ

서서히 해가 넘어 가기에...
저 가로등이 맑혀주는 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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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내려왔을까...?
싶어서 옆골목을 보는데...

따사로운 햇살이...
아직도 전봇데에 걸려 넘어가지 않고... 제가 가는 길을 마지막까지 환하게 밝혀 주더군요~

( 고마웠어~ 햇님앙~ 이제 좀 쉬렴~ )

기대를 너무 했을까...?
아니면 너무 한정된 좋은 모습만 봐서일까...?

( 생각보다 실제의 풍경을 보고 실망이 큰 것 같다. )

다음번엔 카페가 목적이 아니라...
다시 한번 부암동으로 출사를 가봐야 할까 봐요~^^*
홍대 벽화골목...
2009년 2월달에 다녀간 후~ 다시한번 찾았어요...

그 동안 무엇이 바뀌었을까 했는데...
바뀐 부분들도 있고... 예전 모습 그대로인 곳두 있었구요~
이제부터~ 홍대 출사 이야기를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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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항상 그 모습 그대로 이 벽과 함께하고 있는 "강한애정"이라는 단어~
사랑보단... 애정...?
과연 사랑이라는 단어에 대해 내 머리속에 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있는 벽화였다... ㅎㅎ

( 안녕...? 반가워~ 거의 4개월만에 다시보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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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작은 의자 3개가 나란히...
그것도... 색상이 틀리게...ㅋㅋ 나름 귀엽기도 하고 이쁘기도 하고....

언젠가 수많은 의자가 있는 대 강당에... 혼자 앉아... 나만의 생각을 하던 때가...
꼭 신호등 의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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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너두 반갑따...? ㅎㅎ 옛날 그 모습 그 대로 자리에 아직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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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갈까싶어...
시선이 하늘을 향하는데...
벌 한마리가 열심히 꽃가루와 꿀을 모으더군요...

( 벌아~ 나 그거 쪼그만 주면 안되겠니...? 나~ 형이쟌앙....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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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뛰어 놀고 있는 아이...
뭐가 그리 좋은지...

힘든 내 모습... 일그러진 내 얼굴을 필수있게 해주었던 그 꼬마칭구...
( 반갑다 꼬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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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변하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 그동안 잘~~ 지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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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이쁜 그림에 이렇게 낙서를 해 놓으시다니...

( 당신 얼굴에도 이렇게 낵서하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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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다른 골목길로 발걸음을 옮기던중...
바닥에 떨어진 꽃잎들...

( 그 동안 수고했어~ 너희들 덕분에... 이쁜 열매들이 자랄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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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벽화골목의 마지막 라스트...
나도 꿈을 꾸고 싶다...

저 침대에 누워... 아름다운 꿈을 꿀수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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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하루 일정을 마치고... 지하철역으로 향하던중...
잠시나마 미소를 지어보앗어요...

정말...
제가 웃으면... 행복하세요...? ㅋㅋ ( 앗! 죄송합니다...ㅡㅡ; )

하루종일 걷구 또 걷구... 힘들지만 다시 찾은 홍대 벽화 거리...
오랜만에 다시 찾아서 그런지...
처음 갔을때랑은 다른 또다른 느낌이 오는 하루 였습니다.^^*
저번주에 비내리던 오후에 갔던 "여우사이"라는 카페에 다시 한번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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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들어 서면 창가쪽엔 제가 못 찍어서...^^;;
안쪽에... 저러한 풍경이에요~ 이쁜 사진들이 액자에 걸려있죵.. ㅎㅎ
조명도 분위기 있게... 정말 조용한 카페를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가보셔도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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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벽에는 저렇게... 사진이 주렁주렁...
저~ 사진은 카페의 주인인 사장님께서 직접 찍으셔서 전시해 놓은 거라고 하시더군요~
좋은 사진과 여러가지의 구도를 다양하게 많이 볼수 있어 좋은거 같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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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후기에도 올렸었지만...
큼지막한 빙수~~ 건장한 남자 3~4명이 모여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여성분들이라면 요거 하나에 6명도 같이 먹울수 있지 않을까라고생각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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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다른 각도에서 찍어 봤습니다...
맛 있어 보이나요...?

