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본 어린이대공원 약간은 실망...?

처음로 가본 어린이대공원...
생각했는 것 만큼... 사진을 찍을 많은 포인트를 발견 하지 못 했다...

그렇지만 출사 후기를 위해...
열심히 내가 바라본 대공원의 또 다른 모습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작은 울타리에...
"사랑함"이라는 단어가 내 시선을 사로 잡앗다...
사랑을 한다는 단어인지... ㅋㅋ 우체통같이 생겨서 사랑함이라고... 적은건지...

대공원 입구에 있는 자그마한 호수...
호수에 비친 나무들이 한가롭게... 가지들을 물에 비추어 보고 있다...

호수 중앙에 나비 모양의 조명 조형물이 있는데...
실제 조형물 보다... 물에 비친 모습이 조금 더 색다른... 숨은 모습을 보여주는듯...?

내가 보는 카메라의 시선도 이 울타리속에 있는 것 일까...?
요즘 부쩍 구도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지는 것 같다...

바짝 바를수록 쉽게 부러지고...
뭉쳐있지않고, 혼자일때... 잘~ 부러진다...
지금 내 마음속도... 저렇게 부러져있는건 아닐까...?

얼룩말...
매서운 눈빛으로... 날 노려보더니... 훽~
근데... 줄무늬는 TV로 볼때보다... 멋쪄부러~~ 멋쪄부러~~

넌 뭐엿지...? 타조였나...?
얼마나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지...
나름 찍기 힘들었다...?

이쪽 쪼옴~ 쳐다 봐달라니...
한참을 카메라들고 서있어도... 않 보길래...
걍 찍고... 다른 동물 보러 고고씽.... ㅎㅎ

사자님...
멋쪄부러~~ 멋쪄브러~ ㅎㅎㅎ

쥐죽은 듯이 꿈쩍 않하던... 악어님...
너무 오래 쥬무시능거 아냥...?

이제 동물 보고 넓은 광장으로 나왔는뎅...
높게 서있는...
야자수..?? 나무...? 만는지 몰겟지만... ㅋㅋ
밑에서 위로 바로보고 찍었더니... 나름... 색다른 느낌이 난다... ㅎㅎ

지불을 뚫고 나온 나무...
오랜시간 이 자리를 지켯겠지...?

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는 먼지와 함께..
거미줄... 대공원안에 이런 것 들이 나름... 데코레이션...? ㅎㅎ

얼마전에 잘려진 나무 밑둥인듯...?
세월의 시간을 몸의 나이테로써... 말하고 있다...

이건...>0< 왕~ 독버섯...?
스머프정원에 있는 큰 버섯모양 조형물...
너무 화려해... 독버섯이야~~ 독버섯.... ㅋㅋ

오랜만에... 흑백으로 찍어 봤다...
나중에 커서 시골로 내려가게되면...
이런 정원 만들꺼얏!! ㅋㅋ

멈춰버린 시간...
더 이상 자라진 않지만... 항상 이자리에 있을께...

저도... 사랑해쥬시묜~ 앙될까용...? ㅎㅎ^^;;

무슨 열매 인지는 모르겠지만....
숲속... 추운 날씨에... 열매가 맺혀있다...

호수 물가에서 가까이 잡아본... 모습...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어린이대공원 출사 후기를 마쳐요...

이번 후기는 그렇게 스토리있는 이야기를 하진 못 했지만...
넓은 공원에서 좀더 넒은 시야를 볼수 있는 하루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