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촛불집회 시민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 대구 지방결찰서 일명 닭장차 2대가 들어 왔다...

2대가 들어 오다가 1대는 더 이상 못들어 갈꺼 같았는지... 빠져 나가고,
마저 한대가 빠져 나가려는데 사람들이 저지를 하자, 차 안에서 집회 시민들에게 욕을 한 모양이다...

그러자 거기에 분한 사람들이 닭장차를 못 가도록 막고 어떻사람들은 차 앞뒤로 누웠다...
분명 운전자는 사람들이 눕는것을 보앗는데도 불구 하고 차를 움직였다...
결국 한사람이 차에 살짝 깔리고 119 구굽차까지 오게됬다...

문제는 여기서 부터다...

차로 사람을 치었으면 나와봐야 하는 것 아닌가...? 문제가 생기자 운전석에서 뒷쪽으로 숨어버린것이다.
결국 인권위 변호사가 20분간 확성기를 대로 나오라고 설득을 했지만 굳게 닫힌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에 변호사는 경찰을 경찰에게 신고하는 신기한 일이 벌어졌다...

신고한지 한 10분이 지났을까...?
교통경찰 5분이 나오셔서 확인을 하는데... 어이가 없다...ㅡㅡ;
버스 안을 후레쉬도 없이 둘러 본후 피의자가 없다며 알아 본다며 현장을 뒤로 하고 떠난다..ㅡㅡ;
( 이건뭐야!! )

한참 후 다시 교통순경들이 와서는 차량에의히여 다치신 피해자 분만 찾는다...ㅡㅡ;
( 다치신 분이 없으면 수사를 못 한다나...ㅡㅡ? 그럼 그 수많은 목격자들은 뭐야...!! )

피의자 있고, 목격자 있고... 그럼 수사 되는 거 아닌가...ㅡㅡ?
교통순경들 말로 하자면 119에 실려가신 분을 다시 불러 와서 현장에서 수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 뭔 법이 이래...? )
현장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점점 교통경찰의 어이없는 대답에 황당해 하며 목소리가 점점 커진다...

사고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움직이기 힘들 정도이다... 특히나 사고라고 하니 각종 모든 언론사에서 와서 촬영에 취제를 하는데... 방송꺼리...? 방송에 나올까...? 신문에 나올까 싶다...

사고도 사고지만 내 생각은 그렇다...

분명 차밖으로 나오면 몰매를 맞거나 매장 당할 것 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성의성 행동이라도 보여줘야하는 것 아닌가...?

차로 사람을 치었는데... 그럼 현행범으로 체포 가능 한거 아닌가...? 그러나... 아직까지도 차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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