해가 쨍쨍할때 먹엇어야 더 재맛이였을텐데...^^;;
오늘도 날씨는 흐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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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와 함께 먹은 와플~~~
맛났어요~ ㅎㅎ
비록 몇조각 먹지는 못 햇지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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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다른 각도에서 찍은 와플 입니다...
먹고 싶죠...? 먹고싶죠...? 지금이에요~
당장~ 가셔서 하나 시켜드셔요~ 냉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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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사이의 독특한 커피잔...^^;;
갈때마다 디자인이 다른 컵이 나와서... 좋아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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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창쪽에 메달려 있는 인형인데용... ㅎㅎ
창쪽에 요런 인형들인 공중에 주렁주렁 달렸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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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엔... 이런 재미있는 그림과 같이 메뉴판이...
사실찍을때는 몰랐는데용~ ㅋㅋㅋ

찍고 나서 컴퓨터 화면으로 보다보니... 조기 2인기준 막막~ 이런게...^^;; ㅋㅋ
신촌 "여우사이"카페는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 더 오랜시간을 있었다면...
다양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여드렸을텐데...^^;;
이것또한 다시한번 나중으로 미뤄야 하겠네요..^^*

왜~ 주말마다 비가오는건지...
주말에 편하게 사진좀 찍게 해쥬세요~ 하늘에 계신님들아...ㅡ,.ㅜ

비오는 토요일...
추적추적 아침부터 기분이 축축~ 처지게~ 비가 내리고 있었다...
아침일찍일어나...
창 밖으로 내리는 비를 보면서 오늘 출사를 갈까말까 한참을 고민고민 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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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고민을 끝내고, 일단 "신촌" 카페로 출발~
카페에서 생전 처음보는 "대왕~ 과일팥빙수" 이게뭐이리 큰지...ㅡㅡ;
사진에서 보긴했지만... 실제로 보니... 이건뭐~ 완전 대빵그릇에~ 한가득~
어찌 비벼야 할찌~ 한참 고민 때리게하는 퐝당한 생각을 하게만들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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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위에 3개 사진 보이시남용...?
맛나보이죠..? ㅋㅋ 보이는 만큼 맛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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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갔던 "신촌"에 있는 "여우사이"라는 사진 카페입니당... ㅎㅎ
검색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니 다양한 정보가 나와용~ㅎㅎ
사진전두 한다구 하네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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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대왕 팥빙수와 한바탕 씨름을 하고~
삼청동으로 넘오왔죵~
비때문에 밖에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없어 조금~ 아쉽...ㅋㅋ

삼청동와서 다시~ 카페로~ 와플시켜놓고~ 맛나게 냠냠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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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와플을 먹다가...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도로 바닥에 노란색으로 꼭! 과녁 같이 생긴 멘홀뚜껑이 보이더군요~
신기하더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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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신기한건...
저~ 노란 멘홀뚜껑을 보고 시선을 돌려 카페 안쪽을 보는데...
보이는 노오란~~ 파이프~>'0'< 이게 멍미~~?

정리 정돈이 되지 않은 시선이 주는 또다른 실내 인태리어 느낌...?
( 도대체 무슨 느낌일까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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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실내에서 놀앗는지...ㅋㅋ
비가오는데도 나가보고 싶어서 냉큼 달려나갔습니다...ㅋㅋ
빗방울과 함께하고 있는 꽃이 절 반겨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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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사진... 해빛이 있엇다면...
정말 물방울이 잘나왓을법 한뎅... ㅎㅎ
뭐 그래도 일부러 연출해놓고 찍는게 아니라서... ㅎㅎ 좋네요~
( 나혼자 막막~ 만족 하고~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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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잎위에... 은구술을 올려 놓은 듯한...

