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자꾸 기어 변속시 충격이 발생해서...

뭐가 원인 일까...


고민하다가... 

미션오일을 교체 해보기로 했다...


뭐 현대 지침서(?) 이용 매뉴얼에는 무교환 오일이라고 하지만...

잦은 시내 주행과 저단 고RPM을 자주사용하는 차량은 6만 언더에 한번 교체를 해주는 것도 좋을듯하다... 

(주관적인생각임...)



사진을 보면 알겟지만... 교체시 운행 키로수는 6만이였다...

검정색오일이다....


새로운 오일과 운행중이던 오일 색이 너무 비교된다.

또한, 점도 역시 다르다...


눈으로 확인하고 손으로 만져보니...

교체를 했어야 하는게... 답인듯 하다...



12년형 i30은 미션오일을 무교환 차량이라... 오일량을 체크 할수 있는 부분이 없다.

그럼 얼나마 들어 갔는지.. 어떻게 아느냐...?


사진상엔 없지만 미션앞쪽에 작은 뚜껑에 달려있다.

미션오일을 넣고 해당 뚜껑을 열었을때 스믈스믈... 오일이 흘러 나오면...

적당한 량이 들어 간것으로 판단한다...


미션오일을 교체 했으니...

당분간 변속되는 부분을 신경을 쓰면서 운행 햐봐야 겟다.



구매하자마자...

겨울이라... 염화칼슘의 두려움에... 언능 언더 코팅 하러 갔죠~ ㅎㅎ

 

일단 레이를 공중 부양~~ 레이의 발을 띄어내고구요...

 

카울(?)을 제거하고, 휀더 안쪽을 보니... 딱!! 보이는 부분만...

언더 코팅이 살짝~~ 살짝~~ 발라져 있더군요... ㅎㅎ

 

이건 뭐하러 하는건지... 차라리 하질 말지...

 

 

하부 바닥에도...

저 넓은~~~ 바닥에... 딱 5%정도만... 발라져있는듯한 느낌...? ㅎ

 

 

차바닥을 다른 방향에서...

앞쪽은 코팅이란게 없네요... ㅎㅎ

 

 

언더코팅을 하기 위해...

바퀴와 카울 기타 등등 하부에 달린 것들 제외~

분해 해놓은 것 들이에요.

 

 

언더코팅 와중에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표면에 코팅제 튈 위험성을 제거 하고자...

외부도장 부분 랩핑중...

 

 

언더코팅 제를 바르고 있어요...

두툼~~ 하게 발라 달라고 했더니...

 

휀더쪽... 그러니까... 앞바퀴쪽에만 코팅제를 한통 쓰셧네요...+_+;;;

자세히 보니까... 그전 차량에 전체 다~~ 해서 3통 들어갔을때보다...

두껍긴하더라구요...+_+;;

 

 

이게 제가 코팅한 언더 코팅제 랍니다...

원가가 한통에 25,000원 이랍니다... 뭐 더싸게 구할 수도 있구요...

 

 

다 바르고... 경화 중이에요... ㅎㅎ

뿌듯하네요.. ㅎㅎ

골고루 발라졌는지 확인 하면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언더코팅...

어찌나 두툼하게 꼼꼼하게 발라주셨는지...^^;;

음료수라도 하나 사드려야 하는 건데... 너무 늦어서... 그냥 와버렸네요... ㅎㅎ

 

 

다른각도에서 본 언더코팅 바른화면...

 

뒷바퀴쪽 휀더 안쪽...

두툼하게 발라졌네요... ㅎㅎ

원하던 거에요...

 

고속도로로 많이 다녀야 하고...

바닷가 주변... 염분기 있는 도로를 많이 다녀야 하는탓에...

 

비용이 좀 들더라도... 했죠~ ㅎㅎ

웬진 좀더 조용해진 듯한... 느낌이랄까...?ㅎㅎ

 

이제 본격적인 차량 정비에 들어 가야겠죠...? ㅎ

일단, 음... 카페에서 극찬을 아끼지않는 맴버강화와샤...

 

차량의 볼트 너트로 연결된 이음세 부분을 조금더 세밀하게 잡아주는 역활을 해서...

차량의 흔들림, 뒤틀림을 보정해준다고 하네요...

 

 

쪼기~ 오른쪽 너트... 은색 빤찍이는게...

강화와샤 장착 완료... ㅎㅎ

 

 

오른쪽 강화와샤 장착중...

정비사님께서... 어찌나 꼼꼼하게 봐주시는지... ㅎㅎ

역시 단골은... 좋은 건가봐용~ ㅎㅎ

 

 

앞쪽인데요... 아직 강화와샤 장착전...

 

이게 장착후에요...

좀더 튼튼해진듯한 느낌이랄까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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