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부터 남산까지...
서울시 거의 반을 돌아보았네요...^^;;

서울시청 -> 덕수궁 -> 명동 ->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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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장에 도착 했을때는 분수가 꺼져있더군요...
구경을 다~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는 순간...
이렇게 시원한 분수가 나오더군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분수는 변한게 없는데...

전 왜이렇게 변했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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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시청광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덕수궁...
진달래가 막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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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안... 중앙 부분에... 이런 나무가 홀로 서있던군요...
오랜시간의 흐름을 조용히 간직하듯...
외롭게 서있네요... ( 꼭 지금의 저와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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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꽃일까요?? ㅋㅋ
역시나 꽃이 보이면 일단 찍고 보는 습성에...ㅡ,.ㅜ
멀리서는 개나리 인줄알고 뛰가서 찍엇더니... 전혀 다른 꼿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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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후 전반의 출사를 마치고~ 명동의로 넘어와서 찍은 사진...
피자랑 파스타를 파는가계인데...
난생처음~ "초콜릿피자" 라는 것을 먹어보게되었다...

음... 뭐랄까...?
약간은 달면서도... 조금 느끼한 기분이랄까...?
왼지 비오는날 기분 처지고 그럴때 먹으면 완전 짱!! 일듯한 메뉴였다...ㅎ
아~ 가계 위치랑 이름을 정확이 알아두면 좋앗을것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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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가면 다들 찍는 공중에계신~ 조형물...
나름 삼각대 없이 찍는다고 찍엇는데...
잘찍혔는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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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포토존이라고 하죠..?
버스를 타고 남산 꼭데기에 와서 밑으로 다시 한 15분가량 내려오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라는 곳이 존재 하네요...

다시 찾은 남산 N타워~
이번엔 다른 색의 N타워를 찍을수 있어서 좋앗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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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토존을 찾으면 꼭 찍어봐야 할... 도로...
이전엔 차없는 조용하고 차가운 느낌의 길을 찍어봤는데요...
이번엔 버스가 지나가는 장면을  같이 찍었어요...

차의 불빛이 잔상으로 남아서...
어떻게 보면 잘~ 찍힌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엉망인 사진이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요~ ㅋㅋ

오늘도 이렇게 끝까지 제 글을 읽어 쥬셔서 캄사 해용...^^;
요즘들어 생각에 사진전문 블로그로 전향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보는 지금까지 "하늘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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