왜~ 잎위에 있는 저 물방울은 저렇게 동글동글 뭉쳐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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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의 기본 설정을 잘못만져놓고 찍엇더니...ㅡㅡ;
사진이 이모냥이 되어버렸네요~

꼭! 벽에서 귀신 나올꺼 같은 기분이랄까요...? ㅎㅎ
( 왜~ 갑가지! 안녕!프란체스카 시트콤 생각이 나는건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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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흠벅 젔어 있는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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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인들은 무엇을 열심히 보고 있는 걸까요...?
( 아~ 부럽다~ 오늘도 전~ 폐배자로 집에 들어 오게 되었네요... 힝~ㅜ,.ㅠ )

부러우면 지는거라구~ 내가 그렇게 떠들고 다녔는데 말이지... 아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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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주변을 밝혀주는 초님~
( 난 언제쯤 저 초와 같은 사람이 될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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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긴데로 살렵니다... ㅋㅋ
"초"는뭐~ ㅋㅋ

( 생긴대로 "밥4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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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 me Photo" 저번에 쌈지길에 왔을때 보지 못한 곳을 발견하고 들어가봤더니...
이런 문구가 전 반겨주더군요~
"너와 나 사진"... "나"는 됬는데..."너"는 없네요... ㅎㅎ

( 아~ 역시나 부럽더군요~ 졌습니다...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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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나간...? 물방울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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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맛들인 "불빛보케"사진 입니다... ㅎㅎ
찍긴 찍었는데... 맘에 들지 않지만.. 요런 사진도 찍어봣다는 인증샷...!! 팡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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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빛...
비가와서 그런지 몸이 한층 무거운 하루였는듯 해요~

신촌에서 삼청동으로~ 그리고 인사동 쌈지길까지...
무거운 가방과 함께 운동아닌 운동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뭐 비오는날 사진찍는거~ 싫어할만큼은 아니네용...? ㅋㅋ
오랜만에 집에 일찍 도착하여 뭘 할까하다가...
무작정 카메라를 들고 가까운 공원으로 향했다...

지하철 이동포함해서 "보라매공원"까지 딱! 20분이 걸린다...
아름다운 분수에 빠져 나도모르게 셔터를 누르후 이렇게 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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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밝으면서도 여러가지 색이 썩인 분수...
역시 눈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은 차이가 조금 있긴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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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이쁘고 아름다운데...
제가 사진찍는 실력이 없어 이렇게 밖에 못 찍네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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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경 많이 하셨나요...?
오늘은 한 가지만으로 사진을 찍어서... 사진에 대해 특별히 할 말이 없네요...^^;;

2009년 05월 10일 나갔던 일을 이제서야 끄적여 보네요...
에효~ 바쁘다는 핑계로~ 포스팅을 자꾸 피하는 게으름벵이 "하늘이야기" 입니다..ㅡㅡ;

따가운 햇살과 함께 아침일찍부터 준비해서 용산가족공원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역시나 얼마 움직이지도 않았는뎅...

머리에서부터 등까지 땀이 주룩주룩 나기 시작하더군요...ㅡ,.ㅜ
( 여시 해가 반짝이는 날엔... 집에서 선풍기나 에어컨 틀어놓고 띵가띵가 놀아야 하능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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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가족공원으로 가기전에 국립중앙박물관에 잠시 들렸어요~
벽에 있는 돌단풍이 파릇파릇 여름을 알리기 시작하더군요.
햇살에 더욱 싱싱함(??)을 발산 하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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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무슨 꽃이였던지... 일단 찍고 봤습니다...
이 꽃은 특이하게요~ 하늘을 쳐다보지 않고~ 땅을향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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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국립중앙박물관 앞에있는 연못인데요~
거울못이라고 불러요~ 이유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거울처럼 물에 비친다나...?
그런데~ 물이 더러워서... 인상이 찌푸려지더라구요~
가족단위로 놀러오는 사람들도 많은데... 입장료받을 생각만 하지말고,
물도 쫌 어떻게 해쥬시징...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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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요기서부터~용산가족공원입니다...
가족공원답게... 울창한 나무들이 많있더라구요~ ㅎㅎ
푸르른곳에서 아이들 마음마저 푸르르게 만드는 그곳....
그곳이 용산가족공원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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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걸었을까...?
호수 주변에 크로버군락지가 있더라구요~
원래 목적은 네입크로버를 찾으려고 들어 갔는데...
실패하고~ 사진만 한방 찍어봤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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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에 비친 공원의 울창한 나무...
이런 사진을 반영이라그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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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할미꽃!! 이레요~ 이렇게 생겼네요~ ㅎㅎ
처음봤어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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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서래섬으로 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여기는 "동작대교"라죠...?
정말 미친척하고 걸어야 가능한 다리의 길이...ㅡㅡ;
차가 필요하다는 것을 정말 절실히 느끼는 하루이지 않았나 싶네요...ㅜ,.ㅠ

