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디어 반포대교에서 분수 작동을 시작했다더군요...ㅎㅎ

그래서... 냉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반포대교로 퇴근하면서 향했습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가수 행사에...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은 왜그리도 많은지...

아직 좀더 시간이 지나면...
사람도 분산되고 그때 다시한번 찍어야 겟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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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그리 웅장하거나, 멋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네요...
양쪽다~ 분수를 작동 시켜 주는 줄 알았으나...
이번엔 행사때문에 하는 것 인지...

행사 하는 쪽의 오른쪽 라인만 분수를 가동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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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분수에 조명이...
여기서는 다양한 색을 감상 할수는 없지만...
물이 분사되어 떨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죠~ ㅎㅎ

여기서 포인트는 음....
교각에 초점을 마추고, 짧은 노출로 대략 1~2초 정도를 주면,
이런 장면을 얻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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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분수가 멈추고, 반포대교에 조명만 환하게 비추고 있네요...^^;;
새로운 다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야경이지 않았나 싶었어요...

솔찍히... 분수보다... 무지개 조명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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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무지개 색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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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많이 보았으니...
이번엔 저~ 멀리에서... 찍어 봤어요...

솔찍히... 무지개분수는 멀리서봐야지... 멋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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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흔들리기는 했지만...
이 것이 멀리서 바라본 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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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과 같아 보이지만... 분수의 물줄기가 조금 낮은 다른 사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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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일제히 꺼지고... 분수만 흐르네요...
화려한 조명이 꺼진 분수... 역시 밤에 분수보려면 조명이 필요하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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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출사 나가신분들이 만들어 쥬신 " L.O.V.E "
열심히~ 불꽃으로 그려쥬셧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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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게요...?
하트에요... 하트...ㅡㅡ;
어찌~ 난 스마일처럼 보이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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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진의 내용을 그대로~ 해석하면...
아이 엉덩이 유 별표~

실제 내용은 " 아이 러브 유 별 " 였습니다...
엉덩이의 압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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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끝 부분이... 조금더 뾰족하게 만들어 주셨더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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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무엇인고....
스마일 이죠~ ㅎㅎ

입이 조금 에러이긴하지만... 모두 열심히 그려주셨네요...ㅎㅎ
원 그려주시던 남자분... 정말 열심히 그리시던이... 정말 똥~ 그랗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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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OTL별표~

힘들었습니다...ㅡㅡ; ㅎㅎㅎ

무지개분수를 처름 찍으러가서 그런지... 구도를 잡을 줄 몰라서...ㅎㅎㅎ
뒤에 까칠하게 사진 찍으시는 사진사 분들도 계셔서... 맘에드는 사진도 못 찍고...

암튼!! 힘든 출사였네요... ㅎㅎ
그래도 광고로만 보던 무지개분수를 실제로 보니... 정말정말~
시원하더군요... ㅎㅎ 여름에 한번 더 가봐야 겠어요...^^; 시~~워~~언~~ 하게~~ ㅎㅎ
오랜만에 강원도 삼척...
제가 태어나 대략 18년간 살던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4월 24일 날 도착했는데...
이날 비가 와서 야경은 맘에서 접어서 야경 사진은 없네용~ ㅎㅎ

25일 오후쯤...
먹구름이 살짝 낀 상태에서 카메라를 들고 비가 오던 말던 무작정 출사를 시작했습니다... ㅎㅎ

전날 비가 와서 그런지...
날씨도 조금 쌀쌀하고, 바람도 조금 많이 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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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많이 불어준 덕에 쉽게 보지 못할 큰 파도도 볼 수 있어
마음이 후련해지는 출사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에 사진은 강원도 삼척의 맹방해수욕장입니다.
이제 몇 달 후면 여름 시즌으로 개장해서 사람이 바글바글하겠지만...
아직은 추워서 백사장에 사람 한 명 보이지 않네요...^^;;

아~!! 올여름엔...
해운대, 정동진 이런 사람 많은 곳보단...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사람 적고 깨끗한 백사장을 자랑하는 맹방해수욕장으로 고고싱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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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찍은 곳은 한재( ? 한제던가...? )고개라고 합니다...
정상에 올라오면 작은 쉼터와 넓은 바다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죠...

삼척에 바다 구경하러 오시는 분이라면...
꼭 가보세요. 한재고개입니다... ㅎㅎ

저 멀리 높은 파도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배 한 척...
어찌모면 외로워보이기도하고... 파도에 행여 넘어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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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자세한 절경을 구경해보세요.
반드시 한번 쯤 가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정말 시원한 전망을 자랑하죠...? ㅎㅎ
동해안에서 백사장이 가장 긴~~~ 해수욕장 맹방 해수욕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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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에서 2차선 도로만 건너면 위에 사진처럼 노오란~~
봄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유채꽃밭을 구경할 수 있어요.
유채꽃 구경하러 굳이 머나먼~ 제주도까지 가지 않아도 될듯싶어요..^^;;

유채꽃 사진을 많이 찍긴 했으나,
이날 엄청난 바람의 압박으로 인하여 사진들의 화질이 좋지 못하네요.
겨우 건진 사진 2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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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저~기~ 위에서 보던 맹방해수욕장 입니다...ㅎㅎ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높네요...
하지만~ 이런 사진을 쉽게 찍을 수가 없기에...

백사장의 모래바람을 뚫고 찍어 봤습니다...
( 결국 카메라 렌즈에 모레가 꼇어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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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찾지 않아 아직도 깨끗하고 고운 모래를 자랑하고 있는 백사장...
하얀 파도까지 어울려서 색다른 풍경을 만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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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파도물결...
아직 여름은 아지니만...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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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방해수욕장에서 나오는 길엔 이렇게 보리밭도 있어요.
물론 이 경관도 4월 봄에나 볼 수 있다죠...
한 여름에 해수욕하러오시면... 바다밖에 볼 것이 없어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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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유채꽃 사진을 안쪽 도로에서 찍엇다면...
이번에 나가는 도로에서... 어때요...? 유채꽃밭 넓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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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의 왼쪽사진은 예전 구 도로에요...
왼쪽사진의 도로 오른 쪽에 위에처럼 넓은 유채꽃밭이 있답니다...^^;;

그리고~ 오른쪽사진...
오른쪽사진은 삼척 항이 같이 보이네요...
맹방해수욕장의 반대편 절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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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치는 파도...
이날따라 파도가 얼마나 크게 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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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렌즈가 이상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만드는 조형물이에요...
아! 여기는 추암해수욕장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있는 공원입니다... ㅎㅎ

음... 추암역 바로 옆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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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의자... 오후쯤... 시간이 되자...
해가 떳어요... 그러나 의자에는 사람이 없네요...ㅎㅎ

의자가 하나만 있었으면 외로워겠지만... 둘이라...
뭔가 평온한 오후 같아 보이는 장면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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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사진은 꼭 개구리 모양의 조형물... ㅎㅎ
입이 너무 큰거 같아요..ㅡㅡ;

오른쪽은...
음~
추암 촛대바위 구경을 위해 반드시 건너가야 하는 짧은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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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암 일출 전망대 쪽에서 내려다본 바다에요...
시원한 파도가 제 꿀꿀하던 기분마저 날려버리는 듯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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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이 사진이 그 유명한... 촛대바위 입니다...
예전에 이것보다 더 멋쪗는데...

사실...
촛대위에 불까지 달려있었는데요...
몇년전 태풍에 불이 꺼지고 말았다죠....ㅡ,.ㅜ
뭐 그래도 아직까지 멋진 모습을 잃어버리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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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시원한 파도사진 한장이랑... 집에 들어가기 전에 찍은 하늘이에요...^^;;
기나긴 포스팅이였네요...ㅡㅡ;; 사진도 많이 올렸구요...ㅎㅎ

잘 찍은 사진도 아니고 좋은 내용도 아니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원도 관련 포스팅
강원도 1월달 설경 및 야경
흐린날 바닷가에... 삼척해수욕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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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웹폰트라는 것을 부분 부분 입혀봤습니다...

예~ 전에 웹폰트라는 것이 처음나왔을때.... 사용해보다가 금방 질려서...
포기하고, 뉍뒀었는데...ㅎㅎ

이번에 블로그에 다시 적용을 해봤어용..

처음에는 블로그 전체 텍스트에 웹폰트를 적용해보려고 했는데... 적용하지마자.. 아~ 이건 블로그에 사용할 것이 아니구나 싶더군요.

돋움과 굴림체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웹폰트를 적용하지 보기 싫어지는 홈페이지가 되었더랍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부분 부분... ㅎㅎ 위에 그림에서 파란선 테두리 쳐진 곳이 웹폰트가 적용된 부분이에요.

웹폰트명은 "웹정10"이라는 것인데요... 유료 폰트라죠...
지금으로부터 6년전쯤에 구입해둔 것으로 기억이 날랑 말랑.... ㅎㅎ

블로그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서 적용을 해봤는데...
이넘의 웹 폰트라는 것이...
IE(익스플롤러) 전용이더군요...ㅜ,.ㅠ

타 브라우져까지 된다면 좋앗을텐데...
아쉬워요... ㅎㅎ

조만간 다시 빼지 않을까 싶어요... 아니...

다시 뺄때는 스킨을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스킨 거진 1년을 사용했으니... 이제 바꿔줘야할 때가 되긴했죠뭐... ㅎㅎ

요즘 들어 블로그의 접속자가 많아지내용...
예전엔 "봇"들이 많앗는데 요즘은 봇들 제외하고도 RSS구독자도 쪼금 되고...
방문자도 봇들이 방문하는 숫자보다 조금 넘더군요... ㅎㅎ

뭐 그리 별 내용 없는 이런 누추한곳에 찾아와주시는 여러분께 너무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여자들은 모르는 남자들의 속성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은 어마어마한 열풍을 일으켰었죠.
이 책의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별에서 온 것 만큼이나 생각은 물론 표현하는 법 등 많은 부분이 다른데요. 나에게 없고, 내가 모르는 상대방의 부분과 영역을 존중해줄 때 서로의 관계가 온전히 성립될 수 있다는 진리를 잘 풀어나갔기 때문에 베스트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런 남녀관계의 비법서들이 자꾸 출간되는 것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남녀의 성향차이로 인해 사랑을 할 때 고민을 하게 되고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 같아요.

"OO씨~나 남자친구가 주말에 항상 운동을 해! 그래서 제대로 데이트 할 시간도 없다구! 겨우 함께 있을 수 있는 주말인데 말이지. 너무 속상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이렇게 회사에서 저에게 자주 연애 고민을 털어놓는 A대리님과 같은 많은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오늘은 남자들의 속성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때문에 모두 해당된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남성이 가지고 있는 속성이라고 하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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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너무 좋아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속상했던적 있으세요?



-조금씩만 감동하고 표현하라!
여자가 화들짝 놀라면 그녀가 귀여운 척하며 오버한다고 생각하고, 매사 무덤덤하면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신분을 너무 노출하지 말라!
여자가 직장 얘기를 너무 많이 하면 경계하고, 집안 애기를 너무 많이 하면 부담스러워 한다.

-친구 얘기를 남발하지 말 것!
여자가 자신의 친구 얘기라며 하는 말은 그녀 자신의 말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얘기라며 하는 말은
어느 책에서 주워 들은 거라 생각해 자신의 정체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웃음을 남발하지 말고 자연스런 표정을 지어라!
여자가 너무 새침 떨면 재수 없다고 생각하고, 너무 헤프면 결혼 상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화제를 좀 더 건전한 쪽으로 유도하자!
여자가 쇼핑한 애기를 하면 낭비벽이 있다고 생각하고, 술 마신 애기를 하면 방종하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단순하다. 라면발처럼 꼬아서 생각하지 말라!
여자가 화를 내면 이해하지 못하고, 나중에 화낸 이유를 들으면 더 이해하지 못한다.

