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이라는 곳을 서울 살면서 오늘 처음~ 가게되었다...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했다... ㅎㅎ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피할곳을 찾앗는데...ㅡㅡ;
다행이 없더군요,...ㅡ.ㅡ?
집에와서 보니... 얼굴이 살짝 익어 있는 이 기분은 뭘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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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갔던 서울숲... 맨 처음 반겨주던 꽃...
정말... 저 만큼 가지 몽땅~ 꺽어다가 들고 다니고 싶을 만큼...
이뻣는데... 저에게만 이쁜 꼿이 되면 안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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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사를 시작해볼까용... ㅎㅎ?
사진찍기 직전에... 물을 뿌렸는지...
꽃에 물방울이 한다득...^^;; 햇살에 비친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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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출사에서 제일 잘찍은 사진 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이네요...
넓은 꽃잎에... 물방울도 적당히... 거기에... 하트물방울도... 있다니...^^;;
상당히 기분 좋은 출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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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그러나... 도무지 어디로 가라는건지... 알수 없는 표지만...
결국 여기서 부터 혼자 방황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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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늪지대...?
음... 그냥 작은 개울이였는데...
이걸 왜찍엇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ㅡㅡ?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찍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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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중앙(?)부분을 횡단하는 다리...
조금은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요...
하늘의 구름과 기둥이... 꼭 뭔가 이루어 질듯... 한 분위기를 조성하길래...
한방~ 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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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시원하게 분수를 보고서는 냉큼 달려가... 찍었네요...
화면가득... 어때요...? 쫌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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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수가... 하트 분수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무리찍어도 하트모양은 언제 나오는건지..ㅡㅡ?
연사로 50여장을 찍었으나...
하트모양과 가장 비슷한 사진이 이거 밖에 남지 않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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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운데... 누웠습니다...ㅋㅋ
벌러덩...
새싹이 살짝살짝 나기 시작해서... 초록색 빛이 조금씩 보이네요...
조금더 많은 잎이 있엇다면 좋앗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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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남이선에 있는 나무 길을 축소 시켜 놓은듯한 기분이 들어요...
다만 저기~ 누가 나무에 먹칙해놓은거 빼면 말이죠..ㅡㅡ?
이쁜 나무 숲에 누가 저런 몹쓸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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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
혹시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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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다죠...ㅡㅡ?
아프겟다... 하구 일으켜 쥬려고 달려가는데...
씩씩하게 일어 나더니 툴툴 털어버리고 아무일 없엇다는듯이
엄마~ 부르면서 달려가더군요..ㅡㅡ?
정말 혹시 연세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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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으로는 조금 어울리지 않은 핀나간 사진... ㅋㅋ
너무 멀리서 찍은거라...
일단 지긋지긋한 수전증으로 인한...
흔들림과 계속적인 움직임에... 핀이 나가버렸다는...

너무 무더운 날씨에...
이번 출사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다녔네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남은 사진은 몇장 되지 않네요...
다음 부터는 조금 더 정성들여 찍어야 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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