엄청난 바람과 함께... 수많은 차들...ㅜ,.ㅠ
차타고 가는 사람들이 꼭 동물원 사파리온거처럼 저를 구경하더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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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굴하지 않고~
이렇게 동작대교 위에서 한강 둔치를 찍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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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 가는 햇살에...
비친 한강둔치 주변이 이렇게 아름다웠는지...
한강물위에 꼭 은가루를 풀어 놓은듯한 아름다움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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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디어...

한강의 작은섬~ 서래섬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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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 넓게 펴진 유채꽃밭...
그냥 막~~ 찍어도 그림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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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에서 넘어가는 해를 찍어 봤어요...
유채꽃밭 한 가운데 앉아 하늘을 바라봤어용...ㅎㅎ
좀더 노을이 생겼더라면... 좋앗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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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제가 찍고 싶어하던 한강에서 바라본 노을 이라죠...?
아쉬운건 뭐때문인지 모르겠으나...ㅡㅡ;
렌즈에 먼지가...ㅠ,.ㅍ 분명 청소도 하고 브러쉬로 불기도했는데...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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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밝게 유채꽃밭을 찰칵!!
와우~ 강원도에서 넓은 유채꽃받을 보고 왔지만...
서울에서도 또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불수 있다니...

역시나 서울엔 아직 제가 보지 못한 아름다움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천천히 좋은곳들을 찾아 다녀봐야겠어요...ㅎㅎ

아침에 눈을뜨자마자 나도모르게 카메라를 들고 향한 그곳...
그곳은 바로 내가 사는동네에 있는 "보라매공원"이였다.

햇살이 뜨겁게 비추던 2009년 05월 09일... 토요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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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에 도착하마자마 햇빛을 피할 곳을 찾다가 발견한 "음악분수"...
그 말로만 듣던 음악분수다~
"망원렌즈"라는 것을 처음 사용해보는 터라 그런지...
구도잡는 것과 화면 짤림에 너무 아쉬움이 남는 하루 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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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 가까이로 가니...
아이들이 분구 구경 삼매경에 빠져서...
재미있게 구경하는 아이, 심각하게 고민하는 아이... 등등등...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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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그야말로 하트...ㅋㅋ
그런데... 망원이라 짤렸다..ㅜ,.ㅠ ( 아~ 망원 렌즈의 비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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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호수에서 조금 걸어서 공원내부로 향했다...
공원 안쪽으로 들어 오니... 이런 꽃이 있넹...?
그렇게 화사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아 보였지만 몽실몽실...
꼭 눈뭉치를 매달아 놓은듯한 기분에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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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꽃이 피면 위에 사진 처럼 된데요~
이게 더~ 이쁜거 같은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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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에서 볼수있는 남이섬과 같은 나무 숲길...ㅎㅎ
짧지만 운치있고,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라...
중간중간에 돗자리 깔고 누우신 분들 많아 계시던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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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호수쪽으로 돌아 와서...
얼마나 오랜 시간이 흘렀을지 모르는 나무 한그루...

자신의 양팔을 벌려 사람들이 햇빛을 피하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참으로 아름 답지만 뭔거 느낌있는...? 위엄도 있고...? ㅎㅎ

( 저렇게 우리에게 아무런 이유없이 주기만 하는 나무에게 우린 어떻게 했는지...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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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던길에... 멀~~~ 리서 잡은 음악분수...
분수를 구경하는 것도 좋았지만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대략 1시간의 정도 출사를 했는데... 이건뭐~ 금새 땀범벅이 되어버렸으니....^^;;
이런 곳엔 돗자리하나들고 가야할까봐요~ㅎㅎ
나무 밑에 돗자리 깔고 누워서 책을 읽다가 분수도 한번 쳐다봐주고~
낮잠도 청해주는 쌘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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