-모르는 건 모른다고 솔직히 얘기하라. 점수를 딸 것이다!
여자가 모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아는 척하면 한 대 때리고 싶어한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걸 부정하지 말라!
여자가 운동을 싫어하면 가르치려고 하고, 여자가 상대방이 운동하는 것까지 싫어하면 피곤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남친의 운동으로 주말을 함께하지 못해 불만을 가지신 A대리님께는
'남자들이 좋아하는 걸 부정하지 말고 함께 즐기려고 노력하거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른 운동을 찾아보라'는 것, 혹은 '남친이 운동하는 시간에는 취미생활이나 여가 활동으로 다른 즐거움을 찾아서 즐겨보시라는 것' 답이 되겠네요.ㅎㅎ
여러분은 어떤 고민을 가지고 계신가요?
무조건 상대방의 잘못을 틀림의 잣대로 보기 전에 다르다는 것을 먼저 인정하고,
비난하기 보다는 먼저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서 같은 시간을 공유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지만,
그 무엇보다 의미가 있는 일이 될 테니까요.


출처 : http://duoepisode.com/454

오랜만에 서울시청 광장에서 부터 남산까지...
서울시 거의 반을 돌아보았네요...^^;;

서울시청 -> 덕수궁 -> 명동 ->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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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장에 도착 했을때는 분수가 꺼져있더군요...
구경을 다~ 하고 다른 장소로 이동하려는 순간...
이렇게 시원한 분수가 나오더군요...
1년전이나 지금이나... 분수는 변한게 없는데...

전 왜이렇게 변했을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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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시청광장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덕수궁...
진달래가 막 봉우리를 피우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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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안... 중앙 부분에... 이런 나무가 홀로 서있던군요...
오랜시간의 흐름을 조용히 간직하듯...
외롭게 서있네요... ( 꼭 지금의 저와 같다는 생각을 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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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꽃일까요?? ㅋㅋ
역시나 꽃이 보이면 일단 찍고 보는 습성에...ㅡ,.ㅜ
멀리서는 개나리 인줄알고 뛰가서 찍엇더니... 전혀 다른 꼿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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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오후 전반의 출사를 마치고~ 명동의로 넘어와서 찍은 사진...
피자랑 파스타를 파는가계인데...
난생처음~ "초콜릿피자" 라는 것을 먹어보게되었다...

음... 뭐랄까...?
약간은 달면서도... 조금 느끼한 기분이랄까...?
왼지 비오는날 기분 처지고 그럴때 먹으면 완전 짱!! 일듯한 메뉴였다...ㅎ
아~ 가계 위치랑 이름을 정확이 알아두면 좋앗을것을...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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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가면 다들 찍는 공중에계신~ 조형물...
나름 삼각대 없이 찍는다고 찍엇는데...
잘찍혔는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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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포토존이라고 하죠..?
버스를 타고 남산 꼭데기에 와서 밑으로 다시 한 15분가량 내려오면,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라는 곳이 존재 하네요...

다시 찾은 남산 N타워~
이번엔 다른 색의 N타워를 찍을수 있어서 좋앗던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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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포토존을 찾으면 꼭 찍어봐야 할... 도로...
이전엔 차없는 조용하고 차가운 느낌의 길을 찍어봤는데요...
이번엔 버스가 지나가는 장면을  같이 찍었어요...

차의 불빛이 잔상으로 남아서...
어떻게 보면 잘~ 찍힌거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엉망인 사진이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너무 많이 돌아 다녀서 그런지...
많이 피곤해요~ ㅋㅋ

오늘도 이렇게 끝까지 제 글을 읽어 쥬셔서 캄사 해용...^^;
요즘들어 생각에 사진전문 블로그로 전향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을 해보는 지금까지 "하늘이야기" 였습니다...^^;;

샛강 생태공원으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뭐 일단... 샛강 생태공원... 음... 여의도 생태공원이라고도 부르더군요...
그 곳을 가기위해서는 여의도역 6번 출구앞으로 가야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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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출구에서나오면 이런 건물이 있어요...
신기하게 생겼습니다...ㅋㅋ
X가 같기도 하구, N같기두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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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엔 도심인데도 불구하고 숲이 조성되어있네요....?
길가엔 작은 개울도 흐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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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 아니지 여의도 생태공원이라고 할께요...^^;;
아름다울꺼라... 아니.. 아니.. 봄이라서 새싹이 한가득 있을 줄 알았는데...
이건멍미...ㅡ,.ㅜ 공사중이라... 여기저기 파헤쳐져 있군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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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엔 공사의 한적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한적한 공원 같네용... ㅎㅎ
정말 사람없는 이유가 있답니다...
공사중이라...ㅡ,.ㅜ 이 화면 밖으로는 먼지와 포크레인 흙덤이가 한가득 하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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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근처에 꽃이 피엇습니다...
사람이 없어... 이런 꽃이 꺽이지 않고 살아 있는가봐요...
요즘 꽃을 찍으면 이런 느낌이 좋아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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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에 도착하고 대략 30여분이 지났을까...?
갑자기 조용하던 물길에 이렇게 폭포수가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날씨도 더웠는데... 시원한 소리를 내며 흘러 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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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공원과 호수에 피어난 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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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근처에 피어있는 다른꽃...
뒷쪽을 많이잡아서 포커스 날리는 사진이 요즘 맘에 드네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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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태공원에서 여의도 공원으로 고고씽~
가던길에 차길 중간에 나가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저도 아빠가되면 저렇게 놀고 싶을정도로 재밋게 놀고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정말 신게 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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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 도착하자마자...
급 어린아이들 사진에 또 빠져서... ㅋㅋ
냉큼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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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위의 사진은 정말 이지...ㅡ,.ㅜ
사진찍다가 너무 수면 표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보니...
카메라 밑부분이 물에 들어가는 줄도 모르고...ㅡ,.ㅜ 그래도 다행이 많이 빠지지 않아...
다행이더라구요... 뭐 이렇게 이쁜 사진도 같이 건져내서 다행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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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가기 위해 발길을 옮기던중...
숲속에서 넘어가는 해를 앞으로하고 그림자가 이뻐서 찍어 봤어요...

오른쪽 사진은 어린이가 너무 해맑은 표정으로 사진찍을 포즈를 하고 있길래...
급하게 지나가다가 찍어 버렸네요... ㅎ
급하게 찍은 탓인지... 핀도 조금 나갔지만... 역시나...
어린아이의 표정은 거짓말, 가식적이지 않아 좋은듯 합니다...^^;; ㅎㅎ

서울숲이라는 곳을 서울 살면서 오늘 처음~ 가게되었다...
상당히 넓은 규모를 자랑했다... ㅎㅎ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피할곳을 찾앗는데...ㅡㅡ;
다행이 없더군요,...ㅡ.ㅡ?
집에와서 보니... 얼굴이 살짝 익어 있는 이 기분은 뭘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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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갔던 서울숲... 맨 처음 반겨주던 꽃...
정말... 저 만큼 가지 몽땅~ 꺽어다가 들고 다니고 싶을 만큼...
이뻣는데... 저에게만 이쁜 꼿이 되면 안되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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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출사를 시작해볼까용... ㅎㅎ?
사진찍기 직전에... 물을 뿌렸는지...
꽃에 물방울이 한다득...^^;; 햇살에 비친 모습이.. 정말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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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이번 출사에서 제일 잘찍은 사진 이라고 생각하는 사진이네요...
넓은 꽃잎에... 물방울도 적당히... 거기에... 하트물방울도... 있다니...^^;;
상당히 기분 좋은 출사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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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그러나... 도무지 어디로 가라는건지... 알수 없는 표지만...
결국 여기서 부터 혼자 방황하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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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늪지대...?
음... 그냥 작은 개울이였는데...
이걸 왜찍엇는지 생각이 나지 않네요...ㅡㅡ?
뭔가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찍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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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중앙(?)부분을 횡단하는 다리...
조금은 어둡게 나오긴 했는데요...
하늘의 구름과 기둥이... 꼭 뭔가 이루어 질듯... 한 분위기를 조성하길래...
한방~ 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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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시원하게 분수를 보고서는 냉큼 달려가... 찍었네요...
화면가득... 어때요...? 쫌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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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수가... 하트 분수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아무리찍어도 하트모양은 언제 나오는건지..ㅡㅡ?
연사로 50여장을 찍었으나...
하트모양과 가장 비슷한 사진이 이거 밖에 남지 않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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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운데... 누웠습니다...ㅋㅋ
벌러덩...
새싹이 살짝살짝 나기 시작해서... 초록색 빛이 조금씩 보이네요...
조금더 많은 잎이 있엇다면 좋앗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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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남이선에 있는 나무 길을 축소 시켜 놓은듯한 기분이 들어요...
다만 저기~ 누가 나무에 먹칙해놓은거 빼면 말이죠..ㅡㅡ?
이쁜 나무 숲에 누가 저런 몹쓸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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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아가씨~
혹시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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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줄 알았다죠...ㅡㅡ?
아프겟다... 하구 일으켜 쥬려고 달려가는데...
씩씩하게 일어 나더니 툴툴 털어버리고 아무일 없엇다는듯이
엄마~ 부르면서 달려가더군요..ㅡㅡ?
정말 혹시 연세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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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으로는 조금 어울리지 않은 핀나간 사진... ㅋㅋ
너무 멀리서 찍은거라...
일단 지긋지긋한 수전증으로 인한...
흔들림과 계속적인 움직임에... 핀이 나가버렸다는...

너무 무더운 날씨에...
이번 출사는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다녔네요...

많은 사진을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정작 남은 사진은 몇장 되지 않네요...
다음 부터는 조금 더 정성들여 찍어야 될까봐요..^^:

올해도 어깊없이...
윤중로의 벗꽃길을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한층 많아진 사람들로 인하여 몇컷찍지도 못했네요..ㅡ,.ㅜ
금요일 저녁... 회사를 마치고...
바로 여의도로 고고싱했습니다...

물론 저녁도 못먹고 말이죠...
사진찍는게 뭐가 그리 좋은지 말입니다... 밥을 다~ 거르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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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마자 제일처음 찍은 사진이라네요... ㅎㅎ
플래쉬가 터져서 조금은 이상한 사진이 되었네요...
분명 조명은 붉은 계열의 색인데... 제가 찍은 부분은 흰것도 붉은 것도 아니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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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지대로 찍혔네요... 벗꽃이 조명을 잘~ 받죠...? ㅋㅋ
나무 밑둥부터 찍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하여...
이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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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사람들... 그나마 한적했던 윤중로의 중반쯤...?
벗꽃길의 3가지 조명이 모두 나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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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름 필터 써서 찍는다고 찍어 봤는데...
역시나 이런데서는 소용 없나봅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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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찍고 있는데...
제 앞에서 모델을 하시면서 저렇게 사진을 찍으시는데...
플래쉬가 정말 이쁘게 나와서 한장 올려봅니당...^^;;
음산한 벗꽃인듯해요... 아~ 귀신나올꺼 같아... ㅋㅋ
실제는 이렇게 않은데... 사진엔 이렇게 담겨 버렸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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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많은 윤중로길 한가운데... 쭈구리고 앉아...
아래에서 위로 벗꽃길을 찍었습니다...
정말 지나가면서 저건뭐야? 이런 시선 완전 킹.왕.짱 이였습니다..ㅡㅡ;
꼭 몰카 찍는 것처럼 느껴지는거 같애서.. 얼마나 민망 하던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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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무슨 일인지.. 국회의사당쪽 인도엔 들어갈수 없도록 전시물을 설치했더군요...?
경비하기 힘들어서 그런가...?
들어가서 찍지 말라는거... ㅎㅎ 사람심리가 그렇쟌아요...?
들어가지 말라는건 꼭 들어가봐야하고...
하지말라흐거는건 꼭 해봐야하는... 저만그런가요..ㅡㅡ? ㅎㅎ
암튼!!
들어가지 말라고 되어있는곳에 당당히 들어가서 삼각대 피고...
찍은 사진 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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쨔잔~ 마지막 사진...
가로등만 이쁘게 나왓네요...
사람이 조금 없었으면 정말 좋은 사진이 많이 나왔을 텐데...

