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출근하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는 습관이 들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엔 아니지 오전에... 절대~
죽어도 커피를 마시지 않겠다고 했던내가...
변했다... 변했어...
날씨가 더워서 그런걸까...? ( 핑계아닌 핑계인가...? )
요즘 내 머리속을 나도 가늠 할수 없을만큼 복잡하고 어뒤로 튈지모르는 럭비공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 이럴까...? ㅎㅎㅎ
잠시 정신읗 놓아 버리면 제목 이랑은 전혀 다른 내용을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하다...
아~ 이건 뭐지...?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담이이 아침을 즐길수있는 가격이다...
내가 다니는 회사 앞에는 총 3개의 커피전문점이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모두 같은 1,900원...
뜨거운 햇살에...
당분간 나의 아침은 이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덥다...
짜증난다...
복잡하다...
어지럽다...
세상이 지겹다...
...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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