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처럼 핫한 여름이 없는 것 같네요.

여름 휴가시즌... 막히는 길을 뚫고 강원도 삼척 고향 집으로 향했습니다.


막상 도착해서는...

바다에 들어가기는 싫고... 타는것도 싫고... ㅜㅜ


구경을 꺼리를 찾던중...

예전에 공사중에 다녀온 "수로부인 헌화공원"을 기억하고... 출발 했습니다.


가는 길이 상당히 험난 합니다...ㅠㅠ



가파른 오르막길을 차로 올라와 아이들와 내려 협상중입니다....ㅠㅠ

( 시원한 차에 있다가 내리니... 후덥지근... 아이들은 징징징...ㅠㅠ )


"수로부인 헌화공원"이 어디냐구요? 그래서 아래 지도를 첨부 합니다.

처음 공사중일때는... 몰랐는데...왠지~ 중국 느낌나요...ㅡㅡ" )



이래저래 고향에서 

몇일 보내고 인천 집으로 올라와서

아이들과 함께 "웅진플레인도시" 워터파크에 놀러 갔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물속에 넣어 놔야... 활짝 웃네요...ㅠㅠ

( 난 힘들다... ㅜㅜ )



길지도... 짧지도 않은 휴가가... 이렇게 끝났습니다...ㅠㅠ

( 여름휴가... 누구를 위한 휴가인가...? )


휴가 후 후유증만 남았습니다.. 피부 트러블....ㅠㅠ

온 몸에 근육통... 그리고... 입속 구내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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