너무 많은 인파로 인하여... 제대로 찍을수도 없었다죠...
더군다나... 이쁜 꽃들을 얼마나 꺽어 가시는지..ㅡㅡ?
길가의 손닫는 부분의 가지엔 꽃이라곤 찾아 보기 힘들었습니다...
다같이~ 보는 꽃은데...

왜... 한사람의 시선에만 오직 이뻐야 하는건지...
가로수가 빽빽하게 서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번엔... 좀더 일찍가서 찍어야할까 봐요...^^;

여의도 꽃놀이 출사는 여기까지 입니다...^^;
뭐 그렇게 잘찍은건 아니지만... 찍으러 갔다 온거에... 의의를 두자는 의미에...
몇장 올려봤습니다... ㅎㅎ
평일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 회사로 고고싱 하는날이 아니라... 서울 시청쪽으로 고고씽 했다...

오랜만에 회사가 아닌 곳을 출근을 하니...
뭔가 어색하기두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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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가...
웹 접근성에 대한 세미나가 있는 장소...
세미나 참가 인원이... 무려 400~ 600명 가량 된다고 하더군요...
정말 많은 웹디자이너, 기획자, 개발자등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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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접근성에 대하여 웹 디자이너 시각에서 발표를했다...
요즘 웹디자이너라면 CSS와 HTML코딩은 기본으로해야한다는... ㅎㅎ
정말 살아가기 힘들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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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세미나시간...
마지막으로 개발자 입장의 웹접근성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요...
글쎄요...? 제가 듣기엔... 아직...

다들 웹2.0(웹표준)만 잘 지켜준다면이라고 설명을 하시는데...
그게 쉬운일도 아니고... 습관을 고치기는 해야하나...
딱히 어떻게 하라는 방법은 없는 세미나였지 않나 싶네요...

이 세미나는 저에게 더 큰 질문을 주었네요...
이번 세미나의 근본적인 목표를 찾아야 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러기 위해선 웹쪽으로 일한지 이제 3년... 흠...
조금 더 모르는 방향을 알아 내야 하는거겠죠...^^?

5시 30분쯤이 되서야...
세미나가 끝나고... 예상보다 30분이나 늦게 끝나서..ㅡㅡ;
꽃놀이에 차질이 생겼다... ㅎㅎ

냉큼 여의도로 달려갔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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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달련간 여의도...
아직 생각보단 그렇게 많이 꽃이 피지않아다...
그리고 시간이 부족해서... 많이 찍지도 못했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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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과 꽃의 조화...
이렇게 찍고 있는데... 나 혼자만 찍고 있는게 아니였다는... ㅎㅎ
혼자 열심히 찍고 있는데... 뒤에서 언제 나타나셨는지...
다들 찍고 계시던 풍경이 웃겻는데...
미처 카메라에 담지 못해서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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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음...
진달래 꽃봉오리였나...? ㅎㅎ
해가 막~ 넘어 가려하는 찰라에 찍어서...
잘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뭐~ 느낌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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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여의도의 꽃놀이 마지막~휴~
산몽련이라죠...?

큰 건물을 뒤로하고 이쁘게 피어난 꽃...
조명이 없어 인공 조명을써서 찍었는데...^^;; 이쁘게 날나온거 같다는... ㅎㅎ

이렇게 바쁜 하루였습니다...
세미나 참석에... 나름 혼자 꽃놀이에...ㅡㅡ;
아침일찍부터 일어나... 열심히 방청소를 하고...
분주하게 준비해서... 상암월드컵경기장으로 고고씽...

저번엔 하늘공원을 향해 갔던 곳...
이번엔 월드컵 공원을 향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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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자주들려 갈아 타는 "합정역" 처음 출사다닐때는
지하철 갈아 타는 것도 서투르고, 뭔가 어색했는데...
이젠 자주오는 역이 생겨서 그런지... 친근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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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봄이 오긴왔네요...? ㅎㅎ 햇쌀은 따숩고...
바람은 약간 차갑고...
하지만 벗꽃은 활짝피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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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벗꽃은 이미 지고 있네요...ㅡㅡ;
아직 봄인데... 아니지.. 이제 봄이 시작인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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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경기장 윗부분인데요...
음... 꼭 뭔가 발싸될꺼 같은 느낌이랄까...?
그래서 한번 찍어봤어요... ㅎㅎ
제가 생각한 구도가 나온건 아니지만... 이야기를 위해... ㅋㅋ 걍~ 넣어 봤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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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공원의 호수...
분수가 없어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 출사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멀리서 작은 폭포를 시원하게 볼수 있어서 상쾌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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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호수를 보면
요즘들어 꼭!! 이런 사진을 찍고 싶다는...
시선이 수면 바로 위에서 찍은듯한 그런 분위기... ㅎㅎ
호수에 바람이 불어 너울이 아름답게 울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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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떨어져 개울가에 떠있는 꽃 한송이...
혼자서로 아름다움의 빛을 내는 꽃...
전 언제쯤 저 혼자 빛을 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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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100%를 향해...ㅋㅋ
작은 개울폭포인데... 꼭 큼음직하게...
정말이지 눈앞에서 바로 물이 떨어 질듯한... 그런 그림을 만들기위해...
찍어봤어요... ㅎㅎ 조금 흔들린 감이 있긴한데...
뭐 이정도면 봐줄만 한고 아뉘에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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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새총 같아서... ㅋㅋㅋ
찍을땐 이 구도를 원한게 아니였는데...
찍고보니... 이게 더 맘에 들어버렸다는... 완전 대박 사진입니다...ㅋㅋ
나무사이에 햇빛이 걸려서... 나무는 완전 실루엣만~ ㅋㅋ
아~ 나무도 실루엣이 나온다는 사실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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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이 자리에 오래 서 있었는지 모르는 기나긴 가지들을 떻어 트리고 있는...
버드나무...
뭔가 다른 구도를 원했는데... 더 이상의 다른 구도를 위해서는...
호수 속으로 고고씽 해야되서...
여기까지가 최대 구도가 되어버렸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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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보리모종이죠...
보리모종 건너편에... 버드나무 한그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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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 이름이 뭐였더라..ㅡㅡ;
저번에 누가 알려줬는데... ㅋㅋ 또 기억력 한계를 들어 내네용...ㅡㅡ;
조금 오래된 시간을 느낄수 있을꺼 같아서... 한장~ 찰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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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내 옷이라도 벋어줘야 할 나무였네요...
앙상한 가지에... 새 순도 없고... 파릇파릇한 잎도 없고... ㅎㅎ
( 나무야~ 외롭지 않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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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들어가지 말라는 곳은 들어가서 찍고 만다는...ㅋㅋ
대나무숲에 드얼가서... 찍은사진중... 한장... ㅋㅋ
다들 제가 여길 들어 가니까... 왜~ 들어가는거야~ 라는 눈초리에...
쬐끔~ 브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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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넓은 공원의 다른 쪽으로 나와서...
한쪽은 돌로 쌓아 놓았구... 이쪽은 대리석(?)으로...
모서리에서 제 발과 함께 찍어 봤어요...
조만간 뛰어내려야하능거 아닌지... 모르겠네요..ㅡ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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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왔어요... ㅎㅎ 정말정말~~ 사람 많앗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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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진찍고 놀다보니... 이렇게 횡~~~~~>0<
그~~ 많던 사람들은 다~ 오디간거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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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노을을 자세하게 찍고 싶었는데..ㅡ,.ㅜ
단렌즈의 한계가 여기가정이라죠... ㅎㅎ
그래도 나름 제 맘에 들어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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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사진을 찍으니...
어느순간... 올림픽공원에 조명...? 가로등이 켜지고...
이제서야... 늦은 밤이 되었구나라는것을 느끼고... 집으로 고고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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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지하철역으로 가려면...
이 도로를 건너야 한다... ㅋㅋ 이게 8차선이던가...?
나름 급박하게 마지막 사진이라고 찍었는데... 잘나온거 같네용...ㅋㅋ

오늘하루 날씨가 따뜻해서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공원에 돗자리와 함께...
먹을 것들을 쌓들고 마실나왔더군요...

아이들이 더 많이 보이던 하루였던거 같아요...
날씨도 따뜻했는데...
아~~ 난 혼자 이런곳에 나와서... (카)메라랑 데이트를 하다뉘...ㅡ,.ㅜ
언제쯤... (카)메라랑 데이트를 그만둘 수 있을지... ㅋㅋ
오늘은... 항동 기차길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1~2번 기차가 다닐까 말까한... 기차길...

서울대입구에서 오류역까진 은근히 먼~ 곳 이더군요...
자~ 이제부터 시작할께요... 오류역 항동 기차길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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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에 도착해서...
앞서 열차를 2개나 보냈는대도 불구하고, 이번에 들어 오는 열차도 오류역쪽으로 가지 않는다기에 너무나 심심해서... 찍어 봤습니다...
요즘... 부쩍이나 흑백 사진에... 뭔기 혼자 필받아서...ㅋㅋ
흑백으로 찍어 봤는데... 혼자 느낌있다고 흐믓~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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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역에 내리자마자...
냉큼 카메라 들고 찍었는데... 이렇게 나왔네요...
신도림에서 오류역으로 오려면... 인천행을 타야 하네요... ㅋㅋ
아! 급행을 타면 대략 난감 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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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어~~기가... 오류역 역사 라죠...?
역시나 혼자 흑백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도 흑백으로 찍고 있죠... ㅎㅎ
흑백은 뭔가 옛날의 분위기를 내주는 느낌이랄까...? ㅎㅎ
혼자만의 카메라 세상에 빠져... ㅋㅋ 이러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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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항동 기차길...
도착~ 음!!! 뭐랄까...? 정말~ 사진찍을 포인트를 못찾아 한참을 헤메였다죠...ㅋㅋ
그것도 혼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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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전봇대... 나란히 서있는 뭔가 이색적인 구도...
아직도 흑백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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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봇대를 찍고 벗꽃이 보여서...
꽃을 찍다가... 벌이 보여... 냉큼... 벌을 기준으로...
벌따라 찍느라... 한참 렌즈를 움직였다죵...^^;; ㅋㅋ
저넘의 벌~ 잘나왔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전 나름 잘나온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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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처음엔 이젠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는다는 철길인 줄 알았는데...
이야기를 들어 보니... 하루에 1~2번정도는 다닌다더군요...
뭐 보질 못 했으니...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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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꽃 속에 창문이...
집에서 창문을 열었을때... 노오란~~~ 개나라기 활짝있는 창가...
아~~ 생각만해도 부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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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사이에 있는 항동 기차길...
그 옆에는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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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사이에... 기차길... 뭔가 한가로우면서도...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 법한 기차길 같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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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로우샷... ㅋㅋ
가끔다니는 기차길이라서 그런지...
뭔가 정리정돈 되지 않은 그런 느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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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숲(?) 속에서... 철길을 바라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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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흑백사진으로 컴백...
지금까지 걸어온 길...
항동기차길 처음 진입 하는 부분과... 그 중간의 산길을 지나와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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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을 따라가다가...
만난 호수에서... 무슨 호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갈대숲이 맘에 들어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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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호수에요.
따악~ 해가 넘어가기 직전이라...
호수에 비친 햇빛이... 아름다워 찍었는데... 호수 물은 그닥~ 깨끗하지 못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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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 짤린 논... 아직 모내기 철인 아닌가...?
아직도 지난 가을에 짤린 벼 밑둥이 살아있네요...?
흔치 않은 장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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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중앙을 기점으로... 논길이 있네요...
아무도 없는길...
따스한 봄이되고.... 모내기 철이 되면... 이 길은 바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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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길로 가디 나가던중...
갈대밭 중앙으로 들어갈수있는 길을 찾아서...
들어 갔는데... 이런 그림밖에 나오지 않네요... 정말~ 누워서 찍고 싶었는데...
바닥은 그닥~~~~ㅡㅡ;
갈대숲 사진은 나중에... 하늘공원 억새풀숲 사진으로 목표를 바꿔야할까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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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차길은... 언젠가는 서로 만나겠죠...?
기차길은 언제나 항상 서로 만날수 없지만.... ㅎㅎ
서로 만날수 있는 기찾길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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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이 이번 출사의 마지막... 사진이네요...
마지막 사진은 정말~~ 뭔가 느낌이 있는 사진을 올려야하는건데...
끝없는 기차길... 이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는거죠...?

