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 "남한산성"입니다... ㅎㅎ
5월 5일이라 공원이라 놀이동산 주변에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 한적 할것 같은 등산행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역시 휴일은 휴일이였습니다.
5월 5일이라 그런지...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남한상성에 놀러를 오셨더군요.

조금 한적하고 조용한 곳, 평일 내내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갔었는데...
암튼암튼~ ㅋㅋ 자~ 이제 "남한산성 정복기"를 시작합니다... 고우~ 고우~ 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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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남한산성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남한산성역으로 고고~
아! 걸어서 가셔도 되요~ 음~ 걸어서 가면~ 역에서 입구까지 한 15~20분정도 걸려요~
자~ 이제부터 남한산성을 한번 올라 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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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올라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이렇게 돌탑을 만들어 놓은 곳을 볼수 있습니다.
이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망가트리는지 재미있는 문구가 하나 있어 찍어 봤습니당...^^;;
"돌" 올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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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탑에서 조금더 올라가다보니...
꽃이 따뜻한 햇살을 반기는 듯이 활짝~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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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등산길... 이제 시작이네요~
처음엔 남한산성이라고 해서 작으마한 언덕이나 동산위에 있는거 같았는데요...
이건뭐~ 남한산성을 보려면 입구에서 30~40분을 등산을 해야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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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중간중간~ 올라오면서 사진을 찍으려고 했으나...
너무나 힘든 나머지~ 정상쯤 올라와서 이렇게 찍었네요... ㅎㅎ
솔찍히 중간중간 찍었는데요... 오랜만에 운동다운 운동 등산을 하는지라...
사진을 찍었는데 모두 흔들려서 찍혔다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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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이시죠...? ㅋ
여기가 남한산성 "남문"입니다... 저기를 넘으면 "경기도 광주시"로 넘어 가더군요.
날씨가 좋아서 참 맑게 찍혔네요... ㅎㅎ
"CPL"필터를 사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환하게 찍히다니~ ㅎㅎ

뭐 그 덕분에 얼굴이 조금 더 까맣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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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남문 입구에서 벽을 기준으로 올려다보고 찍어 봤습니다.
한번쯤을 이렇게 힘든 출사도 괜찮은거 같아요~
정상에 올라와서 좋은 구경을 할수 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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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방향이 이번에 제가 다녀온 방향의 성곽입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튼튼하게 잘 버티고 있더군요...

" 제 마음도 오랜 시간이 흘러도 한 자리를 지킬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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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에서 바라본 제가 올라왔던 길입니다...
정말 사진으로 담긴했지만, 사진에 담아도 부족 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 이였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언젠가 다시한번 가봐야겠어요... " 이번엔 아침일찍 말이죠~ ㅎㅎ "

제가 남한산성을 보기위해 등산을 시작한 시간은 "오후 1시 30분"쯤 부터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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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제가 갔던 반대쪽... 성곽입니다...
나무와 돌단풍으로 운치 있는 풍경이죠...?

" 솔찍히게가 못 찍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못 보여드려서 죄송합니다...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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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성남시"가 보이네요~ 후훗~
날씨만조금더 맑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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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무슨 꽃일까요...? 정말 모르겠어요...ㅜ,.ㅠ
남한산성에 군락지가 많던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ㅎㅎ

" 사진 흔들리거 보이시죠...ㅡ,.ㅜ 너무나 힘든 나머지~ 헉헉~ 거리며 찍은거라...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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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안쪽의 숲속에서 뜨거운 햇살을 피해 들어 왔는데...
저렇게 따가운 햇살이 저를 향하고 있네요...

" 저~ 햇님~ 덕분에 제 얼굴은 조금더 까무 잡잡 해졌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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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두리번 두리번 돌려보다가 이러한 나무가지(?)를 발견했습니다.
꼭 "오리"같은 나무...
제대로 찍고 싶은데...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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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올라거던중 저 앞에 어린아이와 아버지가 손을 꼭 붙잡고 저를 추월하여 빠르게 가더군요~ 어린 아이가 씩씩하게...
힘든 표정없이 가는 모습을 보니... 제가 운동을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던 하루네요~

" 저도~ 결혼을 하게된다면 아이를 낳고 크게 된면 저렇게 오붓하게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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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으로 올라와서 왼쪽으로 올라 갔어요...
한참을 올라가니 저렇게 잠쉬 힘든을 잃어버리게 하는 정자가 있네요~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어 잠시나마 시원했던 곳이 아니였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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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 입니다... ㅎㅎ
성곽을 따라 등산길이 있어 운지있는 풍경도 느끼고~
칭구분들이나 연인들이 오면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눌수있는 한적한 곳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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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성곽을 다라 올라오던 길을 피해 임의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 내려가봤습니다.

내려가던 도중에 이렇게 두개의 길이 자꾸 절 선택하게 만들더군요... ㅎ
꼭 옛날에 "그래 결심했어~" 라는 이휘재가 하던 TV프로가 생각 나더라구요~ ㅎㅎ

이걸로 남한산성 정복기를 마치렵니다...
오랜만에 산행을 해서 그런지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힘든 나머지~
거의 모든 사진이 흔들려서 엉망이더군요...?~  ㅜ,.ㅠ

이쁜사진 아름다운 사진으로 소개를 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ㅜ,.ㅠ
끝까지 읽어 주셔서~ 캄사합니당...^^*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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