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것...

여러 가지...

이것 저것...


모두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 이다.



처음엔 노트와 펜으로 일상을 정리하고 일정을 메모해두고

여러가지를 손수 적었다.


하지만 인터넷과 컴퓨터가 발달하면서 블로그나 카페, 메일의 활용이 높아지면서

어느 순간부터 종이와 펜을 멀리하게 됬다.


이러다가 언젠간 손으로 글씨를 쓰는 방법도 잃어 버리겠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스마트폰이 나오면서는 아예 인터넷도 휴대폰으로...

메일도 휴대폰으로...

일정도 휴대폰으로...

메모도...

모든 일상이 휴대폰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다가 휴대폰에 노예가 되는건 아닌지... ( 아! 지금 무슨소릴 하는지... ㅡㅡ" )



요즘들어 급격히 말주변이라고하나요...?

다른 사람과의 대화속에 저급한 단어... 아니면 생각은 나는데 막상 이야기 하자니 머리속에서 단어가 떠올르지않아 설명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 다시 블로그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하지만... 이게... 쉬운일은 아닌가보다...ㅠㅠ

"매일 한개씩을 블로그 포스팅을 하겠어~!!!" 이렇게 다짐은 했지만...


회사 일도해야하고, 이것도 해야 하고, 저것도 해야하고, 흠...

예전보다 많~~~ 이 환경이 변경된건 아니지만... 왠지 힘들다...


내 일상을 기록 한다는거...

회사일 보다 힘들고 어려운일 같다.



"이 글을 보고 계신 당신은... 어제... 그제... 1주일 전... 1개월 전... 이 시간에 무엇을 하셨는지... 기억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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