이번 출사는 조금 많이 걸었던 체력... 출사였네요...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걸어서... 마실겸... 운동겸으로 출사를했네요... ㅎㅎ
많은 장면과 좀더 다양한 생각을 하고 구도를 잡아야하는데...
아직도 부족한거 같아요...ㅎㅎㅎ

그래도 일단! 마음에만 들면 장땡~~~~ ㅋㅋㅋㅋ
 
날씨도 좋고...
방송에서 곧있으면 벗꽃 축제... 등등등 봄 꽃 축제를 한다기에 나름 먼저 보겠다고...
퇴근하자마자... 카메라 들고... 삼각대 들고...
바리바리 가방 싸들고... 여의나루역으로 고고씽 했는데...
역을 나오자마자~ 좌절감 100%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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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감을 느끼고 제일 처음 찍은 사진은...
여기가 무슨 다리더라...ㅡㅡ"
63빌딩 앞에있는 다린데... 음... 아! "원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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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다리 바로 아래까지 가서 찍은것...
이 사진 위에 처음 다리 사진은 유람선타는 곳에서 찍었는데...
제일 처음 사진이 가장 잘나온듯 하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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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느낌으로 조금 따뜻하게 찍어봤어요...
이거 찍는데 얼마나 강바람이 차갑던지...ㅜ,.ㅠ
손이 꽁꽁 얼었습니다...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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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의도에 오면 63빌딩 사진은 꼭 찍으시길래...
저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마음같이 이쁘게 나오지는 않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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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원효대교와 63빌딩을 뒤로하고 걸어가다가
찍엇다죠...
아....ㅜ,.ㅠ 이때부터 CCD에 먼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ㅜㅜ;
CCD청소하러 A/S센터 다시 가야 겠군요...ㅡ,.ㅜ
다녀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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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사진은 정말이지 도로 한 중간에서 찍고 싶었는데...
그런 용기도 없을뿐더러...
같이 간 사람이 없어...
차량진행을 바꿔줄 사람이 없어...
횡당보도 옆에서 찍었습니다... ㅎ
도로가... 울퉁불퉁해서 그런가....? 썩~ 맘에 들진 않지만...
이런 야경을 찍어보고 싶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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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서강대교랍니다...
사진찍고 있는데...
차 몰고 가시던 분은 왜... 갑자기 저에게 욕을 하시는지...ㅜㅜ;
초큼~ 황당 했습니다... 전~ 단지 사진만 찍고 있었을 뿐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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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를 떠나 다시 여의나루역으로 고고씽중...
찍어 봤습니다...
아~ 먼지... 정말 눈에 거슬리네용...ㅡ,.ㅜ 정말!!
이번쥬는 그냥 어쩔 수 없는거니까~
다음주는 출사를 가지 않는 한이 있어도... 청소를 하고 말겠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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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의 쌍둥이빌딩...(?) 맞는지 모르겠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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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을 먼저 찍었는데... ㅋㅋ
저 파란 빛은 버스때문에 생긴건데....
나름 뭔다른 느낌을 주길래... 올려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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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좐~ 여기가...
"마포대교" ㅋㅋ
제가 찍고 싶던 다리야경중 가장 비슷하게 나왔네요... ㅋ
이거 찍느라 완전 민망했는데... ㅋㅋ
찍을려고 준비하는데... 차량들이 신호대기 걸려서...
다~ 제 옆에 서서 다들 저를 처다보시더군요...ㅡㅡ;
그래도 완전 저 만의 세상에 빠져 찍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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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중간쯤가서 찍은 63빌딩과 살짝 나온 원효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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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 북단방향...
음... 꼭 차량이 없는듯...
조용한 다리위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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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다리위는 정말~~ 추웠습니다... ㅜ,.ㅠ
원효대교 불빛이 좋아... 찍으려고 노력했으나...
다리위라... 큰~ 버스들이 지나가면... 흔들리더군요...ㅡㅡ;
결국 줌 잡아서 찍은 사진은 몽땅 버려야 하고...
그나마 하나 건진건 이거 밖에... ㅎㅎ

일찍 벗꽃사진을 담겠다고... 나갔다가... 다리야경만 찍고...ㅡㅡ;
찬바람에 오돌오돌... 떨고...
정말이지... 이건 나자기 말앗어야하는 출사 인가봐요...ㅜㅜ

지금까지 여의도에 봄을 느끼러 나갔다가... 봄한테 바람만 맞은 "하늘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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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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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setFullYear('2008','11','16' -16);

 alert(date.getFullYear()+"-"+(date.getMonth()+1)+"-"+date.get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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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getCon(){

 var len=0,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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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r (i=0, j=str.length;i<j;i++, len++) {

  if ( (str.charCodeAt(i)<0)||(str.charCodeAt(i)>127) ){
   len = l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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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len >= 20000) {
   alert(''최대 2000 Bytes 까지만 보낼 수 있습니다.'');
   document.board.content.value=str.substring(0,i);
   document.board.content.focus();
   return;
  }

 }
}

<textarea name="content" cols="70" rows="15" onclick="getCon()" onkeyup="getCon()"></textarea>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유하고 있는 흔한 이름을 갖고 있는 경우, 웹에 나온 검색 정보량은 모두 관련 개인과 연계성을 갖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취할 수 있는 방법은 회사명 + 이름(에델만 이중대)을 기입해서 판단할 수 있겠지요.

혹은 그냥 이름을 기입해서 1차 검색하고, 전체 검색 결과 중 다른 검색 카테고리는 그 수치가 많지 않아 일일히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겠으나, 웹문서 카테고리 경우 상위 3개 페이지에서(가령 총 30) 나와 연관성이 있는 콘텐츠의 수치를 평균 내어 관련 수치를 전체 웹문서량에 곱하기하면 대략적인 수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외부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지 않는 쥬니어 혹은 대학생들의 경우는 상기 웹문서 결과가 그리 많이 나타나진 않겠지만, 기업 대표, 독립 컨설턴트, 프로 스포츠 선수, 연예인, 오피니언 리더 등은 검색 결과가 많기 때문에 상기 방식으로 정보량을 수치화할 것을 제안합니다.

 

, 단순히 수치를 진단하는 수준에서 조금 더 고민을 해서 검색 결과량(volume)과 개인 브랜딩 연관성(relevance) 두가지 기준으로 현재 개인 브랜딩2.0 수준을 보여주는 분류법을 마련해보았습니다. 하단의 이미지에서 먼저 가로축은 웹상에서 자신의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나오는 검색량이고, 세로축은 검색 콘텐츠와 개인 브랜드와의 연관성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연관성이라는 의미는 하단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관련 정보들이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사항과 밀접한가
?
-
일관성이 있는가
?
-
관련 정보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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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브랜딩2.0 전략 개발을 위한 4분면]

세로축 검색 결과량은 솔직히 블로그를 비롯한 소셜 미디어 활용 능력만 있다면, 자기 의지대로 해결해나갈 수 있는 부분이지만, 가로축은 개인 브랜딩 연관성 부분은 내가 아닌 타인들이 나에 대한 인식이 어떠한지에 의해 결정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정보 검색량부문은 다분히 개인의 열정적인 부분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연관성 부문은 타인의 인식 부분이기 때문에 타인의 인식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는, 검색 결과의 많고 적음(혹은 어떤 4분면에 속해 있는지)을 판단하는 기준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나의 연차와 어떤 업계에 종사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정확히 수치를 제시하는 것은 어렵겠고요. 다만, 자신이 종사하는 업종에서 가장 유명한 분(혹은 롤 모델)을 포탈 사이트에서 검색해보고, 그분의 수치 중 50%를 기준으로 검색 결과량의 상단과 하단의 포지셔닝을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를 [개인 브랜딩2.0 전략 개발을 위한 4분면]로 돌아와서, 각 분면별로 개인 브랜딩2.0 유형과 아주 간략한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향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전무 개인 브랜딩: 4분면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는 상황으로, 이는 검색 사이트 결과에서 전혀 개인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한마디로 존재감을 느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검색 키워드를 잘못 기입했을 경우 발생할 수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블로그 운영도 하고 있지 않고, 온라인 동호회 사이트 활동도 하지 않는 경우일 것입니다. 온라인을 통한 개인 브랜딩 구축에 전혀 관심이 없다면, 상관 없겠지만, 보다 개선을 해보겠다는 의지가 생기셨다면, 자신의 주변인들이 어떻게 온라인을 활용하고 있는지 파악이 필요하겠습니다.

