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2] 쿵푸팬더2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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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애니메이션을 영화관에서 보게 되었네요...ㅎ

 

즐겁에 웃음 한가득... 웃으며 영화를 본게 오랜만이네요.
영화를 좋아해서...? 극장에서 보는걸 좋아해서 혼자 보러 다니곤 하는데...
애니메이션은 혼자보기에 조금 어색 했었는데... ㅎㅎ

이유는 애니 같은 경우는 거의 가족단위 관람가들이 많으셔서...
부러움도 있고 해서 잘 보지 않았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그 분과 같이 보게되었네요.

 

용감한 일당백의 다섯명의 용사? 아니죠~ 6명이랍니다 ㅎㅎ
저기 맨티스(사마귀) 보이나요? ㅋ 다리 뻗은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

 

하나같이 무술이 장난이 아니에요. 팀웍도 무지 좋구요 ^^
순식간에 일어나는 무술 장면들은 눈을 크게 뜨고 잘 보셔야 해요.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갈 때가 많거든요 ㅋㅋ

물론 3D 느낌을 확 주기 위해서 슬로우 모션 장면도 중간 중간 나온답니다 ㅎㅎ


 

저렇게 뚱뚱한데도 참 유연하게 잘 싸우더라구요 ㅎㅎ
움직임도 얼마나 민첩한지요 ㅋㅋ 스토리의 80% 이상이 액션 ^^;


 

손에 잡히는 건 뭐든지 무기가 됩니다.
그나저나 이런 상황에서 연주하고 있는 토끼 참 쌩뚱맞죠? ㅋㅋ


 

주 내용은 쿵푸의 대가 끊기지 않게 셴을 저지하기 위한 것과
포(팬더곰)의 잃어버린 어릴적 기억을 살리는 내용이었어요 ^^


 

화려하고 스피드한 액션과 중간중간에 한번씩 터져주는 코믹적인 요소는
스크린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해주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3D로 보는 걸 더 추천하지만.. 돈 아까우신 분들은 그냥 디지털로 보셔도 될 거 같아요 ^^


 

악동 같았던 아기 토끼들 ㅎㅎ 놀이기구로 착각하는 거 같아요 ㅋ


 

그렇게 위풍당당했던 포와 그의 친구들.. 결국에는 잡히게 됩니다 ㅠㅠ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뚫고 쿵푸를 지키고 포의 잃어버린 과거를 찾을 수 있을까요?

 

악당 우두머리인 셴입니다. 크크..
공작새인데 그냥 봤을 때는 목 한번 비틀면 죽을 거 같이 생겼지만 ㅋㅋ
실제로는 무지 쎄더라구요 ㅡ.ㅡ; 악독하기도 하고요 ㅎㅎ

 

그나저나 제일 대박은 포의 어릴 때 모습 ㅠㅠ
너무 귀여웠어요 ㅎㅎ 사진도 그렇지만 영상으로 보면 정말 대박 귀여워요 ㅋㅋ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ㅎㅎ
아기 때 모습에서 칭얼거리고 옹알이 하는 모습이 전 왜케 귀여웠던지요 ㅋ

 

이번 더빙에는 유명한 배우들이 많더라구요.
포를 맡은 잭 블랙~!

 

타이그리스를 맡은 안젤리나 졸리 ^^

그 외에도 더스틴 호프만, 성룡, 세스 로건, 루시 리우, 데이비드 크로스, 제임스 홍,
양자경, 쟝-끌로드 반담이 성우로 나왔는데요. 절반밖에 모르겠네요 ㅋ

아! 그리고 인상 깊은건... 실제 영문으로 육성 내용 보다 한국의 번역말이 더 웃겨요...+_+
아놔~ 그냥 원음으로 듣다가 잠깐~ 번역 한글봤는데... 빵~ 터져서...ㅋㅋㅋ

누가 번역을 하셨는지... ㅋㅋ 웃겨요~ ㅋㅋ 완전 오랜만에... 빵~~~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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