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이야기를 하기전에 일단...
지금까지 출사중에 정말 정말 힘들었던 출사가 아니였나 싶네요... ㅎㅎ

아침 9시에 집에서 나와... 과천에 9시 30분에 도착~
그래서 집에 들어간 시간은... 오후 7시 부렵...

일단 힘들었어도 재미는 있었으니...
이제 출사 이야기를 시작 할 께요...^^*

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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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을 타고 "대공원"역에서 내려 처음 간 곳은...
바로 여기~ "과천과학관&공원"...

입장료가 무려~ 4000원 이더라구요...?
대공원 입장료보다 비싼 이곳...
무엇이 그렇게 볼께 많은지 궁굼 해졌습니다... ㅎㅎ

그래서 냉큼 들어 갔더랬죠~ㅡㅡ;
그랫더니... 위와 같은 사진에 보이는 횡한~ 호수 하나...ㅡㅡ;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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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 찍은게 없는...
아침에 뭐하러 그렇게 일찍 가서... 4000원을 버리고....
요거 딸랑 두장...ㅜ,.ㅠ

아직... 정비가 덜된건지... 조성을 하다 만건지...
여기저기 공사중이기도하구요,...

내년쯤엔 공원다운 공원으로 변신해있을꺼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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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영부영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과천 테마파크로 올라갔습니다...

장미꽃 축제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지 못하고 갔었는데...
가보니 하더군요...ㅋㅋㅋㅋ

냉큼 테마파크 입장권 구입하고 들어 가보았습니다...
장미꽃 죽제는 처음으로 봤어요~ 후후후~~+_+

활~짝~ 만개한 장미꽃들과...수만은 인파들...
그 사이에... 한가롭게 꿀을 찾아 다니는 꿀벌도 볼수 있었어요...^^* ㅎㅎ

( 꼭~ 폭신한 이불속에서 한숨자다가 나오는 벌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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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축제에 놀러 왔다가...
분수대보고 놀란 아이도 만나 볼 수 있었구요...

( 꼬마야~ 이 분수는 짓거나 물지않는단다... 무서워 할 필요없어... 웃어봐~~ 웃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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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시간이 맞았는지...
장미축제 현장에서 분수대에 장미꽃을 뿌려 놓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ㅎㅎ
조금 늦게 발견해서... 뿌리는건 못 찍구요~

이렇게 이슬이 한가득~ 먹음고 물위에 동동동~ 떠있는 장미 꽃들만 찍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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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이쁜가용...?
분수대에있는 물이 튀어~ 아침 이슬같이 동글동글...
거기에 햇볓까지 비쳐서 은 구술 같은...

사진 보다 실제가 더~ 이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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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좀더~ 자세히~
( 정말이지 저도 여기에 빠지고 싶더군요~ 카메라만 아니였다면...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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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에 빠진 꽃을 구하려는 아이들...
남자아이가 꽃을 집어 여자에게 주고...
또 다시... 꽃을 집으려고 하는...
이쁜 장면..^^*

( 난 언제쯤...ㅡㅡ? 그저 부럽따~ 애들아~>'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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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장면을 보고 따라하고 싶은 아이...
넌 아직 어려...ㅡㅡ;

그러다가 빠질라...
( 내가 장미 꽃 꺼내줄께... 워워~ 뻐져~빠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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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 축제에는 뭐니뭐니 해도 여러 빛갈의 다양한 장미를 한곳에서 볼수 있어 좋은거...ㅎㅎ
이날따라 연인이 부럽떠라구요...ㅡㅡ;

서로 찍어주고~
저로 찍히고~
같이 찍고~
같이 찍혀주고....

아~ 부럽부럽~ 이날 전 졌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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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매달린 꽃...
장미꽃 터널 입구에 이렇게 거꾸로 매달려~ 혼자만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더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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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미꽃 축제를 2시간 가량보고,
대공원으로 가서 찍은 사진은... ㅎㅎ 벌써 4번째 가는거라...
그렇게 찍고 싶은 마음이 들이 않더군요...

솔찍히... 장미축제 현장에서 커플때문에 부러워서...
체력이 급급 소진 된듯해요...ㅜ,.ㅠ

그렇게 한참을 동물원에서 거닐다가...
마지막 집으로 가기전에... 하늘을 보았더니...

하늘이 저에게는 여러갈래의 빛을 선사해주시길래...
냉큼~ 찍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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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집으로 가는길...
저녁 노을이 뉘역뉘역...

되돌아 갈수없는 일반 통행으로 도로가 절 노을진 곳으로 인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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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참을 걸어서 집앞에서... 들어가기 전에... 찍은 노을 사진...
전봇대에 살짝 걸쳐진 저녁 노을이 어찌나 이쁘던지...

한참을 혼자 서서 바라보다가 집에 들어 갔더랬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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