 

최저 수준 개인 브랜딩: 소수의 검색 결과가 발견되고 있고, 검색 결과의 주요 내용들이 긍정적이기 보다는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검색 결과라도 많으면 다양한 포스트로 인해 해당 개인에 대한 브랜딩 판단에 시간이 걸릴터인데, 최저 수준 개인 브랜딩은 소수의 콘텐츠로 인해 관련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이루어지기 쉽습니다. 보다 쉽게 예를 들어보자면 이렇습니다. 대기업에서 마케팅 임원을 하던 분이 회사 비즈니스 상황이 좋지 않아 회사를 그만 두고 이직을 준비하면서 여러군데 헤드헌팅회사에 레쥬메를 제출했는데, 인터뷰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상해서 파악해보니, 기존 직장에서 같이 근무했던 팀원으로 추청되는 블로거가 익명을 바탕으로 해당 임원의 퍼포먼스와 인간성을 부정적으로 언급한 포스트가 블로그 검색 결과 상단에 나온다는 것이죠. 만약 요런 상황에 빠져있다면, 자신에 대한 업계 의견이 다양해질 수 있도록 블로그 직접 운영 및 온라인 동호회 및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활동을 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불행한 개인 브랜딩: 다수의 검색 결과가 발견되고 있지만, 검색결과의 주요 내용들이 동일 이름으로, 전혀 관련 없는 개인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대다수인 상황입니다. 혹은 자신이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나 이미지가 타겟 시장에 전달되고 있지 않거나, 몇 개 있는 콘텐츠가 본인에게 매우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오프라인에선 어느정도 업계 내 인지도를 확보했다고 하더라도, 온라인 상에서 관련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데요. 검색결과가 많다는 의미는 해당 개인에 대한 시장 내 관심이 어느정도 형성이 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업계내에서 오피니언 리더격의 인물들이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지 파악을 하고(만약 없다면 해외 전문주제 블로고스피어 분석 필요), 자신에게 맞는 소셜 미디어들을 하나 둘씩 구축해나가야 합니다. 매우 적극적인 온라인 활동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인식을 보다 다양화 궁극적으로는 긍정적인 콘텐츠들을 검색결과에 반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분발가능한 개인 브랜딩: 검색 결과는 소수이지만, 관련 개인에 대한 검색 결과들의 내용들이 매우 긍정적인 경우입니다. 이러한 경우 업계 내 인지도 관점에서 조금은 부족하지만, 업계 내 긍정적 네트워크가 어느 정도 구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더 진지한 노력을 기울인다면, 긍정적인 개인 브랜딩을 구축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요. 업계 내 긍정적 인지도가 있다는 것은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등 온라인 활동을 어느 정도 진행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자신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확립할 필요가 있고, 자신에게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지? 자신을 보다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있는지? 진단과 함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최고 수준 개인 브랜딩: 검색결과도 많고, 대부분 긍정적인 내용들입니다. 일종의 해탈의 경지라 할 수 있는데요. 언론매체 인터뷰도 많이 진행해왔고, 칼럼을 많이 쓰셨거나 혹은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인지라 언론의 주목을 많이 받는 상황이죠. 그런데, 웹 검색 결과라는 것이 긍정적인 상황으로만 유지된다면 좋겠지만, 갑자기 특정한 이슈로 인해 불행한 개인 브랜딩 분면으로 옮겨갈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온라인 대화 내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웹상에서 인정 받는 공인으로서 자신의 입장을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의 전략적 운영은 개인 브랜딩이 강한 분들에게도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어쨌든 모든 개인들이 가고자 하는 개인 브랜딩2.0 분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제 현재 자신의 개인 브랜딩2.0 상황이 어떤 분면에 속해 있는지 파악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어떤 분면이든 강조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개인 브랜딩은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인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를 기반으로 한 개인 브랜딩을 먼저 규명하는 작업이 진행되어야만 긍정적인 개인 브랜딩 혹은 명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공유, 개방, 참여라는 웹2.0 키워드, 링크로 연결된 네트워크의 힘, 콘텐츠를 무료로 생산, 소비, 유통되는 과정, 블로고스피어의 특성 등 새로워진 커뮤니케이션 환경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요. 무엇보다도 개인적으로 상기 언급한 일련의 과정들을 진행하고자 하는 욕심과 열정은 기본적으로 사전에 구축해 놓아야 할 조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 브랜딩2.0 참 흥미로운 주제죠?

여기저기 Web 2.0이다. IT 분야에서 떠나온지 몇 년이 되기도 했지만, Web 2.0을 구성하는 기술들이 이미 오래된 기술들이라, 내겐 Web 2.0이 새로운 트렌드를 지칭하기 보다는  기존에 존재하고 있었던 트렌드들을 모아 새로 이름붙인 것에 가까워 보인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Web 2.0에 열광하는 것일까? 하긴 열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제 '나'가 온라인의 중심으로 떠올랐기 때문에. 이제 아무나 원하기만 한다면, 자신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점에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서비스는 Web 2.0 기술을 기반하고 있지는 않지만, Web 2.0 트렌드의 본질적인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기업의 입장에서 해석해보자. (내가 본 Web 2.0과 관련된 논의들 대부분은 개발자의 관점이거나 사용자의 관점에서 본 것들이었다.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해야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바라본 것은 드물었다.)


초기 Web 환경에서는 기업들이 관심을 기울여야 할 곳은 Online Community였다. 즉 innovator 고객과 early adopter 고객이 모여 있는 Community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innovator고객과 early adopter 고객이 있는 하이테크 제품/서비스 기업들만이 Online Communication에 열중했음을 반증하기도 한다. (이는 Web 2.0 트렌드와 대비한 초기 Web 환경에서이다. 다른 Online Marketing Communication 채널은 고려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 현재에도 Online Community의 영향력은 줄어들지 않았다. 도리어 개인 블로그들로 연결된 새로운 형태의 Community가 등장했다. 이를 'Collective Intelligence'라고 해야할 것이다. 개인들의 부각은 각 개인들의 다양한 취향과 의견들이 Web에 나타난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롱테일 법칙을 만든 한 경향이기도 하다. 이들의 다양한 취향은 하나의 커다란 Online Community를 만들 만큼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Community 형태로 모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Web 2.0의 여러 기술들은 이를 하나의 의견 집단으로 만들고 있으며, 동시에 개별적인 공간을 형성하여 Web 2.0의 독특함을 보여주기도 한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꽤나 난감한 상황의 전개라고 볼 수 있다. 안 그래도 고객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변덕스러워지고 있는데, 이러한 취향이 Web 2.0를 통해 더 심화되고 그들의 취향을 고수하려는 의사 표시가 더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기업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Web 2.0 공간의 집중도는 미국은 49%의 온라인 유저가, 독일은 45%, 영국은 26%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은 어떨까? 부즈앨런해밀턴의 뭰헨 오피스에 있는 Michael Peterson은 이렇게 말한다. "Web 2.0 is a mass phenomenon, and companies ignore it at their per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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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뀜 잦은 車 피하라

경기침체로 신차 판매는 줄었지만 취득세 · 등록세 등 이전 비용이 저렴한 중고차 판매는 다소 활기를 띠고 있다. 중고차는 허위매물이나 사고차량 등 소비자 피해가 많아 구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고차 구입 십계명을 소개한다.


◆차종=중고차를 살 땐 특정 브랜드,특정 모델을 고집하기 보다는 범위를 넓혀 경차 소형차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차종을 정하는 게 좋다. 범위가 좁으면 자칫 성능 등 상태가 좋은 차를 놓치기 쉽다.


◆연식 · 주행거리=중고차는 편의사양 인테리어 등 외관보다는 속이 더 중요하다. 몇 년간 몇 ㎞를 달렸는지 꼼꼼히 확인하면 중고차의 속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보통 연식은 낮을수록 좋지만 간혹 1년 주행거리가 1만㎞ 미만으로 지나치게 짧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차량일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한다.


전 주인=차량 주인이 몇 번 바뀌었는지,전 차주가 흡연자인지 유무 등을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주인이 자주 바뀐 차량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상태가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흡연자가 탔던 차량은 담배 냄새가 배어 있는 경우가 많다.


◆소모품 교체 유무=타이밍벨트 라이닝패드 디스크 등 소모품을 제때 교체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타이밍벨트는 교체 주기가 주행거리 6만~7만㎞ 정도라 중고차 매물로 주로 등장하는 시기와 겹친다. 타이밍벨트는 소모품 중 교체 비용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구입 전에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세=최소 3개월 전의 시세 정보를 모으는 것도 도움이 된다. 중고차는 판매 경로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문제가 없는 차량일수록 시세의 평균가격에서 판매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직접 매매업체를 방문하기 전에 관심 모델의 실거래 가격과 시세를 정확히 파악해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도록 주의한다.


◆싼 차 조심='좋은 차는 절대 싸지 않다'는 건 중고차 시장의 불문율이다. 900만원짜리 차량이 700만원에 나오는 등 터무니없이 싼 차는 사고차 침수차 대포차(운전자와 소유자가 다른 차) 등 법적 하자가 있거나 미끼용 '허위매물'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 시세보다 20% 이상 저렴한 중고차가 나왔다면 중고차 딜러들이 재매입해 다시 팔아도 이익이 남는 수준인 만큼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카히스토리=보험개발원 카히스토리(www.carhistory.or.kr) 사이트에선 보험으로 처리된 차량 사고이력을 조회할 수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났더라도 보험처리를 하지 않았다면 조회가 되지 않는 만큼 카히스토리상에 사고 여부가 없더라도 100% 맹신하는 건 금물이다.


◆계약서=매매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챙기고 '차후 문제가 생기면 딜러에게 AS(애프터서비스) 환불 등 보장을 받겠다'는 확약을 받는 것이 좋다. 계약서와 별도로 딜러의 친필사인을 넣은 AS 보증서를 작성하고 가능하면 녹취를 해두는 것도 향후 법적 보장을 위해 도움이 된다.


◆성능점검표=중고차는 차량의 성능을 점검한 후 성능점검표를 갖추게 돼 있지만 완벽히 신뢰하긴 어렵다. 최근 허위 성능점검표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소비자가 시운전을 해보고,자동차 공업사나 자동차 브랜드의 AS 센터를 방문해 차량 상태를 다시 점검해보는 게 중요하다.


◆경매 공매=경매 공매를 이용하면 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경매는 서울자동차경매장과 현대 · 기아자동차경매장 등에서 가능하다. 단 일반인은 경매장에 중고차를 팔 수는 있지만 구입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다. 하지만 경매장 회원업체의 직원과 함께 경매장을 방문하거나 입찰을 의뢰하면 우회적으로 중고차 경매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는 안전하지만 매물이 다양하진 않다. 공매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서 지방세나 과태료가 장기 체납돼 압류된 차 등 장기보관차와 무단방치차를 공개 매각하는 것이다. 공매는 시세의 70~80% 수준에서 가격이 결정돼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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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경복궁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갔엇는데... 또 다시 1년 만에 오는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경복궁의 하늘은 너무나 맑은 파란색으로 바다물이 덮힌듯한 기분을 들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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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처음본 꽃 이랍니다...
음... 아마 이 꽃이 복숭아 꽃 이라던데...^^;;
활짝피지 않은 아직은 조금 수줍은 모습을 띄고있는 꽃...
몇일후면 활짝~ 피어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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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사이로 수로가 있었다던데...
이게 그 수로 인가봐요...
정말로 물히 흐르고 있었다면... 더 할나위 없었을 텐데...^^;
이번엔 경복궁 복원 작업이 끝나면... 여기 수로에 물이 찾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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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 사진은 2번째 문이던가요...? 흐흣~~^^;;
약간음 밝게찍힌 감이 있긴한데요...
그만큼... 햇쌀이 좋았다능 증거에요...^^ ( 막막~ 합리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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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그디어...
옛날에... 임금뉨이 계시던 그곳...!!
파란 하늘아래... 위엄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있는 근정전...(맞낭..?)
오래된 역사만큼... 그 위엄은 더 해지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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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전을 조금더 가까이서 다른각도에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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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꽃은 무슨 꽃 일까요...? ㅋㅋ ( 찍긴찍었는데... 이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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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도 역시나...? ㅋㅋ
잔디밭에 피어난 들풀 꽃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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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는 얼마나 된것일까요...?
바람에 헤지고, 빗물에 녹아내리고...
오랜시간 이자리를 지키고 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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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만~~ 이 본듯한 장면이죠...? ㅋㅋ
다소 정면에서 바로 찍지 못한게 쪼옴~ 흠이라죠...^^;; ㅎㅎ
호수이 비친 경회루가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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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를 좀더 다른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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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피려는 벗꾳과 활짝핀 벗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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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아란~ 하늘 아래...
앙상한 가지나무로 외롭게 서있는 나무 한그루...
( 나무야~ 그렇게 서있으면 외롭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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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향원정...
남들과 조금더 다른 시선에서 보고 싶어서...
수면 가까이에서 찍었는데...
그렇게 별다를께없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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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원으로 건너가는 다리 밑부분...
마음같아선... 정말 향정원 까지 건너가고 싶었는데...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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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만 갈수 없는 그 곳... 향정원...
이렇게나마 찍어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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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원과 다리가 호수에 반사되어...
조금더 귀품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이 흔하게 찍지 않는 구도를 향하여...( 고고씽~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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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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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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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초첨이 맞았는지 모를 새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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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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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나오던길...
서울대입구역 4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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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정말이지 제대로 찍어 보고 싶은 사진인... 보케...
이번 보케 사진두 망했다...ㅜ,.ㅠ


