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즐거운 명절 추석은 잘~ 보내 셨는지요...?

전 지방이 고향이라 고향가는 길이 어찌나 길고 멀던지...^^;;
매년 느끼는 것 이지만...
이넘의 고속도로를 12차선으로 뻥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ㅡㅡ;;

명절이 시작되기전에 사진 포스팅을 해야지... 하던 생각은 즐거운 명절(?)로인하여
이제야 포스팅을하게 되었네요.

이번에 소개할 곳은 "인천대공원"입니당..^^*
조금은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많이 둘러 볼수는 없었지만 나름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수 있어서 좋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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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늦은 시간에 도착한 인천대공원 해가 저멀리 넘어 가기 대략 2시간쯤 전에 도착해서 느즈막히 대공원으로 입성 했습니다.

뒤를 돌아 하늘을 보니 구름에 살포시~ 가려 져있는 햇님~ 발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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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입구에 도착하니 황소(?) 파란소 한마리가 쿤~ 뿔을 자랑하며 약간은 무섭게 절 노려 보고 있어서 일단 찍기는했는데용~

금방이라도 뛰어 올꺼 같기두 하구요. 정말 생동감 있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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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동면 준비에 바쁜 꿀벌들과 마지막 아름다움을 뽑내는 꽃...
시간이 흐르면 이 꿀벌도 일을 잠쉬 쉴 것이고, 꽃도 시들겠죠...?

시간은 계속 흐른답니다~^^;;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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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도 국화꽃이던가요...? ㅎ
맞나 몰라요~ ㅋ 비슷하긴 한건 같은데...

꽃찍는거~ 무지무지 좋아라 하는데~ 항상 찍어 놓고 꽃이름을 까먹으니...ㅡㅡ;;
이런 난감할 때가 있남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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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뼈다귀만 있는 소한마리 말고 위로 쪼금더 올라오면 살이 포동포동 찐 황소(?) 두마리가 힘겨루기 하고 있네요~

아싸~ 이기는 소 내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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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햇님이 원두막 처마 밑에...
이제야 구름 사이에 가려 있던 햇님의 얼굴을 볼수 있네요~ 비록 남은 시간이 짧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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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지막 힘을내어 비추는 태양이 저~ 멀리 넘어가다가 나무에 살짝~ 걸려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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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의 석양빛이 가득한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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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힘을 다해 빛을 비추는 태양...
부끄러운지 숲속 저~ 멀리 뒤로 숲으로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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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 사이에 걸린 햇님과 그옆으로 넓게 퍼진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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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산뒤로 서서히 모습을 감추는 햇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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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늦은 시간에 갔엇던 인천대공원...
대략 2시간동안 짧막하게 넓디 넒은 공원을 둘러 보고, 서서히 넘어 가는 햇님과 노을...

이번엔 정말 찍고 싶언 노을 사진을 잔득 찍지 않았나 싶네요...^^;;
필터도 사용하지 않고... 포토샵 보정도 없는... 정말 오리지널 노을 사진...+_+

비록 많은 사진과 다양한 장면을 담지는 못했지만,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은 몇장 소장 할수 있게되어~ 너무 기쁜 하루 였네요...^^*

보통 낮에 가는 공원 보다 노을지는 공원이 구경하면서 볼수있는 시간은 짧지만 뭔가 새로운 모습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네요...^^*

다음번엔 다른 공원을 노을질쯤에 가봐야겠어요~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도 맑고 노을 마저 이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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