파일묶기
파일묶기    tar cvf 파일명.tar 파일(디렉토리)
묶은파일보기   tar tvf 파일명.tar 파일(디렉토리)
묶은파일풀기   tar xvf 파일명.tar 파일(디렉토리)



gzip(gunzip) 사용해서 압축

묶고압축    tar cvfz 파일명.tar.gz 파일(디렉토리)
묶고압축된 파일 보기  tar tvfz 파일명.tar.gz 파일(디렉토리)
묶고압축된파일 풀기   tar xvfz 파일명.tar.gz 파일(디렉토리)



gzip(gunzip) 사용 및 퍼미션유지해서 압축
묶고압축    tar cvfpz 파일명.tar.gz 파일(디렉토리) -> 가장좋음

묶고압축된 파일 보기  tar tvfpz 파일명.tar.gz 파일(디렉토리)
묶고압축된파일 풀기   tar xvfpz 파일명.tar.gz 파일(디렉토리) -> 가장좋음



bzip2(bunzip2) 사용해 압축

퍼미션유지해서 압축
묶고압축    tar cvfpj 파일명.tar.bz2 파일(디렉토리)
묶고압축된 파일 보기  tar tvfpj 파일명.tar.bz2 파일(디렉토리)
묶고압축된파일 풀기   tar xvfpj 파일명.tar.bz2 파일(디렉토리)



tar옵션

-c : tar파일 생성할 때 사용 (기본사용)  -> 풀때는 -x 옵션 사용
-t : tar파일의 내용을 확인할 때 사용
-f : tar파일을 사용할 때 사용 (기본사용)
-p : tar파일을 생성or풀때 원본 파일속성(퍼미션) 유지
-v : 묶거나 풀 때 과정 보기 (거의기본사용)
-z : gzip(gunzip) 사용 옵션
-j : bzip(bunzip2) 사용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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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flash chart를 data file 없이 사용 하는 방법입니다.
서버 단에서 밑에 javascript 부분을 text로 생성한 다음 화면에 뿌려주면 될 것 같습니다.


<html>
<head>
<base href="http://teethgrinder.co.uk/open-flash-chart/"></base>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title>Open Flash Chart - Tutorials - No Data File</title>
<link rel="stylesheet" type="text/css" title="standard Style" href="ofc.css">
</head>
<body style="font-family: verdana; font-size: 12px;">

    <div id="109299445549ac9c2e9c8b46.84997988"></div>
    <script type="text/javascript" src="js/swfobject.js"></script>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so = new SWFObject("open-flash-chart.swf", "ofc", "400", "250", "9", "#FFFFFF");
        so.addVariable("variables","true");
        so.addVariable("title","Paper+Mario%23comma%23+%25+complete,{font-size: 18px; color: #A0A0A0;}");
        so.addVariable("x_legend","Week+1,12,#A0A0A0");
        so.addVariable("x_label_style","10,#A0A0A0,0,1");
        so.addVariable("x_axis_steps","1");
        so.addVariable("y_label_style","10,#A0A0A0");
        so.addVariable("y_ticks","5,10,2");
        so.addVariable("x_labels","Mon,Tue,Wed,Thu,Fri,Sat,Sun");
        so.addVariable("y_min","0");
        so.addVariable("y_max","100");
        so.addVariable("x_axis_colour","#A0A0A0");
        so.addVariable("x_grid_colour","#FFFFFF");
        so.addVariable("y_axis_colour","#A0A0A0");
        so.addVariable("y_grid_colour","#FFFFFF");
        so.addVariable("tool_tip","Progress%23comma%23+%23val%23%25");
        so.addVariable("bar_sketch","50,6,#99FF00,#7030A0,%25+Complete,10");
        so.addVariable("values","50,65,70,75,80,89,100");
        so.write("109299445549ac9c2e9c8b46.84997988");
    </script>
</body>
</html>
 
처음로 가본 어린이대공원...
생각했는 것 만큼... 사진을 찍을 많은 포인트를 발견 하지 못 했다...

그렇지만 출사 후기를 위해...
열심히 내가 바라본 대공원의 또 다른 모습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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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울타리에...
"사랑함"이라는 단어가 내 시선을 사로 잡앗다...
사랑을 한다는 단어인지... ㅋㅋ 우체통같이 생겨서 사랑함이라고... 적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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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 입구에 있는 자그마한 호수...
호수에 비친 나무들이 한가롭게... 가지들을 물에 비추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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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중앙에 나비 모양의 조명 조형물이 있는데...
실제 조형물 보다... 물에 비친 모습이 조금 더 색다른... 숨은 모습을 보여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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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카메라의 시선도 이 울타리속에 있는 것 일까...?
요즘 부쩍 구도를 찾는 것이 쉽지 않아 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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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바를수록 쉽게 부러지고...
뭉쳐있지않고, 혼자일때... 잘~ 부러진다...
지금 내 마음속도... 저렇게 부러져있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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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
매서운 눈빛으로... 날 노려보더니... 훽~
근데... 줄무늬는 TV로 볼때보다... 멋쪄부러~~ 멋쪄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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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엿지...? 타조였나...?
얼마나 고개를 들었다 내렸다 하는지...
나름 찍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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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쪼옴~ 쳐다 봐달라니...
한참을 카메라들고 서있어도... 않 보길래...
걍 찍고... 다른 동물 보러 고고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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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님...
멋쪄부러~~ 멋쪄브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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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죽은 듯이 꿈쩍 않하던... 악어님...
너무 오래 쥬무시능거 아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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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동물 보고 넓은 광장으로 나왔는뎅...
높게 서있는...
야자수..?? 나무...? 만는지 몰겟지만... ㅋㅋ
밑에서 위로 바로보고 찍었더니... 나름... 색다른 느낌이 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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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을 뚫고 나온 나무...
오랜시간 이 자리를 지켯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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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흐름을 보여주는 먼지와 함께..
거미줄... 대공원안에 이런 것 들이 나름... 데코레이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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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잘려진 나무 밑둥인듯...?
세월의 시간을 몸의 나이테로써...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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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0< 왕~ 독버섯...?
스머프정원에 있는 큰 버섯모양 조형물...
너무 화려해... 독버섯이야~~ 독버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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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흑백으로 찍어 봤다...
나중에 커서 시골로 내려가게되면...
이런 정원 만들꺼얏!!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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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버린 시간...
더 이상 자라진 않지만... 항상 이자리에 있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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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랑해쥬시묜~ 앙될까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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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열매 인지는 모르겠지만....
숲속... 추운 날씨에... 열매가 맺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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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물가에서 가까이 잡아본... 모습...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 어린이대공원 출사 후기를 마쳐요...

이번 후기는 그렇게 스토리있는 이야기를 하진 못 했지만...
넓은 공원에서 좀더 넒은 시야를 볼수 있는 하루 였다...
일단, 출사 후기에 앞서...
이번 출사는 망했습니다...ㅜ,.ㅠ

렌즈 청소를 한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먼지가 낀것도 모르고...
마구 찍고나서 뒤늦게 확인하였으나... 이미 절반 이상 출사가 진행된 상황이라...

다시 찍기도 모하고... 그냥 먼지낀~ 사진으로 출사 후기를 시작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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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일단 정발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큰 광장을 지나...
다리(?) 육교를 건너면... 위 사진 처럼 만국기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나를 반겨주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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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이상적인...
삐뚤빼뚤하고 각진 벽이... 그림자와 함께...
날카로움을 한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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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대한민국 지도의 북쪽인...
백두산쪽... 제일 윗부분을 짤라 놓은듯한.. 모양에..
현재 내가 있는 곳의 명칭을 알려주고있다..

저기 밑 부분에... 나머지 한국지도 붙여 주시면 안되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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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을 뒤로하고 호수가 햇볓에 비추어 반짝반짝...+_+
넓은 호수에.. 내 기분 마저 탁~ 트인듯한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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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률적인 고층건물을 묘사한 듯한 그런 기분이랄까...?
그 중심엔 내가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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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겨울바람 속에...
봄을 알리는 싹이 트고 있다죠...?
저 싹이 피면... 푸르름을 가진 또 다른 세상이 저를 초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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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운데도...
날씨를 잘못 골라 피어난 새싹...
찬바람 속에도 씩씩하게 자라는 새싹이 부럽습니다...
( 난... 추워서 덜덜 떨고 있을뿐이고... 장갑 않 산걸 후회하고 있고...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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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의 물에... 얼룩말 마냥...
얼룰 무늬의 희귀한 거품이... 이건 누가 만들걸까...?
얼룩얼룩 거품과 함께... 바닥에 깔려있는 자갈들...
날씨도 맑고... 물도 맑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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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내리막의 계단이 있다면...
이젠 오르막의 계단이... 화창한 햇살과 함께... 저~ 넘에 있을 희망을 가지고...
한 걸음씩 앞으로... 가자구요~ 아자!! 아자!! 고고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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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맑은 날씨에...
호수빛 마져 푸른 색을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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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출사의 흔적이랄까...?
꼬질꼬질한... 내 신발...
이제... 너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오능구나...?
그 동안 무거운 나를 지탱하고, 냄새나는 내 발을 보호해주느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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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디로 가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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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
내 마음도... 겨울...
떨어진 낙옆은 그 자리에서 썩어... 다시 나뭇잎으로 자란다던데...
내 가지에 있던 낙옆들은 떨어져도... 다시 되돌아 올 생각을 하지 않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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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를 나가면 언제나 꼭! 반드시 찍는 내 그림자 사진...
일산호수 공원의 호수에 비친 내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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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물과 맑은 날씨...
그러나... 렌즈에 낀 먼지는 어쩌지...ㅡㅡ?
이건 보정이 안될정도니...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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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나무 두 그루와 같은 곳이지만 함께 할 수 없는 물...
꼭 내 마음같이... 눈엔 보이지만 쉽게 합쳐지지 않는...
호수의 너울은 항상 저기~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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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에...
햇빛을 석조등 안으로 가두고 싶엇지만...
저 태양은 나만을 비추는게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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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시 육교를 건나와서...
넘어가는 햇살 속에 육교의 다른 시선이...
날 사로 잡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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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사는 대략!! 난감...ㅜ,.ㅠ 렌즈 먼지 청소도 않하고....ㅡ,.ㅜ
날씨가 아직은 추워서... 그렇게 찍을만한 것들이...

그래도 날씨가 맑아서... 기분 좋은 하루... ( 바람만 불지 않았더랫으면... ㅋㅋ )

아차! 집에 오는 길... 야경 한장을 찍엇더랬습니다...
정발산역 1번출구 바로앞...

호수가 넓어 걸어다니는데... 고생좀 했다죵... ㅎㅎ
담번엔... 쪼메 더~ 따스해지면...
파릇파릇한 새싹들과 함께... 다시 찍으로... 고고씽...>'0'<

남이섬을 향해 어서 가쟈구요~
주말인데... 차도 밀리고... 늦었다구요~ ㅎㅎ

클럽 사람들과 함께한 출사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자~ 이제 여기 아래 사진에 모여 있는 사람들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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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모인 인원만 대략 40여명...
와우... 차량만 12대...? ( 맞낭...? ) 이렇게 아침일찍 모여 남이섬을 향해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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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자~ 차량들 일렬 종대 헤쳐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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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고 있던 차 뒤로도 줄서있는 우리 클럽 출사팀 차량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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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잘못 들어 올라갔다가...
되돌아 오는길...
기차길에... 마침 기차가~ 빵빵~~~ 칙칙~ 폭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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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가 지나간 철다리...
조용하면서도... 뭔가 풍겨오는 옛 느낌이랄까...?
언능 목적지로 향해야 하는데...
갈 생각은 않하고... 중간중간 들러 이런거 찍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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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가는 길을 잘 못 들어가서...
엉뚱한 산길로 들어섰는데... 이런 느낌이 퐉~ 오는 장면이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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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이 알려뒀던 남이섬 가던길...
참~ 멀고도 험한 길이였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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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속에... 남이섬 선착장에 도착~
이렇게 배타고 남이섬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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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기부터 남이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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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고목이 썩어가는 모습...
남이섬엔 이런 나무 조각들이 많이 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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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겨울이지만...
남이섬의 인끼는 시원한 분수만큼이나 여름을 향해 달리고 있는 모습이였습니다...
시원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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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희생하여 주변을 밝히는 촛불...
남이섬의 이 촛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단다...
나두 소원 하나 빌어볼까...? ( 다음번 남이섬엔 저혼자 오지 않게...^^;;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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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꽃...
남이섬엔 벌써 부터 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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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만들어진 하트모양...
눈으로 봤을땐 별볼일 없어 보였는데... ㅋㅋ
사진을 찍어보니... 꾀나 쓸만 한 사진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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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잡은 왕물고기~~
캬캬캬... 내 카메라가 잡앗당... ㅎㅎ
내 몸의 3~4배는 되는듯한 이 물고기... 무섭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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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속에 물위에 비친 햇볓...
너울에 울렁이는 햇쌀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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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을 휘감고 있는 강...
좀더 넓게 파노라마형식으로 찍고 싶었는데...
삼각대를 못 챙겨가서... 패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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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다른 세상에서 본듯한...
철길... 조금은 작은 철길이지만... 진짜 기차가 저~~ 기 멀리서 달려올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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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차가 다니는 가보다...
위험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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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속에 숨어 있는 나무토막길...
이 길은 어디로 안내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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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금지라더니...
이젠 위험접근 금지라네요...??
어익후~ 무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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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남이섬을 떠날시간이 됬네요...?
많은 사진을 찍은거 같지두 않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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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남이섬...
들어올때 타고 들어왔던 배를 다시 타고... 남이섬을 떠났다...
약간의 아쉼움이 있긴 하지만... 나름 재미있는 출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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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녕히 갈께요... 담번에 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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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 스럽죠...?
남이섬 출사를 마치고...
출출한 배를 위해... 춘천의 맛!! 닭갈비를 먹었다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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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잇는 닭갈비에...
남은 소스에는 비빔밥을... 아따~ 배부르담... ㅎㅎ

힘들었던 출사 여정은 여기서 끝....
매번 야경만 찍으러 갔었던... 선유도...
이번에 날씨가 화창한날...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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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역에서 내려서 버스타면 금방 도착 할 선유도...
날씨좋다고, 당산역에 내려서 걸었다... 멀다...ㅡ,.ㅜ
선유도 가 저렇게 눈앞에 보이는데... 계속 걸어도 거리는 계속 멀다...
도착하면 지쳐서 사진 못 찍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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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도착~ 오예~
처음으로 선유도입구에서 계단을 내려와 찍은 사진...
햇살이 따갑게 나를 향해 비추고 있었다...

아~ 뜨거~>0< (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아무리 달려봐도... ) 앗! 지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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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위에 살짝 걸쳐진 햇빛...
눈이 부시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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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길에 바짝마른 갈대숲사이에 누워 사진을 찍엇다...
원하는 구도가 나오진 않앗지만... 맑은 하늘은 참~ 시원하게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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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 힘들게 서있던 나무...
힘들었는지.. 여기저기 나뭇가지가... 축~ 늘어져 나 보다 지친것 같다...
( 힘들지... 곧있음 새싹자라서... 아름답게 변할 생각하면서 기운내...^^*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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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야경과 낮에보는 이 곳은 정말 다른 세상 같다...
이 장소는 야경이 정말 잘 나오는 것 같다...
아닌가...? 내가 구도를 못잡아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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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듀~ 막~ 잠에서 깨자마자 비몽사몽에...
달려간 선유도...
여기저기 잔디밭, 길바닥에 누워 찍느라... 사람들이 피해가더군요...
다행이 밟히지는 않았지만...^^; 밟으면 정말 아프다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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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겨울인가 보다...
살 얼음도 아닌... 두꺼운 얼음이... 후덜덜...
햇살은 따스햇는데... 얼음은 뭔가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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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가... 누군가 그려놓은 그림...?
저게... 스폰지밥이던가...? 캬캬캬~~
깐깐찡오(?)는 어디간겨...~~>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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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사이에... 따뜻한 햇살은 피해가지 않았다...
아~ 눈따가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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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
이른 봄을 알리고 있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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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해에 폈던 새싹이 이렇게 자라 그 흔적만 남아있다는...
난 지금 까지 자라오면서 이런 흔적은 없는듯...?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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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여기선 누가 살고 있었을까...?
내가 살고 있는 자취방 보다 따뜻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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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에... 새싹이... 자라고 있엇다...
얼른 사진만 찍고... 무럭무럭 자라라고... 피해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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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안녕~
다음에 또 올께....^^;

유인촌 장관 "한국은 인터넷규제 부족"
2009년 03월 05일 (목) 09:56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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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외국(정부)은 우리처럼 인터넷 규제를 확 풀어주지 않는다"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게임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유 장관은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깔지 않은 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면서 "국민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인터넷 규제강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유 장관은 "우리는 정신없이 IT기술을 개발한데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이라고 덧붙여, 최근 국회에서 계류된 사이버모욕죄같은 규제를 도입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위 내용은 기사원문 중 일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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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치 인들은 도대체 뭘 생각하고 말하는지를 파악 할 수 없다...
나만 그런건지 몰라도 오늘 올라온 신문기사를 읽다가 너무 황당~ 해서 이렇게...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을 포스팅 하기 시작한다.

"외국(정부)은 우리처럼 인터넷 규제를 확 풀어주지 않는다"
어느 나라가 현재 우리나라 처럼 IT강국이 되어있는가...? 라는 생각부터 하게 만든다...
공문서가 인터넷, 전산화 작업으로 파일로 오고가는 곳은 우리나가 최초 수준인데...
IT선진국이 IT후진국에 마춰가려는 생각은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모를정도다...

좋은건 따라가지 못 할 망정...
이상한것, 자기한테 유리한것, 꼭! 실패하는것 이런건 어떻게든 한번 시도해보려는 이런 발상...
어찌보면 실험정신이 투철하지만...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가...?

요즘 정치인들...
인터넷은 쫌 아시나...? 몰라...


"미국이나 일본같은 선진국이 초고속인터넷망을 깔지 않은 것은 기술이 없어서겠느냐"
이 말은 너무 황당 무계하다...
너무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보는거 아닌가 싶다...

일단, 땅이 넓고 인구 밀집도가 우리나라처럼 오밀조밀하지 못 하며,
그 지역의 분포도 또한 적다...

이건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효율성 문제 같다.
우리나라 같이 작은 나라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고효율을 낼수있는 반면,
미국같은 선진국은 고비용으로 중간정도의 효율밖에 낼수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리고 각 나라의 국민들 또한 인터넷에 대한 관심도가 우리나라 처럼 확고하지 않기때문에...
초고속망이 늦게 깔릴뿐, 깔지 않고 있는것은 아니다...
제발~ 생각좀 하고 자료 조사도 쫌 하고, 말했으면 좋겟다...


"국민들이 적응하도록 (정부가) 시장을 조금씩 열기 위한 것"
설마 저 말이 진짜라고 믿고 생각하고 말한건지 의심해보고 싶다.
정말 선진국에서는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이렇게 너무 유해 해서 천천히 개방하는 것 일까...?

우리나라 만큼 시작적효과를 중요시하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다.
다른 나라에 비해 눈에 보이는 것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인터넷의 발달은 발가피 한상황이였으며, 인터넷의 발달로인하여 우리나라가 얼마나 많은 이득과 성장을 할수있었는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대목에 저런 말을 한다는건... 정말 생각없이 말했다고 난 정의 하고 싶다.


"우리는 정신없이 IT기술을 개발한데 빠져서 나머지를 보완하지 않아 엉망이 된 것"
이제와서 자신에게 불리하니까 이런 말을 한다.
이건 우리나라의 특징중 하나일 수도 있다. 일단, 먼저 눈앞에 보이는 이득부터 챙기고 그뒤에 따라오는 부작용이나 불리한 것 들은 그저 먼~ 나라, 이웃나라 보듯... 강건너 불구경하듯...
내 책임 아니오 라고 하다가 막상 현실이 다가오면 또다른 이유를 만들어 그 현실을 피하려는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사람의 대부분이 지금 국회에... 아니 공직자들 같다...
( 이렇지 않는 공직자 분들도 많은데... 싸집은거 같아 죄송합니당...^^; )

조만간에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이런 글을 쓸 수 없을 뿐더러...
이런 글도 사이버모욕죄에 의해 처벌 받을 날이 다가오고 있는 것 인지도 모르겠다...

인터넷에 조금의 규제는 필요하겟지만...
이렇게 직접 적으로 나서서 필요성을 외치고, 강하게 규제할 필요까지 있을까...?
오히려 이렇게 강하게 하는게 자신들이 앞으로 할 일에 대하여 피해를 덜 받기 위한 물밑작업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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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국립중앙박물관...
처음 와봤는데... 건물 구조가 신기 하다... 원통형 유리관으로 되어있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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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중앙부에 있는 계단... 넒다~ 넒어~~
완전 넓어~~ 내 마음으로 이렇게 넓었으면......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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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가 멀리 남산N타워를 바라보았다...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한눈에... 남산타워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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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가족공원쪽으로 이동... 고고싱중...
중간에 출사 참석하시는 분 기다리다가... 호수에 비친 햇살이...
빤짝빤짝~~*_* ( 너무 빤짝빤짝 눈이 부셔~ NoNoNoNo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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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작은 개울(?)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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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 들어 오면 처음으로 보는 호수(?) 폭포가 있다...
거기 중앙에 저렇게 외롭게... 서있는 나무 한그루...
날씨도 추운데 물속에 뿌리를 내리고 외롭게 서있다니... ( 난 저 나무보다 못 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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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같은 돌길...
꼭~ 거북이 등껍질 같아....>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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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비친 나무 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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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난 소나무~~~ 악악....>0<
나무 줄기 중간중간에 털이 났어~~ 캬~~~~악~~>0<
소나무 야.만.인~~~>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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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무서운 둘리님...
멀리서 앗! 둘리다 하고 다가 갔는데...
둘리님께서 무섭게 날 쳐다 보더라귱~~>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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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서 다시 한번 비친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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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방울...
햇살에 비쳐 무지개 색이 함께 찍혔다....
둥글둥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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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에 비친 가로수 나무들...
바쁜 일상속에... 여유를 주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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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레고 장난감 같은 나뭇잎...
찍고 보니 더욱 그렇게 보이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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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마지막...
출사를 마치며... 나가는 길에...
하늘 높이 서있는 기둥 사이로 비치는 햇빛이... 이렇게 아름 다울 수 있는거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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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2년전)에 찍엇던 사진과 또다른 느낌을 주는 사진이다...
그동안 사진 찍는 기술이 늘기는 했능가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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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물길 아래에서 피어오르는 불빛...
약간 차갑게 찍고 싶었는데... 따뜻한 장면이 되어 버렷다...ㅡ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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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넓게 찍기위해 세로로 찍어봤다...
꼭 물이 온천수 같아...>0<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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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봐도 밤야경은 건물에서 빠져나오는 빛을 잡는 것인거 같다...
가로등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구도를 잡고 있어서 식상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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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다리와 다리 사이의 틈에 가로불빛이 들어 와서...
가로등을 향해... 셔터를 날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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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길...
밤에 흐르는 물은 좀더 따뜻하게 찍히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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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다리를 지나 한번 찍어봣다...
쩌어기~ 찍을땐 커플인줄 알고 찍엇는데... 찍고 보니.. 여성 2명이...
절 째려보고 계시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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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다리 밑의 반대편 길...
다행이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 깨끗한 사진이 나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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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걸어 내려 가는데...
갑쟈기 다리위에 조명이 켜지기 시작해서... 한방~ ㅎㅎ

의외로 많이 찍지는 못 했다...
날씨도 춥고... 여름때 보다... 내가 원하는 구도가 없는듯...? ㅎㅎ
뭐 갈때마다 새로우니...^^" 나중에 날씨 풀리면 다시한번 궈궈씽~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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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연세대학교 캠퍼스를 가봣다... ㅎ
역시나 대학교 다운 곳이엿다....

토요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속에... 넒은~ 캠퍼스...
처음 오면 길 잃어 버리기 딱!! 좋은 그런 곳이랄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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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겨울인데 연대 건물들은 숲속 한가운데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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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건물도 추웠는지...
돌단풍 가지로 옷을 입고 있엇다...
왠지~ 건물이 마냥~ 따뜻한 듯한 분위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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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라고 나갔지만...
외로운 벤치 같이 나도 외로운 하루 엿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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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모이는 부분은 일직선이지만...
그 옆 그림자는 삐뚤빼뚤... 내 성격 마냥 모가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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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건물들은 몽땅 저란 돌단풍 옷을 따뜻하게 입고 있엇다...
" 그옷~ 나듀 주면 앙되겠니...?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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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하늘에 독수리...? 왠지 삼족오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구름이 흘러가고 있엇다...
" 아~ 렌즈 청소좀 해둘껄....ㅜ,.ㅠ  먼지봐~ 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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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라져 가는 새모양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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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잎이 몽실몽실...
눈 송이 같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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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뉘역뉘역 넘어갈때쯤...
연대 건물들도 그 빛에 가려 점점 현재의 시간이 뒤로 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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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나무 화단 가지사이에서 언대 건물을 바라 보고 찍은 사진...
가만히 보면 볼수록 건물의 위엄과 옛 시절로 돌아 가는듯하다...

비록 다양하게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나름 새로운 구도를 볼수 있는 출사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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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 올라 오자마자 제일 처음 찍은 서울시내 야경사진...
생각 보다 느낌있는 사진이 연출되지 않아 아쉽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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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버스 정류장에서 한 10여분 내려오면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
 사람만 없다면... 야경 찍기는 딱! 좋은 장소다!
단 한가지 흠이라면... 바닥이 나무라서... 사진찍는 중간에 움직이거나 사람들이 다니면...
이쁜 야경 사진이 몽땅 흔들린다는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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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른 구도에서 바라본 남산 N타워...
이렇게 보니깐 왠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는 남산 N타워당...
이 사진의 느낌은... 음... 여백의 미....? 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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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번은 찍어 보고 싶엇던... 그 사진...
이런 느낌의 사진은 오늘 처음 찍어보았다...
그냥 딱! 보면 이게뭐~야! 이렇게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왠지~ 빠져드는 느낌을 지닌 사진이다... ㅎㅎ
담엔 야경 찍을땐... 꼭 이런 사진 몇장을 찍어 줘야겟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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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가 지나가는 장면을 담고 싶엇는데...
지나가는 차가 그렇게 많지 않아... 그런 느낌이 많이 나진 않지만...
역시 필터를 갈아야 할까...?
DSLR의 느낌으로는 저 가로등의 빛 갈림을 적게 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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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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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다른 색감으로 찍어본 남산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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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타워를 찍엇던 그 포인트 지점에서 올라오는 오르막길을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
왠지... 이런 느낌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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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완전 바닥에 놓고 찍은...
주된 목적은 중아선에서 바라본 오르막길에 대한 느낌을 주고 싶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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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올라가는 길에 성벽(?)에 걸쳐잇는 남산N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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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한가한 가로등밑 남산N타워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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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걸음은 2KM인데... 여긴 20KM...
잠시 천천히 가고싶은 곳... 그곳이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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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 밑에 내 그림자가 길게 느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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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사는 이 "길"이라는 사진으로 마지막 빠잉~
남산...
서울 시내는 그렇게 춥지 않았는데...
역시 산은 산이엿더이다...

마음 같아선... 모든 시선이 가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아 오고 싶엇지만...
너무 추워서 포기해야만 했던 하루다....ㅡㅡ"

다음번 남산 야경출사땐... 정말 여기저기~ 모든 장면을 담아 올테다...
CD 키


전략 시뮬레이션을 기획 제작하고 있는 게임사 개발팀의 박 팀장.

베틀넷 서비스를 구상하고 있기에 안전한 CD 키를 만들 방법이 없겠냐고 필자에게 물어온 적이 있었다. 아마 조금만 생각하면 쉽게 생각해 낼 수 있었겠지만 마땅히 문서화한 자료를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사실 스타 크래프트의 CD 키 생성툴은 립버전이 활개를 치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여러 가지 알고리즘이 많이 있겠지만, 보통 이런 번호는 실제 키와 그 키를 암호화한 부분을 합친 것을 생각해 보자. 이 대표적인 예가 주민등록번호다. 주민등록번호는 실제키 12자리에 각 가중치를 줘 더한 값을 10으로 모듈 연산해 얻은 값을 마지막에 붙여 13자리로 이뤄진다.

따라서 12자리를 정한 후 마지막 자리를 10번 반복하면, 주민등록번호에 대한 인증은 뚫리게 된다. 일단 10진수가 위험하다는 것을 느꼈을 것이다. 여기에 알파벳 26자을 동원하면 36가지가 가능한 36진수가 된다. 소문자도 동원할 수 있지만 대소문자 구분까지 하는 것은 유행은 아닌 듯 하니 대소문자 구분은 하지 않고 36진수만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생성 규칙은 날짜에 그날 생성된 순서로 하자. 그리고 마지막에 이 값을 모두 더한 값을 끝에 덧붙이도록 하자.

Y0Y1Y2Y3/M0M1/D0D1 S0S1S2S3 H0H1H2

원문은 다음과 같다고 하자. 암호화 알고리즘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어차피 공개키 방식을 동원할거라면,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하더라도 어떤 알고리즘을 사용했는지 공개만 하지 않으면 되므로 비교적 구현이 쉬운 DLP(Discrete Logarithm Problem)을 이용하겠다. 지수는 곱셈을 반복하면 되는 것으로 구현이 비교적 간단하다. 다음 식을 보자.

Ax = B (mod n)

간단한 식이지만, 참 많은 규칙이 숨어 있다. A가 소수일때 '0

7x = B (mod 31)

이 정도면 훌륭하다. 36진수를 사용할 것이라고 했는데 31을 사용한 것은 모듈 연산을 소수로 해야 겹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보자.

31 (mod 8) = 3
32 (mod 8) = 1
33 (mod 8) = 3
...

32가 1이 되면서 계속 3과 1이 반복돼 버린다. 따라서 8이 아닌 소수를 잡아야 한다. 계산을 하기 위한 힌트하나로 다음과 같은식이 성립한다.

Ax+y (mod n) = ( Ax (mod n) )× ( Ay (mod n) )

다음과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35(mod 7) = 243 (mod 7) = 5
= 31(mod 7)×34(mod 7) = 3 (mod 7)×11 (mod 7) = 33 (mod 7 ) = 5
= 32(mod 7)×33(mod 7) = 2 (mod 7)×6 (mod 7) = 12 (mod 7 ) = 5
이 속성은 실제 구현시 매우 유용한 속성으로 전값에 곱셈을 하고 바로 모듈연산을 해버리면 값이 작아지므로 작은 범위의 데이터 타입으로도 큰 지수 연산을 가능하게 해준다.

그럼 원문을 200103120003012이라고 해보자. 2001년 3월 12일의 세번째 만들어진 CD 키라는 뜻이다. 그리고 뒤에 012는 앞의 모든 숫자를 더해 만든 해시키다.

70 = 1 (mod 31)
71 = 7 (mod 31)
72 = 18 (mod 31)
73 = 2 (mod 31)
...
따라서 암호문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 18, 1, 1, 7, 1, 2, 7, 18, 1, 1, 1, 2, 1, 7, 18)

이 암호문은 아스키 코드 등으로 바꿔 사용하면 될 것이다. 그런데 0이 7개, 1이 4개, 2가 3개이다. 패턴을 읽힐 수 있다. 따라서 자리수별로 가중치를 주자. 2, 3, 5, 7, 11, 13, 17, 19, 23, 29, 31, 37, 41, 43, 47로 하면 그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나온 값을 가지고 암호화 패턴을 하나 만들어 뒤에 4자리 정도 붙이자. 그럼 다음과 같은 결과 값이 나올 것이다.

22 = 4 (mod 31)
30 = 1 (mod 31)
50 = 1 (mod 31)
71 = 7 (mod 31)
110 = 1 (mod 31)
133 = 27 (mod 31)
171 = 17 (mod 31)
192 = 20 (mod 31)
230 = 1 (mod 31)
290 = 1 (mod 31)
310 = 1 (mod 31)
373 = 6 (mod 31)
410 = 1 (mod 31)
431 = 12 (mod 31)
472 = 8 (mod 31)

따라서 암호문은 다음과 같다.

( 4, 1, 1, 7, 1, 27, 17, 20, 1, 1, 1, 6, 1, 12, 8 )
( 4, 1, 1, 7, 1, R, H, K, 1, 1, 1, 6, 1, C, 8 )

4117-1RHK-1116-1C8

특성상 지수의 0승이 1이 돼 1이 많은데 실제 사용시에는 지수에 전부 1을 더해서 사용하면, 훨씬 분포도가 좋아 질 것이다. 이 키를 사용자가 입력하면 역으로 로그 연산을 하면 원문을 얻을 수 있다. 앞의 시리얼키를 해시해 나온 값이 해시키와 일치하면 그 키는 유효한 것이다.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채 로컬에서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증서버를 거치지 못하고 단방향 암호함수를 거치는 수밖에 없다.




<출처>
http://ww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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